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생명보험재단,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경험할 청년 모집합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마음 성장 플랫폼 PLAYLIFE(이하 플레이라이프)’의 11월 워크숍 및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플레이라이프는 생명보험재단이 2022년부터 청년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 성장을 위해 운영 중인 마음 성장 플랫폼이다. 이번 달에는 ‘나를 만나는, 치유하는 글쓰기’ 워크숍과 ‘1일 1포스팅, 나만의 채널 만들기’ 챌린지가 진행된다. ‘나를 만나는, 치유하기 글쓰기’ 워크숍은 자신에 대한 글쓰기와 읽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 마음 상태를 관찰하고 자기회복과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박미라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가 튜터로 나서 치유적 글쓰기의 효과와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10일간 오픈채팅방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서로 변화의 시간도 공유할 예정이다. ‘1일 1포스팅, 나만의 채널 만들기’ 챌린지는 약 4주간 진행하는 미션 인증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제공되는 툴킷에 따라 개인 SNS 채널에 자신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매일 1건씩 30일 동안 업로드해보며 ‘나다움’ 찾기에 나선다. 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랜선 시상식을 통해 활동 결과에 대한 발표시간과 디지털 배지 수여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의 참가 희망자는 워크숍은 7일, 챌린지는 12일까지 플레이라이프 웹사이트 내 클럽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김정석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타인의 모습과 상황에 대한 정보로 남들과의 비교가 너무나 쉬워진 시대에 정말 내 모습이 무엇인지, 나는 어떤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지속가능경제학과 석·박사 과정 신입생 모집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지속가능경제학과가 2025학년도 석·박사 과정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양대 지속가능경제학과는 지난 2015년 사회문제를 풀어가는 사회적경제의 혁신성에 주목해 SK그룹과 아이쿱생협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개설한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가 전신이다. 그동안 110여 명의 석·박사 학생들이 과정에 참여했고 사회적경제, 기업ESG,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사회혁신 현장에서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왔다. 이미 현장에서 활약중인 전문가들이 입학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과의 교류가 활발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는 2025년 국제학대학원 학과 개편에 따라 지속가능경제학과로 이름을 바꾸고 대학 내 관련 연구 및 교육역량을 결집해 교과 과정과 교수진을 보강했다. ▲기후위기 대응 ▲경제사회 불안에 대한 사회연대경제의 기획 ▲지방소멸 대응 ▲SDGs 실현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기업의 ESG 노력 등 주요 과제에 대한 학제적 토론과 연구를 통해 상아탑 논리에서 벗어나 실사구시의 대안을 만들어가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입학 원서 접수는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받는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12월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모집요강에서 살펴보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한양대 지속가능경제학과 김종걸 주임교수(경제학 박사)는 “지난 10년 동안 쌓아온 사회혁신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제는 격증하는 사회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여 좀 더 실질적 대안을 만들어가는 학습과 연구의 장소를 만들기로 했다”며 “기후변화, 빈부격차, 지방소멸 등의 문제에 대응하는 사회연대경제, 기업ESG, 국제개발협력의 미래전략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이랜드재단, 자립준비청년 대상 ‘굿럭굿잡 아카데미’ 개강

이랜드재단이 전국의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진로 설정과 실질적인 취업 과정을 지원하는 ‘굿럭굿잡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지난 1일 첫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굿럭굿잡 아카데미’는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진로와 취업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추고, 이랜드 핵심인재 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된 총 7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참여하며, 3개월간의 연수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난 1일부터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 ‘틔움티움 캠핑장’에서 진행된 1박 2일 OT 및 캠핑 프로그램은 각당복지재단 볼런티움과 협력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은 ▲텐트 설치 도전과 조별 협동 과제 ▲전략적 문제 해결 트레이닝 ▲선배와의 대화 및 멘토링 ▲자기성찰 시간 등이다. 특히 각당복지재단 이사장이자 동아알루미늄 회장인 라제건 이사장과 함께 진로와 삶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아카데미 참가자인 자립준비청년 A씨는 “캠핑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자립준비청년들과 협동심을 느끼고, 고민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같은 고민을 가진 청년들과 함께 진로를 모색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4주간의 집중 교육은 ▲자기소개서 작성과 모의 면접 등 실전 취업 준비 ▲비즈니스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교육 ▲직장 적응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 ▲이랜드그룹의 차별화된 업무방식 훈련 ▲패션·건설·외식·유통·레저 등 이랜드그룹 산업군 체험으로 구성된다. 이랜드재단은 집중 교육 이후 2개월 동안 이랜드그룹 현직자가 참여하는 1:1 전문 코칭을

코이카는 10월 28일 코이카 브랜딩 캠페인 일환으로 ‘고익하를 찾습니다’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코이카
“고익하? 그게 누군데?” 코이카, 대국민 브랜딩 캠페인 시작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10월 28일 처음 공개한 ‘고익하를 찾습니다’ 광고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초순까지 미지의 존재 ‘고익하’를 내세운 대국민 브랜딩 캠페인을 펼친다. ‘고익하’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대상을 찾아가는 한 달 반 동안의 여정을 중심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지구촌 곳곳의 여러 발신자로부터 코이카에 걸려 온 몇 통의 전화와 이메일에서 비롯된다는 설정이다. ‘고익하가 와서 학교가 세워지고 병원이 생겼어요’, ‘지진과 홍수로 무너졌던 마을이 얼마 후 다시 생기를 되찾았어요’, ‘생계가 어려워 다투던 사람들이 고익하가 다녀간 후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게 됐어요’, ‘고익하 덕에 더 큰 꿈을 꾸게 됐어요’와 같은 연락이 코이카로 전해진다. 영웅담 같은 이야기를 전해 들은 코이카 직원들은 ‘만약 ‘고익하’가 정말 실존하는 인물이라면 코이카가 발전을 돕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많은 이들에게도 희망과 기적을 함께 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캠페인을 벌인다. 코이카는 소문의 진실과 ‘고익하’의 정체를 알아내고자 10월 28일부터 전국 대학 50여 곳과 수도권 버스, 지하철, 그리고 기관 공식 SNS 채널 등에 ‘고익하를 찾습니다’ 광고 포스터와 영상을 게재한다. 코이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국민 참여 이벤트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온오프라인에서 발견한 ‘고익하를 찾습니다’ 포스터와 영상을 코이카 공식 인스타그램(@officialkoica) 계정 태그 후 필수 해시태그(#고익하, #고익하를찾습니다)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커피 모바일 쿠폰 등 경품도 제공한다. ‘고익하’ 캠페인은 첫 단계 ‘고익하를 찾습니다’에 이어 11월 중에는 ‘고익하’에 대한 감사, 응원, 추억의

세이브더칠드런은 11월 한 달간 '어린이가 가장 먼저 배운 것: 차별과 폭력, 재난 속에서' 디지털 전시를 개최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온라인 전시회 사이트 갈무리
아동권리선언 100주년… 세이브더칠드런 차별·폭력·재난 속 아동 목소리 담은 온라인 전시회 연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1월 한 달간 ‘어린이가 가장 먼저 배운 것: 차별과 폭력, 재난 속에서’ 디지털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제네바 아동권리선언 채택 100주년이자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5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마련됐다. 아동이 경험한 차별과 폭력, 불평등 사례를 담은 글, 그림과 관련 전문가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한 국가는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 협약 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한국은 올해 12월 19일까지 제7차 국가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은 ‘특별한 보호조치가 필요한 아동’을 주제로 한 보고서와 코로나19와 아동 불평등을 다룬 보고서 집필을 준비하고 있다. 당사자인 아동의 입장에서 국가의 협약 이행 상황을 평가한 아동보고서는 국가보고서 심의에 자료로 활용된다. 전시 ‘어린이가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세이브더칠드런이 보고서 작성을 위해 수집한 아동 주변의 어른과 아동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하여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제1전시관은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배운 것’을 주제로 한다. 우리 곁에 가까이 있지만 가장 보이지 않는 아동의 삶에 대한 인터뷰 시리즈 ‘레드레터: 당신이 몰랐던 아이들’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의 특별한 보호조치가 필요한 아동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바라카 작은 도서관의 김기학 대표가 이주배경 아동을, 김효정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청소년보호팀 팀장이 디지털 성착취 피해 아동을, 김상훈 분쟁지역 사진작가가 분쟁지역 속 아동을, 허정도 배우가 대중문화예술 분야 종사 아동의 이야기를 전한다. 제2전시관은 재난으로부터 배운 것이 주제다. 코로나19 동안 겪었던 온라인 학습의 어려움과 생활의 부정적 변화로 느낀 신체적·심리적 어려움, 보호자나 주변 어른의 도움을 받지 못해 혼자 살아남은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8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현행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비효율성을 말하고 있다. /김소희 의원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지역 특화 벤처기업 창업 지원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대표발의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수도권-비수도권 취업격차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화 전문 분야별 벤처기업 및 1인 창조기업 창업 지원 인프라 구축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소희 의원은 이날 대표발의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및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AI, 기후테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전문 분야의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벤처기업지원센터와 전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정·재정적 지원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취업격차 해소를 위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첨단 전문 분야의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 창업이나 육성이 지역에서 이뤄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AI, 기후테크 등 지역에 특화된 첨단기술 분야의 창업 및 육성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특화 창업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 특히 실질적인 지원 및 육성은 해당 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가진 전담인력을 갖춘 분야별 창업 지원 기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전문성이 결여된 창업지원 기관에 예산을 투입해도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 및 첨단 분야별 특성에 맞는 실질적 지원과 유니콘 기업 육성 한계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첨단 전문 분야의 창업 지원 및 육성이 함께 이뤄져 성공적인 벤처기업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딥테크 유니콘 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문인력을 갖춘 분야별 창업 지원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조기용 더나은미래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오리지널 필름 .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갈무리
세이브더칠드런,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 온·오프라인 개막

세이브더칠드런의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가 1일 개막한다. 11월 한 달간 개최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국 5개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동권리영화제는 국내 최초의 아동을 위한 영화제로서 2015년 아동 체벌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돼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10년간 관객과 나눈 질문을 모아 ‘우리의 질문이 세상을 구한다’라는 테마로 구성됐다. 지난 5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된 단편영화 공모전에 총 234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 접수를 기록했다. 아동심사위원단 3인과 배우 문소리,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을 연출한 이경미 감독, 이다혜 씨네21 기자가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6편을 본선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아동 방임과 기후위기, 분쟁 속 아동권리, 경제적 불평등, 또래 집단과 성장 등 아동권리를 이슈로 하는 다양한 작품이 모였다”며 “특히 만 18세 미만의 아동이 감독으로 참여한 작품에서 아동 감독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제 본선 수상작은 ▲콘 ▲네잎클로버 ▲내 방 ▲헨젤: 두 개의 교복치마 ▲그 애 ▲영화로운 작음으로, 영화제 동안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수상작 ‘콘(유지인 감독)’은 기후위기 속 아동이 살아갈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하며 7살 민우의 시선을 담아냈다. 영화 ‘네잎클로버(곽승희 감독)’는 주변 아이들과 같은 화목한 가족의 삶을 꿈꾸며 네잎클로버를 찾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방임 아동의 이야기를 드러낸다. 영화 ‘내 방(한세하 감독)’은 한 방을 쓰는 세 남매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 커리어 궁금증 해소”… 5개 대학에서 토크콘서트 개최

아산나눔재단이 11월 한 달간 전국 5개 대학에서 ‘워크인 스타트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지역 대학생 및 취준생들의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타트업 커리어에 대한 길라잡이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아산나눔재단의 ‘워크인 스타트업’ 캠페인은 스타트업에 근무하여 경력을 쌓아온 현직자의 이야기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와 그 안에서 커리어를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국내 5개 지역 학생들과 스타트업 현직자들의 접점을 넓혀 지역 내 창업 문화와 기업가정신을 확산할 계획이다. 워크인 스타트업 토크콘서트는 광주, 부산, 대전, 대구, 강원 등 5개 지역 대학에서 진행된다. 전남대학교(11월 12일, 광주)를 시작으로, 국립부경대학교(11월 14일, 부산), 국립한밭대학교(11월 20일, 대전), 계명대학교(11월 21일, 대구), 한림대학교(11월 26일, 강원) 순으로 ▲두들린 ▲센디 ▲스타스테크 ▲야놀자 ▲어반플레이 등 국내 주요 스타트업 대표 및 현직자가 각 대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스타트업 현장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은 실제 경험담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스타트업 취업에 대해 갖고 있는 고민과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 허여나 아산나눔재단 생태계 팀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과 가깝게 만나 스타트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또 스타트업 현직자들의 입을 통해 취업과 커리어 성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인재들이 스타트업 취업에 도전하고 생태계를 함께 성장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기용 더나은미래 기자

빠띠-기후정치바람 “기후정치, 데이터를 통해 협력합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기후정치바람이 지난달 24일 ‘기후정치 여론조사 데이터 제공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정치 여론조사 데이터를 일반 시민과 연구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로컬에너지랩, 더가능연구소, 녹색전환연구소 등이 참여한 ‘기후정치바람’은 지난해 12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1만7000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빠띠는 공익단체가 더 많은 시민들과 협업할 수 있도록 데이터 공개와 활용을 지원하는 ‘활동가의 서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민 데이터 플랫폼 구축, 기후·환경 공익데이터 제공, 데이터 활용 및 연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먼저 기후위기 국민 인식 조사의 전국 및 광역별 보고서 총 18종을 비롯해 문항별 응답자 분포와 원 데이터가 빠띠의 데이터 플랫폼인 ‘데이터트러스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전문가 그룹과 시민 모두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후·환경 정책과 연구, 시민참여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권오현 빠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과 활동가,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익데이터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공익단체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근정 기후정치바람 대표는 “향후 기후정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띠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기후정치에 관한 새로운 참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한국 로타리, 창립 100주년 맞아 봉사대국 캠페인 전개

한국 로타리가 2027년 한국 로타리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국 로타리 백주년기념회(회장 윤상구)가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 로타리를 알리고 봉사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목표 중 하나는 회원 수 배가운동을 벌여 100주년이 되는 2027년까지 10만 명을 달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백주년 기념 공모전 ▲로타리 브랜드 캠페인 ▲백주년 기념 웹사이트 오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젊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 백주년 기념 봉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지난 8월 2026-27년도 로타리 세계회장으로 선출된 윤상구 한국 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은 “한국 로타리는 오랜 시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과 헌신을 이어왔다”며 “이번 공모전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한국 로타리 회원들과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미래를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팀, 비영리 단체, 학교, 기업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백주년기념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아이디어와 함께 12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사회적 영향력 ▲참여도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결과는 12월 26일 웹사이트 및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1팀)에는 500만원, 우수상(1팀)과 장려상(2팀)에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모든 수상팀에게 상장도 함께 주어진다. 시상식은 2025년 1월 진행된다. 한국 로타리 백주년 기념 캠페인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백주년 기념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타리는 전 세계 140만

‘하루치’만 ‘느리게’ 충전하는 태양광 배터리, 지속가능한 디자인의 산물이랍니다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 데이 현장지속가능한 디자인 프로젝트 10선 공개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 데이’에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을 만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 선정된 10개의 프로젝트가 시민들에게 소개됐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 데이’는 국제 디자인 대회 ‘서울디자인어워드’의 수상작을 알리는 행사다. 지난달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행사에는 약 220명이 모여 지속가능한 디자인 프로젝트 발표와 관련 콘퍼런스를 듣고 직접 ‘시민상’을 받을 프로젝트에 투표를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65개국에서 접수된 575개 프로젝트 중 상위 10개 작품이 소개됐다. 현장에서는 치매 친화적인 도시부터 친환경 자재로 지은 공동 주거 공간, 저렴하고 빠르게 건축할 수 있는 교실까지 다양한 프로젝트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참석자가 상위 10개 프로젝트의 발표를 들은 뒤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국내 시민상’ 투표도 진행됐다. 국내 시민상의 주인공은 요크의 ‘솔라카우 & 아얀투’다. 이 프로젝트는 태양광 충전 배터리를 제공하는 ‘솔라카우’와 에티오피아 커피 브랜드 ‘아얀투’로 구성됐다.  솔라카우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하면 아프리카에서 보호자가 아동을 일터가 아닌 학교로 보낼까’에 대한 해답을 찾다가 개발됐다. 결국 보호자가 아동을 학교로 보내야만 하는 유인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조는 단순하지만, 효과는 명확하다. 아이들이 학교에 오면 태양광 충전 배터리 ‘솔라밀크’를 받는다.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에 머무르며 공부하는 시간 동안, 솔라밀크에는 ‘하루 분량’의 배터리가 채워진다. 아이들은 수업이 마친 후 배터리를 가정으로 가져가 조명으로 활용한다. 다시 불을 켜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기에, 보호자는 아이들을 학교로 보낼 수밖에 없다.

국내 100대 기업의 글로벌 사회공헌 국가… 아시아 3국 약 40% 차지

국내 100대 기업이 주목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대상 국가는 어디일까. 10월 31일 이슈·임팩트 측정 전문 기업 ‘트리플라잇’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사회공헌 국가는 중국(15%)과 베트남(13.3%), 인도네시아(10%) 등 아시아 3국이 약 40% 가량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는 오리온 중국법인의 ‘햇살 어린이교실’, 삼성물산 건설 부문의 ‘삼성빌리지’와 엔씨소프트가 북미에서 게임 내 특별 기부 아이템을 판매해, 8년간 중증 어린이 환자의 의료비 등으로 약 14억 원을 기부한 것이 꼽혔다. 이에 대해 트리플라잇의 정유진 공동대표는 “비즈니스 연계성이 높은 아시아 및 미국 중심으로 사회공헌이 진행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아프리카를 향한 기업의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해석했다.   100대 기업의 글로벌 사회공헌은 주로 복지·웰빙, 교육·훈련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현금 및 물품 기부(32%)가 가장 많았고, 학교 환경을 개선하는 등 인프라 지원(22.4%)도 높은 비중이었다. 한편, 이날 트리플라잇은 2030~2050년 떠오를 글로벌 메가 트렌드도 발표했다. 10개의 키워드는 ▲디지털 기술 혁신 ▲성평등과 여성권리 증진 ▲민주주의 위기와 정치적 변동성 ▲건강과 웰니스 ▲아동보호 및 참여 ▲지정학적 긴장과 갈등 ▲재난재해 및 회복탄력성 ▲빈곤과 양극화 및 불평등 ▲지구 환경 보전 순환경제 ▲기후위기 영향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경제포럼(WEF), 포브스(Forbes), UN 등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관에서 발간한 2030~2050 미래 보고서 약 31건을 분석한 결과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