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 양성과정 ‘풀씨 아카데미’가 1기 입학생을 모집한다.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가 함께 기획한 ‘풀씨 아카데미’는 환경과 공익을 위해 일하고 싶어 하는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12주 과정의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기획·특집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 양성과정 ‘풀씨 아카데미’가 1기 입학생을 모집한다.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가 함께 기획한 ‘풀씨 아카데미’는 환경과 공익을 위해 일하고 싶어 하는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12주 과정의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Cover Story]좋은 ‘일’이 생긴다 일자리·노동 전문가 3人 대담 그동안 정부의 일자리 정책은 ‘숫자’에 묶여 있었다. 주 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져도 시민이 체감하는 ‘노동 행복 지수’가 제자리 수준인 이유다. 급격한 경제성장과 사회 변화 속에서 ‘행복하게 일하는 방식’에 대해 단 한
편부·조손가정 여자 아이, 초경·속옷 등 대처 어려워굿네이버스 女兒 지원 사업 ‘소녀야, 너는 반짝이는 별’여성용품 담은 선물 전하고 성장·진로 멘토링도 마련 은수(가명)는 열네 살이다. 학교 마치고 집에 돌아온 은수를 유일하게 반기는 사람은 할아버지다. 시각장애 1급인 할아버지는 몸이 불편해 일을 나갈 수
[Cover Story] 좋은 ‘일’이 생긴다 일자리 개선 위한 고민·실천, 사회 곳곳으로 확산아이 데리고 출근할 수 있는 진저티프로젝트社야근 잦았던 MYSC, 6주간 주 30시간 근무 파격 지난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진저티프로젝트 사무실. 회의실에 모여 앉은 엄마들이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며
우리나라 ‘공연예술의 메카’로 불리는 대학로는 서울에서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이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납니다. 최근 몇 년간 건물 임대료가 지나치게 오르면서 수십년 역사를 가진 극단들이 월세를 감당하지 못해 문을 닫는 일이 계속되고 있죠.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 조사하던 중 흥미로운 제보를 접했습니다. 바로 ‘혜화동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Mentory)’ “교육 사업을 하는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면서 농어촌 아이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스무살 넘으면 도시로 떠나겠다’고 했어요. 고향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얘기였죠. 하지만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떠나 독립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두렵고 막막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 권기효(33) 멘토리 대표는 소외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2018 대북지원 국제회의’ 개최(10/31)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는 경기도,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과 함께 오는 3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8 대북지원 국제회의’를 연다. 주제는 ‘남북 공동선언의 이행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력 강화’로, 올해 이루어진 4.27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의 실현을 위해 국내외 대북지원 주체들이 준비해야
“그나마 전북 지역에서 전주 한옥마을이 외부인 유입이 많아 작품 홍보에 유리한 곳이었는데 최근 5년 사이 한옥마을 임대료가 2배 넘게 뛰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전주 한옥마을이 인기를 끌면서 지역 예술가들은 터전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던 전유진(25)씨는 올해 2월
“언니, 우유에 말아 먹는 죠리퐁 맛을 어떻게 케이크로 만들 수 있을까?” “동생, 그럼 복숭아 요거트 맛 마카롱은 어때?”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도 언니와 동생은 고민이 많다. ‘이 맛을 어떻게 디저트로 구현할 것인가.’ 경기도 부천에서 자그마한 디저트 카페 겸 공방 ‘언니동생’을 운영하는
아이쿱생협, 아이쿱 입점 및 서비스 제휴 사회적경제기업 모집(~10/29) 아이쿱생협이 오는 29일까지 ‘아이쿱생협 온라인몰 입점 및 서비스 제휴 공모 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아이쿱생협 온라인몰 ‘아이쿱자연드림몰’에 입점(생활용품, 식품 제외)해 제품을 판매하거나 ▲기업운영자재(MRO)를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환경·안전·보건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사업 ‘나무 같은 인재, 숲 같은 사회’ 장학생을 오는 12월 2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석·박사 과정 장학 ▲박사 후 펠로우십 ▲특정 주제 연구 지원 등 세 가지로 진행된다. 석·박사 과정 장학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2018 청세담 공익 미디어 콘텐츠&공익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12일 오후 광화문 조선일보 사옥 내 스페이스 라온에서 열렸다. 현대해상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공익 콘텐츠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청년, 세상을 담다’(청세담) 5주년을 맞아 청세담 수강생과 동문들의 역량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