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셜캠퍼스
LG소셜캠퍼스 발굴 에스제이기술, 폐알루미늄 세계 최초 완전 재생…200억 투자도 확보

초미립 수산화알루미늄 상용화로 자원순환·소재 산업 전환의 새 이정표 제시 친환경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LG소셜캠퍼스’가 15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 플랫폼을 통해 발굴된 에스제이기술이 세계 최초로 폐알루미늄을 고순도 초미립 수산화알루미늄으로 완전 재생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 알루미늄 폐기물은 해마다 약 6만 톤 발생해 매립·야적 과정에서 화재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산업적 활용 또한 한계가 있었다. 에스제이기술은 이 폐자원을 산업용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을 확보하며 자원순환 분야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했다. 이번 성과는 LG전자와 LG화학이 지난 15년간 190개 친환경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구축해 온 ESG 혁신 생태계의 대표적 결실이라는 평가다. 폐알루미늄을 고순도로 정제해 실제 산업 적용이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린 것은 세계 최초로, 국내 소재 산업의 친환경 전환에도 의미가 크다. 에스제이기술은 폐알루미늄을 수산화알루미늄(Al(OH)₃)으로 전환한 뒤 반복 정제 공정을 통해 초미립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 재활용 알루미늄은 순도 한계로 인해 기계·배터리·전자소재 등 다양한 산업 활용에 제약이 따랐으나, 이번 기술은 해외 고농축 분리기술을 상회하는 수준의 고순도를 확보한 것이 핵심 차별점이다. 이번 상용화는 ▲알루미늄 폐기물 감축 ▲화재·산업재해 예방 ▲소재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등 실질적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전남 광양항에서는 알루미늄 폐기물이 물과 반응하며 대형 화재로 번져, 진화에만 엿새가 소요된 바 있다.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구조적 대안의 필요성이 부각된 사건이다. 한편 LG소셜캠퍼스는 11월 25일 설립 15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LG소셜캠퍼스 임팩트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그간 육성된

ESG 유튜브 ‘대담해’, LG소셜캠퍼스 15년의 동행 조명

박재환 교수·김해원 대표 참여해 사회적경제·임팩트투자 경험 공유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운영하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라이크그린’이 ESG 문화 확산 유튜브 채널 ‘대담해’를 통해 ‘LG소셜캠퍼스’를 주제로 한 대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8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담에는 박재환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와 김해원 땡스카본 대표가 참여했다. 사회는 이영준 LG화학 글로벌CSR팀장이 맡았다. ‘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2010년 LG화학과 LG전자가 함께 시작해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금융·컨설팅·성과관리·교육 등을 한데 묶은 지원 체계를 통해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에는 맞춤형 금융을, 초기 사회적경제 기업에는 안정적 사업 공간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재환 교수는 “LG소셜캠퍼스는 단순한 지원 사업이 아니라, 사회혁신가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이라며 “펠로우 제도는 기업과 사회적기업이 나란히 걸으며 해법을 모색하는 상징적 구조”라고 설명했다. 대담에 참여한 김해원 대표는 “탈탄소 전환의 시대에 온실가스를 줄이고 자연을 회복시키면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했다”며 “임팩트 투자는 수익 이상의 가치를 측정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실가스 감축량, 자연 복원 효과처럼 사회적 성과를 정량화해야만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준 팀장은 “LG소셜캠퍼스는 혁신가들이 현장에서 부딪히며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기록해 온 실험실과 같다”며 “더 많은 기업이 이 생태계에 참여해 사회문제를 함께 풀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백신에서 블루카본까지…과학이 만든 ‘공익’의 길

LG화학·기아대책, ESG 유튜브 토크쇼 ‘대담해’ 사회적 가치 페스타서 라이브 라이트재단·소셜벤처 사례 통해 글로벌 보건 협력과 기후 해법 모색 “과학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일이 아닙니다. 생명과 우주의 신비를 탐구하는 길이며, 지식이 누구를 위해 쓰이는지, 또 공공성과 공익의 가치 아래 어떻게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김한이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사회적가치 페스타’ 대담해 라이브 세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과학의 공공성과 국제 보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LG화학과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유튜브 토크쇼 ‘대담해’를 진행했고, 사회는 이영준 LG화학 CSR팀장이 맡았다. ◇ “한국, 국제 보건 협력의 새 모델 제시할 잠재력 있다” 라이트재단은 2018년 보건복지부와 빌 게이츠 재단이 공동 출연해 만든 글로벌 보건 R&D 펀드다. LG화학도 설립 초기부터 참여해 백신·신약·진단기기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상업성이 낮아 민간 투자 유인이 적은 분야를 집중 후원해, 저소득·중저소득 국가에서 필수 의약품과 의료기기가 공공재로 보급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대표 사례로 꼽히는 것이 LG화학과 라이트재단이 2019년 공동 투자한 ‘6가 백신’ 프로젝트다. 홍역, 파상풍, 소아마비, 백일해, 디프테리아, B형간염 등 아동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을 한 번의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 대표는 “저소득 국가일수록 병원을 여러 차례 찾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은 경제력과 기술력을 갖추면서도 식민 지배와 가난을 겪은 독특한 역사적 경험을 지닌 나라”라며 “이런 배경은 한국이

“선인장으로 ‘가죽’ 만들겠다고 하니 모두 ‘미쳤다’고 했죠”

에코테크 스타트업 ‘그린컨티뉴’ 탄소 배출 저감·생분해로 친환경성 주목 “선인장으로 ‘가죽’을 만들어보겠다고 했을 때, 모두가 ‘미쳤다’고 했습니다.” (전인호 그린컨티뉴 대표) 지난 13일 서울 성북구 LG소셜캠퍼스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패션을 만드는 에코테크 스타트업’ 강연에서 그린컨티뉴의 사례가 소개됐다. 이 기업은 지난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선인장 가죽 제조 업체로, 식물 부산물을 활용해 친환경 가죽을 개발하고 있다. 전인호 대표는 창업 배경에 대해 “의류업계에서 대체 가죽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친환경 가죽을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주도에서 버려진 백년초(부채선인장)를 발견한 것을 계기로 선인장 가죽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인장을 선택한 계기는 뜻밖의 발견이었다. 제주도 여행 중 버려지는 백년초(부채선인장)를 보고 “셀룰로스를 추출해 가죽을 만들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전했다. 이후 현지 공장주를 설득해 본격적인 제품 개발에 나섰다. 그린컨티뉴의 선인장 가죽은 탄소 배출 저감과 생분해 가능성 측면에서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췄다. 선인장 농장 1만 평당 약 7000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일반 토양에 묻을 경우 5년 내 생분해가 가능하다. 미국 농무부(USDA)로부터 78%의 바이오매스 수치를 인정받았으며, 향후 9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저비용의 비결은 독자적인 셀룰로스 파우더 추출 기술에 있다. 기존 셀룰로스는 액체 형태로 단가가 높았지만, 그린컨티뉴는 이를 가루 형태로 만들어 가격을 3분의 1로 낮췄다. 이 기술은 선인장 외에도 사과 껍질, 고구마 줄기, 귤껍질 등 다양한 농업 부산물에 적용 가능하다. 전 대표는 “국내 농업 부산물을 사들여 농가에 추가

대기업과 소셜벤처, 우리는 시너지를 창출하는 ‘경영 파트너’ 입니다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6>대한상공회의소 ‘ESG 경영 포럼’ 현장 “대기업은 기술이나 재원을 투입해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한 ESG 과제를 해결할 힘이 있습니다. 동시에 스타트업과 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나 기술 개발에 적극적입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하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ESG 경영 포럼 : ESG 패러다임과 오픈이노베이션 2.0’을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사회투자,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함께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ESG 과제 해결에 필요한 대기업 4곳이 스타트업에게 먼저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기존의 ‘오픈이노베이션’이 기업이 내부 자원을 공유하며 필요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외부에서 조달하는 것이라면, ‘오픈이노베이션 2.0’의 개념은 다양한 사회 주체가 함께 창의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다. 대기업이 주도해 일방향으로 이뤄지던 기존의 협력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협력해 비즈니스 성장과 ESG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루는 방식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대기업은 ESG 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협력해 자사의 ESG 과제를 해결하고, 스타트업은 수익 창출과 투자의 기회를 늘리는 윈윈(win-win) 전략으로 활용한다는 방식이다. ◇ 스타트업의 혁신과 대기업의 역량을 모으자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경영을 완전히 바꾸거나 개선할 혁신 솔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가 ‘오픈이노베이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 말이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모두에게 파트너십이 성장 전략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넓은 공급망을 가진 대기업이 세계적으로 ESG 경영을 요구받는 만큼, 스타트업 또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

LG소셜캠퍼스,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 참여… 14년 친환경 기업 지원 성과 선보인다

LG소셜캠퍼스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는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정부와 민간, 학계 등 18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LG전자와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LG소셜캠퍼스는 환경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금융·성장·공간 등을 지원하며 기후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육성해 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 성과와 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LG소셜캠퍼스 외에도 LG소셜캠퍼스 펠로우 기업으로 선정된 땡스카본, 브라더스키퍼, 스프링샤인, 히즈빈스 등도 함께 참여한다. 최건 LG전자 사회공헌팀 책임은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 참여는 LG소셜캠퍼스가 걸어온 길을 공공·민간·시민사회에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고 전했다. 이영준 LG화학 CSR팀 책임은 “LG화학과 LG전자가 14년간 꾸준히 추구해 온 지속 가능한 환경적 가치와 성과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 및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기후위기’를 해결할 기업을 찾아라…기후테크 전성시대 [기후가 기회다]

지구촌 곳곳의 이상 고온 현상,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폭우… 점점 기후위기가 ‘먼 미래’가 아니라 ‘내 일’로 체감되고 있습니다. 각종 지표는 다소 비관적이지만,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해법을 찾고자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기후테크는 ‘인내 자본’이 더 필요한 영역이라고 말합니다. 좀 더 긴 호흡으로, 이들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가치에 주목하며, 더나은미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조명하는 [기후가 기회다] 연재를 시작합니다. / 편집자 주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기후 문제 해결의 새로운 주체로 떠올랐다. ‘기후기술’이라고도 불리는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과 관련된 기술을 의미한다. 기술을 통해 기후 위기를 해결한다는 것. 최근 정부와 지자체, 기업 등의 투자와 지원이 이어지며 기후테크 스타트업 전성시대의 막이 열렸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기후테크를 ①재생 에너지 생산 및 분산화 기술을 개발하는 ‘클린테크’ ②공기 중 탄소포집·저장 및 탄소 감축 기술을 개발하는 ‘카본테크’ ③자원순환, 저탄소 원료 및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는 ‘에코테크’ ④식품 생산·소비 및 작물 재배 과정 중 탄소를 감축하는 ‘푸드테크’ ⑤탄소관측·모니터링 및 기상정보를 활용해 사업화하는 ‘지오테크’ 총 5개 분야로 분류해 제시한 바 있다. 글로벌 차원에서는 기후테크에 투자하는 펀드 조성도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4일, 글로벌 투자 운용사 누빈자산운용(Nuveen)은 최근 1억 8600만달러(한화 약 2577억원) 규모의 ‘글로벌 기후포용펀드 2호(Global Climate Inclusion Fund II)’를 1차 결성했다고 알려졌다. 누빈자산운용은 약 1조 2500억달러(한화 약 1662조원) 운용자산(AUM)을 굴리는 미국 교직원연금기금(TIAA) 산하 자산운용사다. 올해 3월, 독일 베를린 기반의 기후테크 전문

친환경 스타트업 지원 14년 ‘LG소셜캠퍼스’, 올해도 기후환경 분야 혁신 이어간다

LG소셜캠퍼스가 홍대입구역 라이즈 호텔에서 ‘LG 소셜펠로우 14기 킥오프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14일 열린 첫 행사에는 선발된 스타트업 대표를 비롯해 최건 LG전자 책임, 이영준 LG화학 책임, 박수진, 김부열, 이종현 LG소셜캠퍼스 운영위원, 서경준 사단법인 피피엘 사무총장,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위해 조성한 인재육성 통합지원 플랫폼이다. 2010년 LG전자·LG전자노동조합·고용노동부·환경부의 사회적기업 지원 협약 체결로 시작됐으며 ▲금융지원 ▲공간지원 ▲성장지원 ▲인재육성 등의 지원을 이어왔다. LG소셜캠퍼스는 지난 4월 기후환경분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LG소셜펠로우’ 14기를 모집했다. LG전자와 LG화학이 주최한 이번 14기는 더좋은세상(사단법인 피피엘)이 주관하며 고용노동부·환경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가 엑셀러레이팅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기업 역량 강화를 도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LG소셜캠퍼스 운영위원들이 ‘임팩트 스타트업과 환경’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포문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14기로 선정된 기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진 비즈나이츠 대표는 ‘LG소셜펠로우 임팩트 스타트업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하며 “좋은 의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업적으로도 의미가 있기를 바란다”며 “각 기업이 동료처럼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운영위원인 김부열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는 “친환경은 전 세계적 담론”이라며 “LG소셜펠로우는 중요한 시대정신을 비즈니스 모델로 구현하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LG소셜펠로우 14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땡스카본 ▲로웨인 ▲비욘드캡처 ▲아크론에코 ▲엠에프엠 ▲이퀄테이블 ▲인베랩 ▲포네이처스 총 8개 팀이다. 이들에게는 1차 지원금 3000만원에 더해 기업별 성과에 따라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 장하준 교수 초청 ‘세계경제 대전환과 한국경제…’ 포럼 개최(7/24) 외

장하준 교수 초청 ‘세계경제 대전환과 한국 경제…‘ 포럼 개최(7/24)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2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 초청 포럼을 연다.  한겨레 경제사회연구원, 새경제규칙포럼과 함께 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세계경제 대전환과 한국 경제–복지국가와 산업정책, 경제민주화‘다. 장하준 교수의 ‘세계경제 대전환과 한국경제‘ 발표에 이어 ‘새로운 한국을 위한 새로운 경제규칙‘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이제민 연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좌장),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조원희 국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별도의 등록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포럼 관련 문의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02-353-4408)으로 하면 된다. LG소셜캠퍼스, 7월 소셜토크콘서트 개최(7/26) LG소셜캠퍼스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산학관 5층에서 소셜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셜토크콘서트는 LG소셜캠퍼스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수료한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듣는 행사다. 에너지·환경에 대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가 세 명이 강연자로 나선다. 공익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국내외 에너지 빈곤층 지원 사업을 하는 김태호 에너지나눔과평화 대표, 에너지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비(非) 전력가구용 태양광 발전제품을 개발하는 김대규 에너지팜 대표, 무료 집수리 사업 등으로 주거빈곤층의 환경을 개선하는 김승권 두꺼비하우징 대표가 주인공이다. 사회적경제 기업과 에너지·환경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하며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한 뒤 참여할 수 있다. 공감만세, 마을 공정여행 교육 수강생 모집(~7/31)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서울시가 오는 31일까지 마을 공정여행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공정여행은 지역민을 가이드로 고용하고, 지역민이 운영하는 숙소와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 MYSC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입주자 모집 외

더나은미래는 비영리단체, 사회적경제, 기업 CSR 등의 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에서는 주간 단위로 공익 섹터의 지원사업, 채용공고, 모집공고, 행사 소식을 큐레이션해 소개합니다.   01. MYSC,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 ‘HSB’ 시즌1 참가기업 모집(~5/31)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HSBC은행과 함께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 ‘HSB(Helping Sustainable Business)’ 시즌 1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패션(의류/잡화/섬유/유통 등) 분야의 소셜벤처로, 선정 기업에게는 ▲글로벌 사회책임기업 인증인 비콥(B-Corp) 기반 BIA(B Impact Assessment)를 통한 지속가능성 진단과 전문가 피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 지원비 (기업별 300만 원 이내) ▲ 사후 자원연계 및 패션 분야의 생태계적 발전을 위한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패션 분야 지식습득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속가능성 전문가, Higg Index 전문가 등의 특강 진행) 등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MYSC블로그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hsb@mysc.co.kr)로 제출하면 된다.  02.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인큐베이팅 공간 입주자 모집(~5/21)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가 성평등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인큐베이팅룸 ‘샘’의 지정좌석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의 성평등활동을 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개인·모임·단체, 혹은 사업의 주요 수혜자가 서울시민인 개인·모임·단체 등으로, 성평등활동 단체를 설립할 계획이 있는 지원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개인 및 단체는 월 3만원으로 12개월간 사무실 내 책상, 의자, 프린터 및 복사기, 사물함, 나눔방 ‘쉼’ (탕비실), 센터 교육장을 이용할 수 있다. 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교육 및 네트워크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고, 센터와 협력사업을 진행할 기회와 조직 구성,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 주목! 2018 LG소셜펠로우 8기 모집합니다(~3/23)

지난 23일, LG소셜캠퍼스는 ‘2018 LG소셜펠로우 8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2011년부터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금융, 공간 등의 통합지원 역할을 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총 130억원을 투입해 110여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과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한다. 단, 소셜벤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했던 곳과 고용노동부 ‘소셜벤처 경연대회’ 입상 기업으로 한정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23일까지 LG소셜캠퍼스 인터넷 홈페이지(www.lgsocialcampus.com)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gsocialcampus@bss.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면접 등을 거쳐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평가해 오는 4월 말 ‘LG소셜펠로우’를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최대 5000만의 무상 지원(스타팅 그룹)과 최대 1억원의 무이자 대출(그로잉 그룹 대상,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을 비롯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해외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고려대 내 LG소셜캠퍼스의 독립 사무공간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내 소셜벤처 창업 공간 모여라 ② 성북-노원권역

연구 기관과 대학이 몰려 있는 서울 성북구와 노원구에는 교육 및 연구 기관과 협력한 공간들이 자리해있다. 산학과 연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면, 이 공간들에 주목해보자.  ◇ LG소셜캠퍼스 먼저 고려대 안암캠퍼스에 위치한 ‘LG소셜캠퍼스’는 사회연대은행이 운영하고 2015년 LG전자가 5년간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적기업가들을 위해 무상임대한 공간으로, 사회적기업을 위한 성장자금을 지원하는 ‘LG소셜펀드’와 연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려대 자연계 산학관에 위치하여 산학협력도 가능하다. 738평 규모의 소셜 캠퍼스는 독립사무실과 연구개발실19개, 인큐베이팅센터 2개, 교육네트워크실 등 총 4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주기업은 각 종 회의실 등 공용공간과 공용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교육장은 유료로 시간당 3만원이다. 다만 사회적기업은 물론 예비 사회적기업도 입주할 수 있는 독립사무실과 달리 인큐베이팅센터 이용에는 몇 가지 자격 조건이 필요하다. 사회연대은행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팀들만 입주가 가능한 것(자세한 선정 기준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운영지침 ’참조). 이 입주팀들은 활동 공간은 물론 사회연대은행의 비지니스 모델 점검 및 재무교육, 재무컨설팅, 법인설립가이드교육, 시장조사, 마케팅전략 수립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월 임대료는 사무실 크기에 따라 다르며, 관리비는 1㎡ 당 6000원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입주자(팀)은 입주사의 계약이 만료되는 대로 수시 공지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서울창업성장센터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원 내 위치한 ‘서울창업성장센터’는 바이오, 로봇, 의료 등 최첨단 기술 분야 사회적기업을 위한 곳이다. 서울시로부터 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곳은 한국기술벤처재단으로, 기술창업에 강점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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