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로봇이 물류를 바꾼다” 태국 유통기업이 방문한 CJ대한통운 GDC

CJ대한통운은 지난 4일 인천 GDC(글로벌 물류센터)를 찾은 CP 엑스트라(AXTRA) 타닛 치라바논(Tanit Chearavanont) 대표와 티라유 송벳카셈(Tirayu Songvetkasem) 최고디지털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에게 풀필먼트에 특화된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하고 태국 사업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CP 엑스트라는 도매·소매 브랜드인 마크로(Makro)와 로터스(Lotus’s)를 운영하는 태국 최대 유통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CJ대한통운의 고도화된 풀필먼트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CP 엑스트라의 태국 풀필먼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CP 엑스트라의 이커머스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함에 따라 보관, 재고관리, 포장 등을 일괄 수행하는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타닛 치라바논 CP 엑스트라 대표는 “이커머스 주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이 스스로 이동하며 작업자와 유기적으로 호흡을 맞춰 물류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CJ대한통운이 구현하고 있는 AI, 빅데이터, 로보틱스 기술이 개별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공급망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 동력이라는 점을 현장에서 체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첨단기술 기반의 공급망 혁신은 아세안 지역을 선도하는 리테일-테크(Retail-Tech)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CP 엑스트라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을 견인해 온 CJ대한통운의 기술을 활용한다면 CP 엑스트라의 온라인 판매 사업도 더욱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방문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있어 한 단계 진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CP 엑스트라 대표단이 방문한 인천 GDC는 물류로봇 시스템 오토스토어(Auto-Store) 등을 운영하는 풀필먼트센터다. 이

CJ대한통운 ‘오네(O-NE)’, 지식재산대전 은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O-NE)’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지식재산 전시회로, 우수 특허·상표·디자인 시상식과 전시회를 통해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오네(O-NE)’는 CJ대한통운의 모든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다. 외래어가 주를 이루는 브랜드 시장에서 한글 친화적인 발음과 직관적인 메시지로 독창성과 친근함을 강조했다. 브랜드 ‘오네’에는 배송이 ‘온다’는 약속과 ‘설렘과 즐거움이 온다’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CJ대한통운의 첨단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23년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론칭한 후 일관된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내일 꼭 오네(도착보장)’, ‘오늘 오네(당일배송)’, ‘새벽에 오네(새벽배송)’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올해 초부터는 주말과 휴일에도 고객을 찾아가는 ‘매일 오네’ 서비스도 운영해왔다. CJ대한통운은 향후 ‘오네(O-NE)’의 상표와 디자인을 신규 서비스 전반으로 확대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와 AI등 첨단 기술을 연계해 ‘첨단기술=오네’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앞서 지난 10월 한글날을 기념하여 열린 우리말 우수상표 디자인 대회에서 ‘아름다운 상표’로 선정되어 최우수상격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윤석 CJ대한통운 법무실장은 “오네(O-NE)는 배송 브랜드를 넘어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우리말 상표”라며 “앞으로도 상표·디자인권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K물류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도록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CJ대한통운·현대차·울산시, 수소 모빌리티 상용화 나선다

CJ대한통운이 현대자동차, 울산광역시와 손잡고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수소 트랙터 트럭을 실제 물류 노선에 투입해 화물 운송을 수행하고, 운영 안정성과 경제성 등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CJ대한통운은 2일 울산시, 현대차, 현대글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수소전기 트랙터 실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렸으며 김두겸 울산시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최갑주 CJ대한통운 더운반그룹장 등이 참석해 수소경제 조성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차량 생산·공급부터 운송 운영, 행정·인프라 지원에 이르는 전 과정을 묶은 ‘패키지 협력 모델’을 구축해 수소전기 트랙터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현대차가 개발한 수소 트랙터 트럭을 울산항을 비롯한 울산 내 주요 물류 거점과 지역 간 장거리 운행 노선에 실제 투입해 일 운행거리, 연비, 충전 효율, 운행 안정성 등 핵심 운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수소 트랙터의 실증 성과를 축적하고, 향후 최적 운행 모델과 운영 기준을 도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울산시는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관련 인프라 확충과 차량 운영 전반에 대한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 나아가 친환경 물류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수소 화물차의 ‘생산-운송-활용’ 전 주기 생태계를 울산에 정착시켜 수소 기반 물류·모빌리티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갑주 CJ대한통운 더운반그룹장은 “울산시와 현대차 등 참여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수소 트랙터 트럭 실증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친환경 운송 모델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여 수소 모빌리티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CJ대한통운 고병욱, 데플림픽 사이클서 은·동메달 쾌거

CJ대한통운은 장애인스포츠단 소속 고병욱 선수가 2025 도쿄 데플림픽 사이클 종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해외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고 선수에게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 선수는 지난 18일 시즈오카현 이즈 사이클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30km 포인트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어 20일 진행된 남자 개인도로 독주 25km 종목에서는 2위와 0.47초 차이의 접전 끝에 동메달을 획득했다. 데플림픽(Deaflympics)은 국제농아인스포츠위원회(ICSD)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각장애인 올림픽으로 4년마다 열린다. 올해 대회는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전 세계 80개국 약 6000명의 선수들이 20여 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고병욱 선수는 생후 23개월에 청각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스케이트를 신으며 빙상 스포츠에 입문했고, 2007년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비장애인 선수들과 나란히 국가대표로 선발될 만큼 뛰어난 기량을 다져 왔다. 빙상에서 다진 체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4월부터는 사이클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도쿄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확인한 고 선수는 “CJ대한통운 소속으로 처음 나선 국제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게 되어 뜻깊다”며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만들어 준 많은 분들의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7월 장애인스포츠단을 창단하고, 청각축구·골볼·사격·사이클·스노보드 등 10개 종목, 21명의 선수를 정식 채용했다. 선수들은 훈련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받아 안정적인 급여를 제공받으며, 국내 및 국제대회에 CJ대한통운 소속으로 출전하고 있다. 특히 창단 후 첫 출전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총

“피지컬AI가 물류혁신 열쇠” CJ대한통운, 전략 공개

“피지컬 AI는 물류센터의 자율 운영 체계를 여는 미래 물류혁신의 핵심 기술입니다.” CJ대한통운 구성용 TES자동화개발담당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물류산업 AI혁신 국회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하며, 회사의 ‘피지컬 AI 기반 물류 AX(AI Transformation)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피지컬AI 시작은 물류 AI부터’를 주제로 정부의 AI 육성정책에 맞춰 물류 산업의 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손명수·정진욱·한민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했으며,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가 후원했다. 피지컬AI는 로봇이나 장비가 AI를 통해 주변을 스스로 보고 판단해 움직이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구 담당은 ‘넥스트 레벨 물류, 피지컬AI로 가다’ 발표에서 피지컬AI를 “실제 물리 환경을 인지하고 판단해 행동까지 수행하는 기술”로 정의하며, 이는 단순한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산업 전반을 AI 기반으로 전환하는 ‘AX의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구 담당은 물류 현장이 매일 방대한 형태의 데이터를 생성하는 만큼, 물류 산업이 피지컬AI 기술을 가장 빠르게 개발·검증할 수 있는 최적의 테스트베드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물류 AX를 위해 ▲AI 기반 의사결정으로 고도화된 ‘지능형 물류센터 구축’ ▲정확도 향상과 효율화를 위한 ‘물류공정 로봇 자동화’ ▲자율주행·로봇 기술을 활용한 ‘수배송 네트워크 최적화’ 등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피지컬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로보티즈·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로봇 제조사, 에이딘로보틱스 등 로봇핸드 기술 기업과 협력해왔으며, 최근에는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할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obot Foundation Model·RFM)을 개발하기 위해 리얼월드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분 투자도 함께 진행해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CJ대한통운, 350개 거점에 자선냄비 전달…연말 모금 물류 총력

CJ대한통운은 자선냄비, 구세군 종, 봉사자 점퍼 등 2025 구세군 연말 모금 캠페인에 사용되는 물품을 전국 거점으로 배송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집화된 물품은 전국 17개 시·도 350여 개 거점에 배송됐다. 모금 기간 동안 마모되거나 파손된 물품의 교체·보수를 위한 추가 배송도 이어질 예정이다. 구세군과 CJ대한통운은 지난 2014년 첫 인연을 맺은 이후 12년째 나눔 캠페인을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에 배송한 누적 자선냄비는 1만2000여 개에 달한다. 11년째 구세군 자선냄비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택배기사 이승룡씨는 “자선냄비 배송 시기가 다가오면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일에 함께한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껴서 자연스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배송하게 된다”며 “일 년 중 택배기사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구세군 자선냄비 물품 배송 지원 외에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부터 종이팩 등 폐자원을 재활용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고, 폐휴대폰 등의 가전제품을 안전하게 수거하고 있다.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택배비 및 포장재 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편, 구세군은 오는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도심 곳곳에서 시종식을 열고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연말 모금 활동은 12월 1일에 시작되어 말일에 끝난다. 올해는 2020년 도입한 QR코드를 전면 개편해 개인정보 입력 없이도 기부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기부판에 태그하면 14초 안에 기부가 완료되는 NFC 기반 원태그 스마트기부 시스템을 도입해 누구나 더욱 손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CJ대한통운, 물류기업 최초 ‘오픈소스 국제표준 인증’ 획득

리눅스재단 주관 ISO/IEC 5230:2020 취득 CJ대한통운이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가 주관하는 국제 표준 ‘ISO/IEC 5230:2020’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픈체인 프로젝트는 미국 비영리단체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이 추진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 체계와 관리 역량을 갖춘 기업에 국제 표준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국내 물류기업 가운데 첫 사례다. CJ대한통운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오픈소스를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픈소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개 소스 코드로, 개발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가 크지만 보안 취약점과 라이선스 위반 위험이 존재한다.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법적 분쟁이나 기업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물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협력해 AI 기반 ‘피지컬 AI(Physical AI)’ 휴머노이드 로봇을 군포 풀필먼트센터에 투입, 상품 포장 공정의 완충재 보충 작업을 실증 테스트 중이다. 이는 단순한 연구개발을 넘어 상용화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로, AI 소프트웨어와 로봇 하드웨어를 통합 운영하기 위한 오픈소스 기반 기술 내재화가 핵심이다. 김정희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이번 인증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오픈소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책임 있는 활용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오픈소스 관리 수준을 높이고 기술 혁신을 통해 물류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CJ대한통운 장애인스포츠단, 전국장애인체전서 금 4 포함 11개 메달

창단 4개월 만의 첫 공식 대회에서 기대 이상 성과 CJ대한통운은 자사 장애인스포츠단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4개, 은 4개, 동 3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CJ대한통운 장애인스포츠단이 창단 4개월 만에 출전한 첫 공식 대회다. 사이클·골볼·축구·휠체어럭비·당구·농구·사격 등 7개 종목에 선수 17명이 참가했다. 특히 사이클 종목에서만 8개의 메달을 따내며 두각을 드러냈다. 고병욱 선수는 개인도로 19km에서 금메달을 포함해 총 3개 메달(금 2, 은 1)을 획득하며 팀 내 최다 금메달을 기록했다. 석훈일 선수도 금 1개와 은 2개를, 강두성 선수는 은 1개와 동 1개를 추가했다. 남자부 농구와 축구는 각각 동메달을, 여자부에서는 골볼 김지안 선수가 통합등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CJ대한통운은 선수단의 성과를 기려 포상금 및 참가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7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0개 종목 선수 21명을 채용했다. 선수들은 훈련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받아 급여를 지급받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받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창단 첫 공식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장애인스포츠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안정적 선수생활 지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안 쓰는 노트북·폰 기부하세요” CJ대한통운, 리플러스 캠페인 전개

데이터 완전 삭제로 ‘안심 기부’ 지원…캠페인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 노트북 지원에 활용 CJ대한통운이 오는 11월 30일까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적기업 ‘리맨’과 손잡고 비대면 소형가전 수거 캠페인 ‘리플러스(Re+)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의 특징은 디지털 기기 기부 과정에서 가장 우려되는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이다. 오래된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소형 가전제품은 CJ대한통운의 오네(O-NE)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회수된다. 이후 ‘리맨’의 전문 데이터 삭제 프로그램으로 모든 정보가 안전하게 제거된다. 기부자는 데이터 삭제 확인서를 받아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안심하고 기부할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리플러스 박스’ 웹사이트에서 수거를 신청하면 카카오톡으로 연동돼 별도 회원가입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이 제공하는 안전 파우치와 박스에 기기를 담아 문 앞에 두면 배송기사가 방문해 회수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4000대의 소형가전을 수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소나무 약 1만 그루를 보호하는 환경 효과와 맞먹는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블릿PC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CJ대한통운은 또 CJ나눔재단과 함께 경기도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공모전을 연다.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진행되며, 주제는 ‘디지털기기 자원순환’이다.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이 그림, 포스터,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출품할 수 있으며, 우수작 시상식은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취약지역 아동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노트북 지원 등에 사용된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전국 물류망을 활용해 국립공원,

CJ대한통운, 여름철 택배기사 건강 관리 강화…혹서기 대응용품 지급

폭염 땐 자율 작업중단 허용…건강·휴식권 동시 보장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관리,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해 쿨토시, 쿨링패치 등 혹서기 대응용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국 택배 현장으로 관련 물품을 발송했으며 시원한 생수 등도 지속적으로 지급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4일,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본부장과 각 지역 사업담당 경영진들은 경기도 수원시의 한 서브터미널을 방문하여 택배기사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냉방용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윤 본부장은 전현석 택배대리점연합회장과 함께 현장을 찾아 택배기사들을 격려하며 “혹서기에도 고객 서비스를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여름나기 용품 전달 외에도 택배기사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13년 업계 최초로 도입된 택배기사 건강검진 제도는 회사가 검진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전국 택배터미널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검진’과 주말·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핀셋 건강검진’ 제도를 운영 중이다. CJ대한통운은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작업중지권’을 제도화했다. 폭염이나 폭우 등 천재지변으로 인해 정상적인 배송이 불가능할 경우, 택배기사는 자율적으로 작업을 중단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배송 지연에 대해서는 면책 규정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은 단체협약을 통해 출산∙경조휴가와 언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3일의 특별휴무 사용을 독려 중이다. 나아가 설·추석 명절, 택배없는날(8월 14~15일)등도 운영해 ‘모두가 함께 쉴 수 있는’ 휴식권 보장에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시행한 건강검진 등을 통해 택배기사의 건강·안전 관리에 지속 힘써왔으며, 올해는

CJ대한통운, ‘2024 지속가능보고서’ 발간…“글로벌 ESG 스탠다드 맞춘다”

7대 중대 이슈 중심으로 글로벌 ESG 기준 맞춰 공시 확대 CJ대한통운이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고객만족, 노동관행, 공급망 지속가능성, 안전·건강 관리, 윤리경영 등 7대 중대 이슈가 담겼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외부 요인이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기업 경영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파장까지 반영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주요 사안을 선정한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ESG 기준인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공시 기준을 반영해 공개 범위와 내용도 확대했다. 글로벌 사업장 관련 환경경영과 노동관행, 조직문화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내년 시행 예정인 ‘기후 기업 데이터 책임법(The Climate Corporate Data Accountability Act)’에 대비해, 미국 주요 사업장의 기후 리스크 분석 사례도 담았다. 친환경 물류 성과도 눈에 띈다. 지난해 재활용품 119톤을 수거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고, 물류센터에서 회수한 약 1만㎏의 폐지를 활용해 1만2000여 개 재생박스를 제작했다. 폐지 재활용률은 96.7%에 달했다. 노사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도 눈길을 끈다. CJ대한통운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50억 원을 들여 자녀 학자금, 출산 지원금, 입학 축하금, 건강검진, 등 배송기사 복지 증진에 투자했다. 윤리경영 강화도 주요 과제다. 기업정보와 이사회 안건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윤리교육 수료시간 확대를 통해 공정거래·반부패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받았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ESG를 기업 전략의 핵심에 두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물류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스마트 공급망 관리(SCM) 역량을 고도화해 더

“종이팩 문 앞에만 내놓으세요” CJ대한통운, 자원순환 확대

환경부·카카오·매일유업·한솔제지와 업무협약 체결 온라인 플랫폼 통해 누구나 원클릭 참여 가능…2년간 200톤 수거 목표 CJ대한통운이 환경부, 카카오, 매일유업, 한솔제지와 손잡고 ‘종이팩 택배 회수’ 시범사업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15일 대전 한솔제지 공장에서 ‘온라인 플랫폼 활용 종이팩 택배회수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이팩과 멸균팩을 CJ대한통운의 물류망을 활용해 수거하고, 고급 종이 원료로 재활용하는 것이 골자다. 종이팩, 특히 멸균팩은 고급 펄프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분리배출 어려움 등으로 재활용률이 낮은 품목이다. 종이팩과 멸균팩은 일반 종이류와 분리해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하지만, 이러한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은 데다 수거함이 설치되지 않은 곳도 많아 재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종이팩 재활용률은 13%에 불과하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종이팩을 박스에 담아 문 앞에 둔 뒤에 카카오메이커스 앱에서 수거를 신청하면 CJ대한통운 배송기사가 방문해 회수한다. 누적 수량이 많아질수록 쿠폰이나 유제품 등 리워드도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19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메이커스 앱 내 ‘새가버치’ 페이지에서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이번 협약으로 환경부는 수거가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를 지원한다. 카카오는 신청부터 회수까지 간편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카카오메이커스 내 전용 페이지를 운영한다. 매일유업은 자사 제품 리워드를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한솔제지는 수거된 종이팩을 고급 종이 원료로 재활용한다. CJ대한통운은 ‘오네(O-NE)’ 물류망을 기반으로 전국 어디서나 매일 수거가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