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나은미래팀 단독조사 30대 기업 사회공헌 어떻게 진행되나?해외 법인·봉사단 파견 통한 ‘글로벌 사회공헌’ 가장 두각‘금융사=일자리 창출’ 같은 ‘업무형 전략적 활동’ 늘어다문화 등 ‘이슈 사업’도 증가 최근 개인의 기부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에 대한 발언들이 국제적인 이슈다. 특히 우리나라는 G20을 앞두고 국격에 걸맞은 수준의 사회 책임 의식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더나은미래팀은 2010년 하반기를 맞이하는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조망해 보았다. 그 결과 ‘글로벌’ ‘전략성’ ‘이슈 추적’ 세 가지 사회공헌 키워드를 추출했다. 본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전화 인터뷰를 통한 자료 수집과 (주)CS 컨설팅&미디어팀의 자문에 의해 이루어졌다. 대상이 된 기업은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들〈표 참조〉로 이 중 삼성중공업을 제외한 모든 기업이 인터뷰에 응했다. 편집자 주 2010년 한국 30대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단연 ‘글로벌 사회공헌’이었다. 인터뷰에 응한 29개 기업 중 절반 남짓한 13개 기업이 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숫자로만 보면 17개 기업이 펼치고 있는 ‘전략적 사회공헌’이 더 우세했으나 정성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기업들이 새로운 도전 과제로 꼽고 있는 것은 글로벌 사회공헌이었다. 글로벌 사회공헌의 주무대는 이미 익숙한 인도,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이고, 최근 월드컵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 그리고 자원의 보고(寶庫)인 남미까지 확대됐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들은 개별 지역의 상황과 기업의 비전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해외 사업장과 법인을 통해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