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식물 기부·플로깅·봉사활동 등 창립정신 담은 활동 이어가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창립 99주년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창립기념 나눔주간’은 6월
기획·특집
반려식물 기부·플로깅·봉사활동 등 창립정신 담은 활동 이어가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창립 99주년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창립기념 나눔주간’은 6월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난민의 날 맞아 토론회 개최 “출생등록 누락된 외국인 아동 4000명… 법 밖에 놓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보편적 출생등록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세계 난민의 날(6월 20일)을 맞아, 국적이나 체류 자격에
내달 7일까지 사회문제 해결 실험할 비영리 10개팀 선발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은 내달 7일까지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을 실험하고자 하는 비영리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5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도전트랙’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은 초기 비영리 조직이 사회혁신 가설을 수립하고 이를 검증·실행할 수
AI·데이터 기반 교육부터 팀 프로젝트까지…8월 본선 캠프 개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오는 7월 13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기후과학클래스’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기후과학클래스는 청소년들이 기후기술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기획해보는 실천형 프로젝트
예상보다 20분 이상 더 걸렸다. 구글 지도가 안내한 시간은 이미 한참 넘긴 상태. 약속한 미팅 시간에도 늦었고, 차는 좀처럼 움직일 기미가 없었다. 초조함을 삼키며 차창 밖을 내다보던 순간, 대로변 한복판에 멈춰선 소 한 마리와 눈이 마주쳤다. 차들은 그 소를 피해
“나의 ‘엄마 노릇’을 되돌아볼 때 종종 죄책감을 느낀다.” 아이를 키우며 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한 말이다. 아픈 아이를 두고 회의실로 향한 날, 학부모 모임 대신 야근을 택한 순간. 이런 경험은 단순한 스트레스를 넘어 ‘죄책감’으로 남는다. 최근 학계에서는 이를 ‘양육
NH투자증권이 12일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예탁자산 100억 원 이상 고객을 위한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를 열었다고 13일 전했다. NH투자증권은 가문의 자산관리, 기업 성장, 자산 승계 등을 아우르는 ‘가문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IB 역량을 기반으로 한 투자 대응과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이다.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아르헨티나가 배출한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FC 바르셀로나에서만 34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메시의 경기 스타일을 보면 그의 재능, 기술과 함께 정보력이 눈에 띈다. 메시는 공을
[이슈&해법] 출산 뒤 고립된 가정, 학대로 번지기 전 개입 필요신청형 서비스 한계…전국 보편적 방문 논의 본격화 저출생 문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위기 임산부와 영유아 지원이 초기 단계부터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부모의 심리·경제적 어려움이 아동학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문가들은 조기 발견을
기업과 사회의 공존법<10> 네스프레소 [인터뷰] 이승오 네스프레소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네스프레소의 ESG는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활동이 아닙니다. 지속가능한 커피 농업이 이뤄지지 않으면 결국 우리 비즈니스도 존속할 수 없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지난달 <더나은미래>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기후변화로
코로나 이후 빈곤 심화에 유해 노동 급증… 교육받지 못하는 아동 늘어 6월 12일은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이다. 국제노동기구(ILO)는 최저연령 미만 아동의 취업을 아동 노동으로 정의한다. 일반적으로 아동이 일을 할 수 있는 최저 연령은 15세 이상이며,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된다.
LG화학·기아대책 ‘그린톡’서 업사이클 패션 소개 “학교를 졸업한 뒤 집에 있던 바지 두 개를 섞어 새 옷을 만든 경험이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윤경덕 디자이너가 ESG 교육 플랫폼 ‘그린톡’의 인터뷰 코너 ‘대담해’에서 ‘지속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하며 말했다. 윤 디자이너는 빈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