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실무형 4회 교육…수강료 전액 무료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조직의 민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 ‘2025년 경기소셜 판로업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5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경기도 북부·남부 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기소셜 판로업 아카데미’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기획·특집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실무형 4회 교육…수강료 전액 무료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조직의 민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 ‘2025년 경기소셜 판로업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5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경기도 북부·남부 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기소셜 판로업 아카데미’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인터뷰] 로버트 김 JLIN LLC 매니징디렉터·MYSC 이사 지난해 말, 동남아 대표 유니콘으로 주목받았던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이피셔리(eFishery)’의 대규모 회계 조작 사건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뒤흔들었다. 이피셔리는 소규모 어민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사료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며, 기술 기반의 임팩트를 실현해 온 스타트업이었다. 테마섹,
23일 사회 분야 토론서 후보자 공약 검증 오는 23일 열리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에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이 공약 검증 주제로 처음 채택됐다. 1997년 대선 TV토론 도입 이후 기후위기가 공식 의제로 다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극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고려대, OGA 9기 선발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이 공동 운영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OGA)’ 9기 교육과정이 본격 시작됐다. 양 기관은 지난 9일 입학식을 열고 국제기구 및 글로벌 NGO 진출을 희망하는 9기 청년 25명을 새롭게 선발했다고 밝혔다. 온드림
세이브더칠드런, 파리협정 10주년 맞아 기후위기 보고서 발표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2100년까지 1.5도 이내로 억제할 경우, 오늘날 5세 아동 중 약 3분의 1인 3800만명이 평생 단 한 번도 극심한 폭염을 겪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파리기후협약 체결
‘사회·문화 갈등 해소’ 후원 참여, 이달 30일까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5월 16일 ‘세계 평화 공존의 날’을 기념해 시민참여형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평화의 가치를 다시금 조명하고, 사회·문화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평화 공존의 날(International Day of Living
7월 4일까지 글·그림·굿즈 디자인 접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3회 전국 초·중·고 학생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나눔의 의미를 스스로 성찰하고 표현해보는 나눔문화 행사로,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공모 주제는 ‘나를 빛나게 하는
280조원 기부 후 재단 해산 선언 보건·빈곤·교육·에너지에 집중…“부자로 죽는 건 수치” “부자로 죽는 자는 수치스럽게 죽는 것이다.” 빌 게이츠(70)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8일(현지시각) 공개한 기고문에서 인용한 구절로,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가 1889년 발표한 ‘부의 복음(Gospel of Wealth)’에 담긴 말이다. 게이츠는 이날 “내
미국 진출 앞둔 스타트업 19개 팀, 단기 체류하며 현지 네트워크 구축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실리콘밸리 거점 ‘마루SF’의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재단은 9일, 1기 배치팀 19개 스타트업을 현지에 파견하고 본격적인 운영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마루SF’는
‘에너지 고속도로’부터 ‘기후공동책임세’까지 각 당 대선 캠프가 ‘기후위기 대응’ 해법을 두고 맞붙었다. 지난 7일 시민단체 기후정치바람이 주최한 ‘2025 기후위기 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 집담회’에 더불어민주당, 민주노동당(舊 정의당), 진보당, 개혁신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당의 기후공약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참석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지속가능성은 경제 생존 전략”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관련 질의서를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질의서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개혁신당 등 주요 원내 정당 후보에게 전달됐으며, 포럼은 추후 각 후보자의 답변을 정리해 공개할
사단법인 늘픔가치, 5월 14일 관악50플러스센터서 포럼 개최 사단법인 늘픔가치(대표 박상원)는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서울 관악50플러스센터 마루홀에서 폐의약품 포럼 ‘죽은 약의 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사랑의열매와 (재)숲과나눔의 ‘초록열매 3기’ 지원을 받아 진행된 ‘올바른 약속’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