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아이들의교육 기회 2020년 다문화 가족 20%로 확대될 것 불법체류 아동은 학교 진학조차 버거워 혜진이는 몽골 국적을 가진 소녀다. 그러나 어느 한국 아이 못지않게 한국어를 잘한다. 7살 때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들어온 지 10년째. 공부도 곧잘 해서 지금 실업계 고등학교
기획·이슈
다문화 아이들의교육 기회 2020년 다문화 가족 20%로 확대될 것 불법체류 아동은 학교 진학조차 버거워 혜진이는 몽골 국적을 가진 소녀다. 그러나 어느 한국 아이 못지않게 한국어를 잘한다. 7살 때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들어온 지 10년째. 공부도 곧잘 해서 지금 실업계 고등학교
후진국형 학대로부터 안전, 교육·생활수준 권리는 낮게 나타나 5월 20일은 세계인의 날이다. ‘세계인의 날(Together Day)’은 2007년 재한 외국인 처우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올해 3주년을 맞는다. 이름을 지을 때 ‘외국인의 날’이 차별적 요소가 있다는 의견이 반영되어 ‘세계인의 날’이라 지정했다. 세계인의 날에 즈음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가능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정부 섹터의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기업의 전략적인
“사회적 기업가? 불평 대신 실용적 해답을 찾는 사람” 5만달러 모금으로 시작해… 현재 3500만달러로 성장… 아쇼카 펠로우 선정 과정?… 새로운 생각·창의성·윤리성… 기업가 자질·사회적 영향력의… 5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검토… “모든 사람이 변화 창조자로… 한국의 ‘아쇼카 펠로우’ 기대”… 지원서ㆍ아이디어ㆍ에세이ㆍ사업장 방문까지… “5단계 거치면 후보
중소기업 ‘CSR 장벽’ 높다 국민은행은 최근 외부 감사 대상인 중소기업의 신용평가 때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 정도’를 반영하기 시작했다. 일자리 창출 기여도와 사회복지사업 참여도, 환경보호 실천, 녹색 성장산업에 대한 투자, 녹색 기술 활용, 윤리경영 실천 등 기업에 요구되는 각종 사회적
네이버 ‘해피빈’ 요즘 사람들은 기부가 쉽고 재미있다고 한다. 정말 기부는 쉬울까? 답은 예스이다. 만약 아직까지 기부 경험이 없다면, ‘해피빈’ 서비스를 이용해볼 것을 권한다. 해피빈은 네이버의 기부 플랫폼이다. 네이버 사용자들은 해피빈에 올라온 각종 사연 중 마음에 드는 사연을 골라 자신이 가진
국제NGO ‘굿네이버스’ 구호 활동 아이티 대 지진 참사가 난 지 벌써 100일이 지났다.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 사람들이 참사 직후 아이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펼쳐 왔다. 100일 동안 아비규환 상태의 도시는 조금씩 정돈돼 가고 있다. 하지만 아이티 재건까지는
사회적 기업 세계 포럼 제11회 사회적 기업 정상회의(Social Enterprise Summit)와 제3회 사회적 기업 세계 포럼(Social Enterprise World Forum)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전 세계 30여 국가에서 온 700여 명의 사회적 기업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에 대한 열띤 토론을
사회적 기업 ‘잡 팩토리’ 사회적 기업 ‘잡 팩토리(Job Factory)’가 위치한 스위스 바젤은 전 세계 300여 갤러리와 25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아트 바젤(Art Basel)로 유명하다. ‘잡 팩토리’는 이런 예술의 도시 중심가에서 불과 15분 거리에 있었다. 트램(전차)을 타고 풍경에 빠져
ISO 26000 대응전략 올 하반기 발표될 ISO 26000의 영향력은 아직 정확히 예측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그렇다고 해서 준비 없이 ISO 26000 발표를 기다렸다가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신 무역전쟁’에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부터라도 국내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의 기초적인 것부터 차분히 다져 나가야 한다.
몇달 후로 다가온 ‘ISO 26000’ 발표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000’의 발표가 불과 몇달 후로 다가왔다. 세계표준화기구가 주도하고 있는 이 표준은 이미 지난 2월 잠정안에 대해 투표까지 마친 상태로, 이번 5월 코펜하겐에서의 제8차 회의를 거쳐 올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