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초록우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과 아동 307명의 꿈 지원한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과 ‘2024 신한라이프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307명의 꿈을 지원한다고 14일 전했다. 초록우산과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운영하는 ‘신한라이프 장학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스포츠, 예술 분야의 재능 있는 인재 2425명의 성장을 지원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잠재된 재능 발굴에 나서는 ‘꿈 찾기 장학생’ 250명, 각자의 재능을 지속 개발하며 역량을 키워갈 ‘꿈 키우기 장학생’ 57명 등 307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초록우산은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의 기부금 10억원으로 ‘꿈 찾기 장학생’에게 장학금 200만원, ‘꿈 키우기 장학생’에게 장학금 1000만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3일 초록우산과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2024 신한라이프 장학프로그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지원을 본격화했다. 행사에는 두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장학생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김순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사무국장은 “재단이 지원하는 아이들이 각 분야에서 성과를 보여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찾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장학생들이 각자 만들어 갈 성공의 드라마가 무척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재능 있는 아이들을 찾고 이들이 꿈을 이뤄가는 희망의 여정을 함께 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유쾌한반란, 청소년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구멍뒤주’ 4기 장학생 모집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하 유쾌한반란)이 3일부터 29일까지 ‘구멍뒤주’ 4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구멍뒤주’는 청소년이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해볼 수 있도록 도전장학금을 지원하는 유쾌한반란의 프로그램이다. 총 50명의 청소년 장학생을 선발하며 3기에 이어 4기 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구멍뒤주는 ▲도전 목표가 분명하며 스스로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14세부터 19세 ▲법정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또는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시설 입소자 또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 세 가지 지원 자격을 갖추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도전 분야에는 제한이 없으며 기존 장학생들은 악기 연주·연기·스테인드글라스 공예·제과제빵 등 다양한 활동에 도전했다. 목표 의식 및 참여 의지, 성실성 및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발된 장학생은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장학생이 스스로 작성한 예산안만큼 도전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장학생들은 도전 기간 목표를 설정하고 과제를 수행하며 매주 과정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 변화와 성취를 확인한다. 3개월 동안 성실히 도전 활동을 한 장학생 최대 10명에게는 도전장학금을 2개월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연장장학생의 혜택도 주어진다. 도전장학금 외에도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문화체험 ▲장학생의 도전을 편지로 응원하는 교환편지 ▲장학생의 고민을 들어주는 고민상담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청소년 장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및 소비 습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멍뒤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모집공고는 유쾌한반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문국희 유쾌한반란 프로젝트매니저는 “3개월 동안 한 가지 목표와 활동에 집중하는 것은 성인에게도 쉬운 일이 아닌데 매년

스타벅스 코리아가 27일 서울시 중구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청년인재 10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청년인재 10기 발대식 진행…지금까지 101명 만나

스타벅스 코리아가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청년인재 10기 발대식을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스타벅스의 청년인재 프로그램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과 함께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스타벅스의 청년 지원 사회공헌 활동이다. 해당 연도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난 10년간 스타벅스와 인연을 맺은 청년인재는 이번 기수를 포함해 총 101명이다. 그간 청년인재로 선발된 청년들은 스타벅스를 통한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받으며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이어왔다. 그 결과 40여 명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다양한 직군으로의 취업하는 등 각자의 꿈을 펼치고 있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서 청년인재 10기로 선발된 10명의 청년 인재는 자신의 꿈을 소개하며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갖고 활동 임명장을 받았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청년인재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시켜줄 유스 리더십 캠프도 함께 진행됐다. 청년인재들은 ‘꽤 괜찮은 해피엔딩’의 작가이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인 이지선 명사의 특강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팀 빌딩 활동 및 청년인재 홍보를 위한 숏폼 콘텐츠 제작 임무를 수행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인재 10기 학생들은 오는 1학년 2학기부터 7학기 동안 학기당 300만 원의 장학금 지원을 받는다. 이 밖에도 멘토링 프로그램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벅스는 연 1회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스타벅스 지원센터 인턴십 기회나 스타벅스 글로벌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년인재 프로그램은 스타벅스의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대학로점)과 2호점(성수역점)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운영된다. 당초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을 통해 청년인재 양성을

지난 11일 충주성심학교에서 DB손해보험 문진욱 본부장(왼쪽 3번째)과 김성훈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주장(왼쪽 4번째), 홍향순 교장수녀(오른쪽 4번째) 및 관계자들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3000만원 전달

DB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충주성심학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DB손해보험 임직원,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충주성심학교는 청각장애 전문 특수학교로 DB손해보험이 2013년 6월 학교 야구단 후원을 계기로 12년 동안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달된 약 2억7000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돼 왔다. 이 외에도, DB손해보험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DB프로미 농구단 경기관람행사 ▲코로나19 기간 식료품 ‘약속상자’ 전달 등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기용 더나은미래 기자 excuseme@chosun.com

CJ문화재단, 최대 1억6000만원 지원하는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생’ 모집

CJ문화재단이 풀브라이트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중음악 분야 미국 음악대학원 석박사 유학 장학 제도인 ‘CJ-풀브라이트(Fulbright)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의 2025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장학생을 모집하는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은 한국 풀브라이트 프로그램 중 유일한 대중음악 장학 프로그램이다. CJ문화재단은 한국에서 풀브라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미교육위원단과 함께 2023년부터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대중음악 분야 진학 예정자에게 석박사 학위 취득 기회와 음악활동 지원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가을학기 미국 대학에서 대중음악 분야의 석사 또는 박사 과정 유학을 희망하는 지원자가 대상이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선정된 장학생 후보자가 2025년 가을학기에 지원한 학교의 입학 허가를 받은 이후, 최종 장학생으로 확정된다. 선정된 장학생은 학위 과정 프로그램이 시작하는 시점으로부터 1년간 학비 및 생활비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학업 성취도에 따라 최대 3년간 한화 약 1억6000만 원인 12만 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족수당, 의료보험, 왕복 국제항공권 등 유학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은 ▲스튜디오 녹음 ▲공연 공간 ▲홍보마케팅 지원 등 CJ문화재단 인프라를 활용한 음악활동 지원 등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접수는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하며, 서류 심사 및 실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장학생 후보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CJ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한미교육위원단과의 협력으로 전년도에 신설된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이 올해 첫 장학생을 배출하며, 우수한 글로벌

우리금융, 다문화 학생 800명에 장학금 15억원 지원

우리금융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대학생 800명을 올해 다문화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총 15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문화 장학생은 다문화가족 자녀 학업 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표 사업이다.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6700명에게 80억원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대상을 기존 600명에서 800명으로 늘리고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부모를 따라 베트남으로 돌아간 귀환가정 자녀 20명에게도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문화 장학사업을 확대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우리금융 본사에서 이번에 선정된 다문화 장학생과 가족들을 비롯해 그동안 다문화 장학금을 받은 역대 장학생들을 초청해 ‘우리누리 웰컴데이’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선배 다문화 장학생들이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후배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서로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다문화 장학생은 학업과 특기개발을 위한 장학금 수혜와 함께 ▲진로탐색 ▲학습컨설팅 ▲장학생 교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많은 장학생과 가족들을 초청해 다 함께 장학금 수여를 축하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우리금융은 다문화가정의 미래세대들이 우리 사회 주역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석성장학회, 2024년도 선행 장학금 2억6000만원 전달

30년간 35억원 상당 선행장학금 지급 (재)석성장학회 조용근 이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석성장학회 회의실에서 초·중·고·대학생 605명을 올해의 ‘석성 선행(善行)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 2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평소 학업에 충실하면서 남다른 선행으로 학교와 각종 사회단체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다. 특히 탈북자녀 100여 명도 포함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 이사장은 그동안의 선행을 격려하면서 “더없이 정신적으로 멍들어가고 있는 이 암울한 세상 속에서 한 줌의 빛이 되어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석성장학회는 지난 1984년 조용근 이사장의 선친이 남긴 유산 5000만원을 기반으로 10년 후 1994년에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 ‘석성(石成)’을 따서 발족됐다. 발족 이후 지난 30년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가장과 다문화 및 탈북인 가정 학생으로서 각종 선행을 실천해온 초‧중‧고‧대학생 5200여 명에게 약 35억원 상당의 선행장학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2008년부터 미얀마(옛 버마) 당국으로부터 추천받은 유학생들에게 매년 5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앞으로는 석성장학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본재산 약 50억원에 상당하는 임대부동산과 현금 약 30억원에서 발생하는 금융이자수입, 석성세무법인 본사를 비롯한 전국 9개의 지사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의 1% 등을 기부받아 매년 3억원 상당의 선행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한기협, 사회적기업 재직자 자녀에 2900만원 장학금 전달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이하 ‘한기협’)은 사회적기업 재직자 자녀 20명에게 총 2900만원의 ‘신한 그린愛장학금’을 전달했다. 27일 한기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 예정된 장학금 수여식을 전면 취소하고 계좌 이체를 통해 장학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신한은행과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한 재활용품 판매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재활용품 판매사업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자원순환조합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기부 물품을 친환경처리 후 재판매해 생긴 수익금 일부를 사회적기업 자녀 대상 장학 기금으로 적립해왔다. 장학금은 3년 이상 사회적기업 재직자 자녀 중 올해 대학 신입생 9명에게 200만원을 지급하는 ‘인재희망 장학금’과 난민·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인 2년 이상 재직자의 자녀 중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청소년 11명에게 100만원씩 지급하는 ‘꿈 디딤돌 장학금’ 두 종류다. 한기협은 “장학금 수혜자는 한기협이 위촉한 심사위원회가 부모의 사회적기업 재직기간, 가계 소득 수준, 장학금 사용 계획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적기업 재직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하 더나은미래 기자 sona@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한기협, 사회적기업 재직자 자녀에 2900만원 장학금 지원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이하 ‘한기협’)이 사회적기업 재직자 자녀 대상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장학금은 총 2900만원 규모로,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장학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인재희망장학금’은 올해 대학 신입생 9명에게 각 200만원을 지급하며, 사회적기업에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 자녀에게 주어진다. ‘꿈디딤돌장학금’은 난민, 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인 2년 이상 재직자의 자녀 중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청소년 11명을 선발해 각 100만원을 지급한다. 장학 기금은 지난 2014년부터 신한은행과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이 진행한 재활용품 판매사업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자원순환조합에 기부하면, 자원순환조합이 이 물품을 친환경처리 후 재판매해 수익을 내는 식이다. 한기협은 지난 2015년부터 2회에 걸쳐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한기협 측은 “장학사업이 사회적경제 인재육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학금 신청 마감은 2월 14일까지며, 한기협 이메일(kose2008@ikose.or.kr)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선하 더나은미래 기자 sona@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SR 커넥트 포럼-연결의 힘으로 바꾸는 아동·청소년의 미래] ⑤현대자동차 ‘H-점프스쿨’

‘H-점프스쿨’은 현대자동차그룹이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육의 선순환’이 모토다. ‘장학샘’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 등 교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1년간 주 8 시간 이상 정서 지원과 학습 지도 활동을 진행하면, 현대자동차 임직원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일하는 ‘사회인 멘토단’이 장학샘들에게 진로나 취업 관련 자문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지난 6년간 592명의 장학샘을 배출했고 누적 활동 시간만 18만6880시간에 달한다. “H-점프스쿨의 목표는 교육 격차로 인한 사회 양극화 문제 해결입니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자녀의 ‘인서울 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놀랍지 않은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취약계층 아동이 다시 저임금 비숙련 노동자로 성장하는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3일 열린 ‘2019 CSR 커넥트 포럼’에 발표자로 나선 최재호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문화팀 책임매니저는 “지난 6년간 H-점프스쿨에 투입된 예산은 총 26억원이며, 이로 인해 약 148억원의 사회적가치가 창출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청소년 사교육비 111억8720만원, 대학생 진로 교육비 17억1450만원, 지역아동센터 강사채용비 18억1273만6000원 등이 H-점프스쿨 사업을 통해 절감됐다. 최재호 책임매니저는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 대학생들의 이타심 향상 등 재무적으로 계산하기 어려운 비재무적 가치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큰 임팩트를 만들어낸 셈”이라고 말했다. H-점프스쿨은 매년 7월경 대학생 장학샘을 선발해 1년간 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학샘은 주 8 시간이상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H-점프스쿨을 운영하는 비영리재단인 사단법인 점프의 박재홍 부대표는 “성적과 스펙을 관리하고 아르바이트까지 해야 하는 대학생들이 주8 시간 이상을 남을 위해 쓴다는 게 쉬운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재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지급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은 이번 가을학기부터 재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과 공동학위를 운영한다.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은 전체 등록금 수입의 절반 이상 규모로 교내외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원해왔다. 하지만 전문대학원 신입학·재학생들의 학비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 120명이 넘는 재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신설 지급 규모를 대폭 늘렸다. 또한 이번 학기부터 해외 명문대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과의 공동학위 과정을 개설, 재학생들의 글로벌 자선(Philantrophy) 및 비영리 연구 경험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이 석사 학위 취득 후 곧바로 해외 대학 박사과정에 입학할 경우 학제나 언어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눈여겨본 결과다.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졸업생은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순차적으로 비영리경영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공동학위 프로그램은 1년 과정이며 일부 교과목 이수를 면제받는다. 연간 2명 범위에서 장학금도 지급한다. 강철희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원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실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면서 “국내외 석학을 계속적으로 초빙, 임용하고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학생들이 사회복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은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다. 다음 달 16일부터 2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세부 사항은 인터넷(sswy.yonsei.ac.kr) 또는 전화 문의(02-2123-6203~4)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보내온 사랑을 모두를 위한 나눔으로

BC카드 장학사업 사랑,해 스쿨천사 저소득층 학생 180명에게 매달 10만원 장학금과 자립 위한 경제 교육 지원 경제캠프 바자회서 번 돈 이웃에 기부한 학생도 한 달에 한 번 나눔마당 열고 직원들이 점심 값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적립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로 8년간 6억 넘는 금액 모아 파트너사 협력 프로젝트로 문화체험 제공·도서 전달도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도서관 사서가 될 거예요.” 꿈을 이야기하는 김지수(가명·17)양의 목소리가 수줍은 듯 엷게 떨렸다. 3년 전 갑상선암에 걸린 지수양의 어머니는 1년 뒤 재발해, 지금까지도 병상에 누워있다. 아버지는 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 밤새워 일한다. 그래서일까. 중학교 때부터 지수양의 가장 친한 친구는 ‘책’이었다. 온종일 도서관에서 수백권의 책을 읽었다. 책 속에서 위로를 얻고, 희망을 찾았다. ‘책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가능성을 열어주고 싶다’는 꿈도 발견했다. 올해 지수양에게 작은 천사가 찾아왔다. 2011년부터 ‘사랑,해 스쿨천사’ 장학사업을 하고 있는 BC카드가 지수양에게 매월 10만원씩 생활장학금을 지원하게 된 것. 지수양은 “5만원은 아버지께 드려 생활비에 보태고, 남은 5만원으로 그동안 갖고 싶었던 책과 학용품을 사고 있다”면서 “누군가 저를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게 된다”고 말했다. ◇카드에 나눔을 담아… 청소년 자립 돕는다 BC카드의 사회공헌 활동은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카드 이용액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온 것. 2011년부터는 청소년 자립 지원 및 교육 프로젝트인 ‘사랑,해 스쿨천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조손 가정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