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100년만에 다시 소환한 유일한 박사 “재산도, 목숨도 사회를 위해”

웹툰·뮤지컬·다큐 예능까지…창립 100주년 맞은 유한양행, 창업자 재조명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2026년)을 기념하며 설립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생애가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재조명되고 있다. 웹툰과 뮤지컬, 방송 프로그램까지 잇따라 그의 삶을 다루며 ‘기업은 사회의 것’이라는 철학을 현재로 불러내고 있다. ◇ ‘미생’ 윤태호 작가가 그린 선택의 순간들, 웹툰 ‘NEW 일한’ 유한양행이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삶과 정신을 조명한 창작 웹툰 ‘NEW 일한’을 지난 1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총 8화 분량으로 기획된 이번 작품은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로서 시대의 변곡점마다 중대한 결단을 내렸던 유일한 박사의 일대기를 밀도 있게 그린다. 특히 ‘미생’, ‘이끼’ 등을 통해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예리하게 통찰해 온 윤태호 작가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윤 작가는 특유의 인물 중심 서사를 바탕으로, 한 개인의 선택이 시대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NEW 일한’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업적 나열이나 연대기적 서술을 탈피해 ‘드라마 제작 기획(PT)’이라는 신선한 액자식 구성을 차용했다는 점이다. 공개된 1화는 KBC 방송국의 창사 30주년 기념 특별 기획 드라마 공모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내부적으로 이미 ‘이순신’을 소재로 한 작품이 내정되어 있다는 소문이 파다한 가운데, 1인 기획사 화양엔터테인먼트의 김선호 대표가 공모전에 뛰어든다. 그는 후배 ‘박 대표’를 PD로 섭외하고, 무명 작가 최철을 영입해 팀을 꾸린다. 회의 과정에서 최 작가는 “한 번도 극으로 다뤄진 적 없는 우리나라의 거인”을 인물로 세우자고 제안한다. 그 인물이 바로 유한양행을 설립한 유일한 박사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극

158명에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유한재단 장학금 수여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은 지난 25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 4층 대강당에서 ‘2026년 유한재단 등록금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박준모 유한장학동우회 회장,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6년도 등록금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김민경 씨를 포함한 158명이다. 이들은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두 학기에 나누어 지원받는다. 유한재단의 등록금 장학제도는 장학생이 학업을 성실히 이어가는 한 대학 졸업 때까지 등록금을 지속적으로 전액 지원한다는 점에서 일반 단발성 장학금과 차별화된다. 원희목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이념을 실천해 온 유한재단은 반세기 넘게 대학생 등록금 장학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며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유일한 박사의 뜻을 계승하는 신뢰의 증표이자 여러분이 장차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길을 정직하게 걸어가되, 공동체를 이롭게 하는 따뜻한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한재단은 등록금 장학금 외에도 대학(원)생 생활비 장학금, 북한 출생 대학생 대상 특별장학금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한 해 동안 총 65억 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집행할 계획이다. 1970년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 교육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유한재단은 설립 이후 57년간 매년 대학(원)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누적 수혜자는 연인원 기준 1만200여 명, 누적 지원금은 약 390억 원에 이른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유한양행 100년의 기억을 찾습니다…사료 수집 캠페인 전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오는 6월 20일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자사 역사 자료를 수집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궤를 함께해 온 기업의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서다. 유한양행은 지난 2일부터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의 100년 역사를 정리하는 한편, 기업 기록을 넘어 국민의 기억 속에 남은 ‘유한의 이야기’를 함께 완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판매됐던 안티푸라민, 스위터 등 제품 박물류를 비롯해 각종 문서와 사진 자료 등 당시의 흔적을 보여주는 기록물이 속속 접수되고 있다. 수집 대상은 2000년 이전에 제작되거나 사용된 사료다. 유일한 박사 및 유한양행과 관련된 사진, 문서, 도서류, 제품·기념품 등 박물류를 포함해 기타 관련 자료 일체가 해당된다. 접수는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 또는 문자로 사료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사진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에는 기록적 가치와 보존 상태, 향후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내부 심사를 거친다. 선별된 사료는 유한양행 100주년 기념 아카이브 구축은 물론, 전시와 각종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의 100년은 한 기업의 역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신뢰의 가치를 실천해 온 시간”이라며 “국민이 간직해 온 소중한 기록이 유한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간 기능 저하 환자 위한 액상 치료제 나왔다…유한양행 ‘리버올라’ 출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간질환 환자의 보조 치료와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성인을 위한 일반의약품 신제품 ‘리버올라’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버올라는 간 세포 보호와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핵심 성분을 과학적으로 조합해 개발한 액상형 간질환 보조 치료제로, 빠른 흡수와 높은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리버올라는 간 기능 저하 환자의 보조 치료 목적뿐 아니라, 잦은 음주나 고지방 식습관, 간 수치 상승, 만성 피로 등 다양한 이유로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성인들을 위해 개발됐다. 리버올라는 L-아르기닌, 베타인, 시트르산수화물 등 간 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 성분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 L-아르기닌은 단백질 대사와 암모니아 해독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으로 간 기능 저하 환자의 질소 대사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베타인은 지방간 및 간 손상 관련 연구에서 주목받아온 성분으로 간 세포 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메틸화 과정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트르산수화물은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보조 인자로 기능해 전체적인 간 대사의 효율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평가된다. 유한양행은 이 세 가지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간 기능 개선을 위한 기전적 상호보완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리버올라의 또 다른 차별점은 액상 제형과 함께 적용된 삿갓캡 패키지다. 한 손으로도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삿갓캡을 적용해 고령층이나 손 힘이 약한 소비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말이나 정제 형태 대비 체내 흡수가 빠를 뿐 아니라, 개봉 과정의

유한양행 로수바미브, 출시 10년 만에 ‘처방 1000억’ 고지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의 2025년 원외처방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의 원외처방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로수바미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22억 원의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 2016년 출시된 로수바미브는 올해로 출시 10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3%의 성장률을 보이며 국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로수바미브는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로, ▲10/2.5mg ▲10/5mg ▲10/10mg ▲10/20mg 등 다양한 용량 옵션을 갖추고 있다. 환자의 상태와 치료 목표에 따라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치료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상 결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로수바미브는 70세 이상 고령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고강도 로수바스타틴 단독요법 대비 스타틴 관련 근육 이상반응과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는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로수바미브는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과 맞물려, 환자의 더 건강한 내일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이후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와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근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왔으며, 연간 100만 건 이상의 처방을 기록하며 의료 현장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유한양행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고령 환자의 종합적인 지질 목표 달성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자체 개발 복합제 가운데 로수바미브가 처음으로 연간 원외처방액 1000억

손흥민 유니폼도 나왔다…유한양행 바자회·경매로 5000만 원 기부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연말 바자회 및 경매를 통해 모인 약 5000만 원의 수익금을 장애인 자립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자원 재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연말 바자회와 경매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역대 최대 수익금을 기록했다. 지난 연말에 실시한 바자회는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유한양행 본사와 연구소, 공장에서 진행됐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운영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유한락스, 해피홈 세탁세제, 와이즈바이옴, 웰니스 반려견 사료 등 유한양행의 주요 제품과 함께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이 판매됐다. 이어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점심시간에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경매가 진행됐다. 경매에는 일평균 약 2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임직원 기증품인 주류와 스포츠 용품을 비롯해 유한양행 광고 모델이 기부한 애장품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은 치열한 입찰 경쟁 끝에 낙찰되며 행사의 취지를 더욱 뜻깊게 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나눔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실천적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2019년 이후 연말 바자회와 경매를 통해 총 1억8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왔으며, 이를 장애인 자립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사람과 지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유한양행, 모발 성장 주기 관리하는 ‘모발 유산균’ 출시

유한양행이 모발 건강을 위한 이너뷰티 신제품 모발 유산균 ‘모큐락’을 선보인다. ‘모큐락’은 모발 성장 주기 관리에 주목한 모발 유산균 제품으로, 외부 케어 중심의 접근이 아닌 장내 환경을 포함한 전신 환경 관리 관점에서 모발이 자라기 좋은 조건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모발은 성장기·휴지기 등 고유한 성장 주기를 가진 조직으로, 연령 증가와 생활 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기 모발의 비율이 점차 감소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이러한 변화에 주목해, 성장기 모발이 유지될 수 있는 전신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모발 건강 연구 및 제품 기획을 진행해왔다. ‘모큐락’에는 L. curvatus LB-P9 프로바이오틱스가 주원료로 적용됐다. 해당 균주는 장내 환경을 통해 호르몬·면역·대사 균형에 관여하는 특성을 가진 균주로, 유한양행은 모발 건강과의 연관성에 주목해 자사 연구 기준에 따라 모발 유산균 제품의 주원료로 선택했다. 유한양행은 비임상 동물실험을 통해, 모발 성장과 관련된 자극 인자 증가와 함께 모발 성장률 및 모발 두께 증가, 항산화 효소 활성 증가를 확인했다. 이어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모발의 윤기와 탄력 지표인 인장강도 증가 결과를 확인하며, 모발 컨디션 전반을 관리하는 이너뷰티 접근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모큐락은 단기간 변화를 기대하는 방식이 아닌, 모발 성장 주기 전반을 고려한 근본적인 모발 건강 관리 관점의 제품으로 제안된다. 언제든 1일 1회 1캡슐로 간편하게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모발 건강 관리 루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앞서 국내 최초

“어려운 분들에 사용해주세요” 3년의 헌혈증, 유한양행으로 닿았다

유한양행이 건강정보지 ‘건강의 벗’ 독자 참여로 모인 헌혈증 9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독자가 3년간 모아 기부한 헌혈증 20장을, 2025년 하반기 임직원 ‘헌혈 캠페인’에서 모인 헌혈증 70장과 합산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해당 독자는 ‘건강의 벗’ 지면의 ‘독자들의 이야기’ 코너에 자작 수필과 시를 기고하면서 “어려운 분들께 사용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본인이 직접 모은 헌혈증 20장을 보내왔다. 헌혈증은 소아암 환우가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필요한 수혈 비용 부담을 낮추는 실질적 지원 수단이다. 유한양행은 소아암 치료 및 수혈 지원을 위해 매년 헌혈증을 기부해온 대표적 업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기업 내부 캠페인과 외부 독자 참여가 연결된 사례다. ‘건강의 벗’은 1969년 창간 이후 56년간 건강·질병 정보를 제공해온 유한양행의 자체 건강정보 매체다. 정기 구독자를 포함해 학교 보건실, 산간·도서 지역 보건소, 약국, 지역 보건소 등 전국 1만2000여 곳에 무료 배포되며, 건강 콘텐츠 접근성 확대를 위해 2019년 유튜브 채널 ‘건강의 벗’을 개설한 데 이어 2025년에는 리빙TV 케이블 채널에서도 헬스케어 콘텐츠를 방영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기부는 독자분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지면서 그 의미가 더욱 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건강의 벗’에서 ‘유한양행과 나의 이야기’ 코너를 운영 중이다. 생활 수필 장르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유한화학, 에코바디스 ESG 평가 ‘플래티넘’ 획득

유한양행 자회사인 원료의약품 CDMO 기업 유한화학(대표이사 이영래)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성과에 대한 글로벌 평가 플랫폼인 에코바디스(EcoVadis)가 실시한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10만여 개 이상의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만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에코바디스의 ESG평가는 신뢰성 높은 글로벌 공급망 평가지표로 많은 글로벌 제약기업들이 협력사 선정 및 유지과정에서 평가에 활용하고 있다. 유한화학 이영래 대표는 “이번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친환경 경영과 책임 있는 기업 운영을 위한 유한화학의 지속적인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신뢰받는 CDMO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한화학은 에코바디스를 비롯해 PSCI(제약 공급망 이니셔티브), UN Global Compact, SBTi(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등 국제적 ESG 표준과 연계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신뢰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30년 묵묵한 헌신”…두정효 약사, 유한재단 ‘유재라봉사상’ 수상

약물 오남용 예방·청소년 교육·중독자 재활 앞장선 공로 인정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은 지난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2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한국여약사회(회장 이숙연) 제34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희목 이사장은 축사에서 “1990년 창립해 올해로 35주년을 맞은 한국여약사회는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 안녕을 위해 헌신해왔다”며 “국내외에서 따뜻한 약손과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해 온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올해 수상자인 두정효 약사는 약사이자 사회복지사로서 20여 년간 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자 재활에 힘써왔다”며 “청소년 또래리더 양성, 성·환경교육 등 지역사회 건강 회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은 화려하진 않지만 깊고 단단한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누군가의 삶을 다시 일으키는 일은 가장 인간적인 일이며, 이는 ‘조용한 사랑과 실천’을 남기고자 했던 고 유재라 여사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두정효 약사는 “대학 시절 농활과 88올림픽 자원봉사를 계기로 상담·교육·환경·의료·마약퇴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해왔다”며 “45년간 청소년·장애인·보호관찰 청소년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준 많은 분들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활동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지만, 내일을 위해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여약사부문’은 한국여약사회와 공동 제정한 부문으로, 올해로 28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서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연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자사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에서 연중 단 한 번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모션인 ‘블랙프라이데이’를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버들장터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용 후 재발급이 가능한 무제한 쿠폰팩을 선보여 혜택을 대폭 높였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금액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특별한 ‘구매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참여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며, 포토 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는 버들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군은 건강식품, 생활용품, 구강케어, 뷰티, 반려동물용품, 선물세트 등이다. 특히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가족·지인 등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은 실속형 선물 아이템도 마련돼 활용도가 높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버들장터 블랙프라이데이는 연중 가장 큰 폭의 할인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몰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제3회 유한 ESG 학술상’ 대상은?

‘온라인 식료 플랫폼·폐기물’ 연구 대상 수상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15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함께 ‘제3회 유한 ESG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한 ESG 학술상’은 ESG경영 분야의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시상 제도로, 국내외 ESG경영 관련 이론, 정책, 실무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 이번 ‘제3회 유한 ESG 학술상’에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리나 왕(Lina Wang) 교수, 서울대학교 살사빌라 아이 샤리안다(Salsabila I. Syalianda) 연구자, 임재현 교수와 박성호 교수의 ‘온라인 식료 플랫폼과 식품 폐기물: 인도네시아 플랫폼 데이터를 바탕으로 플랫폼 운영 요인 분석’이라는 공동연구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지영 연구자와 김상준 교수의 ‘ESG 제도화에 따른 인식의 구조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담론 비교’ 연구가 선정됐다. 이번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 연구와 실천을 확산하는 이 자리가 매년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발전하고 있다”며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ESG경영의 학문적 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