“내 돈이 어디로 갔나요?” 기부하는 사람들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연말에 모금함에 봉투를 넣고 잊어버리는 것이 미덕이었다면, 요즘 기부자는 묻는다. 내가 낸 돈이 무엇을 바꾸었느냐고. 공익법인들도 이 물음에 답하려 애쓴다. 사업의 성과를 측정하고, 수혜자의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여 주는 연구가 하나둘 나오고 있다. 기부가 ‘착한 일’에서 ‘투자’로 옮겨 가는 중이라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 세금은 왜 기부를 거들어야 하나 세법도 기부를 거든다. 봉급생활자가 기부하면 세액공제를 받고, 개인사업자나 법인은 기부금을 일정 한도 안에서 경비로 인정받아 소득세나 법인세가 줄어든다. 공익법인에 출연한 재산은 일정 요건을 갖추면 상속세나 증여세 과세가액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런데 이 지원을 늘리자고 하면 곱지 않은 시선이 따라온다. 좋은 일 하겠다는 사람에게 왜 나라가 세금까지 깎아 주느냐, 공익법인은 결국 절세 창구가 아니냐는 것이다. 이런 시각을 무조건 편견이라 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그런 사례가 없지 않았고,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 공익법인에 한 회사의 주식을 일정 비율 넘게 출연하면 세금을 매기는 것도 그 때문이다. 세제 혜택은 결국 국가가 받을 세금을 덜 받는 것이다. 그러니 혜택을
김민 빅웨이브 대표
김성주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박훈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
이현승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국제감축사업본부장
이호영 임팩트리서치랩 공동대표·한양대 겸임교수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
허재형 루트임팩트 이사장
김민석 지속가능연구소 소장
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사업실장
김재연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정책학과 교수
김현주 에누마코리아
임팩트 사업 본부장
김형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선임 매니저
박정호 MYSC 부대표 겸 CSO
서현선 SSIR한국어판 편집장
안정권 노을 CSO
안지혜 진저티프로젝트 디렉터
오승훈 공익마케팅스쿨 대표
이은경 UNGC한국협회 실장
정원식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책임심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