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까지 참가 접수…핀테크·혁신 기업 발굴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DGB피움랩(Fium Lab)’ 7기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선발된 스타트업은 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피움랩은 2019년 수도권 외 지역에서 최초로 출범한 핀테크랩으로, DGB금융그룹은 지금까지
기획·이슈
31일까지 참가 접수…핀테크·혁신 기업 발굴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DGB피움랩(Fium Lab)’ 7기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선발된 스타트업은 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피움랩은 2019년 수도권 외 지역에서 최초로 출범한 핀테크랩으로, DGB금융그룹은 지금까지
정부, 전국 17개 시·도 청년지원센터에 예산 투입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정책 상담·협의체 운영 추진 정부가 처음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청년지원센터에 직접 예산을 투입하는 ‘2025 지역 청년지원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는 지난
산업화 이후 첫 1.5도 돌파…해수면 상승·빙하 손실도 심화온실가스 농도 최고치…“재생에너지 확대 없으면 더 심각해질 것” 2024년이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다.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WMO)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지구 평균 지표면 기온은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1.55도(±0.13도) 상승했다. 이는 산업화 이후
환경재단, ‘잘피 식재 연구’ 결과 발표 생물다양성 2~3배 증가…감성돔·꽃게 서식 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함께 진행한 ‘잘피 식재 사업 생물종다양성 연구’ 결과, 잘피숲 조성이 해양 생태계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 생물의 산란장과 서식지를 제공하는 잘피숲이 바다의 생태
정희용 의원, 탄소중립위원회·산림청과 공동 주최 산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 모색 기후위기가 심화하면서 산림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산림은 탄소 흡수뿐 아니라 기후위기에 적응할 수 있는 자연 기반 해법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상기후로 인한 산불·산사태·병해충 피해가 커지면서 체계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국회기후변화포럼, 온실가스 감축 사업 개선안 논의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오는 26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이행 점검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주제로 국회 세미나를 연다. 정부가 2030년까지 국제감축사업을 통해 3750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이겠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확보된 감축량이 목표에 미치지 못해 실현 가능성을 두고 우려가 제기되는
‘아이패드 병’이란 게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매우 사고 싶어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애플펜슬로 사각사각 필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 아이패드병의 치료법은 오직 하나,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저는 아이패드병이 심각해서 두 대나 갖고서야 완치되었습니다. 유튜브와 OTT를 볼 때
고립·은둔 청년 위한 그룹홈, 4월 사라지나 SH, 사업 종료…서울시 “검토 중” 서울 한복판, 지난 11일 기자가 찾은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한 ‘안무서운회사’의 그룹홈. 나지막한 담장을 지나 현관문을 열면, 작은 거실과 주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거실 한쪽에는 입주자들이 직접 꾸민 소품들이 놓여 있다.
[더나은미래 x 아름다운재단 공동기획] 보이지 않는 아이들, 사라지지 않는 권리<4> 미등록 이주아동, 꿈 가로막는 현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미등록 이주아동’이라는 꼬리표는 이들에게 끊임없는 불안감을 안겨준다. 교육을 받고, 미래를 꿈꾸는 것은 기본적인 권리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법적 신분이 없다는 이유로 원하는
[인터뷰] 크리스토프 벤(Christoph Benn) 헬스AI 이사장 세계는 고령화, 감염병 확산, 의료 인력 부족 등으로 보건의료 시스템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AI)이 의료 혁신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헬스AI(HealthAI)’는 AI 기반 의료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적용, 연간 온실가스 1만2500㎏ 감축 효과 기대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친환경 보빈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보빈은 케이블을 연속적으로 감는 원통형 구조물로, 주로 목재로 제작돼 케이블 보관 및 운송에 사용된다. KT가 도입하는 보빈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인증한 폐플라스틱(저밀도 폴리에틸렌)으로
3월 31일까지 접수 KT&G 상상마당이 신진 작가들의 전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KT&G Daechi Artist Fellowship(DAF)’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KT&G DAF’는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모집하며, 특히 일상에서 친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