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누구나데이터는 10년간 이어온 모금 교육을 중단했다. 기부자 데이터를 분석하는 법, 클릭을 유도하는 모금 페이지를 만드는 법, 모금 광고의 성과를 측정하는 법 등 비영리 실무자 2500여 명에게 가르쳐 온 내용이었다. 교육을 중단한 이유는 단순했다. 올해 안에 이 업무들을 AI가 사람보다 더 잘하게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필요 없어질 지식과 기술을 배우자고 사람들을 불러 모을 수는 없었다. 실제로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당시의 판단은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과장된 전망만은 아니다. 미국의 AI 연구기관 METR은 AI 모델이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과업의 복잡도를 사람이 해당 업무를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환산해 분석한다. 2022년 챗GPT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사람이 약 30초 만에 끝낼 수 있는 수준의 과업을 수행했다면, 최근에는 14시간이 걸리는 과업까지 수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내년에는 하루, 내후년에는 일주일, 2029년에는 한 달이 걸리는 과업까지 처리할 수 있다는 전망도 가능하다. 물론 이는 특정 평가 방식에 따른 추정치이지, AI가 모든 업무를 해당 시간만큼 자율적으로 수행할
김민 빅웨이브 대표
김성주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박훈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
이현승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국제감축사업본부장
이호영 임팩트리서치랩 공동대표·한양대 겸임교수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
허재형 루트임팩트 이사장
김민석 지속가능연구소 소장
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사업실장
김재연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정책학과 교수
김현주 에누마코리아
임팩트 사업 본부장
김형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선임 매니저
박정호 MYSC 부대표 겸 CSO
서현선 SSIR한국어판 편집장
안정권 노을 CSO
안지혜 진저티프로젝트 디렉터
오승훈 공익마케팅스쿨 대표
이은경 UNGC한국협회 실장
정원식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책임심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