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한국사회투자, 이마트·WWF와 ‘친환경 포장’ 혁신 기업 공모

‘오더투홈’ 패키징 개선 프로젝트…5월 22일까지 접수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이마트, WWF와 함께 신선배송 포장재 혁신을 위한 ‘오더투홈 패키징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다음 달 22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이마트의 산지직송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인 ‘오더투홈’에 사용되는 기존 스티로폼 포장재를 대체할 지속가능한 기술과 소재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트와 한국사회투자는 제출된 기술의 보냉력, 내구성, 가격 경쟁력, ESG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제품 성능 검증(PoC) 기회와 함께 이마트 앱 납품 계약 연계, ESG 컨설팅, 국내외 투자 유치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접수는 오는 5월 22일까지며, 서류 심사와 대면 발표를 거쳐 30일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한국사회투자는 5월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자격 요건과 심사 기준, 지원 방식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포장재 혁신을 통해 환경 보호와 고객 만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술력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지속가능한 포장재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환경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소풍커넥트, ‘CJ제일제당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 모집

지속가능소재·디지털 유통 등 4대 분야 지원 대상 초기 스타트업 밸류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소풍커넥트(대표 최경희)는 CJ제일제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FRONTIER LABS)’ 5기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론티어랩스’는 CJ제일제당과의 협업 가능성을 중심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5기에는 CJ제일제당, CJ인베스트먼트,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풍커넥트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지속가능 혁신소재 ▲제조·가공·패키징 기술 ▲디지털 유통·마케팅 플랫폼 ▲Emerging 식품 브랜드 등이다. 이 외에도 푸드테크, 친환경 소재 등 CJ제일제당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라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6월 21일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3억원의 초기 투자와 함께 CJ제일제당 사업부서와의 협업 기회, 사업 실증(PoC) 운영,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후속 투자 규모는 최대 10억원까지 가능하다. 벤처캐피털인 CJ인베스트먼트는 전담 심사역이 스타트업을 1:1로 멘토링하며 추가 투자도 검토한다. 소풍커넥트는 액셀러레이터로서 사업 실증과 후속 성장 전략 수립을 돕는다. 올해부터 프론티어랩스에 합류한 소풍커넥트는 농식품 분야 특화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풍커넥트의 전문 액셀러레이팅 팀은 2020년부터 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총 63개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했으며, 누적 후속 투자 유치 금액은 465억원에 달한다. 인사, 마케팅, 특허, IR, 해외진출 분야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다. 최경희 소풍커넥트 대표는 “혁신 스타트업들이 시장성과 기술력을 빠르게 입증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풍커넥트는 올해 초 소풍벤처스의 초기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 인력이 모여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다.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를 대표로 선임하고, 기존

기후변화·고령화 위기 속 농업 혁신, 스타트업이 답하다

가천코코네스쿨 ‘GCS THE Forum’ AI·로봇 활용 농업 혁신, 창업 기회 모색 기후변화와 고령화로 위기를 맞은 농업에 스타트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을까.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스타트업칼리지 가천코코네스쿨은 지난 25일 글로벌캠퍼스 AI관에서 ‘농식품 스타트업이 간다’를 주제로 제9회 GCS THE Forum을 열고, 농업 혁신을 위한 청년 창업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을 위한 첨단 기술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집중 조명했다. ◇ “농업에도 AI·로봇 필요한 때” 장대익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포럼에서는 농업, 투자, 식품 분야 전문가들이 농업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은 “한국 농업은 비싼 농지가격, 기후변화, 농장주 고령화 등 복합적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AI와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업 혁신에는 큰 기회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는 “농식품 산업은 지금 대전환기에 있으며,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 바이오가 결합되는 지점에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춘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 국장은 “현재 농업 산업뿐만 아니라 약 12만 명의 농업 종사자들도 위기에 직면했다”며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 창업캠퍼스 육성, 전문 펀드 조성, 애그테크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청년 창업가들의 실전 도전…글로벌 시장도 겨냥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보다는 기존 상품에 차별성을 더하거나 소비자와의 연결 방식을 혁신하는 것이 성공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현장에서는

스타트업 대표·경영진 ‘아산 리더십 코칭’에 신청하세요

5월 28일까지 온라인 접수…팀 코칭 트랙 신설해 조직 변화 지원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창업가를 위한 전문 리더십 코칭 프로그램 ‘아산 리더십 코칭’ 7기 참가자를 오는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아산 리더십 코칭’은 스타트업 대표와 경영진의 리더십 역량과 회복탄력성을 강화해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전문 코칭 프로그램이다. 4개월 동안 리더십 진단, 오리엔테이션(OT) 워크숍, 개인 또는 팀 코칭, 회고 모임 등이 진행된다. 코칭은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갖춘 전문 코치단이 맡는다. 올해는 1대1 ‘개인 코칭(25명)’과 ‘팀 코칭(5개 팀)’ 두 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개인 코칭은 상근 직원 10인 이상의 영리 조직 또는 상근·비상근 직원 5인 이상의 비영리 조직 대표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총 7회의 1대1 코칭과 코치 회고 모임을 통해 리더십과 회복탄력성 강화, 전략 기획, 조직 성과 향상, 커뮤니케이션 개선 등을 다룬다. 새롭게 신설된 팀 코칭은 스타트업 대표와 주요 경영진(C레벨·전략 기획 팀장 등)이 함께 참여한다. 대표를 위한 개인 코칭과 별도로 팀 단위 그룹 코칭을 제공하며, 조직 비전 수립, 리더십 그룹 역량 강화, 심리적 안전감 구축 등을 지원한다. 상근 직원 20인 이상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2년 이상, 아산나눔재단 프로그램 참여 이력이 있거나 재단 파트너사 추천을 받은 스타트업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28일 오후 5시까지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6월 5일 발표된다. 이영빈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팀 팀장은 “올해는

가천대 ‘더포럼’ 개최, 농식품 스타트업의 기회와 도전 나눈다

제9회 GCS 더포럼…현장과 투자 잇는 실전 강연·오픈토크 마련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스타트업칼리지 가천코코네스쿨이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성남시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AI관 6층에서 ‘제9회 GCS 더포럼(THE Forum)’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농식품 스타트업이 간다’로,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청년 창업가들의 시각에서 조망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기회와 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는 장대익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의 인사말로 문을 연다. 이어 농업, 식품산업, 투자지원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과 실전 창업 사례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연사로는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 ▲서준렬 미스터아빠 대표 ▲이경춘 농협중앙회 국장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안태양 푸드컬쳐랩 대표 등 농식품 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잇는 인사들이 참여한다. 특강 이후에는 6인의 연사가 함께하는 오픈토크 세션이 마련된다.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현장에서 마주하는 협업·투자·생존 전략 등을 주제로 실제 경험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대학생, 스타트업 종사자, 농식품 산업 관계자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는 현장 참석과 함께 유튜브 생중계로도 진행된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소풍커넥트-삼성물산, 혁신 스타트업 발굴…공모전 참가팀 모집

5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접수 실증·미래 트랙으로 확대…최대 4500만원 지원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소풍커넥트(대표 최경희)가 운영을 맡은 ‘2025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가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5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퓨처스케이프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술 실증(PoC), 시장 검증, 사업 제휴 등 실질적 스케일업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며, 소풍커넥트가 기획부터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분야를 ▲스마트 공동주택 ▲웰니스 솔루션 ▲시니어 서비스 ▲기후 대응 솔루션 ▲차세대 에듀테크 ▲건설 혁신 기술 등으로 확대했다. 운영 방식도 ‘실증 트랙’과 ‘미래 트랙’ 두 가지로 나뉜다. 실증 트랙은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검토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미래 트랙은 장기적 협력 가능성을 지닌 초기 기업의 밸류업을 지원한다. 트랙별로 최대 6개 팀이 선정되며, 실증 트랙에는 최대 4500만 원, 미래 트랙에는 최대 1000만 원의 협업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기술 검증, 과제 공동 발굴, 신사업 기획 등 실질적 성과 도출에 초점을 맞췄다. 온라인 설명회는 4월 29일 서울경제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최경희 소풍커넥트 대표는 “소풍커넥트는 초기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라며 “삼성물산과의 실증 기회를 바탕으로 참여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풍커넥트는 올해 초 소풍벤처스의 초기 투자 및 밸류업 분야 전문 인력이 모여 설립된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미국 시장 두드린다”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 20곳 선정

정창경 글로벌트랙 ‘아산 보이저’…체류비·코칭·멤버십 등 지원“글로벌 유니콘 육성”…데모데이 통해 시장 검증 기회도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초기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한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글로벌 트랙(아산 보이저)’ 참가팀 20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산 보이저(Asan Voyager)’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이하 정창경)의 글로벌 트랙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소프트웨어 기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23개사가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팀은 ▲그래비티랩스 ▲더플레이토 ▲리아드코퍼레이션 ▲리얼드로우 ▲베슬AI ▲벤디트 ▲에이비스 ▲에이슬립 ▲에이아이포기빙 ▲엔엑스엔랩스 ▲이노바이드 ▲인핸스 ▲잼잼테라퓨틱스 ▲카드몬스터 ▲컷백 ▲크리밋 ▲팩타고라 ▲펄스애드 ▲플립션 ▲픽스업 등 총 20곳이다. 이들은 헬스케어, 보안, 콘텐츠, 슬립테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력과 글로벌향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들이다. 재단은 이들에게 최대 2000만 원의 현지 체류비와 최대 500만 원의 해외 진출 지원금을 제공한다. 아산나눔재단 실리콘밸리 거점 ‘마루SF’의 멤버십 자격과 공용 업무공간, 회의실 등 마루360의 공간 혜택도 함께 지원된다. 또한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한 코칭 프로그램과 현지 창업 전문가 세미나, 팀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타운홀·워크숍·공유회 등 정기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결선 심사를 거쳐 데모데이 무대에 오를 8개 팀이 선발된다. 결선팀에게는 대상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1억7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허여나 아산나눔재단 글로벌팀 팀장은 “아산 보이저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참가팀들이 현지에서 성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조유현

도시 혁신 창업 스타트업 찾는다…‘씨티프레너스 2025 울산’ 모집

기후·에너지·산업혁신 분야… 아프리카 진출도 지원6월엔 서울 코엑스서 글로벌 콘퍼런스 개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다음 달 17일까지 ‘씨티프레너스 2025 울산’ 프로그램에 참가할 국내외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씨티프레너스’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여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를 돕는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작해 서울, 경기, 울산은 물론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까지 참가 도시로 참여했고, 지금까지 299개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올해 울산 프로그램은 3년 차를 맞아 WFUNA와 울산광역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공동 주최하며,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이 글로벌 진출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며, 주요 세션에는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물과 위생(SDG 6) ▲에너지(SDG 7) ▲산업 혁신(SDG 9) ▲지속가능한 도시(SDG 11) 분야에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지원팀은 ‘씨드 트랙’과 ‘성장 트랙’으로 나뉘어 선발되며, 최종 최대 20개 팀이 선정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온라인 워크숍과 데모데이에 참여해 글로벌 전문가와 투자사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수료 시 UN기구 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지며, 우수팀에게는 국내외 투자사와의 미팅,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부트캠프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올해는 정책 간담회도 확대된다. 오는 6월 27일,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넥스트라이즈 2025’ 기간 중 서울 코엑스에서 콘퍼런스를 열고, 씨티프레너스 수상팀의 쇼케이스와 글로벌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는 각국 대사, 글로벌 임팩트 스타트업 리더,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김용재 WFUNA 아시아태평양 국장은 “기후변화 대응에 힘을 모으지 않으면 각종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는 갈수록 커질 것”이라며

임팩트스퀘어, 2024년 임팩트 투자 성과 발표…소셜벤처 62곳에 160억 투자

임팩트스퀘어 ‘2024 임팩트리포트’ 발간 임팩트 투자 전문기업 임팩트스퀘어가 18일 ‘2024 임팩트리포트’를 발간하고, 지난해 투자 성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임팩트스퀘어는 2024년까지 총 6개 펀드를 통해 62개 소셜벤처에 160억6000만 원을 투자했다. 지난해에만 신규 투자 10건을 집행했으며, 투자 시점 기준 피투자기업의 평균 업력은 2년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2.3년)보다 낮아진 수치로, 임팩트스퀘어가 보다 초기 단계의 소셜벤처 지원에 집중한 것으로 분석된다. 보고서는 특히 경기 침체와 투자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임팩트스퀘어가 장기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2023년까지 기존 포트폴리오 기업 관리와 위기 대응에 집중했다면, 2024년에는 초기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돕는 방향으로 투자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 리포트에서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지속가능한 환경 구축 솔루션 투자 비중은 2023년 35.2%에서 2024년 40.3%로 확대됐으며, 서비스 및 제품 접근성을 높이는 기업에 대한 투자도 18.5%에서 24.2%로 증가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모래 배터리 기반 열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개발한 ‘Alternō’ ▲마감 할인 식품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마히’ ▲소형 가전 및 생활용품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버맵스’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논알콜 음료 개발 기업 ‘하이드로오아시스’ 등이 투자 대상에 올랐다. 접근성 분야에서는 ▲베트남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급여 선지급 서비스 ‘Ekko’ ▲로봇 및 센싱 기술을 활용한 욕창 예방 의료기기를 개발한 ‘리워크’ ▲AI 기반 청소년 심리 건강 플랫폼 ‘테바소프트’ 등에 투자했다. 전승범 임팩트스퀘어 투자 부문 총괄 이사는 “2024년은 경제·정치적으로도 불확실성이 컸던 한 해였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팩트스퀘어는

KT&G, 청년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임팩트스퀘어와 맞손

상상플래닛·스타트업캠프 운영 협력 강화 KT&G(사장 방경만)가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와 손잡았다. 양측은 지난 5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상플래닛’과 ‘상상스타트업캠프’ 운영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KT&G는 소셜벤처 분야의 초기 창업가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팩트스퀘어는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인 ‘KT&G 상상플래닛’의 운영을 맡아 입주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강화한다. 임팩트스퀘어는 스타트업 전략 자문, 투자 유치 지원 등을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상상스타트업캠프’ 운영도 담당한다. 이 캠프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임팩트스퀘어는 컨설팅과 투자 유치 지원 등을 통해 참가 스타트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임팩트스퀘어는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의 1세대 기업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파트너”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2017년부터 운영돼 지금까지 총 162개 창업팀을 배출했다. 누적 매출 288억3000만원, 투자 유치 123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올해 3월 말부터 9기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창업 성공 전략, 스타트업 7곳의 성장 비결은?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 발간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국내 기업의 성장 과정과 혁신 전략을 다룬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san Entrepreneurship Review, 이하 AER)’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사례집에는 탄소중립, 핀테크, AI, B2B SaaS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7곳이 소개됐다. AER은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과 문제 해결 전략을 다룬 교육용 사례집이다. 창업과 경영, 기업가정신 관련 과목을 수강하는 대학생이나 창업 생태계 종사자가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5년 첫 발간 이후 올해까지 97건의 사례를 분석했다. 이번 사례집에는 ▲그리드위즈 ▲글래스돔코리아 ▲데이터라이즈 ▲비바리퍼블리카 ▲센트비 ▲테스트웍스 ▲토스랩 등 7개 스타트업이 포함됐다. 사례들은 탄소중립,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글로벌 확장,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가치 실현 등 최근 창업 생태계에서 주목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에너지 IT 기업 ‘그리드위즈’는 보수적인 에너지 산업에서 자율성을 강조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며 IPO를 앞둔 운영 전략을 담았다. 탄소배출 데이터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코리아’는 친환경 시장에서 기술적 협업을 통해 자리 잡는 과정을 소개한다. 이커머스 마케팅 자동화 스타트업 ‘데이터라이즈’는 중소형 온라인 기업을 위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며, 고객 성공 전략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방식을 분석했다. 핀테크 유니콘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금융 혁신을 주도하며 조직의 유연성과 경영 시스템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 사례를 담았다. 해외 송금 핀테크 기업 ‘센트비’는 협력과 경쟁을 동시에 활용하는 ‘코피티션(coopetition)’ 전략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시도한 방식이 주목된다. AI 데이터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 ‘테스트웍스’는 DEI 가치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SK이노베이션, 환경기술 스타트업 육성 ‘에그’ 5기 모집

3월 13일까지 K-Startup 누리집 SK이노베이션이 환경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업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한다. SK이노베이션은 27일, 계열사와 협업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에그(EGG)’ 5기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그’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과 ‘그’린(Green) 기술을 결합한 의미로,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도약 패키지(대기업 협업형)’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1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기 동안 총 78개의 환경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왔다. 올해 ‘에그’ 5기는 ▲탄소 저감(저탄소 연료·에너지·발전 기술, 탄소 저감 블록체인 저장 및 보상 플랫폼 등) ▲환경오염 저감(폐기물 재처리 및 자원화, 대기오염 물질 저감 솔루션 등) ▲ESG 생태계 확산(공급망 리스크 실사 및 관리시스템 등) 등 3개 분야에서 11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한다. SK이노베이션은 자사 7개 사업 자회사와 협업 가능성과 성장 전략을 기준으로 스타트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맞춤형 육성 패키지와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별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SK이노베이션 및 계열사는 연구개발(R&D)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한 투자 유치와 기술 자문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난 4기까지 배출된 스타트업들은 SK이노베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환경 스타트업 ‘엘디카본’은 자원순환 및 원료 재생 기업으로, SK인천석유화학과 열분해유 활용 및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폐타이어 리사이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코라이프패키징’은 종이날개 포장재를 개발해 SK엔무브의 ZIC 윤활유 제품 포장에 적용했으며, ‘비엔지파트너스’는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합성을 평가하고 녹색 금융(Green Financing) 지원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