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아름다운재단 한부모여성 창업자금 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여성’을 미션으로 하는 아름다운재단의 ‘희망가게’ 사업은 창업을 준비해 온 한부모여성에게 무담보 무보증으로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된 창업자금은 상환을 통해 또 다른 한부모여성이 창업하는 데 사용된다.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아름다운재단 한부모여성 창업자금 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여성’을 미션으로 하는 아름다운재단의 ‘희망가게’ 사업은 창업을 준비해 온 한부모여성에게 무담보 무보증으로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된 창업자금은 상환을 통해 또 다른 한부모여성이 창업하는 데 사용된다.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와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게임인재단은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배우 김수로가 운영하는 ‘더블케이 연극학교’에 후원한다. 신진 배우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나눔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문화 콘텐츠 산업의 긍정적
최근 월드컵이나 올림픽을 통해 언론에 이슈가 된 특정 스포츠 협회들은 법적인 비영리 조직이다. 이 조직의 본질적 존재 이유는 돈을 버는 행위와 분명 거리가 있다. 이러한 결사체의 본질적 취지는 구성원들의 권익을 보호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일이다. 이 특수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
DL이앤씨가 경기 화성 YBM연수원에서 전 현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법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 현장의 법정 직무교육 수료관리 일원화를 통해 회사 내 모든 안전관리자가 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법정 직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관리자의 전문의식 함양을 위해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아모레퍼시픽재단이 2024년 ‘문화와 예술’ 연구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한다’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23년부터 ‘문화와 예술’ 연구 공모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연구 공모 사업은 6가지 지정주제 중에서 선택 지원할 수 있으며, 주제는 ‘경계를 넘나든 한국인과
사회적금융 기관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하 먼키)이 소자본으로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외식업 창업지원사업’은 창업자금 부족, 사업장 부재 등의 한계 때문에 외식업 창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을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점포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사회적기업 동구밭, 서울시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후화된 공공 장애인 화장실을 수리한다. 지난 6일 서울시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구영모 굿피플 상임이사, 박상재 동구밭 대표, 고광현 서울시 복지기획관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굿피플은 7호선 이수역 장애인 화장실을 시작으로
지난달 발효된 EU 공급망실사법에 대해 한국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지난 8일, H-ESG 포럼과 한겨레경제사회연구소는 ‘EU 공급망실사법’ 국제동향 및 국내 이행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EU는 7월 7일 기업이 공급망 내 인권과 환경 침해를 실사하는 것을 의무화한 공급망 실사법(CSDDD·이하 공급망실사법)을 발효했다.
올해 시가총액 상위 250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율이 73.2%로 작년보다 3.3%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국내 시가총액 상위 250개 기업이 올해 7월 말까지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전했다. 2024년 7월 말 기준 보고서를 발간한 기업은 조사 대상의 73.2%에 해당하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과 ESG 전문 미디어 임팩트온이 ‘2024 ESG 컨퍼런스’를 오는 9월 5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한다. 기업 인권 리스크 관리에 대한 국제사회 동향을 살펴보고, 글로벌 기업의 인권영향평가 사례를 통해 한국 기업의 과제와 대응전략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기업이 공급망 전반에 걸쳐
롯데홈쇼핑이 지난 7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사내 임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낭독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6년부터 시각장애 아동들이 폭넓은 학습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단과 음성도서 제작사업 ‘드림보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홈쇼핑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으로, 음성도서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손자영 캠페이너가 책 ‘나 손자영 열여덟 어른’ 출간 기념 북토크를 진행했다. 자립준비청년 당사자인 손 캠페이너는 책에서 미디어가 ‘고아’를 어떻게 다루며 문제는 무엇인지 분석했다. 지난달 31일 손 캠페이너는 서울 종로구 공간클리크에서 북토크를 진행했다. 책에서 주요하게 다룬 미디어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