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임팩트를 어떻게 측정하는지 물으면 이런 답을 자주 듣는다. “우리는 SROI 기반으로 측정합니다”, “우리는 IMP 기반으로 측정합니다”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눠보면 대개 의미는 비슷하다. SROI(Social Return on Investment)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은 사회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다는 뜻이고, IMP(Impact Management Platform)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은 IMP가 제시한 ‘임팩트의 다섯 가지 차원(Five Dimensions of Impact)’에 맞춰 임팩트 리포트를 작성한다는 뜻이다. 물론 틀린 설명은 아니다. 다만 ‘임팩트를 어떻게 측정하는가’에 대한 답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임팩트를 화폐가치로 환산하거나 IMP의 다섯 가지 차원에 맞춰 정리하는 것은 성과를 ‘어떻게 표현하고 보고했는가’에 관한 설명일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성과가 어떻게 발생했고, 그중 조직이 실제로 기여한 몫이 얼마인지는 여전히 설명되지 않는다. ◇ SROI의 핵심은 화폐가치화가 아니다 SROI는 재무적 대용치(Financial proxy)를 활용해 사회성과를 화폐가치로 표현하도록 돕는다. 이 때문에 현장에서는 흔히 ‘SROI=화폐가치화’로 받아들이곤 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화폐가치로 환산하기 전 단계다. 어떤 변화를 성과로 볼 것인지, 그 변화 가운데 조직이 실제로 만들어낸 몫은 얼마인지 식별하는 과정이다. 임팩트 측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관찰된 변화
김민 빅웨이브 대표
김성주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박훈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
이현승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국제감축사업본부장
이호영 임팩트리서치랩 공동대표·한양대 겸임교수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
허재형 루트임팩트 이사장
김민석 지속가능연구소 소장
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사업실장
김재연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정책학과 교수
김현주 에누마코리아
임팩트 사업 본부장
김형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선임 매니저
박정호 MYSC 부대표 겸 CSO
서현선 SSIR한국어판 편집장
안정권 노을 CSO
안지혜 진저티프로젝트 디렉터
오승훈 공익마케팅스쿨 대표
이은경 UNGC한국협회 실장
정원식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책임심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