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박진원 이사장이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한국위원회 위원으로 공식 위촉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행안부장관 등 주요 내외빈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기념식’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UN총회가 2026년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로 공식 선언함에 따라 출범한 한국위원회는 자원봉사의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각계 전문가 26인으로 구성됐다. 박진원 이사장은 민간 단체 부문 위원으로 위촉됐다.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설립 초기부터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사회 변화로 이어지는 순환 모델을 실천해왔다. 2025년 한 해 동안 아름다운가게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은 총 5만2155명으로 전년도(2024년) 4만7101명 대비 약 10.7% 증가했으며 2030세대의 비율은 42%에 이른다.
박진원 이사장은 “아름다운가게가 24년 넘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나눔이 삶의 필요 조건이라는 믿음 덕분”이라며 “한국위원회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가 더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전국 10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전국 모든 매장에서 자원봉사 신청 및 활동이 가능하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