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취약계층에 온기를…iM뱅크, 사랑의 연탄 나눔 진행

대구·경북 지역 455세대에 연탄 9만1000장 전달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전날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서 ‘iM뱅크와 함께하는 2025년 연탄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역 상생을 목표로 20여 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으며, iM뱅크(아이엠뱅크) 임직원과 iM뱅크대학생 홍보대사를 비롯해 남구청 관계자 및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이양우 이사장과 심미진 본부장이 함께했다. iM뱅크(아이엠뱅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활동은 총 8420만 원 상당의 지원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 내 취약계층 455세대에 세대당 200장씩, 총 9만1000장의 연탄이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자들은 남구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나르며 온정을 나누었다. 이들은 “이웃들이 조금 더 포근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직접 참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고,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병우 은행장은 “나눔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자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일”이라며 “iM뱅크(아이엠뱅크)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아동 발달문제 해법 찾는 ‘아이마음 탐사대’ 31개 팀 출발

AI 진단부터 부모-아동 상호작용 모델까지…조기개입 솔루션 발굴 나서 현대해상(대표 이석현)이 아동 발달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프로젝트 ‘아이마음 탐사대’의 참여팀 선정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는 어떻게 아동 발달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개입 솔루션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6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공모에는 총 304개 팀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31개 팀이 1단계인 ‘SPACE 0’ 단계 수행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스타트업과 병원을 비롯해 대학, 비영리단체, 발달센터 등 다양한 조직으로 구성됐다. 현대해상은 “폭넓은 시각에서 접근하는 만큼 조기개입에 대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AI를 활용해 아동 발달지연을 조기에 진단하거나, 개인별 맞춤 개입을 설계하는 기술 중심의 팀들이 다수 포함됐다. 부모-아동 간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개입 모델, 이른둥이(미숙아)와 다문화 아동을 위한 사회적응 프로그램 등도 주목받았다. 선발된 31개 팀에는 각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약 2개월간 수행계획서 고도화와 심층 인터뷰 과정을 거쳐 12개 팀이 다음 단계인 ‘SPACE 1’으로 진출한다. 이후 진출팀에는 총 1억 원의 추가 상금이 지급되고, 6개월간 실제 아동을 대상으로 조기개입 솔루션을 검증한다. 선발된 팀들은 500만 원을 상금으로 수령하며, 약 2개월 간 ‘SPACE 0’ 단계를 진행한다. 이 단계에선 고도화된 수행계획서 작성, 심층 인터뷰 등을 거쳐 12개 팀이 다음 단계인 ‘SPACE 1’ 단계로 진출한다. 이들에겐 상금 1억 원을 추가로 지급하며,

금융 범죄 막는다…SKT, AI 솔루션 ‘FAME’ 출시

통신·금융 데이터 결합해 보이스피싱 실시간 차단…“피해 사전 예방에 효과”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사이버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AI 보안 솔루션 ‘FAME(Fraud Detection AI for MNO & Enterprise)’을 출시하고, 신한카드와 첫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FAME’은 SKT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보안 플랫폼이다. 통신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사기 패턴을 실시간 탐지하고 거래를 차단한다. 금융권·공공기관·기업 고객은 기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FAME을 연동해 고객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첫 적용 대상은 신한카드다. 양사는 통신과 금융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보호 수준을 높이는 데 협력하고 있다. SKT 관계자는 “기존 악성 앱 탐지 기능에 더해, FAME을 활용하면 통화 과정에서 피해자를 조종하는 ‘가스라이팅형 피싱’까지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FAME은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통화 직후 금융거래가 발생할 경우 즉시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거나 거래를 차단한다.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기술을 시험 적용했으며, 카드 도난·분실 피해 방지 등에서 이미 효과를 입증했다. 예컨대 고객이 분실한 카드를 누군가 사용하려 할 때, 승인된 가맹점 위치와 고객 휴대전화 위치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자동 보상 여부를 판정한다. 올해 9월까지 약 2500건의 도난·분실 사례에 활용됐다. 또 동일 카드로 서울·대구·부산 등 원격지에서 단시간에 반복 결제 시도 등이 발생할 경우,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교차 검증해 이상 거래를 판별한다. SKT는 앞으로 금융권뿐 아니라 공공기관·기업에도 FAME을 공급해 AI 기반 보안 서비스를 확산할 계획이다. 박준 SKT AI인텔리전스사업본부장은 “통신과 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FAME이

롯데, APEC 전사적 지원…신동빈 회장 CEO 서밋 참석

유통·식품·관광 인프라 총동원해 행사 지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28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이하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정상과 기업인들과 교류에 나선다. APEC CEO 서밋은 주요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협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비즈니스 포럼이다. 신 회장은 행사 기간 각국 정상 및 주요 기업 경영진과의 면담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이번 APEC 정상회의와 CEO 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그룹의 유통·식품·관광 등 핵심 역량을 총동원한다. 각국 정상과 글로벌 리더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분야별로 역할을 맡아 지원에 나선다. 롯데호텔은 APEC 주요 공식 행사에서 케이터링을 전담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해 정상회의 오찬과 만찬을 준비하며, 시그니엘부산은 APEC CEO 서밋 환영 만찬을 맡아 한국의 맛과 멋을 담은 메뉴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경주 현장에도 의전 전문 인력을 파견해 국제행사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제이티비는 경북 포항 영일만항에 1100실 규모의 숙소용 크루즈 2척을 임시 숙소로 운영해 해외 참가자들의 편의를 지원한다. 롯데웰푸드·롯데GRS·롯데칠성음료 등 식품 계열사들은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K-푸드를 알린다. 롯데GRS는 K-푸드존에서 엔제리너스 커피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각각 3000개씩 제공하고,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는 빼빼로·칠성사이다·아이시스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는 공식 후원사로서 롯데월드타워, 백화점, 호텔 등 주요 사업장에서 행사 홍보 영상을 송출하며 국가

‘2025 CEO의 날’ 열려…기업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 조명

제2회 한국CEO경영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려…17개 부문 경영인 수상 ‘2025 CEO의 날 기념식’과 제2회 한국CEO경영대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이오파트너스와 월간 ‘CEO&’(대표 손홍락)가 주관하고, CEO의 날 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기념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인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의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는 홍대순 광운대 교수와 신동윤 아나애드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환영사에서 “창조적 파괴를 실천하는 기업가들이 대한민국의 역동성을 이끌어왔다”며 “오늘은 그 열정을 기억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손홍락 대표는 “CEO의 날은 ‘좋은 경영이 좋은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확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CEO 대헌장’ 낭독과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이승한 조직위원장이 ‘시대의 리더십과 통찰’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열린 패널토론에서는 맹명관 맹명관마케팅아카데미 대표가 좌장을 맡아 ‘대한민국 CEO는 애국자’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윤은기 한국협업발전포럼 회장은 “협업을 넘어 초협업과 상생이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고, 김병주 참약사그룹 대표는 “수평적이고 유연한 변혁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제2회 한국CEO경영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홍보대사로 배우 전광렬이 위촉됐으며, 17개 부문에서 각 산업을 대표하는 경영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객우선 가치경영 인재제일 부문은 박영주 다이소 대표가 수상했으며, 사회공헌리더 홍익정신 부문에는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 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 이상봉 디자이너,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가

현대해상, ‘양육 커뮤니티’ 아이마음 놀이터 건립한다

창립 70주년 기념 사회공헌 프로젝트…지자체·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양육 커뮤니티 조성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이석현)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다. 현대해상은 23일 영등포구청에서 영등포구,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현대해상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자체와 협력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단순한 놀이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양육 커뮤니티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 영등포구 어울숲근린공원 내에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향후 3년간의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원된다. 현대해상은 시설 건립과 운영을 위한 재정 지원을, 영등포구는 정책·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코끼리공장은 설계·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루트임팩트는 프로젝트 기획과 연구를 맡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경선 현대해상 지속가능경영담당(CSO)을 비롯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경선 CSO는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1위 기업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의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며 “‘아이마음 놀이터’가 아동과 양육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새로운 양육문화의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iM금융그룹, 창립 14주년 기념 ‘iM 상생 음악회’ 개최

아너소사이어티·지역 주민 등 380여 명 초청 지역 상생 기부금 전달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 21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14주년을 기념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iM 상생 음악회’를 개최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글로벌메세나협회인대구와의 협력으로 개최한 이번 음악회는 청년 중심으로 구성된 ‘대구콘서트하우스 페스타 앙상블’ 오케스트라, 지역 아동의 꿈을 응원하고 메세나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iM어린이합창단’, ‘잊혀진 계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이용’이 출연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음악회 개최 취지에 맞게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과 지역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자원봉사자 및 사회복지사 등 380여 명의 지역민을 초청해 음악회의 의미를 더했다. iM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일상생활 속 따뜻함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 더욱 의미 있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ESG 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1년 그룹 출범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설립됐으며,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전 세대에 걸쳐 다양한 복지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도심 속 공존의 숲, 롯데홈쇼핑 ‘숨;편한 포레스트’ 18호 완공

미세먼지 저감과 생태체험 공간 결합…다문화 학생 위한 친환경 배움터 조성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22일 경기 안성에 위치한 안성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 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8호를 조성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김민아 커뮤니케이션팀장, 환경재단 백재욱 부장, 안성초등학교 김주석 교장, 학생 대표 24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완공된 숲을 둘러보고, 학생 대표의 감사 공연을 관람했다. 안성초등학교는 산업단지와 구도심에 인접해 대기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전교생의 약 25%가 다문화 가정 학생이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학교라는 점을 고려해 함께 배우고 어울릴 수 있는 ‘공존의 숲’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약 한 달 간의 공사 끝에 400㎡ 부지에 교목류, 관목류 등 총 2316그루의 수목을 식재했다. 학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휴식과 학습이 동시에 가능한 친환경 생태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롯데홈쇼핑은 2021년부터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조성해 왔다. 현재까지 약 1만230㎡ 면적에 3만3000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인구 밀집과 도시화로 녹지가 부족한 수도권 내 학교를 중심으로 친환경 숲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인천 백석초(16호), 서울 청원초(17호)에 총 1682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벤치 등 휴게시설을 함께 조성했다. 김민아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함께 배우는 안성초등학교에 ‘숨;편한 포레스트’ 18호 숲을 조성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iM뱅크,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상 ESG 컨설팅 추진

3개 부문(일반·환경·사회) 맞춤 컨설팅…연말까지 단계별 추진 iM뱅크(아이엠뱅크·은행장 황병우)는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와 함께 지역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ESG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ESG경영 도입을 준비하거나 공급망 관리 역량 강화를 모색하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대상 기업을 선정했으며, 기업의 ESG 성숙도와 필요에 따라 ‘일반’, ‘환경’, ‘사회’ 세 부문으로 나눠 9월부터 연말까지 컨설팅을 실시한다. 먼저 ‘일반 부문’은 ㈜중원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내부 현황을 진단해 개선과제를 제시한다. ESG 도입 초기 단계 기업에게 적합한 맞춤형 컨설팅이다. ‘환경 부문’에서는 ㈜에이엠에스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지원한다. 조직 경계 설정부터 배출원 목록화, 활동자료 수집, 배출량 산정까지 전문가가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한다. 특히 대기업 협력사나 수출기업에게는 공급망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 부문’은 ㈜삼성텍을 대상으로 윤리·환경·안전 관련 내부 규정을 점검하고 ESG 기준에 맞게 제·개정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이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특히 수출기업이나 대기업 협력사에게는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들이 ESG경영을 효율적으로 도입하고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iM뱅크, 한국형 녹색채권 1100억 원 발행

이차전지 배터리 제조 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등 프로젝트에 사용 예정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해 11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월 26일 진행된 금번 발행은 민간자본 참여를 유도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목적으로 하며, 조달된 자금은 이차전지 배터리 제조 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토양정화시설 등 관련 녹색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이번 녹색채권 발행을 위해 환경부의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K-Taxonomy)등에 부합하는 ESG 녹색채권 관리체계를 사전에 수립하고, 외부 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의 적합성 검토를 거쳐 녹색채권의 적격성과 투자자 신뢰도를 한층 더 높였다. 추후 녹색채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ESG채권 발행을 통해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금융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목표다. 김진태 자금시장그룹장은 “iM뱅크(아이엠뱅크)는 금번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ESG 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친환경 금융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1인 6역은 기본…10년째 이어진 ‘목소리 봉사’ 참여해 보니 [더나미GO] 

더나은미래 기자, 자원봉사자가 되다 <7> 롯데홈쇼핑 ‘드림보이스’ 녹음 봉사 현장  “‘와하하하’를 조금 더 웃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다시 한번 가볼게요.”“마이크는 멀리 두고, 연기 톤 더 넣어주세요!”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홈쇼핑 본사 녹음실. 기자가 동화집 ‘여름과 가을 사이’를 한 문장 읽자 조정실에서 서지은 그래픽디자인팀 감독의 피드백이 쏟아졌다. 롯데홈쇼핑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보이스’ 시즌8 녹음 봉사 현장이다. 드림보이스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봉사다. 롯데홈쇼핑이 2016년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시즌별로 쇼호스트와 음향감독 등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내 공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즌 3부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드림보이스 서포터즈’ 제도가 도입됐다. 서포터즈는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취업포털 및 대학생 대외활동 플랫폼을 통해 연 1회 공개 모집하며, 지난해 경쟁률은 약 5대 1에 달했다. 지금까지 총 300여 명의 임직원과 80여 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해 동화 196권을 녹음했고, 이를 담은 4450세트가 1700여 개 기관에 전달됐다. 드림보이스 사업을 담당하는 이종열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 책임은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 학습환경과 장애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동참하기 위해 10년 째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 10년 차 쇼호스트의 ‘1인 6역’ 이날 녹음실에는 10년 차 쇼호스트 이휘진 씨가 등장했다. “하이 큐!” 소리와 함께 녹음이 시작됐다. “그 즈음 나라가 평화로워서 각종 행사가 열렸어. 가장 큰 건 나라시험이었지.” 10분 만에 노인·소년·아저씨 등 여섯 가지 배역을 자유자재로 오갔다. 조정실에선 “역시 다르다”는 감탄이 터졌다. 이휘진 씨는 “롯데홈쇼핑에

iM금융,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그룹위기관리협의회’ 가동

전 계열사 ICT 비상대응·대체 프로세스 마련해 고객 불편 최소화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기관 서비스가 중단되자, 그룹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27일 ‘그룹위기관리협의회’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iM뱅크·iM증권·iM라이프·iM캐피탈·iM유페이 등 주요 계열사의 ICT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전사 매뉴얼을 마련했다. 그룹은 비대면 대출, 공공마이데이터 기반 업무 등 중단된 거래를 확인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즉시 공지하고, 대체 수단을 안내했다. 각 계열사는 ICT·디지털 담당 그룹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응 TFT’를 운영하며 금융거래 장애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모바일·인터넷·상담센터 등 비대면 채널 응대 매뉴얼을 점검하는 한편, 대면 서비스 불가 업무는 영업점에 사전 공지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금융당국의 지침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부 시스템 관리 조치를 철저히 해 추가 피해를 막겠다”며 “서비스 불가 업무에 대해서는 대체 프로세스를 마련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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