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적에서 실천으로’…글로벌 기업이 사회공헌을 설계하는 법 [AVPN 2025]
노보 노디스크·맥쿼리·마스터카드, 사회적 가치 내재화 전략 공유 존슨앤드존슨·씨티재단, 신뢰 기반 협력으로 임팩트 확장 기업이 전통적인 기부 방식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을까. 지난달 11일 홍콩에서 열린 ‘AVPN 글로벌 콘퍼런스 2025’ 마지막 날 세션에서는 이에 대한 해답이 제시됐다. 연사들은 한목소리로 말했다. “협력과 신뢰가 지속 가능한 임팩트의 핵심이다.” 이날

“공공은 촉진자이자 통역가”…민관이 함께 짜는 사회혁신의 판

국내외 기업·단체 한자리에…‘2025 글로벌 CSR 포럼’서 기업 자원봉사 미래 논의
11월 12일 포스코센터서 개최… IAVE·CJ·현대모비스 등 참여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앞두고 정부·기업·국제단체 협력 방안 모색 기업 자원봉사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2025 글로벌 CSR 포럼(2025 Global CSR Forum)’이 오는 11월 12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International Year of Volunteers+)’를 앞두고 한국자원봉사문화, IAVE(세계자원봉사협의회),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조직문화 pH 6.5] 요즘 애들의 역사는 반복된다

[세상은 여전히 따뜻한 法] 법의 문턱 밖에 선 아이들

[Who Cares Wins] UNGC 25년, ‘사람의 얼굴을 한 시장경제’를 향하여

[논문 읽어주는 김교수] 여성이사, 기업에 정말 도움 될까

[임팩트의 좌표] 사회서비스 혁신 스타트업은 누가 돌볼 것인가

[사회혁신가의 두 가지 언어] 임팩트 스케일업, 스타트업 문법을 거부하다

[임팩트비즈니스 인사이트] 임팩트 생태계, 인재 이탈 막는 ‘머무름의 언어’ 찾을 때

1인 6역은 기본…10년째 이어진 ‘목소리 봉사’ 참여해 보니 [더나미GO]
더나은미래 기자, 자원봉사자가 되다 <7> 롯데홈쇼핑 ‘드림보이스’ 녹음 봉사 현장 “‘와하하하’를 조금 더 웃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다시 한번 가볼게요.”“마이크는 멀리 두고, 연기 톤 더 넣어주세요!”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홈쇼핑 본사 녹음실. 기자가 동화집 ‘여름과 가을 사이’를 한 문장 읽자 조정실에서 서지은 그래픽디자인팀 감독의 피드백이 쏟아졌다. 롯데홈쇼핑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ESG 금융 5년 새 213% 성장, 국민연금·공적 금융이 주도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민병덕 국회의원실 ‘2023 한국 ESG금융백서’ 발간ESG금융 규모 1880조원, 전체 금융자산 4분의 1 수준 국내 ESG 금융이 지난 5년간 213% 성장하며 2023년에는 1880조원 규모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의 책임투자 확대, 공적 금융의 역할 강화, ESG 투자 증가 등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발간한 ‘2023 한국 ESG 금융백서’에
글로벌 이슈

코로나19·전쟁·인종차별…위기가 바꾼 기부 지도
변화하는 미국의 기부 생태계 <3·끝>사회적 격변이 만든 새로운 자선의 지형도 세상이 흔들릴 때, 사람들의 지갑이 향한 곳도 달라졌다. 코로나19 병상과 우크라이나 국경, 인종차별 시위의 거리마다 자선의 물줄기가 흘렀다. 위기 속에서 ‘누구를 도울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한 단체들이 미국 기부 지도를 다시 그렸다. 미국 비영리 전문매체 ‘크로니클 오브 필란트로피(Chronicle of Philanthropy)’가 발표한









수령 30년 이상 나무를 베어내 바이오매스 발전에 쓰겠다는 산림청의 탄소중립

‘기후위기’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아진 2024년, 이번 총선에서 기후위기는 얼마나 영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