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일(금)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경북 군위에 방치된 빈집. /조선DB

국민 10명 가운데 9명이 국토 면적의 6.7%에 거주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20년간 인구 규모가 큰 지자체는 커지고, 반대로 작은 지자체는 축소되는 지방소멸 현상도 확인됐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KOSTAT 통계플러스’ 여름호에 실린 ‘도시 성장의 불균형, 지방 도시가 사라지고 있다’ 보고서에는 최근 20년간의 우리나라 도시 변화 양상을 분석한 내용이 담겼다. 연구진은 UN통계위원회에서 승인한 도시·비도시 구분 방법론을 사용해 2020년 인구총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일명 ‘디구르바(degurba)’라는 이 방법론은 1km 간격으로 구획된 격자 단위로 인구를 집계해 격자군집 별 인구에 따라 도시, 준도시, 비도시로 구분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