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굿네이버스, 메타버스로 기후위기 대응 게임 경험하는 ‘클린빌리지 월드’ 오픈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기후위기 대응 게임을 경험하는 ‘클린빌리지 월드’를 오픈했다고 27일 전했다. ‘클린빌리지 월드’는 3D 아바타를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 공간인 제페토에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구현된 공간이다. 아동·청소년이 지구촌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체험자는 올해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주인공인 카메룬 아동 음바나와 함께 기후위기 피해를 본 마을에서 게임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홍수로 마을에 떠내려온 쓰레기 줍고 분리수거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등 끄기 ▲친환경 비료 사용해 나무 심기 ▲전 세계 이웃에게 긴급구호 물품 전달하기 등 모두 네 가지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는 ‘클린빌리지 월드’ 오픈 기념 이벤트도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제페토에서 굿네이버스 계정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친환경 칫솔·치약 세트를 증정한다. 제페토 개인 피드에 클린빌리지 인증사진, 음바나에게 쓴 온라인 희망편지 사진 등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하는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배광호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센터장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가상공간에서 더 많은 사람이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전 세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마루 180에서 아산 티처프러너 6기 수강생이 입학식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아산 티처프러너’ 6기 입학식 개최

아산나눔재단이 지난 25일,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아산 티처프러너(Asan Teacher-Preneur)’ 6기에 선발된 교사 30명과 서울 강남구 역삼로 마루180에서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산 티처프러너’는 중·고교 교사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티처(teacher)’와 ‘앙트프러너(entrepreneur)’의 합성어인 ‘아산 티처프러너’에는 아산(峨山)의 기업가정신을 추구하는 교사를 양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선발된 30명의 수강생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하계 및 추계 워크숍을 포함한 총 98시간의 정기 교육과 해외 탐방 지원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정기 교육은 기업가정신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는 ▲기업가정신 이론과 마인드셋, 창업에 관한 체계적 이론 교육과 실습 ▲창업 이론과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과정 설계 ▲기업가정신 커리큘럼 디자인, 퍼실리테이션과 최신 에듀테크 방법론 교육 ▲팀 프로젝트 워크숍, 기업가정신 교육과 관련된 해외 기관 탐방 준비 ▲글로벌 스터디 등 총 5개의 모듈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 과정에서는 경영학과 및 교육공학과 전문 교수진의 신규 강의와 멘토링 세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수강생들은 하계 및 추계 워크숍을 통해 팀별로 수행하는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12월 커리큘럼 공유회에서 직접 개발한 커리큘럼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해외 혁신 교육 기관을 탐방하며 기업가정신 교육 선진 사례를 체험해 보는 ‘글로벌 스터디’에 참가할 기회도 주어진다. 이영빈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팀 팀장은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으로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가가 되기 위해 이번 아산 티처프러너 6기에 참가한 선생님들을 모두 환영한다”며 “아산나눔재단은

석성장학회, 2024년도 선행 장학금 2억6000만원 전달

30년간 35억원 상당 선행장학금 지급 (재)석성장학회 조용근 이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석성장학회 회의실에서 초·중·고·대학생 605명을 올해의 ‘석성 선행(善行)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 2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평소 학업에 충실하면서 남다른 선행으로 학교와 각종 사회단체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다. 특히 탈북자녀 100여 명도 포함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 이사장은 그동안의 선행을 격려하면서 “더없이 정신적으로 멍들어가고 있는 이 암울한 세상 속에서 한 줌의 빛이 되어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석성장학회는 지난 1984년 조용근 이사장의 선친이 남긴 유산 5000만원을 기반으로 10년 후 1994년에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 ‘석성(石成)’을 따서 발족됐다. 발족 이후 지난 30년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가장과 다문화 및 탈북인 가정 학생으로서 각종 선행을 실천해온 초‧중‧고‧대학생 5200여 명에게 약 35억원 상당의 선행장학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2008년부터 미얀마(옛 버마) 당국으로부터 추천받은 유학생들에게 매년 5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앞으로는 석성장학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본재산 약 50억원에 상당하는 임대부동산과 현금 약 30억원에서 발생하는 금융이자수입, 석성세무법인 본사를 비롯한 전국 9개의 지사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의 1% 등을 기부받아 매년 3억원 상당의 선행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LG유플러스, 디지털 전환(DX) 전문가 육성한다

LG유플러스는 증가하는 기업들의 DX(디지털 전환) 요구에 발맞춰 빅데이터·클라우드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과정 ‘Why Not SW캠프’를 개설하고 실무형 DX 인재 약 120명을 양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훈련 사업인 ‘K-디지털트레이닝(KDT)’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민간 기업이나 대학 등이 훈련 기관으로 참여해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Why Not SW캠프’는 지난 17일 발표한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 교육 과정 ‘유레카(URECA)’에 이은 두 번째 K-디지털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분야에 필요한 인재들의 육성 및 취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사용자가 직접 보고 조작하는 인터넷 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발하는 SW 전문가다. 백엔드 개발자는 사용자가 직접 볼 수 없는 SW 부분에서 코딩 등을 통해 핵심 기능을 구현하는 개발자다. 이를 위해 현대경제연구원, 정보통신(IT) 전문교육기관 아이그로스(i.Growth)와 협업해 직무 역량과 취업 관련 지식을 높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LG유플러스 현업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직무 교육’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최근 기술 동향을 배우는 ‘기술 트렌드 특강’ ▲이력서 작성 및 면접 팁을 확인할 수 있는 ‘취업 특강’ 등을 수강할 수 있다.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위해 LG유플러스의 재원도 적극 활용한다. 먼저 지방에 거주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가상 오피스 서비스 ‘메타슬랩(Meta Slap)’을 활용해 다음 달 17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지방소멸’ 해결에 머리 맞댄다..GSC 대전 허브, ‘지방특별시 포럼’ 개최

세계경제포럼 GSC 대전 허브는 오는 6월 8일 대전 소제동 일대에서 ‘제1회 지방특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소멸, 청년인구유출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한 데 모여 본질적 문제 해결에 접근해 보는 장이다. 세계경제포럼 GSC 대전 허브가 오는 6월 8일 개최하는 ‘제1회 지방특별시 포럼’ 포스터./GSC 대전 허브 GSC 대전 허브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산하 청년단체다. 대전 및 지방 도시의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고 지방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젝트 기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체는 CNCITY마음에너지재단, 대덕넷,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협력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첫 번째 세션에는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이석봉 대덕넷 대표(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양승훈 경남대학교 교수(‘울산 디스토피아’ 저자)가 발제자로 나서 ‘지방도시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한다. 진행은 오종탁 시사저널 기자가 맡는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황인규 CNCITY마음에너지재단 이사장이 근대역사를 품은 소제동을 중심으로 ‘지역 개발’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이후에는 ▲일자리와 대학(교육도시 대전의 전략) ▲로컬 라이프(양양, 영도, 영주를 그려나가는 기업가들) ▲청년(청년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등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정원식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심사역의 진행으로 ‘지역 개발에서의 금융과 ESG에 관한 논의’도 세 번째 세션으로 진행된다. 권혁태 어반데일벤처스 대표와 김광현 파타고니아 코리아 부장이 발표를 맡았다. 끝으로 루트임팩트 허재형 대표의 진행으로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박정은 이사, 유성구 문창용 부구청장 등이 ‘이해관계자 시대의 리더십 사례’를 공유하는 패널 토의를 한다. 정원식 심사역은 “한국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문제 중 하나인 지방소멸과 수도권 집중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양한

SK이노베이션, 창업진흥원과 환경 스타트업 육성… ‘에그’ 4기 출범

SK이노베이션이 창업진흥원과 함께 4년 연속으로 저탄소·환경 분야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환경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23일 서울 성동구 심오피스에서 에그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창업진흥원, SK이노베이션 관계자와 4기로 선발된 15개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했다. ‘에그’는 ‘에’스케이(SK) 이노베이션과 ‘그’린 벤처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다양한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사업성, 혁신성 및 SK이노베이션 계열과의 협업 가능성을 기준으로 유망한 환경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한다. SK이노베이션 및 9개 사업자 회사는 선발된 스타트업과 약 1년간 저탄소·환경 분야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맞춤형 멘토링, 기술 자문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진흥원은 각사별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에그 4기는 탄소저감·환경기술 6개사, 자원순환·공급망 5개사, 인공지능(AI)·플랫폼 4개사 등 총 15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올해는 탄소 저감과 자원 순환(재활용) 분야뿐 아니라 탄소 저감 블록체인,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등 환경 디지털전환(DT), ESG 생태계 구축 서비스 제공 분야까지 확장해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에그 1기를 통한 20개 스타트업 발굴을 시작으로 매년 2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육성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65개사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2025년까지 환경 스타트업 100개사를 발굴 육성한다는 목표다. 김용수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은 “에그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해법을 논의하고 협력을 통해 임팩트를 키울 수 있는 연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DB손해보험, 고객 참여형 기부로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의료비 지원

D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희귀난치성을 갖고 있는 만 18세 이하 아동들을 돕기 위한 의료비 30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DB손해보험 고객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적립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로 모금됐다. DB손해보험은 “임직원뿐 아니라 DB손해보험과 인연을 맺은 고객들까지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를 후원해왔다. 현재까지 14년간 약 880여 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에게 총 4억4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DB손해보험 농구경기 초청관람, 코로나19 응원키트 지원사업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손해보험의 기본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교통 및 환경 분야의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 챌린지’, 청각장애 야구단 후원, KBS119상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소풍벤처스, 친환경 배터리 원자재 스타트업 ‘배니클’에 140만 달러 투자 참여

임팩트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 소풍벤처스가 미국 스타트업 기업 배니클(BANIQL)에 140만 달러를 투자하는 데 참여했다고 23일 전했다. 배니클은 라테라이트(Laterite)로부터 니켈과 코발트를 추출하는 새롭고 지속 가능한 접근법을 개발하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기존의 메탈 가공 공정을 혁신해 보다 환경친화적인 솔루션을 적용하기 위해 설립됐다. 배니클만의 추출 방식을 고안해 전체 가공 공정의 단계를 간소화한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지현석 소풍벤처스 수석심사역은 “가공 공정 간소화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공정 중에 발생하는 부산물의 양을 최소화해 친환경적인 배터리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도 벽돌 등으로 활용된다. 전 세계 최대 니켈 매장지인 인도네시아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네트워크를 가진 베니클의 목표는 환경 영향·비용 및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면서 배터리 원료의 공급을 향상하는 것. 배터리 원재료 시장은 2030년까지 6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배터리 산업에서 중요한 광물인 니켈의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관측된다. 배니클의 CEO 겸 공동 설립자 윌리 하림(Willy Halim) 은 “우리의 기술과 사명을 믿어주는 유망한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투자는 배니클을 다음 단계로 도약시키고 중요한 광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에 기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소풍벤처스 조윤민 파트너는 “소풍벤처스의 기후 투자에서 배터리 분야는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배터리 생태계의 밸류 체인 안에서 미래 기회가 있는 스타트업들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라며 “배니클과 같이 배터리 영역에서 광물부터 배터리 기술과 폐배터리 활용까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전략적이고

KT&G 상상마당, ‘콘서트 기획자 워크숍’ 수강생 모집

KT&G는 상상마당 홍대에서 공연기획자 인재육성 프로그램 ‘콘서트 기획자 워크숍’의 수강생을 오는 6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마당 홍대가 2022년부터 운영해온 ‘콘서트 기획자 워크숍’은 전문적인 공연기획자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수강생들은 두 달간 콘서트 기획·무대 연출 등 실무 전반에 대한 분야별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실리카겔, 소수빈 등 유명 뮤지션이 참여한 상상마당의 음악지원사업인 ‘나의 첫 번째 콘서트’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실제 공연 기획·운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 기획자 워크숍’ 3기에서는 하이브 출신 공연 디렉터인 제이미 전, 2024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장이자 공연기획자로 활동 중인 박준우(Bluc), 먼데이프로젝트 기획자인 박성자 매니저, KT&G 상상마당의 현직 공연기획자 안동용 등이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공연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수강생들은 약 두 달간의 이론 과정과 실습을 거쳐 오는 10월 직접 기획한 최종 공연을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선보이게 된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업계 진출 시 활용 가능한 단독 추천서도 제공된다. KT&G 문화공헌부 김천범 공연담당 파트장은 “‘콘서트 기획자 워크숍’이 공연기획자를 꿈꾸는 인재들에게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공연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

CJ나눔재단, ‘2024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수혜자도 장관 표창

CJ나눔재단이 23일 여성가족부가 개최한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열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매년 5월 수여되는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 기업 등과 주체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CJ나눔재단은 2005년 설립 이후 19년간 문화 나눔을 통해 200만여 명의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문화 교육·체험 지원으로 건강한 미래 인재 육성과 청소년들의 꿈 실현에 공헌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재단은 청소년의 문화 격차 해소와 건강한 창의·인성 함양을 위해 설립 당시인 2005년부터 지속 중인 ▲문화교육 및 문화캠프를 지원하는 ’문화제안서’를 비롯해 ▲문화향유 지원사업 ‘객석나눔’ ▲자기 주도적 문화 창작 활동 지원사업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등 전체 사업 총 누적 기준 1만 8천여 개의 문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이번 수상에는 CJ나눔재단의 지원사업 수혜자도 함께했다. 주체적인 활동으로 또래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표창에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참여자 김은호 씨, ‘CJ도너스캠프 드림어게인’ 참여자 김이진 씨,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장학생’ 변상훈 씨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결식우려아동에 희망을” 행복얼라이언스, 약 3억원 상당 ‘행복상자’ 지원

상반기 21곳 기업 참여1800명 아동 대상 식품·위생용품·생활용품 전달 예정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가정의 달을 맞아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참여기업 21곳과 함께 약 3억원 상당의 ‘행복상자’ 지원 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상자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결식우려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업들이 기부한 물품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지원에 참여한 21개 기업은 제품 및 재원 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했다. 해당 기업들은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행복상자 물품 지원에는 10개 기업(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SM브랜드마케팅, 비타민엔젤스, 다래월드, 제이준코스메틱, 업드림코리아, hy, 한성기업, 어스맨, 대상웰라이프, 반다이남코코리아)이 동참해 총 2억8000만원 상당의 물품이 담겼다. 지원 물품은 영양간식과 비타민, 캔햄, 건과일, 생리대, 기초 화장품, 핸드워시, 완구, 음반 등이다. 행복상자는 전국 각지의 1800명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순차적으로 배송 중이다. 이밖에 총 13개 기업 임직원 300여 명은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에 지원했다.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hy, 삼일PwC, 린데코리아, 한국 딜로이트 그룹, 반다이남코코리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SK E&S, SK에코플랜트, SK스페셜티, SK텔링크, SK매직, SK렌터카 임직원들은 직접 포장을 하고 손 편지도 작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이번 행복상자 지원 활동이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빛나는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결식우려아동들의 어려움 극복을 돕기 위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마련해 행복을 나누는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려아연, 푸르메재단에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기부금 전달

고려아연은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푸르메센터에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의 정무경 사장과 푸르메재단 박태규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 여주 푸르메소셜팜에서 일하는 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와 농업 활동에 필요한 방울토마토 모종과 배지, 양액 구매 등으로 쓰인다. 푸르메소셜팜은 푸르메재단이 국내 최초로 건립한 스마트팜 기반 발달장애인 일터다. 현재 55명의 발달장애 청년이 정직원으로 채용돼 일하고 있다. 푸르메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됐다. 이후 2016년에 장애어린이의 치료와 재활을 돕기 위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하고, 2020년부터는 발달장애 청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지난 2022년 말 사랑의 열매를 통한 누적 기부액이 300억원을 넘어 ‘희망 나눔 캠페인 30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지난해에는 울산 온산제련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을 받기도 했다.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은 “우리 사회의 장애 청년 역시 푸르메소셜팜이라는 안정적인 일터에서 지속가능한 보통의 일상을 누리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푸르메재단에 기부금 전달 외에도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장애인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