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2일(수)

2025년, ‘더나은미래’의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2025년,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더나은미래’가 새로운 필진 3인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2010년 조선일보 공익섹션으로 창간된 ‘더나은미래’는 사회혁신, 지속가능성, 임팩트 투자 등 시대적 이슈를 한 발 앞서 심층적으로 다루며, 독자들에게 현실적이며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위기를 기회로 바라보는 관점을 더 강화하며, 혁신의 속도를 높입니다.

새롭게 합류한 필진들은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통찰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독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합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김영준 혁신사업실장은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인구테크’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김진아 사무총장은 ‘영리한 비영리’ 코너를 통해 기부문화 및 공익활동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AI, 암호화폐 등 디지털 기술 발전이 가져온 변화, 비영리단체의 운영비 딜레마 등 시대와 영역을 관통하는 주요 어젠다도 조명하며 비영리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합니다.

사회혁신 컨설팅 및 임팩트투자 기업 엠와이소셜컴퍼니의 박정호 부대표 겸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CSO)는 ‘투자자, 연금술사가 되다’ 코너를 통해 글로벌 임팩트 투자 현장에서의 경험과 통찰을 나누며, 혼합금융 전략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투자 전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더나은미래’는 창간 15주년을 맞아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독자들이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더 나은 미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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