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일(토)
주요 모금단체 직급별 여성 비율

‘유리천장’ 얇아진 비영리업계… 과제는 여성 리더 확대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2년 전부터 사내 캠페인 ‘30·5·1’을 하고 있다. 일주일에 ▲30분은 재능있는 여성 동료와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고 ▲5분은 여성 동료의 성과를 축하하고 ▲1분은 성과를 올린 여성에 대해 다른 동료와 이야기할 것을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각 구성원이 일주일에 36분을 투자해 여성

[새로운 나눔이 온다] ④진짜 ESG를 찾아서

[굿네이버스×더나은미래 공동기획 ‘새로운 나눔이 온다’] (4)진짜 ESG를 찾아서

기업-NGO 손잡고 ‘진짜ESG’ 추구‘사회적가치 지향’은 막연기업에 맞는 가치 구체화해야 1997년 미국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이 ‘주주의 이익 추구’라고 합의했다. 2019년 열린 BRT에서는 전혀 다른 결론이 났다. 기업은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 즉

[굿네이버스×더나은미래 공동기획 ‘새로운 나눔이 온다’] (3) 기부 그 후, 후원자가 바라는 것

[굿네이버스×더나은미래 공동기획 ‘새로운 나눔이 온다’] (3) 기부 그 후, 후원자가 바라는 것

세월호 참사 기점으로내 주변 문제 관심 커져 자신의 기부금으로변화된 모습 볼 때가장 자부심 느껴 메타버스 플랫폼 통해해외 사업장 체험도 모금단체에는 후원 회원들의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 보통 후원 방법이나 모금 캠페인 내용, 세액 공제 여부 등이 주를 이룬다. 최근에는 조금

포스코 그룹사와 협력사 직원의 자녀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생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인 포항 동촌어린이집 내부 모습. 실내 중앙정원에서 보육교사와 원생들이 놀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항=이경호 C영상미디어 기자

[대기업이 협력사와 상생하는 법 (下)] 그룹사·협력사 모두 품은 직장 어린이집

“협력사 직원 자녀가 등록하지 않으면 그룹사 자녀도 들어올 수가 없어요. 직장 어린이집 중에 협력회사 직원들까지 품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곳은 거의 없어요.” 경북 포항에 있는 동촌어린이집 최원실 원장의 하루는 바쁘다. 이른 출근을 하는 학부모를 위해 오전 6시 50분에 문을 열고 매일

6년간 노숙인 234명에게 집을 줬더니

6년간 노숙인 234명에게 집을 줬더니

이랜드재단X서울시 ‘노숙인 지원주택’ 사업 6년 성과 이정희(69·가명)씨는 20년 이상 여성보호센터와 노숙인시설을 전전했다. 가족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어 맨몸으로 무작정 집을 나왔지만 사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여섯명이 한방에서 지내야 하는 시설 생활이 불편해 고시원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아 고시원 월세 20만원을 내고

[굿네이버스×더나은미래 공동기획 ‘새로운 나눔이 온다’] (2)원하는 기부를 골라보세요

경제력 갖춘 ‘액티브 시니어’은퇴 후 기부·봉사 적극적 참여 굿네이버스 ‘年1000만원 이상 후원’코로나19 이후 꾸준히 증가 현금·주식·부조금·부동산 등정기·일시·약정으로 기부 가능기부금 ‘임팩트’에도 큰 관심 # 구연호(65)씨는 굿네이버스에 누적 1억원 이상 후원한 고액 기부자 모임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 회원이다. 지난 2003년 해외 아동 1대1 결연

[대기업이 협력사와 상생하는 법 (上)] “여섯 아이 대학 등록금 걱정 말아요”

대기업·협력사가 함께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포스코, 작년 기금 설립 88社 1만5000여 명 대상초등생 때까지 양육비, 대학 학자금 전액 지원 최영주(44)씨는 여섯 아이의 아버지다. 고등학교 2학년 큰딸을 시작으로 중학교 3학년 쌍둥이, 열두 살, 아홉 살, 그리고 올해 세 살 된 막내가 있다. 최씨

16일 추경호(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장·차관들이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을 위해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尹정부 소셜섹터 경제정책] ④장애인·노인 ‘맞춤형 복지’로 사회안전망 강화

정부가 16일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사회적약자 대상의 맞춤형 지원 확대 등 사회안전망 강화 대책을 함께 내놨다. 이날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했다. 우선 노인빈곤 완화를 위해 기초연금을 단계적으로 개편한다. 기초연금이 인상될 경우 빈곤노인은 기존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尹정부 소셜섹터 경제정책] ③지방소멸 막는 초광역 메가시티 조성 지원

윤석열 정부가 초광역 메가시티 조성과 기업의 지방이전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방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방안으로 초광역 메가시티가 소개됐다. 초광역 메가시티는 광역 구분을 넘어 하나의 생활·경제권을 이루는 거대 도시를 뜻한다. 정부는 차별화된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尹정부 소셜섹터 경제정책] ②원전 비중 높여 탄소중립 달성한다

정부가 16일 발표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방안이 포함됐다. 눈여겨 볼 점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수단으로 원전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번 발표에서 문재인 정부가 국제사회에 약속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40%’를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기존 재생에너지 보급

추경호(왼쪽에서 세 번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정부 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 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尹정부 소셜섹터 경제정책] ①중소·벤처기업 ‘자생적 성장 생태계’ 만든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청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 참여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새정부 핵심 비전으로 ‘저성장 극복과 성장’ ‘복지 선순환’을 내세웠다. 더나은미래는 윤 정부가 제시한 경제정책 가운데 소셜섹터와 관련된 사안을 ▲중소·벤처기업 지원

[새로운 나눔이 온다] 더 많이, 더 빨리… 달라진 기부 문화

[굿네이버스×더나은미래 공동기획 ‘새로운 나눔이 온다’] (1)대중의 기부 시계가 빨라진다

코로나19 이후 ‘기부 의지’ 촉발연대 의식, 국경 넘어 세계로 확장“나와 관련…” 2030세대 기부 늘어 “예상 모금액은 3억원이었는데 7억원 넘게 들어왔어요. 추가 캠페인을 열어야 할 정도로 기부하겠다는 사람이 많았죠. 산불 이슈로 이렇게 많은 금액이, 빠르게 모일 거라고는 전혀 예측 못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