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환경

기초지자체 탄소중립 첫 성적표 보니…건물·수송 목표 못 채웠다

녹색전환연구소 ‘2025년 탄소중립 이행점검’ 분석기초지자체 감축목표 87.2% 달성…감축과제 32%는 계획 변경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탄소중립 기본계획 이행 첫해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목표 감축량 2401만9000톤 가운데 예상 감축량은 2093만7000톤으로, 목표 대비 87.2% 수준이었다. 특히 전체 감축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건물 부문의 목표 달성률이 66.5%에 그쳤다. 녹색전환연구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정보공개청구해 입수한 ‘제1차 시·군·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2025년도 추진상황 점검 결과 종합보고’를 1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는 전국 기초지자체가 지난해 추진한 온실가스 감축대책 1만1579개 과제를 자체 점검한 결과를 기후부가 취합한 자료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부문별 이행과제를 담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기초지자체는 2025년 제1차 계획을 수립했고, 이번이 첫 이행점검이다. 보고서의 감축실적은 실제 배출량 감소를 사후 측정한 값이 아니라 각 사업을 통해 줄어들 것으로 산정한 ‘예상감축량’을 기준으로 한다. ◇ 건물·수송 목표 못 미달…전체 예상 감축량의 58.7% 부문별로는 농축수산과 폐기물이 목표를 넘겼고, 건물·수송·흡수원은 목표에 못 미쳤다. 농축수산은 2025년 목표 대비 124.2%, 폐기물은 108.6%를 기록했다. 수송은 90.5%, 흡수원은 92.8%, 건물은 66.5%였다. 건물과 수송의

명동엔 일회용품, 충무로엔 종이 조각…플로깅이 그린 ‘동네 쓰레기 지도’

서울 명동에서는 나무젓가락과 이쑤시개, 남대문에서는 포장재와 노끈, 충무로에서는 종이 조각이 주로 발견됐다. 상권과 산업구조에 따라 거리에서 버려지는 쓰레기의 종류가 달랐다. 환경재단은 유니클로와 함께 진행한 플로깅을 통해 서울 중구의 ‘쓰레기 지형도’를 공개했다. 환경재단은 유니클로 명동점과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서울 중구 일대에서 진행한 ‘GREEN ROAD-기부가 있는 플로깅’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대학 환경동아리와 시민 플로깅 모임, 지역주민, 유니클로 명동점 직원 등 16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4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명동·남대문·충무로 일대 86만4467㎡를 정화하고 쓰레기 1844L를 수거했다. 담배꽁초와 비닐, 플라스틱 조각은 모든 지역에서 공통으로 발견됐다. 지역별로는 명동에서 나무젓가락과 이쑤시개 등 일회용품이 많이 나왔다. 남대문 쪽방촌 인근에서는 포장재와 노끈이, 충무로에서는 종이 조각과 포장재가 주로 수거됐다. 반복적으로 쓰레기가 쌓이는 장소도 확인됐다. 지난 4월 명동의 한 빗물받이에서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지만, 약 4개월 뒤 같은 장소에 다시 담배꽁초가 쌓여 있었다. 일회성 정화 활동과 함께 상시 관리와 투기 예방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환경재단은 플로깅을 마친 뒤 활동 지역의 환경·복지기관과 연계해 물품과 비용을 지원했다.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 환경봉사단에는

“국민성장펀드, LNG발전소 투자 배제해야…ESG 원칙 마련 필요”

시민사회 “RE100 저해·좌초자산 우려…재생에너지 등 대안 우선 검토해야” 국민성장펀드의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투자를 배제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 책임투자 원칙을 마련해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요구가 나왔다. 기후솔루션, 경남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등이 참여하는 전국 탈화석연료 네트워크 화석연료를 넘어서(KBF)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민성장펀드 운용 원칙을 제안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가 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생태계에 대규모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발표한 정책금융이다. 당초 150조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정부는 지난 7월 이를 200조원으로 확대했다. 지난 5월 출시된 6000억원 규모의 1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판매 시작 5영업일 만에 전량 판매됐고, 금융위원회는 지난 8일 같은 규모의 2차 펀드를 오는 3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국민성장펀드의 우선 투자 검토 대상으로 1차 메가프로젝트 7건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약 3조3000억원 규모의 ‘반도체클러스터 에너지인프라’ 사업도 포함됐으며, 지원 방식은 인프라 투융자로 제시됐다. 다만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해당 사업의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일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KBF는 이 사업에 신규 LNG 발전소 건설이 포함되는 데 반대하고 있다. 국민성장펀드 자금이 LNG 발전소

기초지자체 탄소중립 첫 성적표 보니…건물·수송 목표 못 채웠다

녹색전환연구소 ‘2025년 탄소중립 이행점검’ 분석기초지자체 감축목표 87.2% 달성…감축과제 32%는 계획 변경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탄소중립 기본계획 이행 첫해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목표 감축량 2401만9000톤 가운데 예상 감축량은 2093만7000톤으로, 목표 대비 87.2% 수준이었다. 특히 전체 감축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건물 부문의 목표 달성률이 66.5%에 그쳤다. 녹색전환연구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정보공개청구해 입수한 ‘제1차 시·군·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2025년도 추진상황 점검 결과 종합보고’를 1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는 전국 기초지자체가 지난해 추진한 온실가스 감축대책 1만1579개 과제를 자체 점검한 결과를 기후부가 취합한 자료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부문별 이행과제를 담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기초지자체는 2025년 제1차 계획을 수립했고, 이번이 첫 이행점검이다. 보고서의 감축실적은 실제 배출량 감소를 사후 측정한 값이 아니라 각 사업을 통해 줄어들 것으로 산정한 ‘예상감축량’을 기준으로 한다. ◇ 건물·수송 목표 못 미달…전체 예상 감축량의 58.7% 부문별로는 농축수산과 폐기물이 목표를 넘겼고, 건물·수송·흡수원은 목표에 못 미쳤다. 농축수산은 2025년 목표 대비 124.2%, 폐기물은 108.6%를 기록했다. 수송은 90.5%, 흡수원은 92.8%, 건물은 66.5%였다. 건물과 수송의

저탄소 케이팝 공연, 이제 ‘어떻게’…“측정부터 데이터 공유·지원까지”

문체부·콘진원, SM·하이브·JYP와 탄소배출 시범 측정공연장·예매처·협력사 데이터 공유하고 지원체계 마련해야 케이팝 공연의 저탄소 전환이 개별 기업의 실험을 넘어 산업 차원의 기준 마련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정부와 공연업계, 공연장,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는 탄소배출 측정부터 데이터 공유, 비용 지원까지 실제 공연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탄소중립 공연·행사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협의체’ 출범식과 1차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이정문 의원 등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6명과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케이팝포플래닛,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등이 공동 주최했다. 케이팝포플래닛은 앞서 ‘케이팝 카본 헌터스’ 캠페인을 통해 저탄소 콘서트를 원하는 글로벌 팬 1만 명의 서명을 모았다. 현재 정부는 가이드라인 제정에 앞서 실제 공연의 탄소배출 데이터를 쌓는 단계다. 김유미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장은 “현황 파악이 우선돼야 한다”며 데이터를 통해 적용 가능한 분야와 감축 수준을 확인한 뒤 내년 업계와 가이드라인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SM·하이브·JYP와 서울·인천 공연장을 중심으로 탄소배출량 시범 측정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콘텐츠 전반의 탄소중립 연구를 시작한 뒤 방송과 공연·행사 분야로 탄소배출 계산기 개발을 확대했으며, 올해 측정 결과를 반영해 계산기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 “공연은 ESG팀만으로 만들지 않는다”…데이터 연결부터 토론에서는 기획사뿐 아니라 공연장과 예매처, 무대·조명·음향 등 여러 협력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함께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관객 이동과 물류, 외주 제작까지 포함할 경우 측정 범위와 자료 수집 방식을 정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한문규 사운드얼라이언스

“서랍 속 잠든 폐휴대폰, 집배원에게 주세요”…우체국 방문수거 추진

집 안 구석에 방치된 오래된 스마트폰을 우체국 집배원이 직접 자택으로 찾아와 수거해 가는 맞춤형 서비스가 도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이순환거버넌스와 손잡고 ‘폐휴대폰 방문택배 기반 안심 수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버려지는 휴대폰을 안전하게 회수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다. 과거에는 폐휴대폰을 처분하려면 전용 플랫폼인 ‘나눔폰’에 배출 신청을 한 뒤, 개인이 직접 편의점을 찾아가 발송하거나 민간 택배사를 별도로 불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관련 전산망 연동 작업을 마치고 나눔폰 누리집 접수 단계에서 원스톱으로 ‘우체국 방문택배’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클릭 몇 번이면 신청자의 집으로 집배원이 방문해 기기를 걷어가는 방식이다. 이번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전반적인 방문택배 수거망을, 기후부는 관련 행정 지원 및 대국민 홍보를 맡는다. 이순환거버넌스는 나눔폰 플랫폼 운영과 실질적인 회수 및 재활용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거둬들인 폐휴대폰은 지정된 전문 재활용업체로 안전하게 인계된다. 특히 국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기기 내 개인정보는 전면 파기돼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했다. 이후 폭발이나 화재 우려가 있는 배터리를 최우선으로 분리하고, 파쇄 및 용융 등의 공정을 거쳐 친환경 순환원료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전국 우체국망을 통해 국민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폐휴대폰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 국가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쓰레기장 된 ‘천만 관중’ 프로야구장…미국엔 ‘일회용품’이 없다?

다회용기 도입에도 매장 99% 일회용품 사용 해외는 리필·회수·퇴비화 등 구장 운영에 반영 프로야구가 1000만 관중 시대를 이어가는 가운데 야구장에서 쏟아지는 일회용품과 폐기물 문제가 커지고 있다. 전국 9개 주요 구장의 폐기물은 최근 3년 새 66%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구장이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있지만 구장별 격차가 큰 데다 분리배출·음수대 등 기본 인프라도 부족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구단이 개별 캠페인을 넘어 운영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KBO의 집계에 따르면, 전국 9개 주요 프로야구장의 일반폐기물 발생량은 2023년 2070.47t에서 2025년 3441.19t으로 3년 사이 66.2%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정규시즌 관중 증가율(52.3%)을 웃도는 수치로, 관중보다 쓰레기가 더 빠르게 늘어난 셈이다. 문제 해결책으로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이 다회용기다. 서울시는 2024년 잠실야구장을 시작으로 지난해 고척스카이돔까지 다회용기 사업을 확대했다. 실제 효과도 나타났다. 지난해 두 구장에서 열린 160경기에서 약 89만 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됐고, 서울시는 이를 통해 일회용 폐기물 약 25t을 줄였다고 밝혔다. 관중은 전년 대비 11% 늘었지만 전체 폐기물은 오히려 13% 감소했다. 하지만 전국으로 범위를 넓히면 상황은 달라진다.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5월부터 KBO 10개 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전국 9개 야구장의 351개 식음료 매장을 조사한 결과, 349개 매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확인됐다. 전체의 99.4%다.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기만 사용하는 매장은 단 1곳, 0.3%에 불과했다. 구장별 다회용기 도입 편차도 컸다. 인천 SSG랜더스필드가 50%로 가장 높았으나, 부산 사직(13%), 광주 KIA챔피언스필드(9.7%),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2.4%) 등은 도입률이 저조했다.

국회 기후특위 17개월 분석…“정책 정합성·실질 논의 부족”

17개월간 회의 22회…기후·에너지 법안 130건 중 본회의 통과 ‘0건’ 오는 31일 활동 종료를 앞둔 제22대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이하 기후특위)’ 소속 위원들의 기후위기 대응 이해도와 의정활동을 전수 분석한 결과, 파리협정의 1.5도 목표와 비교한 정책 정합성과 회의 참여도가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미디어허브는 글로벌 기후 싱크탱크 인플루언스맵(InfluenceMap)의 기술 지원과 검수를 바탕으로 지난 17개월간 기후특위 위원들의 의정활동 충실도와 정책 성향을 평가한 종합 분석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출석률·발언량·법안 발의 등 의원 간 비교가 필요한 정량평가는 재임 기간이 5개월 이하인 위원 6명을 제외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기후특위 활동 기간 위원들의 기후 관련 발언 736건을 국회 회의록과 언론 보도에서 수집해 파리협정 1.5도 목표와 얼마나 부합하는지 평가한 질적 데이터와 회의 출석률, 발언량, 법안 발의 건수를 계량화한 양적 데이터를 종합해 이뤄졌다. 정책 정합성 평가는 인플루언스맵이 기업의 기후정책 관여 활동이 파리협정 1.5도 목표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권고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방법론을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맞게 적용했다. 0점을 중립으로 두고, 기후정책에 역행할수록 -2점에, 적극적으로 지지할수록 +2점에 가까워지는 방식이다. 실제 입법 논의가 이뤄지는 회의록상 발언에는 언론 보도를 통한 발언보다 높은 가중치를 부여했다. 기후미디어허브가 평가를 진행하고 인플루언스맵의 최종 검토와 검증을 거쳤다. ◇ 기후 대응 발언 절반 이상 ‘원론적·역행’ 기후특위 위원 전체의 평균 점수는 0.42점이었다. 중립 수준을 소폭 웃도는 수치로, 대다수 의원이 1.5도 목표 달성을 표면적으로는 지지하지만 구체적인 달성 수단과

기후부 제1차 검증위 개최…복류수 실증 시설 운영 결과 검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대구 복류수 실증실험 시설의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검증 방향을 논의한다. 기후부는 오는 5일 대구 달성군 문산정수장에서 제1차 검증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물 분야 전문가와 대구시가 참석한다. 검증위원회에서는 시설 가동 후 약 한 달간의 운영 결과를 공유한다. 기후부는 취수방식 전환의 기술적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대형 실험수조를 구축했다. 해당 수조는 가로 6m, 폭 3m, 높이 7.5m 규모다. 기후부는 모래와 자갈 등을 조합해 여재층을 구성한 수조 2기를 운영했다. 여재층 구성에 따른 수질과 수량 확보 효과를 비교·분석하기 위함이다. 실험을 위해 매일 30t 이상의 낙동강 하천수를 여과시켰다. 실험 결과 여재층을 거친 원수의 수질이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됐다. 낙동강 하천수 대비 총유기탄소(TOC)는 33~42% 개선됐다. 총인(T-P)은 66~69% 개선된 수치를 보였다. 조류독소(마이크로시스틴-LR)는 82~86%, 탁도는 89~95% 개선됐다. 기후부는 실증실험 결과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측정 항목 및 검증위원회 개최 결과는 6일부터 기후부 누리집 정책 이슈 게시판에 공개된다. 김호은 기후부 물이용정책관은 “복류수 시설로 여과된 물이 정수장으로 공급되면 현재보다 정수 효율이 한층 높아져, 대구 시민들이 지금보다 더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적·실효적 해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18개국 청소년 300명, ‘기후위기와 물’ 해법 논의한다

‘2026 UN청소년환경총회’ 6~7일 서울 대한상의서 개최…결의안·행동계획 마련 전 세계 청소년과 청년이 기후위기 속 물 문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2026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단체 에코나우,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총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독일·인도·페루·케냐·가나·라이베리아·파키스탄 등 18개국에서 선발된 청소년과 청년 30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로 14회째다. 올해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물’이다. 참가자들은 유엔 회원국 외교관 역할을 맡아 배정받은 국가의 물 자원 문제를 조사하고, 실제 유엔 회의 방식에 따라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청소년대표단은 지난달 17일 온라인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2주간 모의 유엔 훈련과 주제 강연 등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최종수 동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겸임교수와 이상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첫날인 6일에는 공동 주최 기관의 환영사와 주한유럽연합대사의 축사에 이어 공식·비공식 회의가 진행된다. 중등위원회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깨끗한 담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고등위원회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다자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회의를 거쳐 실천 방안을 담은 결의안을 마련한다. 7일에는 결의안을 최종 토론·채택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인 ‘액션플랜’을 작성한다. 폐회식에서는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민간위원장이 폐회사를 맡고, 주한에스토니아대사와 주한호주대사가 격려사를 전한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에코리더스 패널토크’와 글로벌대표단의 액션플랜 발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총회 이후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실천한 친환경 활동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100 온보딩 챌린지’를 오는 10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는 “인공지능(AI) 시대도 물

기후부, 낙동강 녹조 확산에 4개 보 순차 개방

기후환경에너지부가 낙동강 하류 지역을 중심으로 녹조 현상이 심해지자 보 수위를 낮추며 대응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4개 보(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를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시나리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보별 수위는 기존보다 0.54~0.9m가량 낮아질 예정이다. 수위 저하에 따른 어패류 피해와 수생태계 충격을 줄이기 위해 수위는 시간당 3cm 수준으로 지속 관리하며 천천히 낮춘다. 기후부는 개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비해 보 개방 전후의 수생태계 변화를 정밀 조사하는 한편 인근 지역의 양수장 운영 및 지하수 이용에 차질이 없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녹조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낙동강 내 8개 보 전체로 순차 개방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송호석 기후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낙동강 하류 4개보 순차개방 조치는 낙동강 하류의 녹조 및 폭염 등 기상상황을 고려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보 개방으로 인한 주민들의 물 이용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저탄소 케이팝 공연, 이제 ‘어떻게’…“측정부터 데이터 공유·지원까지”

문체부·콘진원, SM·하이브·JYP와 탄소배출 시범 측정공연장·예매처·협력사 데이터 공유하고 지원체계 마련해야 케이팝 공연의 저탄소 전환이 개별 기업의 실험을 넘어 산업 차원의 기준 마련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정부와 공연업계, 공연장,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는 탄소배출 측정부터 데이터 공유, 비용 지원까지 실제 공연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탄소중립 공연·행사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협의체’ 출범식과 1차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이정문 의원 등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6명과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케이팝포플래닛,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등이 공동 주최했다. 케이팝포플래닛은 앞서 ‘케이팝 카본 헌터스’ 캠페인을 통해 저탄소 콘서트를 원하는 글로벌 팬 1만 명의 서명을 모았다. 현재 정부는 가이드라인 제정에 앞서 실제 공연의 탄소배출 데이터를 쌓는 단계다. 김유미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장은 “현황 파악이 우선돼야 한다”며 데이터를 통해 적용 가능한 분야와 감축 수준을 확인한 뒤 내년 업계와 가이드라인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SM·하이브·JYP와 서울·인천 공연장을 중심으로 탄소배출량 시범 측정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콘텐츠 전반의 탄소중립 연구를 시작한 뒤 방송과 공연·행사 분야로 탄소배출 계산기 개발을 확대했으며, 올해 측정 결과를 반영해 계산기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 “공연은 ESG팀만으로 만들지 않는다”…데이터 연결부터 토론에서는 기획사뿐 아니라 공연장과 예매처, 무대·조명·음향 등 여러 협력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함께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관객 이동과 물류, 외주 제작까지 포함할 경우 측정 범위와 자료 수집 방식을 정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한문규 사운드얼라이언스

“서랍 속 잠든 폐휴대폰, 집배원에게 주세요”…우체국 방문수거 추진

집 안 구석에 방치된 오래된 스마트폰을 우체국 집배원이 직접 자택으로 찾아와 수거해 가는 맞춤형 서비스가 도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이순환거버넌스와 손잡고 ‘폐휴대폰 방문택배 기반 안심 수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버려지는 휴대폰을 안전하게 회수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다. 과거에는 폐휴대폰을 처분하려면 전용 플랫폼인 ‘나눔폰’에 배출 신청을 한 뒤, 개인이 직접 편의점을 찾아가 발송하거나 민간 택배사를 별도로 불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관련 전산망 연동 작업을 마치고 나눔폰 누리집 접수 단계에서 원스톱으로 ‘우체국 방문택배’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클릭 몇 번이면 신청자의 집으로 집배원이 방문해 기기를 걷어가는 방식이다. 이번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전반적인 방문택배 수거망을, 기후부는 관련 행정 지원 및 대국민 홍보를 맡는다. 이순환거버넌스는 나눔폰 플랫폼 운영과 실질적인 회수 및 재활용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거둬들인 폐휴대폰은 지정된 전문 재활용업체로 안전하게 인계된다. 특히 국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기기 내 개인정보는 전면 파기돼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했다. 이후 폭발이나 화재 우려가 있는 배터리를 최우선으로 분리하고, 파쇄 및 용융 등의 공정을 거쳐 친환경 순환원료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전국 우체국망을 통해 국민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폐휴대폰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 국가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쓰레기장 된 ‘천만 관중’ 프로야구장…미국엔 ‘일회용품’이 없다?

다회용기 도입에도 매장 99% 일회용품 사용 해외는 리필·회수·퇴비화 등 구장 운영에 반영 프로야구가 1000만 관중 시대를 이어가는 가운데 야구장에서 쏟아지는 일회용품과 폐기물 문제가 커지고 있다. 전국 9개 주요 구장의 폐기물은 최근 3년 새 66%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구장이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있지만 구장별 격차가 큰 데다 분리배출·음수대 등 기본 인프라도 부족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구단이 개별 캠페인을 넘어 운영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KBO의 집계에 따르면, 전국 9개 주요 프로야구장의 일반폐기물 발생량은 2023년 2070.47t에서 2025년 3441.19t으로 3년 사이 66.2%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정규시즌 관중 증가율(52.3%)을 웃도는 수치로, 관중보다 쓰레기가 더 빠르게 늘어난 셈이다. 문제 해결책으로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이 다회용기다. 서울시는 2024년 잠실야구장을 시작으로 지난해 고척스카이돔까지 다회용기 사업을 확대했다. 실제 효과도 나타났다. 지난해 두 구장에서 열린 160경기에서 약 89만 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됐고, 서울시는 이를 통해 일회용 폐기물 약 25t을 줄였다고 밝혔다. 관중은 전년 대비 11% 늘었지만 전체 폐기물은 오히려 13% 감소했다. 하지만 전국으로 범위를 넓히면 상황은 달라진다.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5월부터 KBO 10개 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전국 9개 야구장의 351개 식음료 매장을 조사한 결과, 349개 매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확인됐다. 전체의 99.4%다.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기만 사용하는 매장은 단 1곳, 0.3%에 불과했다. 구장별 다회용기 도입 편차도 컸다. 인천 SSG랜더스필드가 50%로 가장 높았으나, 부산 사직(13%), 광주 KIA챔피언스필드(9.7%),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2.4%) 등은 도입률이 저조했다.

국회 기후특위 17개월 분석…“정책 정합성·실질 논의 부족”

17개월간 회의 22회…기후·에너지 법안 130건 중 본회의 통과 ‘0건’ 오는 31일 활동 종료를 앞둔 제22대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이하 기후특위)’ 소속 위원들의 기후위기 대응 이해도와 의정활동을 전수 분석한 결과, 파리협정의 1.5도 목표와 비교한 정책 정합성과 회의 참여도가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미디어허브는 글로벌 기후 싱크탱크 인플루언스맵(InfluenceMap)의 기술 지원과 검수를 바탕으로 지난 17개월간 기후특위 위원들의 의정활동 충실도와 정책 성향을 평가한 종합 분석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출석률·발언량·법안 발의 등 의원 간 비교가 필요한 정량평가는 재임 기간이 5개월 이하인 위원 6명을 제외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기후특위 활동 기간 위원들의 기후 관련 발언 736건을 국회 회의록과 언론 보도에서 수집해 파리협정 1.5도 목표와 얼마나 부합하는지 평가한 질적 데이터와 회의 출석률, 발언량, 법안 발의 건수를 계량화한 양적 데이터를 종합해 이뤄졌다. 정책 정합성 평가는 인플루언스맵이 기업의 기후정책 관여 활동이 파리협정 1.5도 목표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권고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방법론을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맞게 적용했다. 0점을 중립으로 두고, 기후정책에 역행할수록 -2점에, 적극적으로 지지할수록 +2점에 가까워지는 방식이다. 실제 입법 논의가 이뤄지는 회의록상 발언에는 언론 보도를 통한 발언보다 높은 가중치를 부여했다. 기후미디어허브가 평가를 진행하고 인플루언스맵의 최종 검토와 검증을 거쳤다. ◇ 기후 대응 발언 절반 이상 ‘원론적·역행’ 기후특위 위원 전체의 평균 점수는 0.42점이었다. 중립 수준을 소폭 웃도는 수치로, 대다수 의원이 1.5도 목표 달성을 표면적으로는 지지하지만 구체적인 달성 수단과

기후부 제1차 검증위 개최…복류수 실증 시설 운영 결과 검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대구 복류수 실증실험 시설의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검증 방향을 논의한다. 기후부는 오는 5일 대구 달성군 문산정수장에서 제1차 검증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물 분야 전문가와 대구시가 참석한다. 검증위원회에서는 시설 가동 후 약 한 달간의 운영 결과를 공유한다. 기후부는 취수방식 전환의 기술적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대형 실험수조를 구축했다. 해당 수조는 가로 6m, 폭 3m, 높이 7.5m 규모다. 기후부는 모래와 자갈 등을 조합해 여재층을 구성한 수조 2기를 운영했다. 여재층 구성에 따른 수질과 수량 확보 효과를 비교·분석하기 위함이다. 실험을 위해 매일 30t 이상의 낙동강 하천수를 여과시켰다. 실험 결과 여재층을 거친 원수의 수질이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됐다. 낙동강 하천수 대비 총유기탄소(TOC)는 33~42% 개선됐다. 총인(T-P)은 66~69% 개선된 수치를 보였다. 조류독소(마이크로시스틴-LR)는 82~86%, 탁도는 89~95% 개선됐다. 기후부는 실증실험 결과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측정 항목 및 검증위원회 개최 결과는 6일부터 기후부 누리집 정책 이슈 게시판에 공개된다. 김호은 기후부 물이용정책관은 “복류수 시설로 여과된 물이 정수장으로 공급되면 현재보다 정수 효율이 한층 높아져, 대구 시민들이 지금보다 더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적·실효적 해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18개국 청소년 300명, ‘기후위기와 물’ 해법 논의한다

‘2026 UN청소년환경총회’ 6~7일 서울 대한상의서 개최…결의안·행동계획 마련 전 세계 청소년과 청년이 기후위기 속 물 문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2026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단체 에코나우,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총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독일·인도·페루·케냐·가나·라이베리아·파키스탄 등 18개국에서 선발된 청소년과 청년 30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로 14회째다. 올해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물’이다. 참가자들은 유엔 회원국 외교관 역할을 맡아 배정받은 국가의 물 자원 문제를 조사하고, 실제 유엔 회의 방식에 따라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청소년대표단은 지난달 17일 온라인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2주간 모의 유엔 훈련과 주제 강연 등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최종수 동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겸임교수와 이상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첫날인 6일에는 공동 주최 기관의 환영사와 주한유럽연합대사의 축사에 이어 공식·비공식 회의가 진행된다. 중등위원회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깨끗한 담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고등위원회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다자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회의를 거쳐 실천 방안을 담은 결의안을 마련한다. 7일에는 결의안을 최종 토론·채택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인 ‘액션플랜’을 작성한다. 폐회식에서는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민간위원장이 폐회사를 맡고, 주한에스토니아대사와 주한호주대사가 격려사를 전한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에코리더스 패널토크’와 글로벌대표단의 액션플랜 발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총회 이후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실천한 친환경 활동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100 온보딩 챌린지’를 오는 10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는 “인공지능(AI) 시대도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