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서울 공동대표 정경선씨 록펠러재단·아쇼카처럼 전문적 생태계 키우고자 자선활동 전업으로 택해 업무와 카페가 결합된 코워킹 공간 ‘허브 서울’ 멤버 간 네트워크 통해 정보 교류와 협업 꿈꿔 자선도 규모의 경제 필요 열정과 진정성 가지고 인재 선발 심혈 기울여야 업무공간을 공유(일명 코워킹)하면,
허브 서울 공동대표 정경선씨 록펠러재단·아쇼카처럼 전문적 생태계 키우고자 자선활동 전업으로 택해 업무와 카페가 결합된 코워킹 공간 ‘허브 서울’ 멤버 간 네트워크 통해 정보 교류와 협업 꿈꿔 자선도 규모의 경제 필요 열정과 진정성 가지고 인재 선발 심혈 기울여야 업무공간을 공유(일명 코워킹)하면,
영화 ‘철가방 우수씨’ 조기 종영 이유는 개봉 전엔 ‘시끌’ 음악·의상·배우 재능기부, 배급기부 발표 기사 쏟아져 개봉 1주 만에 ‘시들’ 상영관 108개서 37개로… 밤 12시 등 관람 힘든 시각 “보여주기식 아니냐” 비판 CJ엔터테인먼트 측 “규모 면에서 배려했지만 객석점유율 따라 불가피” 지난달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불황, 금융권도 책임 있어… 경영 패러다임 바꾸고 과정부터 고객과 상생해야 생색내기에서 벗어나 특색있는 공헌 사업 필요 미국은 취약 계층·지역에 재투자했는지 평가해 성과에 따라 이익 부여 거스름돈 기부하는 등… 소액 기부가 활성화되길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은 제조업보다 훨씬 더 크다.
오트자르갈(9)군은 마늘을 송송 썰고 있었습니다. 자그마한 손으로 차분히 썬 마늘을 몽골식 수제비에 넣었습니다. 손님들의 눈치를 보며 먹을지 말지 고민하기에 “신경 쓰지 말고 먼저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선 채로 후루룩후루룩 삼키듯 밀가루 수제비를 넘겼습니다. 방 안을 슬쩍 들여다보니 담배 연기가 자욱했습니다.
‘굿쉐어링’ 직원 오가나·어뜨남씨 몽골 울란바토르시 외곽에 위치한 성근하이르항. 이곳은 시내에서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다. 한파에 가축을 잃고 도심으로 몰려든 유목민이 많아서다. 이들은 천막으로 된 몽골 전통 가옥 게르를 짓고 산다. 일자리가 없어 실업률도 높다. 이 지역에 지난 2010년 굿네이버스는 사회적
최영우 대표 – 기부자 일상 바꾸는 참여형 캠페인 뜬다 황신애 부장 – 기부형태 다양해질 것 모금전문가 양성해야 강철희 교수 – 고액 기부 토대 마련 제도 변화 대응할 때 최영우 ㈜도움과 나눔 대표 “2000년대 중반까지 유니세프, 월드비전 등 자선NGO들이 주도하는 시기였다면,
60년대 지원받은 한국, 경제성장·발전 놀라워 WFP 한국 사무소 개소, 세계와 희망 공유 의미 北 영양 실조 해소 사업 투명한 식량 배분 위해 한국어 구사 요원 채용, 건강 상태도 직접 체크 “한국 공적개발원조로 더 많은 성공 보여주길” 전 세계 식량 원조의
HoE와 친구들 현지 교사·아이들 돕는 비영리단체 ‘호이’ 맞춤 교재 연구 개발 등 효율적인 교육방법 전달 연주회 통한 모금활동 등 지인·친구 도움도 계속 “아프리카에는 일회용 쓰레기가 많습니다. 구매력이 낮기 때문에, 대부분 샘플 같은 걸 쓰거든요. 바람이 불면, 쓰레기들이 한곳으로 모여요. 그런데도
“세상을 바꾸고 싶어서…변호사 인식부터 바꿨죠” 35년간 공익 변호사 활동… 전문적인 지식·서비스 공익 위해 재능기부하는 프로보노 활성화 위해 1996년 ‘PBI’ 설립 로펌 총 근무시간 3~5%… 프로보노 활동 쓰기 운동 140여개 대형 로펌 및 기업 법무팀 100곳 참여 PBI 회원 된 로펌에는
윤병호 부사장 인간문화재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보편적인 대상자는 아니다. 한독약품과 문화재청, 전국 11개 의료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협력 의료봉사 모델도 새롭다. 지난 21일, 한독약품 윤병호(60·사진) 부사장을 통해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을 펼친 의미와 계획을 들었다. ―왜 인간문화재인가. “인간문화재는 나라의 살아있는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_최영진씨 “처음 봉사활동을 할 땐, 아침 9시에 모여 도배를 시작하면 밤 10시에 끝났어요. 지금은 5~6시면 모든 작업을 완료합니다. 지난번에 고향집에 가서는 부모님 방 도배도 제가 해드렸어요(웃음).” ‘이제 도배라면 자신 있다’는 최영진(23)씨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봉사자다. 인하대학교 ‘트인’ 봉사 동아리 회장이기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_신채영씨 “17년 전, 건강상태가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위암이 아닐까 했는데, 다행히 위염이었어요. 정말 큰 병을 얻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씁쓸했습니다.” 신채영(80)씨는 건강할 때 사후 장기기증을 서약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사후 장기기증과 시신기증, 한 달에 5000원이라는 금액 후원에도 참여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