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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벤처스, 농식품 스타트업 육성 ‘임팩트어스’ 3기 모집
소풍벤처스, 농식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임팩트어스’ 3기 모집

임팩트투자사 소풍벤처스는 농업·식품(농식품)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임팩트어스’ 3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임팩트어스는 국내외 농식품 산업 생태계를 혁신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년간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농식품 스타트업 23팀이다. 소풍벤처스는 참가팀에 직접 투자하거나 벤처캐피털(VC)의 투자를 연결한다. 임팩트어스 참가팀이 벤처캐피털(VC)의

루마니아월드비전 직원들이 국경을 넘어 온 우크라이나 아동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우크라 구호에 2조원 필요”… 구호단체, 긴급 모금 캠페인 진행

국제 구호 단체들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주로 아동이다. 1일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UN과 국제 구호 단체들은 우크라이나에 남은 국민과 인접국으로 대피한 난민을 돕는데 17억 달러(약 2조원)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 24일 러시아의

국내 주요 기업, 지난해 MSCI ESG등급 전년比 평균 한 단계 상승
국내 주요 기업, 지난해 MSCI ESG등급 전년比 평균 한 단계 상승

지난해 국내 기업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 등급이 전년보다 평균 한 단계 상승했다. 28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MCSI의 ESG 등급을 받은 국내 79개 기업의 평균 등급은 BBB로 전년(BB) 대비 한 단계 올랐다. A등급 이상 비중은 15%p 늘었고, BBB 이하 등급은 줄어

제6차 평가보고서 WG2 보고서. /IPCC제공
IPCC “기후위기로 식량·물 안보위기… 26억명 감염병 노출”

기후위기로 전 세계의 식량 안보가 위협받고 최대 26억 명의 인류가 전염병에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제6차 평가보고서 WG2 보고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의 제목은 ‘영향과 적응 그리고 취약성(Impacts, Adaptation and Vulnerability)’으로 67개국

우크라이나 정부 트위터 계정에 게시된 모금용 암호화폐 지갑 주소.
러시아 공습 나흘째, 우크라로 향하는 암호화폐 기부 행렬

러시아의 공습으로 국가적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에 암호화폐를 통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7일(현지 시각) CNBC는 “블록체인 분석업체 엘립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와 NGO에 기부된 암호화폐 규모는 약 1670만 달러(약 201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정부 차원에서 모금 용도로 공개한 암호화폐 지갑에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접경 국가인 폴란드의 프셰미실 기차역에 도착해 간이침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피란민은 약 36만8000명이다. /AP 연합뉴스
러, 우크라 침공으로 36만명 피란… 민간인 최소 64명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격으로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피란민이 약 36만8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한 민간인은 최소 64명으로 추정된다. 27일(현지 시각) AP통신은 유엔난민기구(UNHCR)의 발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피란민은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를 떠나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등으로 향했다. 크리스 마이저 UNHCR

탈레반 집권 후 최악의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중서부 헤라트주에 있는 한 난민캠프에서 20일(현지 시각) 어린이들이 벽돌로 지어진 임시 가옥 앞에 앉아 있다. /AFP 연합뉴스
아프간 송금마비 지속… 국제구호단체, 비공식망 ‘하왈라’ 통해 우회 지원

탈레반 집권 후 아프가니스탄에서 은행 송금망 마비가 지속하면서 국제 구호 단체들이 비공식망을 활용해 구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6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등 구호 단체 대부분이 비공식 송금망 ‘하왈라’를 이용해 아프간에 지원금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왈라는 이슬람권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신용거래 시스템으로 전

[더나미 책꽂이] ‘소셜온난화’ ‘기후변화, 이제는 감정적으로 이야기할 때’ 외

소셜온난화 페이스북은 전 세계인을 연결했고, 트위터는 누구나 쉽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게 했다. 연결과 소통을 내세운 소셜 네트워크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줄 것이란 낙관은 어떻게 됐을까. 불행하게도 소셜 네트워크는 가짜뉴스를 바탕으로 한 선동의 장이 됐다. 각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에서 만난 공익법센터 어필 구성원들. 이들은 대한변호사협회가 수여한 ‘제10회 변호사 대상’ 상패를 들어보이며 웃었다. (왼쪽부터)이일・김세진・정신영・전수연 변호사, 윤근휴 행정팀장. /이경호 C영상미디어 기자
난민 혐오와 싸운 10년… “어필의 문은 늘 열려 있습니다”

공익법센터 어필의 사무실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은 다양하다. 피부색과 종교, 국적, 언어, 나이도 제각각이다. 그간의 사연도 현재 처한 상황도 갖가지다. 다만 이들의 공통점은 국경을 넘어 한국땅을 밟은 난민이라는 것이다. “지난 10년간 어필의 여정은 ‘외길’이었어요. 그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난민과 이주민들에게 손을

소소한소통 '쉬운 10대 공약' 홈페이지 화면. /소소한소통 제공
소소한소통, 대선 공약 쉽게 풀어 쓴 ‘쉬운 10대 공약’ 발표

대선을 앞두고 발달장애인 유권자를 위한 ‘쉬운 공약집’이 공개됐다. 24일 사회적기업 ‘소소한소통’은 대통령 후보들 공약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바꾼 ‘쉬운 10대 공약’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등 주요 후보 4명의 10대 공약을 정리했다. 어려운 공약 문구를 쉬운 문장으로 바꾸고, 후보들이 제시한

지난해 벤처·스타트업의 여성 근로자는 24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픽사베이
지난해 벤처·스타트업 여성 근로자 24만명… 전년比 11.8% 증가

지난해 벤처·스타트업의 여성 근로자는 24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고용 증가율인 9.4%보다 높은 수치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4일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가입 현황을 토대로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벤처·스타트업에 고용된 여성은 21만9941명이었다. 지난해 고용 인원은 그보다

월드휴먼브리지, 부문별 경력 채용(~3/9)

◇조직 =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 ◇채용구분 = 경력직(사업지원, 홍보) ◇모집인원 = 부문별 1명 ◇전형절차 = 서류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 및 입사 ◇서류접수기간 = 2022년 3월 9일(수) 24:00까지 ◇문의 =  고요한 간사(070-4499-7631) ◇채용링크 = http://www.whb.or.kr/notice/1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