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착한 소비·착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한다. GS25는 ‘착한 소비·착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소비기한이 임박한 마감 할인 상품의 판매 규모에 따라 기부금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으로 마감 할인 간편식을 구매할 시 1개당 100원의
편의점 GS25가 ‘착한 소비·착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한다. GS25는 ‘착한 소비·착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소비기한이 임박한 마감 할인 상품의 판매 규모에 따라 기부금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으로 마감 할인 간편식을 구매할 시 1개당 100원의
LG유플러스가 휴대용 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한다. LG유플러스는 10일 사단법인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함께 전국 30개 직영 매장과 사옥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재충전이 가능한 2차전지로, 경제성이 있는 리튬·코발트·니켈·망간·구리 등의 금속물질로 제조된다. 2010년대 초 스마트폰 등장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한국ESG대상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가 열렸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발표회는 ESG 활동성과가 우수한 지자체·기관·기업 등을 수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ESG학회와 국회ESG포럼이 공동주최·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문현 한국ESG학회장, 김승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정계와 정부, 학계
2026년부터 기업의 ESG 공시 의무화가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가운데 금융위원회와 한국회계기준원이 공시 국제 기준을 국문으로 번역해 26일 공개했다. 이번 번역본은 IFRS(국제재무보고기준)재단 산하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가 지난 6월 발표한 IFRS S1(일반)과 S2(기후) 최종안을 바탕으로 한다. 금융위는 “최근 미국·유럽(EU)·영국·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에
ESG 경영을 행정에 접목하는 이른바 ‘ESG 행정’에 가장 앞서가는 지자체는 광역에서 경기도, 기초에서 화성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ESG평가원은 17개 광역 지자체와 226개 시군구 기초 지자체의 ESG 행정과 정책이 현재 어떤 수준에 와 있는지 알아보는 ‘2023년 정례 지자체 ESG 평가’를 실시해 7일
세계자연기금(WWF)의 ‘기업 플라스틱 감축 선언 이니셔티브(이하 PACT)’에 가입한 국내 11개 기업이 1년 동안 감축한 플라스틱 폐기물 양이 1만1915t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자연기금은 20일 매일유업, 아모레퍼시픽 등 PACT에 가입한 11개 기업의 플라스틱 감축 성과를 담은 ‘PACT(Plastic ACTion)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얼마 전 어느 단체가 주관하는 ESG 포럼의 발제자로 참여해달라고 요청 받았다. 공공기관에 재직하다 보니 일정이 자유롭지 못한 부분도 있고, 행정감사와 내년 예산심의도 앞두고 있어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거절했다. 연말이면 조직마다 한 해 사업을 정리하고, 성과를 대중에게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하루가
[인터뷰] 우펜드라 포우디알 GABV 아시아태평양 챕터 대표 글로벌 은행연합 GABV, 세계 45국 70개 회원사은행은 공공 비즈니스, 사회 지속가능성에 무한책임“전세계 은행 정보 교류, 한국 은행도 동참했으면” “은행이 보유한 자원을 어디에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사회와 지구를 지킬 수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지난
SK텔레콤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AI 행동분석 기술을 활용한 돌봄 사업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자사 AI 기술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패턴을 인지하고, 이를 통해 일상 속 위험을 감지·대응하는 분석시스템을 서울시 종로·도봉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위해 서울시와 함께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3 국내 기업 ESG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분석에 따르면 ESG 선도 기업과 나머지 기업 간의 격차는 예년보다 더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KCGS는 “ESG 경영을 선제적으로 실천한 기업은 전년 대비 등급이 상향 됐으나,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은
엑손모빌, 사상 최대 순익에도2년새 직원 1만명 대거 이탈온라인에 퇴사 후기 남기기도 최근 구인·구직 플랫폼 링크드인(LinkedIn)에는 퇴사자들의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독일에 사는 스테판 크루치나는 퇴사자들 중 하나다. 글로벌 석유 기업 셸(shell)에 재직 중이던 크루치나는 지난 6월 셸이 석유 생산량을 줄이겠다는
금융·보험사들의 기후공시가 체계적이지 않은 탓에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3년 두 번째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금융회사의 ESG경영 및 기후공시 현황 분석’을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김 의원이 올해 7월 민간 금융·보험회사를 대상으로 ESG경영과 기후공시의 세부적인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