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친환경 스타트업 지원 14년 ‘LG소셜캠퍼스’, 올해도 기후환경 분야 혁신 이어간다

LG소셜캠퍼스가 홍대입구역 라이즈 호텔에서 ‘LG 소셜펠로우 14기 킥오프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14일 열린 첫 행사에는 선발된 스타트업 대표를 비롯해 최건 LG전자 책임, 이영준 LG화학 책임, 박수진, 김부열, 이종현 LG소셜캠퍼스 운영위원, 서경준 사단법인 피피엘 사무총장,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위해 조성한 인재육성 통합지원 플랫폼이다. 2010년 LG전자·LG전자노동조합·고용노동부·환경부의 사회적기업 지원 협약 체결로 시작됐으며 ▲금융지원 ▲공간지원 ▲성장지원 ▲인재육성 등의 지원을 이어왔다. LG소셜캠퍼스는 지난 4월 기후환경분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LG소셜펠로우’ 14기를 모집했다. LG전자와 LG화학이 주최한 이번 14기는 더좋은세상(사단법인 피피엘)이 주관하며 고용노동부·환경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가 엑셀러레이팅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기업 역량 강화를 도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LG소셜캠퍼스 운영위원들이 ‘임팩트 스타트업과 환경’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포문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14기로 선정된 기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진 비즈나이츠 대표는 ‘LG소셜펠로우 임팩트 스타트업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하며 “좋은 의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업적으로도 의미가 있기를 바란다”며 “각 기업이 동료처럼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운영위원인 김부열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는 “친환경은 전 세계적 담론”이라며 “LG소셜펠로우는 중요한 시대정신을 비즈니스 모델로 구현하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LG소셜펠로우 14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땡스카본 ▲로웨인 ▲비욘드캡처 ▲아크론에코 ▲엠에프엠 ▲이퀄테이블 ▲인베랩 ▲포네이처스 총 8개 팀이다. 이들에게는 1차 지원금 3000만원에 더해 기업별 성과에 따라

CJ제일제당, 대체 밀가루 활용·못난이 농산물 판매… ‘푸드 업사이클링 스타트업’과 협력한다

CJ제일제당은 투자를 진행한 푸드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리하베스트’, ‘에스앤이컴퍼니’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식품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CJ제일제당의 투자를 받은 리하베스트는 맥주·밀가루·식혜·홍삼 부산물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리너지 가루’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리하베스트는 CJ제일제당이 제공한 제분 부산물인 밀 속껍질 ‘밀기울’을 대체 밀가루 ‘리너지 밀기울분’으로 재탄생시켰다. ‘리너지 밀기울분’은 지난 2월부터 CJ푸드빌 뚜레쥬르 식빵 2종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밀기울분을 활용한 쿠키를 만들어 임직원 대상 시식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양사는 ‘리너지 밀기울분’을 활용해 더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에스앤이컴퍼니’의 ‘못난이 농산물’을 CJ더마켓에서 판매하는 등 판로 확대를 적극 돕고 있다. 못난이 농·축·수산물 정보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에스앤이컴퍼니는 지난해 CJ제일제당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Frontier Labs’ 3기로 선발돼 투자를 받은 바 있다. 다양한 채널의 유통·판매망 확대에 집중해 온 에스앤이컴퍼니와 CJ제일제당은 협력을 통해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치소비 확산에 함께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희준 CJ제일제당 스타트업 투자 담당자는 “앞으로도 ‘투자-구현-사업화’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는 동시에 혁신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6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하는 SK행복나눔재단 프로테제 프로그램의 커피챗 포스터. /SK행복나눔재단
SK행복나눔재단, 장애 문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테제’ 사전 설명회 개최

SK행복나눔재단이 ‘연결로 성장하는 혁신가들, 프로테제(이하 프로테제)’의 사전 설명회인 ‘프로테제 커피챗’을 진행한다. 프로테제는 장애 문제 해결에 뛰어든 청년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해당 스타트업이 극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선배 창업자들과 함께 고민·해결하는 네트워킹 기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명인 프로테제는 ‘선배에게 도움을 받아 성장하는 제자’를 일컫는 프랑스어로, 경험과 전문성이 더 뛰어난 이에게 지원받는 사람을 의미한다. 장애 문제 해결 청년 스타트업의 대표가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총 12개 스타트업이 프로테제를 통해 극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섹터에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프로테제는 선배 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나 당사자와의 연결을 통해 극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는 ▲비즈니스모델 평가 및 개선점 도출을 위한 교육 및 피드백 강화 ▲기업 분석 및 제안서 작업 등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협업을 끌어내기 위한 매니징도 제공한다. 아울러 단계별 전문가(SK 재단 임직원, 창업가, 당사자 등)와의 연계와 심층 피드백을 제공하며, 네트워킹에 참여한 파트너와 협업이 성사될 시 최대 750만원을 지원한다. 프로테제 커피챗은 6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운영되며 7월 16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커피챗은 온·오프라인 미팅으로 진행되며 진행 시간은 한 회차당 30분이다. 윤수빈 행복나눔재단 써니루키팀 매니저는 “극초기 청년 창업가가 경험하고 있는 현재의 어려움을 프로테제에서 해소하며 지속적인 도전의 발판을 마련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인 프로테제 3기는 8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커피챗에 신청한 기업을 프로테제 참가 기업으로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커피챗은 프로테제에 대한 관심이

우리금융, 전북도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한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전날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 창업생태계 혁신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종룡 회장과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전북특별자치도 창업 및 투자환경 조성, 중소기업 지원, ESG 경영실천, 디지털·빅데이터 사업 등의 분야에서 전북도와 협력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전북특별자치도에 민관 협업 ‘디노랩’을 설치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해당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기관별 보유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연금수급자 복지서비스 향상도 도모한다. 아울러 우리금융은 지난 3월 오픈한 중소기업 특화채널 우리은행 호남비즈프라임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도민 대상 금융교육도 진행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경남, 올해 3월 충북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우리금융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사업”이라며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oil_line@chosun.com

1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선발팀 OT 워크숍 단체사진. /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 1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30팀 최종 선발

아산나눔재단이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1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할 30개 팀을 최종 선발하고 사업 실행단계에 앞서 13일과 14일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헬스케어, 모빌리티, 콘텐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총 30개 팀이 선발됐다. ‘성장트랙’에 초기 스타트업 10개 팀, ‘도전트랙’에 예비 창업팀 20개 팀이 함께한다. 선발팀은 앞으로 6개월간 사업 실행단계에 참여하며 필요한 사무공간과 시드머니, 전문가 컨설팅,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먼저, 선발팀들은 역삼로에 위치한 창업 허브 마루(MARU) 내 단기입주사 사무공간인 ‘마루시드존’에 입주하고 성장트랙과 도전트랙의 선발팀은 초기 사업 자금으로 각각 800만원과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선발된 스타트업의 대표 30인은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털 및 액셀러레이터 파트너, 선배 창업가로 구성된 멘토진과 정기 네트워킹을 통해 분야별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 외에도 ‘마루베네핏’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 법률, 번역, 클라우드 크레딧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설루션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홍보 마케팅,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의 혜택도 받게 된다. 총 37개 분야의 업계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마루커넥트’ 프로그램도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 아산나눔재단은 6개월간의 사업 실행 기간 이후 예선 심사를 진행해 11월 데모데이에 진출할 12개의 결선팀을 선발한다. 최종 결선팀들은 데모데이 무대에 올라 사업 피칭을 선보인다. 수상팀에는 총 2억4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대회 워크숍에 참석한 임상원 인블로그 대표는 “이번 1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성장트랙의 한 팀으로 선발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정창경을

행복나래, 카이스트 임팩트 MBA ‘K-ESG 컨퍼런스’…소셜벤처 지원 성과 공유

사회적기업 행복나래 주식회사(이하 행복나래)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ESG (KAIST Entrepreneurship for Social Impact and Growth)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카이스트 경영대학 임팩트 MBA가 주관한 이번 ‘K-ESG 컨퍼런스’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혹한기 스타트업 성장 전략 ▲스타트업 기업문화 및 인사 ▲IMBA 과정 및 창업 경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투자 혹한기 스케일업 전략’이 주제인 1부에서는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 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실장 등 경기침체 속에서도 투자 없이 성장을 거듭한 스타트업의 대표와 투자자를 초청해 기업 성장 전략과 위기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인사∙조직 전략을 고민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 만들기’를 주제로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CCO, 설수경 오후두시랩 대표, 김현중 작가, 노태준 프라이머 파트너 등의 패널이 스타트업이 인재를 모으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나눴다. 끝으로 카이스트 IMBA 과정 설명회와 IMBA 출신 소셜벤처 창업가 3인과 함께하는 토크 세션이 진행됐다. IMBA는 소셜벤처 창업가 육성을 위해 SK그룹이 KAIST 경영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개설한 2년제 MBA 과정이다. 입학생에게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창업지원·창업전담교수 1:1 멘토링·법률∙회계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한다. 세션 발표를 맡은 김진영 행복나래 소셜벤처팀 팀장은 SK그룹의 카이스트 IMBA 기업 지원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IMBA 출신 소셜벤처 창업가 패널들과 자유로운 논의를 진행하며 청중들의 질의에 답했다. IMBA 경험을 공유한 김유빈 헤이디쉬코리아 대표는 “IMBA를 통해 교수님과 동기들이 사업에 대해 치열하게 함께

KT, 유망 스타트업과 ‘판교 테크데이’ 행사 개최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 선발 15개 스타트업 참여3년 간 총 56개사 지원스타트업 기술 검증·투자·해외 진출 등 다방면 지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경기도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 사 스타트업과 KT사업부서 임직원이 만나는 ‘판교 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3-7년차 도약기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KT와 공동으로 협업할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검증(PoC)과 함께 최종 공동 서비스 출시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KT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북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판교 테크데이에서는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에 선발된 그루브웍스(콘텐츠), 디엠테크컨설팅(스마트팩토리), 라이브데이터(AI교육), 리플에이아이(AI태깅), 마이프랜차이즈(창업 미디어), 별따러가자(AIoT) 등 15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자사 서비스와 KT 사업협력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 및 KT사업부서와의 매칭을 통한 신사업 추진 기회,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해외 전시회 참여, 글로벌 PoC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과 함께 KT그룹 및 KT 운용펀드를 통한 투자 검토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KT는 2022년부터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올해까지 3년간 총 56개사를 선정, 지원중이며 KT 그룹과 사업 협력 및 해외 진출까지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음성 AI 전문기업 휴멜로는 2022년에 협업 사업화 멘토링, 사업개발비 지원 등을 통해 같은 해 7월 ‘KT AI 보이스 스튜디오’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해에는 KT 그룹사인 밀리의 서재와 협력해 AI 음성 합성 기술을 적용한 오디오북을 제작한 바 있다. 2023년 선정기업인 지바이크와 딥엑스는 해외에서 성과를 거뒀다. 퍼스널 모빌리티

마루(MARU) 넥스트라이즈 독립부스 키비쥬얼. /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4’ 참가

아산나눔재단이 서울 코엑스에서 13일과 14일 양일간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 및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인 넥스트라이즈에 참가해 기업가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마루’를 알리고, 아산나눔재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알럼나이 스타트업 4개 팀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마루의 독립부스는 ‘지속가능성’과 ‘픽셀’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꾸며진다.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박스 소재로 부스 구조를 세우고, 여기에 사용된 현수막 등의 소재를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해 폐기물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 생태계를 이루는 다양한 구성원들을 디지털 화소 단위인 ‘픽셀’에 빗대어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을 아우르는 창업 허브 ‘마루’를 다양한 그래픽 요소로 시각화한다. 픽셀이 모여 하나의 디지털 화상을 구현하는 것처럼 마루를 중심으로 창업생태계에서 도전·성장·나눔의 기반을 만들고 여러 구성원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메시지다. 한편, 마루의 알럼나이 스타트업을 위한 ‘두어스존’도 마련된다.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제작한 리커버리 슬리퍼 브랜드 ‘바크’ ▲성인 여성들을 위한 월경 앱 및 성지식 플랫폼 ‘자기만의 방’의 운영사 ‘아루’ ▲자동화 로봇 시스템을 통해 공간을 재해석하는 ’헬퍼로보틱스’ ▲명품 수선사 매칭 플랫폼 ‘패피스’를 운영하는 ‘LRHR’ 등이 각각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스타트업들이 선보인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럭키드로우, 게임 등의 이벤트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 홍수연 아산나눔재단 홍보팀 팀장은 “올해도 창업 생태계의 큰 축제인 ‘넥스트라이즈’에 참가해 아산나눔재단과 기업가정신 플랫폼인 ‘마루’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에서

소풍벤처스,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바다에서 찾은 기후테크의 미래’ 세미나 개최

카카오임팩트와 임팩트 벤처캐피탈 소풍벤처스가 13일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바다에서 찾은 기후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카카오임팩트와 소풍벤처스가 공동으로 주관·운영하는 ‘월간클라이밋’의 6월 행사다. 월간클라이밋을 통해 매월 기후 주제와 관련된 산업 동향 및 유망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한다. 행사는 생태계·산업·투자 전문가의 관점에서 해양 생태계의 역할과 해양 기반 솔루션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는 1부와 실제 해양 기반 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하는 2부로 구성됐다. 먼저 1부에서는 극지연구소 소장 겸 한국해양학회장인 신형철 박사가 ‘기후위기시대, 바다에서 시작되는 위기 그리고 기회’를 주제로 오프닝 발제를 맡는다. 다음으로 국내 해양수산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을 총괄하는 김설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창업투자팀장이 ‘국내 오션테크 창업생태계 현황과 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소풍벤처스의 조윤민 파트너가 ‘글로벌 해양 스타트업 투자트렌드’를 주제로 해양 분야 글로벌 유니콘 기업 사례와 투자 전문가로서의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어 2부에서는 ▲미세조류를 활용한 대체원료 및 소재 개발 솔루션 스타트업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 ▲인공산호 고분자를 활용한 자발적 해양 탄소포집 솔루션 스타트업 ‘블루카본’ ▲폐어망 리사이클링을 통한 재생 나일론 생산 솔루션 스타트업 ‘넷스파’가 해양 기반 솔루션 사례를 소개한다. 소풍벤처스는 “바다는 인간 활동에서 배출되는 열과 이산화탄소의 상당 부분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해양 기반 기후솔루션은 기후테크의 관점에서 잠재력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영역”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 관점에서 해양 생태계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조명하고, 해양 기반 기후솔루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 논의가 이어지는

마루콜렉트 ‘머니 클리닉’ 팝업 내부 전경. /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 핀테크 스타트업 팝업 진행

아산나눔재단이 스타트업을 위한 팝업스토어 공간으로 마련한 ‘마루콜렉트’에서 직장인을 위한 돈 관리를 주제로 6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마루180에서 팝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마루콜렉트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와 수집하다는 뜻의 ‘콜렉트(Collect)’를 합친 말로,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된 팝업스토어 공간이다. 기업가정신을 수집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일상 속 영감까지 얻는 기회를 선사한다. 마루콜렉트에서는 2021년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 팝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열네 차례의 팝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마루콜렉트에서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는 월급 관리와 투자 고민에 대해 유용한 핀테크 서비스를 소개하고, 돈 관리와 재테크에 대한 처방전을 제시한다는 콘셉트로 ‘머니 클리닉(Money Clinic)’ 팝업을 선보인다. 팝업에서는 지속가능한 월급 관리와 자산 형성을 돕는 ‘세이블’의 운영사 ‘부엔까미노’, 아파트 조각투자 플랫폼 ‘그래이집’의 운영사 ‘브릭베이스’, 미술품 소액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사’ 등 국내 유망 스타트업 3개 사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7월 5일까지 마루180 1층에서 진행되는 팝업에는 ▲월급 관리 진단▲월급 쪼개기 챌린지▲아파트 궁합 심리테스트▲부동산 잡학퀴즈▲아트테크 시뮬레이션▲나의 소울 아티스트 찾기 등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또한, 팝업 기간동안 브랜드별로 다양한 액티비티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엔까미노(월급관리 고민 상담 세션) ▲브릭베이스(부동산 맞춤 상담과 실전 임장투어) ▲테사(회계사가 쉽게 풀어주는 내 포트폴리오 밸런스 맞추기 프로그램)을 각각 마련한다. 이 외에도 가계부 템플릿, 임장 노트, 투자 쿠폰 등 현명한 돈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준비된다. 천성우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 팀장은

SK이노베이션, 창업진흥원과 환경 스타트업 육성… ‘에그’ 4기 출범

SK이노베이션이 창업진흥원과 함께 4년 연속으로 저탄소·환경 분야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환경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23일 서울 성동구 심오피스에서 에그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창업진흥원, SK이노베이션 관계자와 4기로 선발된 15개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했다. ‘에그’는 ‘에’스케이(SK) 이노베이션과 ‘그’린 벤처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다양한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사업성, 혁신성 및 SK이노베이션 계열과의 협업 가능성을 기준으로 유망한 환경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한다. SK이노베이션 및 9개 사업자 회사는 선발된 스타트업과 약 1년간 저탄소·환경 분야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맞춤형 멘토링, 기술 자문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진흥원은 각사별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에그 4기는 탄소저감·환경기술 6개사, 자원순환·공급망 5개사, 인공지능(AI)·플랫폼 4개사 등 총 15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올해는 탄소 저감과 자원 순환(재활용) 분야뿐 아니라 탄소 저감 블록체인,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등 환경 디지털전환(DT), ESG 생태계 구축 서비스 제공 분야까지 확장해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에그 1기를 통한 20개 스타트업 발굴을 시작으로 매년 2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육성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65개사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2025년까지 환경 스타트업 100개사를 발굴 육성한다는 목표다. 김용수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은 “에그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해법을 논의하고 협력을 통해 임팩트를 키울 수 있는 연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2024년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선발 8개 기관과 협약 체결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비영리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Asan Non-profit Startup)’ 프로그램의 2024년도 선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은 신생 비영리 조직의 사업과 빠른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립 10년 이내 비영리 단체 및 법인을 공개 모집한 이번 ‘성장트랙’ 전형에는 ▲계단뿌셔클럽 ▲뉴웨이즈 ▲다시입다연구소 ▲두루 ▲빠띠 ▲스프링샤인 ▲온기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등 총 8개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아산나눔재단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8개 기관이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임팩트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먼저, 선발팀에게는 임팩트 확장을 위한 프로젝트 지원금 6000만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전문가의 멘토링, 사무 공간 ‘마루시드존’ 입주, 마케팅, 인사, 개발 등 비영리스타트업에 필요한 자원 연계 등 6개월간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들에게는 11월에 열리는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스타트업의 전략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해보는 팀별 프로젝트의 성과와 인사이트를 소셜섹터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비영리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이번 2024년도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에 선발된 정주연 다시입다연구소 대표는 “지난 해에 이어 이번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에도 선발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 역시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을 사회문제 해결 방식에 도입해 다시입다연구소의 사회적 임팩트를 다방면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은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의 협약 기관으로 선정된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의 8개팀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각 비영리스타트업이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