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나눔 교육’ 신청은 이렇게

사이트서 세계시민교육 클릭… 학교서 신청하면 전문 강사 파견 가정에서 손쉽게 아이들과 나눔 교육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굿네이버스 온라인 나눔교육 사이트(www.f5.or.kr)에 접속해서, 세계시민교육 메뉴를 클릭하면 됩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토종’ NGO로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NGO가 부여받을 수 있는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를 부여받았습니다. 좀 더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나눔 교육을 받게 하고 싶은 가정은 학교 선생님과 상의하시면 됩니다. 굿네이버스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 교육’을 실시합니다. 굿네이버스가 펼치는 나눔 교육 ‘원하트(One Heart)’는 지난 20년간의 지구촌 구호 개발사업의 노하우를 압축했습니다. 학교에서 나눔 교육을 신청하면 세계시민교육 전문 강사가 파견돼 학급별 혹은 학년별 교육을 실시합니다. (02)6717-4000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지역에 따라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단신] 후원 모음 SNS ‘누리통’ 출범 외

후원 모음 SNS ‘누리통’ 출범 누구나 공익 캠페인을 진행해 후원자를 모을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누리통(www.nuritong.com)이 출범했다.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인 방수현씨가 “장애인 국가대표 배드민턴팀을 후원해달라”는 글을 올린 것을 비롯, 야학을 돕기 위한 바자회, 경조사 화환 대신 쌀 보내기, 소외 계층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건립 등의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직접 후원금을 내는 것은 물론 ‘후원 장터’에서 상품을 사고파는 것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판매자는 판매금 일부를 특정 캠페인에 제공하겠다는 약정을 하고 판매하고 소비자는 수익의 후원 비율이나 캠페인 성격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 구매하면 된다. 두드림 U+ 캠프 개최 LG유플러스가 장애가정 청소년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드림 U+ 캠프’를 18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제천에 있는 제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장애가정 청소년(멘티) 100명과 LG유플러스 임직원 100명(멘토),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작년 8월 ‘두드림 U+’ 프로젝트를 출범하고,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 일인당 최대 600만원의 매칭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있다. 하트어린이합창대회 실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7월 서울, 춘천, 충주, 전라남북도에서 각 30개 지역아동센터의 600여명의 결식아동이 참여하는 ‘하트어린이합창대회’를 열었다. 각 지역대회에서 상을 받은 6팀은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특별 발표회에 참여하고 서울 투어도 실시할 예정이다. 하트하트재단은 2009년부터 전국 결식아동들에게 직접 조리한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합창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착한카드 연예인 기부 릴레이 인기… 이벤트 참여자 더 늘었다

착한카드와 함께하는 ‘2차 착한 여름 캠페인’이 이달 1일 시작됐다. ‘연예인 기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에는 아이유, 윤상현, 백지영, 유진, 윤세아, 제국의아이들, 애프터스쿨 RED, 애프터스쿨 BLUE, 써니힐, 지아, 손담비, 서인영, 박정아, 쥬얼리, 나인뮤지스, 정재욱, 배다해, 신국악단 소리아 등이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착한카드를 발급받고 착한캠페인 페이스북(facebook.com /goodcampaign)에 댓글을 단 사람은 스타가 기부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연예인별 기부 물품은 각 10개씩이며, 댓글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현재 아이유, 윤상현, 백지영, 유진, 윤세아의 기부 물품 신청은 모두 완료된 상태다. 남은 기간에는 애프터스쿨 RED와 애프터스쿨 BLUE의 싸인 앨범, 서인영과 박정아의 의류 및 도서 등으로 릴레이 이벤트가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다수 인기 연예인의 참여로 시작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캠페인 첫 순서였던 가수 아이유 이벤트는 시작 여섯 시간 만에 댓글이 마감되는 등 참여자 간 경쟁이 치열했다. 직접 이벤트를 신청할 수 없는 해외 팬들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윤상현의 기부 릴레이를 홍보하며 착한 여름 캠페인과 뜻을 함께하기도 했다. 참여 연예인들 역시 적극적으로 캠페인 알리기에 나섰다. 탤런트 윤세아와 가수 백지영은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팔로어들에게 연예인 기부 릴레이 동참을 권했다. (주)스타제국 소속 연예인 박정아, 서인영, 쥬얼리,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등은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전원 애장품을 기부해줬다. 8월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었던 2차 착한 여름 캠페인은 다음 달 중순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과 연예인, 기업

5년 새 봉사자 수 3배 늘었지만 질적 수준은 제자리걸음

자원봉사 현주소 작년 봉사자 630만명 그중 중고생 100만명 진정성·배려심 없이 시간 채우기식 빈번 수혜자에겐 큰 상처 돼 한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의 통계에 따르면 자원봉사자의 수는 해마다 늘어 2010년 12월 기준으로 630만명(등록인 기준)을 넘어섰다. 2005년까지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는 208만명. 5년 사이에 무려 3배가 증가했다. 그렇다면 자원봉사의 질적 수준도 높아졌을까.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대인 관계에 초점을 맞춰 봉사활동이 벌어지는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관의 자원봉사 실무자를 만나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실무자들은 자원봉사의 확대를 반기면서도 잘못된 자원봉사의 사례들을 제시했다. 잘못된 봉사활동의 첫 번째 유형은 수혜자에 대한 이해가 없는 봉사활동이었다. “얼마 전 ‘자원봉사자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는 항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장애인 가정을 방문한 봉사자가 집안이 너무 지저분하다며 청소를 했는데, 그분이 시각장애인이셨거든요. 물건들이 본인이 기억하는 장소에 없어 놀라셨더라고요.” 자원봉사에 앞서 수혜자에 대한 충분한 이해는 필수다. 봉사자가 보기에 사소한 것이라도 수혜자 입장에선 그렇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장애인 봉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노인 분들은 본인이 쓰던 물건에 대한 애착이 크기 때문에, 봉사자들은 아무리 낡은 물건이라도 함부로 버려선 안 된다. 오랫동안 간직해온 추억이 버려졌단 사실에 어르신들은 몇 개월 동안 가슴앓이를 하신다고 한다. 새것, 더 좋은 것을 선물해도 그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김영선 소장은 “장애인 봉사활동의 핵심이 자립을 돕는 것이라면 어르신들은 본인의 고집과 의견이 존중받길 원하신다. 같은 수혜자라도 봉사활동에 대해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욕구가 다를 정도로 수혜자들은 다양한 욕구를

“한강 다리 위, 생사의 마지막에 섰을 때 전화해 주세요”

자살예방대책_ 생명의 전화 5년간 한강 투신 458명 투신자살률 높은 마포대교·한남대교에 생명의 전화설치 계획 상담원 연결 라인 만들어 위치 추적·119 출동 요청 2003년 이후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벗지 못하고 있다. 1990년부터 2006년까지 OECD 국가의 자살사망률은 평균 20.4% 감소한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234.7% 증가했다. 특히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중에서는 자살이 4위에 해당되지만, 생산 가능 연령 인구로만 따지면 사망 원인 1~2위에 해당된다. 남윤영 국립서울병원 기획홍보과장(42,정신과전문의)은 “자살자 1명은 최소 6명에게 자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데, 자살이 개인의 결정이라는 선입견 탓에 국가도 주변 사람도 개입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예방 시스템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선행 경험을 한 여러 국가에서 실효성을 검증해 보인 자살 예방 방법들을 들여와, 10년 이상을 보는 중장기적 안목으로 다방면의 방안들을 바로 실행으로 옮겨야 할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에서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제1차 자살예방 5개년 계획을 세웠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2008년 10만 명당 26명이었던 자살사망률은 2009년 31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대해 지난 3월 국회입법조사처가 내놓은 ‘자살예방대책의 문제점과 개선과제’에서는 “제1차 기본계획은 자살 고위험군의 정신질환 관리에만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한 데다가 사회환경적 접근을 포함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제2차 자살예방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성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제2차 종합대책에 대해서 “자살예방을 목적으로 포함시킨 직접과제”가 “예산의 확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9년 한 해

장애인의 절규 “스마트 시대, 우린 바보가 된 듯합니다”

장애인 배려 없는 ‘스마트 세상’ 최신 스마트폰·TV 돌출 버튼·음성지원 등 장애인 위한 배려 없어 오락·앱… 기능 넘치지만 버튼조차 찾기 힘들고 끄고 켜기만 겨우 가능 “나도 스마트폰 사고 싶어.” 서원선씨의 얘기에 이승철씨가 덧붙인다. “스마트폰을 사는 게 아니라 아이폰을 사는 거지. 갤럭시는 사봐야 사용을 못 하잖아.” 원선씨와 승철씨는 시각장애 1급의 장애인이다. 눈앞에서 손을 흔들면 무엇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 정도를 느낄 수 있고, 큰 물체의 형체와 색깔을 흐릿하게 알아볼 수 있다. 시각장애인은 어떻게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을까. 보통 스마트폰은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작동한다. 화면에 버튼의 이미지가 나타났을 때 이미지를 건드리면 바로 다음 화면으로 연결된다. 이렇게 작동이 되면 시각장애인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다. 원하는 동작을 실행시키기도 전에 실수로 다른 동작을 실행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승철씨의 아이폰은 버튼의 이미지를 건드리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는 대신 음성안내가 나와 어떤 버튼을 만졌는지 알려준다. 이 버튼의 동작을 작동시키고 싶을 때는 화면의 어느 곳이건 두 번 두드리면 된다. 화면을 되돌리길 원한다면 세 번 두드리면 된다. 덕분에 승철씨나 원선씨 같은 시각장애인들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이 채택하고 있는 운영체제인 iOS에서 가능한 작업이다. 갤럭시의 안드로이드 체제에서는 이런 작동이 안 된다. 2010년 기준으로 1급으로 등록된 시각장애인의 수는 3만3000명이다. 승철씨는 “3만3000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이들은 모두 아이폰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기업에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소비의 폭이 제한된 장애인들에게도 안타까운 일이다. 1급 시각장애인인 신재은씨는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라

젊은이의 꿈·배고픈 아이들 지킨다… SPC ‘빵빵한 나눔’

아르바이트생에게 등록금 지원·채용 기회 결식아동 위해 식사 제공 작년 임직원 봉사도6000시간 넘어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동반성장 차원에서 지원책을 마련하라.” 지난 7월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직원들에게 요구한 사항이다.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을 운영하고 있는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이 파격적인 아르바이트 대학생 지원에 나섰다. SPC그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밤낮없이 열심히 배우고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 가운데 연간 100명을 선발해 대학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각 매장에서 일정 기간 이상 일한 사람들 가운데서 케이크 디자인 대회나 서비스 경진 대회, 수기 공모 등을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발할 방침이며 내년도 1학기부터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SPC그룹은 그룹공채의 10%를 아르바이트생 출신에서 뽑기로 했다. 당장 11월에 실시되는 올 하반기 공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그동안은 근무시간에 따라 가산점을 줘왔지만, 이번부터는 공채가 100명일 경우 10명을 아르바이트 출신으로만 뽑는다는 방침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 가맹점에서는 아르바이트 학생들의 사기가 크게 올라가고 구직 문의도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SPC그룹은 젊은이들이 꿈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2009년에는 서울대학교에 50억원을 기부해 ‘농생명 기초과학 연구동’을 개관한 바 있으며, 작년 8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선발해 무상 제빵교육을 실시하고 우수한 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애 청소년들이 제빵교육을 통해 직업재활과 정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수업을 운영하는 특수학교

[고대권의 Écrire(에크리)] 겸손·존경 바탕으로 한 윤리적 나눔 고민할 때

나눔은 그 자체로 윤리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주겠으니 너는 주는 대로 감사히 받으면 된다’ 식의 나눔은 주는 사람의 자기만족에 불과하고 재화의 전달에 그치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는 ‘윤리적인 나눔’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해야 합니다. 본질적으로 타인의 고통은 타인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타인의 고통을 다 이해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 나눔은 타인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자만심을 버리고 겸손해지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또한 타인이 언제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런 타인의 미래에 대해 존경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나눔은 타인의 삶에 대한 겸손함과 존경심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나누고자 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알량한 우월감을 만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이 자신의 고통을 다독이고 있는 순간의 숭고함에 경외감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누구나 상처받고 고통받지만 고통받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수긍하고 어루만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나눔은 그런 시간이 평화롭게 지나갈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눔은 일방적인 시혜가 아닙니다. 우리는 고통을 가진 존재들로 동등하게 서로를 측은해하며 서로에게서 힘을 얻습니다. 그래서 때로 나눔이 자기 구원의 한 방법이 되기도 할 겁니다. 무더위가 지나갔습니다. 연말과 겨울이 다가오면 ‘온정의 손길’을 내밀겠다는 목소리들이 늘어나곤 합니다. 올 하반기, 제대로 된 나눔의 물결로 대한민국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청소년 250명 한자리… 국제 문제 해결 머리 맞대다

청소년 세계개발원조총회 UCC공모전·바자회 개최… 구체적 실천방안 쏟아져 “각 학교마다 활성화돼 있는 교내 동아리를 활용합시다. 각 동아리 특성에 맞는 빈곤 퇴치 운동을 전개하는 겁니다.””교내 동아리 활동만으론 부족합니다. 모든 학생이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학생회가 각 동아리를 도와 전교생이 함께하는 ‘지구촌 빈곤 퇴치 캠페인’을 기획하는 건 어떨까요.” 지난 4일 오후 1시 반. 대한민국 차세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를 냈다. 지구촌 상생,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 속한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 한 명이 의견을 내자 이에 대한 질문과 반박이 쏟아진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자 이에 질세라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가 줄을 잇는다. 250명이 머리를 맞대 2시간 가까이 열띤 토론을 벌이자 지구촌 빈곤, 그 풀리지 않던 문제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된 ‘청소년 세계개발원조총회’의 모습이다. 오는 11월에 열리는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개최에 맞춰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250여명의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모였다. 이번 총회는 25명 내외로 구성된 9개 조가 토론을 통해 결의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UCC 공모전 참여, 바자회 개최, 전교생 릴레이 서명, 캠페인 기획 등 지구촌 빈곤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이 쏟아져 나왔다. ‘청소년 세계개발원조총회’는 굿네이버스와 연세대학교가 함께하는 2박 3일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웃사랑과 지구촌 빈곤 퇴치에 기여할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해 기획된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올해로 2회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캠프에

찾아가는 나눔 교육 이렇게 신청하세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굿네이버스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 교육’을 실시합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토종’ NGO로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NGO가 부여받을 수 있는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를 부여받았습니다. 굿네이버스가 펼치는 나눔 교육 ‘원하트(One Heart)’는 지난 20년간의 지구촌 구호 개발 사업의 노하우를 압축했습니다. 빈곤으로 고통받는 지구촌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또래 지구촌 어린이의 목소리를 사진과 영상 자료를 통해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실천과 참여를 원칙으로 하는 ‘실천형 교육 활동’을 펼칩니다. 학교에서 나눔 교육을 신청하면 세계시민 교육 전문 강사가 파견돼, 학급별 혹은 학년별 교육을 실시합니다. 아동과 부모님이 집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www.f5.or.kr) 나눔 교육도 진행합니다. ‘찾아가는 나눔 교육’을 진행하고 싶은 학교는 (02)6717-4000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나눔 교육 시리즈] ① 지구촌 한 가족, 나눔으로 한마음

아픔을 나누는 공감, 나눔 교육의 시작입니다 ①지구촌 한 가족, 나눔으로 한마음 ②가정에서 나눔 교육, 아이들이 달라져요 ③찾아가는 나눔 교육, 학교에서 배워요 ④배우는 ‘나눔 전문가’ 세계 얼마 전 이명박 대통령이 ‘공생(共生) 발전’을 얘기했습니다. 어느 누구의 희생을 발판으로 하지 않고, 함께 잘 사는 사회에 대한 강조였습니다. 지금 세계 리더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국어, 영어, 수학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나눔 교육이 절실합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세계시민으로 잘 자라도록, 지구촌 이웃들이 겪고 있는 가난과 질병의 원인을 살펴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봐야 합니다. 이에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굿네이버스는 4회 연속 나눔 교육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배려하고 공감하며 세계 속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일상이 무료해지거나,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저는 잠시 눈을 감고 숫자를 셉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리고 생각합니다. 이 짧은 동안 한 명의 어린이가 또 목숨을 잃었겠구나. 굶주림에 지쳐서, 먹을 물이 없어서, 혹은 1000원짜리 예방접종 주사를 맞지 못해서 숨졌겠구나. 그러면 정신이 번쩍 들곤 합니다. 지금 제가 누리고 있는 시간에 대해 감사하고, 그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고민합니다. 아이들과 나눔 교육을 시작할 때는, 이렇게 공감하는 작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알립니다] 기업 사회공헌 입문교육 9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는 문화예술 자원의 매개와 확대, 문화예술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과 메세나의 전문성 향상 및 확산을 도모하여 문화예술 향유자를 확대하고 문화예술과 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업 문화나눔, 인력양성, 연구조사, 캠페인 사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더나은미래와 본 사단법인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기업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사회공헌 부서 및 기업 출연재단 실무자를 위한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입문교육’ 과정을 개강합니다.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의 필수요소 이해와 우수사례 스터디를 통해 기획 프레임을 탄탄하게 구축하고, 유관 공공기관 및 단체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정: 2011년 9월 20일~10월 25일, 매주 화요일 17:00~19:00 ▲모집대상: 기업 사회공헌 부서 및 기업 출연재단 실무자 ▲커리큘럼 1강(9/20): 기업 사회공헌의 블루오션, 문화예술교육 2강(9/27): 문화예술교육 기획의 첫걸음, 교육장르와 대상 이해하기 3강(10/4):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우수 사회공헌 사례 Case Study 4강(10/11): 문화예술교육 기획력 강화를 위한 Check Point 5강(10/19): 기업 CSR 전략과 연계한 기업 내부자원 활용방법 6강(10/25): 1부) 문화예술교육 공공 지원사업의 이해와 활용/문화체육관광부, 2부) 문화예술 유관단체 실무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 ▲수강료: 30만원 (VAT 별도) ▲수강신청 및 문의 arcon@arcon.or.kr/070-4273-8163 교육팀 김주현 ※세부 교육내용 및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