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많은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영역, 예를 들어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AI를 활용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위급 상황과 지원의 우선순위를 판단했다면, 이제는 AI를 활용해 원격으로 독거노인의 위험 신호를 포착하고 우선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AI 활용의 임팩트를 측정한다면, 취약계층 관점에서는 위기 가정을 발견하는 시간을 단축한 성과, 같은 시간과 자원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성과 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사회복지사 관점에서는 업무 부담 경감, 종사자의 소진을 줄여 근속연수 증가에 기여한 것 등이 중요한 변화일 것이다. 그런데 시간과 비용 절감 같은 ‘효율성’의 관점만으로 AI의 임팩트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까? 기업의 재무책임자라면 이러한 지표만으로도 충분할지 모른다. 그러나 사회적 가치와 임팩트를 측정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넓은 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임팩트 측정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했지만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서, 그 방문이 전체 효율성을 저하시킨 것은 아니다.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에게는 누군가 정기적으로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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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빅웨이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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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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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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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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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감축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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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지속가능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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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사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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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정책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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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에누마코리아
임팩트 사업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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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선임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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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MYSC 부대표 겸 C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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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선 SSIR한국어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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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혜 진저티프로젝트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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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미래

오승훈 공익마케팅스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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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UNGC한국협회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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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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