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배 커진 日 임팩트 투자…“논의는 기업 중심으로, 시야는 글로벌로”

AI가 바꾸는 비영리 생태계의 미래는?

영수증에 다국어 의료정보 담았다…이주배경아동 의료 접근성 높인 캠페인
초록우산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 MAD STARS·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이주배경아동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 캠페인이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와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은 이주배경가정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 마트의 영수증에 다국어 의료정보와 QR코드를 인쇄해 국가필수예방접종과 건강권 지원사업 등을 안내한 캠페인이다. 언어와 정보 부족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아동에게 필요한 정보를 생활 속에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록우산에 따르면 캠페인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던 이주배경아동 102명이 의료기관과 연계됐고, 이 가운데 80명은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받았다. 지난달 26~28일 부산에서 열린 MAD STARS에서는 ‘Diverse Insights Stars’ 부문 골드와 실버, ‘Direct Stars’·‘Health Stars’ 부문 실버, ‘Outdoor Stars’ 부문 브론즈, ‘Media Stars’ 부문 크리스탈 2개 등 5개 부문에서 총 7개 상을 받았다.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는 미디어 아이디어·이노베이션 부문 골드를 수상했다. 에피 어워드는 실제 집행된 마케팅 캠페인의 전략과 실행, 성과 등을 평가하는 국제 시상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상까지 포함하면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 캠페인은 국내외 광고·마케팅 시상식에서

좁은 골목까지 복지서비스 닿도록…KT&G복지재단, 차량 200대 지원
KT&G복지재단이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와 전기차 50대를 지원했다. 재단은 지난 2일 강동어울림복지관에서 ‘2026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고 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차량은 좁은 골목이나 주거 밀집 지역처럼 일반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곳을 방문하거나 복지 대상자에게 물품과 서비스를 전달하는 데 활용된다. KT&G복지재단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현장 활동을 돕기

벤처투자 8.9조 ‘역대 최대’…초기 스타트업은 ‘죽음의 계곡’
스타트업얼라이언스, 2026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발간 올해 상반기 국내 벤처투자액은 8조8676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자금은 인공지능(AI)·딥테크와 성장 단계 기업에 집중되고, 초기 스타트업 상당수는 후속 투자를 받지 못한 채 문을 닫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시장의 외형적 회복이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회복으로 이어졌는지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이 같은

한국 유학 넘어 ‘현지 인재’ 키운다…정몽구재단, 라오스 청년 60명 지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해외 인재 육성의 무대를 한국에서 현지로 넓힌다. 아세안 인재를 한국으로 초청해 교육해온 기존 장학사업에 더해, 청년들이 자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4일 라오스 국립대학교에서 ‘라오스 현지 교육 지원 사업’의 첫 장학생 6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장학생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재능 발견부터 예술가로 서기까지”…기업과 잇는 장애예술인 일자리
밀알복지재단 ‘2026 장애문화예술 임팩트 컨퍼런스’장애예술인 고용 확대 속 기업 참여·직업훈련 체계 필요성 강조 “제 그림을 보면서 사람들이 작은 위로와 희망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당당한 작가로 세상과 소통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할 것입니다.” 4일 서울 서초구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2026 장애문화예술 임팩트 컨퍼런스’에서 발달장애인 작가 최석원 씨가

20세기의 도구로 21세기의 문제를 풀고 있지는 않나

인도는 지금 ‘자본의 고층건물’을 짓고 있다

[사회혁신 발언대] 성수동을 걸으며, 다시 뉴욕으로 향한다

한진칼 압수수색…자사주 복지기금 출연, ‘경영권 방어용’?
경찰이 경영권 방어와 관련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 수사3계는 전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한진칼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5월 27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류경표 한진칼 대표이사를 경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단체는 한진칼이 지난해 5월 15일 자사주 44만443주(당시 시가 약 663억 원, 지분율 0.66%)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한 결정을 문제 삼았다. 일반적으로 자사주는 회사 소유 상태일 때는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될 경우, 별도 법인 소유가 되므로 의결권이 회복되고 수익 배당도 이뤄진다. 이 때문에 회사의 우호지분으로 활용될 수 있다. 고발 당시 해당 시민단체는 한진칼 2대 주주인 호반그룹이 지분을 17.44%에서 18.46%로 확대하자, 조 회장 측이 지배권을 방어하기 위해 회사 자산을 부당 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진칼은 ‘구성원들의 생활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상적인 경영 판단 하의 자사주 출연이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진그룹은 호반그룹과 사실상 지분경쟁을 벌이고 있다. 호반그룹은 지난 7월 8782억 원을 투입해 한진칼 지분율을 20.15%(1345만4674주)까지

법원, MBK·영풍 측 제기 고려아연 의결권 금지 가처분 기각…국민연금은 주총 안건 찬성키로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이 법원에 제기한 의결한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업계에 따르면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지난 4일 MBK의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와 영풍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주주들, 피23파트너스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피23파트너스는 최 회장 측이 베인캐피털의 고려아연 지분(약 2%)을 인수하기 위해 설립한 SPC다. MBK·영풍 측은 피23파트너스가 트로이카 드라이브 인베스트먼트로부터 고려아연 주식 41만9082주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고려아연 현 경영진 측이 대출 기관과 담보 계약 상대방을 거짓으로 공시하거나 중요사항을 누락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근거로 오는 9일 고려아연 임시 주총에서 피23파트너스와 고려아연 현 경영진 측이 보유한 지분의 의결권을 제한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법원이 MBK·영풍 측 주장의 핵심 전제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대량 보유 상황 보고서상 기재된 차입처가 자본시장법상 의결권 제한 사유로 정한 ‘중요한 사항’에 해당한다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봤다. 대출로 주식 취득 자금을 마련한 것만으로는 해당 주주의 주식 보유 내용이나 고려아연의 경영권이 변동된다고 보긴 힘들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은 최초 보고서에 담보 계약의

[더나은미래 생활 Tip] 지갑 속 잠자는 돈 ‘카드 포인트’, 5분 만에 찾는 법
지갑 속에 잠들어 있는 카드 포인트와 마일리지, 과연 얼마나 될까? 매년 유효기간이 지나 소리 없이 사라지는 카드 마일리지와 포인트만 해도 수천억 원에 달한다. 매달 꼬박꼬박 카드를 사용하면서도 정작 적립된 혜택은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채 버려두고 있었던 셈이다. 차곡차곡 쌓인 내 소중한 자산을 찾아 알뜰하게 긁어모으는 ‘카드 포인트 정리’ 방법을 소개한다. 숨은 포인트를 찾는 첫걸음은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 또는 ‘카카오페이’ 앱을 활용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카드사마다 각각 로그인해 포인트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앱 하나로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와 연동해 모든 카드의 잔여 포인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몇 번의 본인 인증만 거치면 잊고 있던 휴면 카드의 포인트까지 단 몇 초 만에 스크린 위에 모습을 드러낸다. 조회한 포인트를 확인했다면 이제는 현금화할 차례다. 가장 강력한 유틸리티는 단연 ‘1포인트=1원’ 비율로 내 계좌에 즉시 입금하는 현금화 기능이다. 흩어져 있던 포인트를 모아 원하는 은행 계좌로 송금하면, 입금 버튼을 누르자마자 실시간으로 현금이 계좌로 들어온다. 단, 카드사별로 환전 비율과 사용처가 다르니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정보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삼성전자, ASML과 반도체 동맹 강화…12인치 마스크 공동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ASML과 공동 개발을 통한 협력 체제를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 장비 기업 ASML의 ‘대형 마스크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차세대 12인치 포토 마스크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대형 마스크 컨소시엄은 ASML이 주도하며 현재 반도체 노광 장비에 사용되는 6인치를 12인치로 전환하기 위한 협의체다. 노광

이호성 하나은행장,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포용금융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함께 뜻을 모았다. 하나은행은 이호성 은행장이 불법사금융으로부터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안전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 ‘사람 살리는 금융’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더나은미래 경제브리핑] 한진칼 압수수색, ‘경영권 방어용 자사주 출연’ 의혹…나이키, ‘스포츠 제국도 별 수 없네’ 주가 폭락 S&P100서 퇴출
법원, MBK·영풍 의결권 금지 가처분 기각…9일 고려아연 임시주총 코스피, 중동 정세 불안에 7000선 탈환 무산 2분기 명목 GDP 47년 만에 최고…올해 GNI 4만 달러 가능성 ◇경찰, 한진칼 압수수색…경영권 방어용 자사주 출연 의혹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 수사3계는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한진칼

30배 커진 日 임팩트 투자…“논의는 기업 중심으로, 시야는 글로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