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iM금융그룹, 전 계열사 사외이사 연수 프로그램 운영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한국금융연수원과 협업을 통해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이사회 의사결정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iM금융그룹은 한국금융연수원과 협업해 오는 11월까지 그룹 전 계열사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특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금융연수원이 국내 금융그룹의 사외이사를 위해 별도로 설계한 첫 번째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이사회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금융회사의 AI 전환전략과 전망 △스테이블코인의 구조와 금융시장 영향 △금융회사 리스크관리의 중요성 및 주요 점검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금융권의 핵심 화두인 AI 확산과 디지털자산 시장 변화, 복합 리스크 확대 등 다양한 이슈를 이사회 관점에서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디지털 금융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외이사의 인문학적 소양과 통찰력 높이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폭넓은 교양 함양은 물론 다양한 관점에서 경영 현안을 바라볼 수 있는 사고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iM금융그룹은 금융회사의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금융당국이 마련한 ‘지배구조 모범관행’ 도입 이전부터 사외이사 운영체계 선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외이사 선임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주주 추천 및 외부 서치펌 추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 후보 pool을 형성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회에서 예비후보자를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절차를 운영해 후보군의 전문성과 적합성을 검증하고 있다. 특히 사외이사 외부평가를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해 사외이사의 경영 감독

8000억 규모 청년창업재단 ‘디캠프’ 대표, 임기 남기고 사의 표명

신생기업(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의 박영훈 대표가 내부 감사를 받은 뒤 이사회 논의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10일 재단 이사회에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앞서 박 대표는 디캠프의 투자 방향 변경을 이사회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으로 내부감사를 받아왔다. 박 대표는 2024년 3월 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재단 이사회에 단독 후보로 오른 뒤 만장일치로 선출돼 3년 임기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디캠프의 누적 출연금은 84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 대표 부임 이후 디캠프의 극초기 기업에 대한 숫자는 줄었다. 이와 관련해 디캠프 측에 따르면, 박 대표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극초기 단계를 지나 성장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디캠프의 극초기 기업(100억 이하)과 성장 단계 기업(100~300억)에 대한 투자는 2023년 43개사(55억 원), 2024년 11개사(34.5억 원), 2025년 17개(98억 원)로 나타났다. 사임과 관련해 디캠프 관계자는 “박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게 맞는다”며 “20일 예정된 이사회 이후 박 대표의 사임 안건이 수리되고 이후 새 대표 후보가 추려질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디캠프는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2012년 은행연합회 소속 19개 금융기관이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지원 재단이다. 스타트업에 투자 및 지원을 통해 육성하는 일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하나은행, ‘글로벌 머니쇼’ 개최…글로벌 자산관리 해법 제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해외 투자와 외환 관리 등 글로벌 자산관리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하나은행은 15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국경을 넘는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한 ‘하나금융 글로벌 머니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글로벌 머니쇼는 지난해 1, 2회차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글로벌 재테크 세미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이중 거주자 및 해외 투자 등에 관심이 많은 손님들의 복합적인 글로벌 자산관리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전 세계 자산, 하나로 관리’라는 이번 세미나 슬로건 아래 글로벌 신탁과 외환 관리, 법률‧세무, 국제 조세, 해외 부동산 투자, 글로벌 주식 및 환율 전망 등 손님들이 가장 궁금하면서도 어렵다고 느끼는 전문적인 영역에 대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종합적인 글로벌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복잡하고 전문적인 주제를 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하나은행은 주제별 세미나 강연 이외에도 분야별 전문 인력들을 행사장에 배치해 글로벌 머니쇼를 찾은 손님 대상 1:1 맞춤형 현장 상담을 상시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손님 중심의 글로벌 자산관리 파트너 역할을 수행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에 관심 있는 손님들과 국내외를 넘나들며 자산을 관리해야 하는 이중 거주자들의 핵심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산관리 명가 하나은행만의 독보적인 자산관리 역량과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iM뱅크, 기술보증기금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위해 협약 체결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강정훈)가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권형택)과 손잡았다. iM뱅크는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미래성장산업 육성 및 지속가능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AtoF’는 정부가 첨단 산업국가 도약을 위해 선정한 산업으로 인공지능(AI), Bio(바이오), Contents&Culture(컨텐츠&문화), Defense(방위), Energy(에너지), Factory(첨단 제조)를 아우르는 6대 전략산업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iM뱅크는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에 30억 원의 특별출연금과 보증료지원금을 출연하고, 약 738억 원 규모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3년간 0.3%포인트 이하), 보증료 지원(3년간 0.7% 포인트)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해 우수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성장을 뒷받침한다. 강정훈 은행장은 “본 협약을 통해 미래 성장산업 육성 및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지원을 지속 실천할 방침”이라면서 “기보와의 협력과 같은 협업을 확대해 금융지원 강화 및 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우리은행, 국민연금 ‘외화금고’ 3년 더 지킨다…파트너십 연장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국민연금공단과 3년 더 함께하게 됐다. 우리은행은 국민연금공단과 ‘외화금고은행 업무수행 계약 및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3월 실시한 외화금고은행 선정 입찰에서 우리은행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해 성사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1년 8월 외화금고은행으로 최초 선정된 이래 이번 재선정까지 이뤄내며, 국민연금기금과의 견고한 외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우리은행은 오는 8월부터 2029년 7월까지 3년간 국민연금기금의 외화출납, 외화계좌 관리, 외환거래 지원, 자금결제, 외화자금 관리 등 핵심 외화금고은행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향후 성과 평가를 거쳐 1년 단위로 최대 2년 더 연장할 수 있다. 올해 4월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적립금은 약 1670조7000억 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55.7%가 해외에 투자되고 있다.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안정적이고 신속한 외환 자금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에 우리은행은 풍부한 외환업무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국민연금공단과 우리은행이 오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맺은 뜻깊은 결실”이라면서 “향후 국민연금의 글로벌 자산운용을 지원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국민의 소중한 노후자금을 안전하게 지키고 키우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iM뱅크,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퍼스트 무버로 도약”

iM뱅크(은행장 강정훈)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하반기가 될 것을 다짐했다. iM뱅크는 지난 10일 포항에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년 경영목표를 ‘금융을 바꾸는 금융, 1st MOVER’를 경영목표로 정하고 자금이 생산적 분야로 향하는 ‘금융 대전환’을 추진해온 iM뱅크는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 방향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본 행사를 진행했으며, 임원 및 부점장 등 29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포항에서 진행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맞추어 나가는 ‘아름다운 동행’ 실천 의지 전달식으로 문을 열었다. 박용선 포항시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iM뱅크는 포항시의 5대 시정 목표(혁신 성장, 균형 발전, 정주 여건, 관광 문화, 시민 안전) 지원을 위한 책임 있는 금융,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약속하고 동행 의지를 다졌다. 본 회의에서는 하반기 주요 추진 전략 발표, 영업우수사례 발표 등을 발표하고 상반기 주요 지표들을 통해 전략의 방향성이 유기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이를 가시적 성과로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확인했다. 2026년 당기순이익 목표 달성을 위한 본부별 하반기 목표 발표 및 전략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분야별 건전성 개선, 비대면 시스템 고도화, 외부 플랫폼 협업 확대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진 영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타행 영업 노하우 벤치마킹, 신규 고객 발굴 및 유치 전략, 직원 동기부여 방안 등 실전 중심의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며 하반기 영업 추진 동력을 다졌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본부와 현장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한 ‘지역별 간담회 피드백’

“1만 간다더니”…코스피, 반도체주 급락에 7000선 깨졌다

반도체 대장주가 폭락하자 코스피 지수가 두달여 만에 6000선대로 떨어졌다. 1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69.01포인트(8.95%) 하락한 6806.93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달 22일 최고치(9114.55)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20% 이상 급락한 수치다. 7000선 아래로 밀려난 건 지난 5월4일 이후 처음이다. 오전 9시30분 이후 하락 전환한 코스피는 오전 10시34분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 일시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어 오후1시28분에는 코스피200 지수가 8% 이상 떨어져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20분간 거래가 중단됐다. 이날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폭락하자 코스피 낙폭이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70% 내린 25만4500원, SK하이닉스는 15.37% 하락한 18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18.62%)와 SK스퀘어(-17.60%) 등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기술주도 두 자릿수 낙폭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지난 주말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다시 벌어지면서 중동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한 것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와 차익실현 영향이 겹친 것으로 해석했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조2193억원, 1조7047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3조8822억원을 순매수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8.07포인트(4.55%) 내린 799.36으로 마감해 800선이 무너졌다. 서울 외환시장 기준 원·달러 환율은 2.0원 오른 1503.4원을 기록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하나은행, 해외송금 ‘Fast-Fit 송금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더 빠르고 안전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인다.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손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송금을 더욱 빠르고 투명하게 보낼 수 있는 ‘Fast-Fit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Fast-Fit 송금 서비스’는 그동안 해외 송금의 불편함으로 지적됐던 장시간 입금 소요 시간, 최종 수취 금액 확인의 불분명함, 송금 진행 상태 확인 어려움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서비스다. 송금을 보내기 전에 수수료와 수취인이 받을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송금 후에는 진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Swift(스위프트) 송금망의 개선된 결제 방식인 ‘리테일 페이먼트 스킴(Retail Payments Scheme)’을 활용한 국가 간 지급결제 서비스로, 지난 6월 글로벌 주요 은행들이 참여해 10개국 26개 은행에서 우선 시행됐다. 하나은행은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해당 서비스에 참여해 미국으로의 Fast-Fit 송금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호주, 캐나다 등으로 송금 대상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Fast-Fit 송금 서비스’를 통해 미국 J.P. Morgan Chase Bank 및 Bank of America로 송금 시 최단 1분, 평균 30분 이내에 수취인 계좌로 입금이 완료되며, 송금 원금이 별도 비용 차감 없이 수취인 계좌로 전액 입금돼 기존 해외송금 과정에서 중개은행 또는 해외은행 수수료 차감으로 최종 수취 금액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웠던 불편을 없앴다. 또한 수수료 부담도 낮췄다. 미국으로 송금 시 금액에 상관없이 해외은행 수수료 1만 원과 전신료 5000원으로 송금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16개국 다국어를 지원하는 외국인 특화

iM금융, ‘iM금융체험파크’ 운영…전 세대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전 세대에 걸친 ‘맞춤형 금융교육’을 펼친다. iM금융그룹은 iM금융체험파크 운영을 통해 아동, 청년, 노인, 장애인 등 전 세대에 걸쳐 최신형 멀티 콘텐츠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최근 금융감독원이 강조하고 있는 포용금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10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iM금융체험파크는 2020년 개소한 전국 최초의 금융복합체험공간으로 은행관, 증권관, 라이프관, 유페이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융생활, 화폐 등 직·간접적인 금융직무와 금융 직업인 체험이 가능하고, 포용금융교육관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장애인 금융교육, 저신용·고채무자를 위한 신용회복 등 다양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iM금융체험파크 온데이(ON-DAY)를 통해 기존 예약제로 운영하던 시스템을 상시 개방해 운영시간 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유아동까지 이용층을 확대하는 등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비대면 금융교육이 가능한 iM행복금융교실 앱을 통해 실시간 금융교육, 키오스크를 통한 ATM 활용, 대중교통 이용, 카페 주문 등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과 iM대학생홍보대사로 구성된 금융교육봉사단과 퇴직직원, 다문화 전문강사로 구성된 금융교육 전문강사 제도를 운영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해 포용금융을 효율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iM금융그룹은 지난해 아동, 청년, 노인, 장애인 등 전 세대에 걸쳐 지원한 금융교육은 456회로, 2만9000여 명을 대상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했으며, 향후에도 금융교육 전문성 확대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iM금융체험파크 운영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이해하고 포용금융을 실천하는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하나은행, 반도체 산업 소부장 협력기업 1000억 규모 지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반도체 산업의 뿌리가 되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을 전폭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인 반도체 산업의 뿌리를 강화하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 실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손을 잡고 반도체 산업 영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 산업 스케일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중심으로 편중된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를 소부장 및 중소 협력업체로 확산시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협약 보증을 조성해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증료 지원(기보 0.3%, 3년간 감면·은행 0.5%, 2년간 지원)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보증 외에도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우대금리 상품 및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해 자금 공급을 넘어 기업의 체질 개선과 스케일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부행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금융 공급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전략 자산인 반도체 산업의 기초 체력을 다지기 위한 동반성장 프로젝트”면서 “생산적 금융 실천을 위해 반도체 관련 업종은 물론 대기업의 2차, 3차 협력사들까지 폭넓은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도록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iM뱅크, ‘2026 정보보호의 달’ 행사 개최…보안의식 강화

iM뱅크(은행장 강정훈)가 7월 ‘2026 정보보호의 달’ 행사를 개최하며 보안 의식 제고에 나섰다. 정보보호의 달은 정부가 사이버 위협 예방과 정보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7월 운영하는 범국가적 캠페인이다. 또한 7월 둘째 수요일은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돼 관련 인식 제고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iM뱅크는 올해 정보보호의 날인 지난 8일 강정훈 은행장의 특별 메시지를 시작으로 정보보호 룰렛 퀴즈, 고객정보 보호 아이디어 공모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 기간에는 고객정보 보호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실무 중심의 보안 개선 방안을 발굴했다. 또한 본점 로비에서는 퀴즈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정보보호 룰렛 퀴즈’를 운영해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보안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정보보호는 임직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뒷받침될 때 더욱 견고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올해 정보보호의 날 행사를 진행했으며,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기본적인 보안수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iM뱅크는 체계적인 정보보호 구축을 통해 보안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우리금융, ‘K-뉴딜 아카데미’ 운영…미취업청년 IT 교육 지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금융그룹은 고용노동부 주관 ‘K-뉴딜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미취업청년 IT 교육 프로그램 ‘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8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미취업청년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운영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지원 사업이다. 올해 107개 기업이 신청해 53개 기업 72개 아카데미가 선정됐으며, 우리금융은 금융권 운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는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동양생명, ABL생명,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미래재단 등 8개 그룹사가 공동 참여한다.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청년 60명을 선발해 총 600시간 동안 디지털 직무 역량 개발(416시간), 금융업 전반 이해(184시간)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우리금융 임직원 전문가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금융 업종별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인공지능(AI) 전환(AI Transformation·AX) 해커톤과 금융 AX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교육생들이 AI 기술로 금융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보는 실전 프로젝트도 펼친다. 또한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립준비청년과 저소득 청년에게 정부 지원 참여수당을 포함해 1인당 최대 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취약계층 청년들의 안정적인 교육 수료를 돕는다. 최성석 우리금융미래재단 차장은 “‘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함께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정부 사업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