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청년, 세상을 담다’ 13기 최종 합격자 발표](https://futurechosun.com/wp-content/uploads/2022/03/220324-0006-576x360.jpg)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현대해상,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 함께하는 현대해상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청세담)’ 13기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청세담 13기 입학식은 오는 4월 8일(금)에 비대면(zoom)으로 진행합니다. ▲입학식 일시: 4월 8일(금) 오후 1시30분▲입학식 방식: 줌(zoom)▲문의: 더나은미래 청세담 담당자 (02)724-7867, shye@chosun.com ※합격자 분들에게는 안내 메일과 문자를
기획·특집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현대해상,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 함께하는 현대해상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청세담)’ 13기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청세담 13기 입학식은 오는 4월 8일(금)에 비대면(zoom)으로 진행합니다. ▲입학식 일시: 4월 8일(금) 오후 1시30분▲입학식 방식: 줌(zoom)▲문의: 더나은미래 청세담 담당자 (02)724-7867, shye@chosun.com ※합격자 분들에게는 안내 메일과 문자를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신임 이사장에 지형은 서울성락성결교회 목사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아대책은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본부에서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열고 지형은 목사를 기아대책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지형은 신임 이사장은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거쳐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신학박사
22마리가 떠나고 338마리가 남았다.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강원 동해시 농장에서 구조한 사육곰 22마리를 미국 콜로라도 야생동물 생추어리에 이주시켰다. 구조를 기다리는 사육곰은 338마리다. 국내에는 사육곰을 수용할 수 있는 보호시설이 없다. 비용과 인력을 투입해 곰을 해외로 보낼 수밖에 없는 이유다. 환경부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식품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폐기물의 주범인 포장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재생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종이 포장재의 경우, 친환경 포장재 도입에 ‘FSC인증’이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FSC인증은 국제 NGO인 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가 구축한 산림경영 인증
최근 10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각종 질환 발병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 중 오존농도가 상승하면서 오존 노출에 따른 초과 사망이 2배 이상 급증했다. 폭염·한파로 인한 온열·한랭질환자 수도 2018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기후보건영향평가 결과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전 세계 금융권의 기후위기 대응 약속이 말 잔치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글로벌 금융 기관 150개 중 절반 이상이 화석연료 퇴출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다. 2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는 글로벌 환경단체 ‘리클레임파이낸스(Reclaim Finance)’가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기후위기 대응을 약속한 글로벌 금융업계가
국내에서 시한부 삶을 살던 사육곰 22마리가 15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 강원 동해시의 농장에서 생(生)의 절반을 철창에 갇혀 산 사육곰들이다. 이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9600km를 날아가 미국 콜로라도의 야생동물 생추어리에 새 보금자리를 얻었다. 이동 시간만 꼬박 50시간 걸렸다. 생추어리(sanctuary)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해 탄소중립으로 광고하는 것을 사실상 용인하면서 화석연료 기업의 그린워싱 문제가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기후솔루션에 따르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SK E&S의 부당표시 광고행위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기후솔루션이 SK E&S의 LNG 사업 광고에 그린워싱 소지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상장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 등의 정보 공개 기준을 표준화하고 이를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21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발표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규정이 찬성 3표, 반대 1표로 내부 표결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지난 2012년 재단에서 시작한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 오디션’을 지난해 확대 개편한 사업이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H-온드림을 통해 지원한 창업팀은 총 266곳(중복 포함)으로 누적
우크라이나 인구 1000만명이 거주지를 떠나 피란길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의 4분의 1에 이르는 수치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20일(이하 현지 시각) 러시아의 침공 이후 국내외로 피란한 인구가 1000만명 규모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떠난 피란민은 국외 338만9044명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이후 물가 상승의 충격은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1.4배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생필품이나 식료품, 건강 관련 제품의 수요가 늘어난 데다 이 품목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21일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코로나 이전(2018~2019)과 이후(2020~2021)의 체감물가 변화를 소득 분위별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