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본사 안전품질본부에 ‘안전상황센터’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상황센터는 대우건설 전 현장에 설치된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곳으로, 본사 차원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 담당 고정 인력 2명이 센터에 상주해 현상
기획·이슈
대우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본사 안전품질본부에 ‘안전상황센터’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상황센터는 대우건설 전 현장에 설치된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곳으로, 본사 차원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 담당 고정 인력 2명이 센터에 상주해 현상
SK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휠체어 사용 아동은 이동을 포함해 일상 전반을 앉아서 생활하기에 척추와 자세가 불균형하게 발달하고 몸의 중심이 무너지기 쉽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아동 맞춤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
현대차그룹이 ‘해피무브 더 그린’을 통해 미래 친환경 인재를 양성한다. ‘해피무브 더 그린’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를 환경과 미래세대에 초점을 둬 재단장한 글로벌 친환경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7월 새롭게 시작됐다. 현대차그룹은 22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곤지암
사각지대 해법찾기 [수용자 자녀]<2> 한국 정부의 수용자 자녀 지원책 “아빠가 안쪽에서 문을 잠그고 안 열어줬어!” 2017년 어느 날, 교도소에서 1년 반 만에 아빠를 만난 대용(가명·6세)군이 엄마에게 펑펑 울며 말했다. 대용군의 눈에 들어온 모습은 철창이 있는 반투명 플라스틱 창 건너편에 앉은
이랜드재단(이사장 장광규)이 지난 20일 사단법인 자립준비청년후원회 Love Beyond The Orphanage (LBTO·엘비티오)와 협력해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관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금천구 이네스트 건물에서 진행됐다. ‘자립준비청년후원회 제2회 자립역량강화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됐으며, 2030세대 자립준비청년 3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이랜드에서 35년
“먹는 것이 인간과 지구를 위협하는 시기입니다. ‘더 나은 식품’을 만들기 위해 대안 식품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지난 19일, 신세계푸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식물성 음료와 치즈 신제품을 공개했다. 유당불내증, 콜레스테롤 등 때문에 유제품이 몸에 맞지 않는 소비자 뿐 아니라 환경과 동물복지를 고려하며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가 폐기되는 물품을 줄여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그린 리본(RE-BORN) 캠페인’을 올해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그린 리본 캠페인은 재고상품을 기부받아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기부할 수 있는 물품은 유통기한이 표기된 모든 물품, 물류 운송 및 판매 기간을 고려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9일 스위스의 유서 깊은 음악 학교인 취리히 음악원과 문화예술 인재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스위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에리히 줌스타인 취리히 음악원 총장, 허승연 취리히 음악원 부총장, 온드림 문화예술
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 중 세 번째로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으로 집계됐다. 기후위기 대응과 공정경제 전환을 다루는 영국 싱크탱크 ‘뉴 웨더 인스티튜트(the New Weather Institute)’는 22일 IOC 공식 파트너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한 보고서(Polluters on the Podium)를 발표했다. 2022년 실적을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에 입주할 스타트업을 7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자격 요건은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의 기업으로 직원 수는 최소 3인에서 최대 12인까지다. 사행 및 유흥업종은 제외되며, 벤처기업 입증을 받은 기업은 우대한다. 마루
CJ나눔재단이 ‘나눔의 일상화’를 위해 CJ 주요 계열사에 ‘CJ도너스캠프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해 손쉽게 후원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CJ도너스캠프 기부 키오스크’는 CJ임직원들이 기부 키오스크에 사원증을 태그하는 방식으로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금액을 자유롭게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기기다.
22대 국회는 ‘기후 국회’가 될 수 있을까 <15> 국민의힘 기후위기대응특위(이하 기후특위)는 19일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기후특위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 제대로 합시다’ 1차 토론회를 열고, 기후특위 상설화 필요성과 더불어민주당 관련 결의안 및 국회법 개정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