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 매칭 기부로 아동 의류 3000벌 후원…나눔 체험 캠페인도 운영 굿네이버스가 러닝 페스티벌 ‘휠라 키즈 티니핑런’과 연계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스토코리아가 주최하는 가족 참여형 러닝 페스티벌로, 오는 4월 25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약 3000명 규모로 열린다.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세계관을 접목해 가족이 함께 걷고 뛰며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스토코리아는 참가자 1명당 1벌씩 기부하는 1대1 매칭 방식으로 총 3000벌의 아동 의류를 굿네이버스에 후원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행사 당일 전달식을 거쳐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된다. 굿네이버스는 행사 현장에서 ‘선 넘는 좋은 일’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참여자들이 아동 후원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NFC 열쇠고리 ‘터니’ 등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후원으로 변화된 아동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나눔-이음 네트워크’ 참여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굿네이버스는 이를 계기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국내사업본부장은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의 마음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따뜻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굿네이버스 레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대회는 참가비 전액이 기부금으로 사용되며, 지난해에는 약 6000명이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 사업 등에 기부금이 활용됐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