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전문 미디어 더나은미래가 새로운 필진 10인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합니다. 기후위기, 지역소멸 등 현재 우리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핵심 어젠다’를 강화하고, 필진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해법을 모색합니다.
먼저 김민 빅웨이브 대표가 ‘기후 유니버스’라는 연재 명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주체가 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NGO, 국회, 정부 위원회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사회문제를 ‘기후위기’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계관을 제시합니다.
오승훈 공익마케팅스쿨 대표는 현재 국가적 어젠다인 지방소멸 이슈를 마케터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문제의 본질을 짚는 해법을 제시하는 ‘지역의 미래’ 코너를 연재합니다.
임팩트 투자사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의 정원식 심사역은 기후·인구 위기 등과 같은 사회문제에 자본과 사람을 연결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시도를 ‘임팩트로의 초대’ 코너로 전합니다.
학계와 실무를 두루 경험하며 글로벌 현장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도 모셨습니다. 존스홉킨스 SNF 아고라 연구소의 연구교수이자, 하버드 케네디 스쿨 공공 리더십 센터의 연구위원인 김재연 미국 공공 영역 데이터 과학자는 ‘공익이 이끄는 데이터 과학’을 연재하며 새로운 관점의 공익 실험을 소개합니다.
김형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선임 매니저는 ‘우리도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코너를 통해 보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국제기구 유니세프에서의 약 10년간의 현장 경험과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박사 과정에서의 지식을 토대로 생생하면서도 깊이 있는 글로벌 현장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키워드도 놓치지 않습니다. 코스닥에 상장한 의료 AI 분야 소셜벤처 노을의 안정권 CSO는 ‘벤처, 건강하게 성장하기’라는 코너로 스타트업이 지속가능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를 갖추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실장은 ‘Who Cares Win’ 코너에서 지난 17년간 기업의 ESG 내재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임팩트 비즈니스의 최전선에 서 있는 기업가의 목소리도 담았습니다. 김현주 에누마코리아 임팩트 사업 본부장은 ‘조각 맞춤’이라는 연재 명으로, 공공과 민간, 영리와 비영리의 협업을 통해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진저티프로젝트의 안지혜 디렉터는 ‘조직문화 pH6.5’ 코너에서 동료와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중간 관리자로서 직면한 고민과 시도를 솔직하게 풀어냅니다.
이호영 임팩트리서치랩 CRO(Chief Research Officer)는 임팩트 측정·평가 컨설턴트이자 자립준비청년에게 무료 주거지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십시일방의 대표입니다. 임팩트 생태계에서의 N잡 활동의 노하우와 경험을 ‘사회혁신가의 두가지 언어’ 코너를 통해 공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