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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사회공헌 브리핑] 4월 1주차

더나은미래는 비영리, 사회적 경제, 기업 CSR 등의 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이 주의 사회공헌 브리핑’에서는 한 주의 기업 사회공헌 소식 중 주목할 만한 뉴스를 골라 소개합니다. 뉴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빅카인즈’를 통해 4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내 주요 매체 54곳에 보도된 기사 2527건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농협은행 “환율우대 90%+소외계층 기부 10%”로 가정의 달 기부금 조성 NH농협은행이 가정의 달 기부금 재원 조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최대 환율우대 90%+사회공헌 10%’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 ‘내맘대로 외화BOX’에서 환전을 한 고객에게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은행의 수익금 10%를 전액 기부금으로 조성한다.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여행 후 집에서 보관 중인 자투리 외화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5월 중 미혼모 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 시작 지난 5일, 신한금융그룹은 ESG 실행을 위한 실천 전략인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실시한 ‘에너지에 진심 프로젝트 시즌1’에서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20억원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또한 그룹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해 탄소배출량도 감축했다. 올해는 신한은행 본점 등 그룹의 주요 부동산에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벌여 매년 약 5000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전년보다 다양한 에너지 감축 방법을 도입해 에너지 절약 노력이 기부로 이어지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공기정화나무 기부 및 멸종위기식물 보호 지원 KB국민카드가 식목일(5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을

아름다운재단,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합니다

서울·경기 거주 지체·뇌병변 장애인 30여 명 모집… 5월 7일까지 아름다운재단은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다. 재단은 온라인 게임 이용을 희망하는 서울·경기 지역 거주 지체·뇌병변 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맞춤형 게임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스위치 및 특수입력장치 ▲게임 컨트롤러 및 액세서리 ▲자세 관련 보조기기 등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지원자는 전문가와 상담 후 1인당 최대 230만원 상당의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받게 된다. 앞서 아름다운재단·카카오게임즈·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국립재활원은 지난해 온라인 게임에 대한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작년 지원사업을 통해 35명의 참여자가 한손사용자용 키보드·블루라인 조이스틱·켄싱턴 트랙볼 마우스 등 보조기기 180대를 지원받았다.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다양한 여가생활에 능동적으로 참여한 경험은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건강한 자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모든 이용자가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름다운재단과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유아동 식습관 관리”… 누비랩, 식목일 기념 ‘냠냠트리’ 출시

푸드테크 기업 누비랩은 지난 4일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사과나무 키우기 프로그램 ‘냠냠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냠냠트리는 누비랩의 어린이집 식습관 관리 서비스인 ‘냠냠키즈’의 신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잔반 없는 식판을 촬영하면, 나무에 사과가 열리는 반응형 콘텐츠를 제공해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돕는다. 국내 181곳의 어린이집 교실에 도입된 냠냠키즈는 식판 사진을 기반으로 어린이의 식습관을 파악하고 섭취 영양소를 분석한다. 각자 섭취율에 따른 다른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사과나무는 반 단위로 함께 키워나갈 수 있다. 이에 아이들의 협동심 발달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대훈 누비랩 대표는 “잔반을 남기지 않는 것은 개인의 건강은 물론 환경에도 기여한다”며 “냠냠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음식을 남기지 않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동시에 환경 의식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누비랩은 오는 22일부터 지구의 날을 맞아 초·중·고등학교에서 ‘급식행동 1.5도 캠페인’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누비랩이 지난해 11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당시 11만1173건의 누적 배·퇴식 스캔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학생들의 평균 급식 잔반량이 13.2% 감소한 성과를 보였다. 누비랩은 이와 같은 행동 변화 유도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바탕으로 유아동, 청소년 급식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아름다운재단, 女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 참여자 모집

서울·경기 지역 여성 장애인 22명 대상 보조기기 지원 아름다운재단은 LG생활건강과 함께 여성 장애인에게 육아·사회참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을 하거나 육아 중인 서울·경기 지역 거주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 장애인 22명이다. 지원되는 보조기기는 ▲이동용(휠체어, 운전보조기, 경사로 등) ▲학습·업무용(확대기, 특수마우스, 특수키보드,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등) ▲육아용(높이조절 유아침대, 베이비모니터, 배변알리미 등) ▲호신용(경보기, 삼단봉, 화재감지기 등) ▲건강관리용(휠체어 피트니스기기, 기립 보조기기 등) 등이다. 1인 최대 500만원 안팎에서 수량과 품목 제한 없이 활용 목적에 맞춰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그동안 112명의 지원자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지원자로 선정되면 협력 기관인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받게 된다. 사용 및 관리 교육, 사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지원사업이 5년간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LG생활건강의 꾸준한 나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의 촘촘한 관리, 주체적인 삶에 도전하는 여성 장애인의 용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일상 속 불편함을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름다운재단과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하는 공익재단이다.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위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건강, 교육, 노동, 문화, 안전, 주거, 환경, 사회참여

초록우산, 복지사각 아동 치과치료 지원…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협약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협력해 서울 저소득층 아동들의 치과 치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지난 2일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내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찾고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치료비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는 초록우산을 통해 연계된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구강 관련 교육 등을 전개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치과 치료 과정을 전반적으로 지원해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치과 치료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서비스 사업을 협력해 진행할 계획이다. 신정원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아동의 치과 치료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성과 측정 참여기업 30곳 모집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오는 22일까지 ‘2024년 사회성과 측정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 사회적경제조직 30곳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이 사회성과 측정을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확인하고 성과 창출 능력과 투자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지난해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사회성과를 측정받게 된다. 참여 기업에는 ▲사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측정 지표 및 컨설팅 제공 ▲사회성과 관리 체계 제공 ▲사회성과 측정 결과보고서 발간 등을 지원한다. 우수한 측정 결과가 나온 기업은 경기임팩트펀드 투자 추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 내 ‘사업·교육 신청’ 메뉴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혼합금융투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이 사회성과를 확인해 장기적인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이 투자 연계 등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를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중소·중견기업, ESG경영서 환경부문 가장 미흡”

대한상의 1278개사 ESG 실사데이터 분석 결과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환경(E) 부문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국내 공급망에 속한 중소·중견기업 1278개사의 2022~2023년 ESG 실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상공회의소 공급망ESG지원센터에서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ESG 경영 수준을 온라인 자가진단과 제3자 현장실사 방식으로 검증해, 고위험(0~2.99), 중위험(3~6.99), 저위험(7~10) 등 3개 구간으로 구분·관리하고 있다.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ESG 경영 수준을 점수화해보면, 10점 만점 기준으로 환경(E) 2.45점, 사회(S) 5.11점, 지배구조(G) 2.70점이었고, 종합평점은 3.55점으로 집계됐다. 상의는 “환경 부문은 복잡한 환경규제를 제때 파악하기 어렵다”면서 “환경친화적인 시설 및 설비 투자에 큰 비용이 들어 중소기업이 감당할 여력이 없다는 점 등이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고 환경 부문 ESG 경영 점수가 가장 낮은 이유를 설명했다. 환경(E) 부문 중 평점이 가장 낮은 항목은 ‘재생에너지 사용량 측정’(0.32점)이었다. 재생에너지 수급이 아직 충분치 못한 데다, 온실가스 측정 등 대기오염 물질 감축에 관한 준비가 미흡한 중소·중견기업들의 어려운 여건이 드러난 대목이라고 상의는 평가했다.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도 0.33점으로 미흡했다.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하고 생태계 온전성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이 그 원인으로 꼽혔다. 이외에도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관리’(0.55점), ‘재활용 원부자재 사용량 측정’(0.61점), ‘제품 함유물질 모니터링’(0.65점) 등도 취약한 항목들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3.67점)이 비수도권(3.27점)보다 높았다. 수도권은 정보통신(IT), 소프트웨어(SW) 개발 등 비제조업 비중이 높은 것과 달리, 비수도권은 자동차 부품, 산업용 기계,

호암재단, ‘2024 삼성호암상 수상자’ 발표… 女 수상자 역대 최대

역대 최초 여성 공학상 수상자 탄생 호암재단이 ‘2024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선정해 3일 발표했다. 역대 가장 많은 여성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최초의 여성 공학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31일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수상자는 국내외 저명 학자와 전문가 등 4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외국인 석학 65명이 참여한 자문위원회가 4개월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수상자 6명 중 4명이 여성으로, 역대 가장 많은 여성이 선정됐다. 특히 공학상에 최초 여성 수상자가 나왔다. 혜란 다윈 미국 뉴욕대 교수, 고(故) 남세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 이수인 미국 워싱턴대 교수, 피터박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한강 소설가, 제라딘 라이언 수녀 등 개인 6명이 수상했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이 수여된다. 혜란 다윈 박사는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이민자의 자녀로 전 세계에서 매년 10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결핵의 발생과 인체 감염 기전을 밝혀온 세계적인 미생물학자다. 인간 등 일반 생물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 분해 시스템이 결핵균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힘으로써 결핵을 포함한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고(故) 남세우 박사는 세계 최고 효율의 단일광자 검출기를 개발해 양자역학 분야의 오랜 논쟁이었던 ‘벨 부등식’의 실험적 위배 증명을 가능케 하는 등 양자역학과 양자정보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다. 남 박사가 개발한 검출기는 양자컴퓨터, 우주 암흑물질 탐색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이수인 박사는 인공지능(AI)의 판단 및 예측 과정을 이해하고 결과를

ESG 정책 ‘한국판 지속가능금융 행동 계획’ 與野 모두 동의

정당별 제22대 총선 ESG 정책 분석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총선, ESG 정책 중 ‘지속가능금융 행동 계획 및 로드맵’이 수립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 재생에너지 구매 환경 개선 정책에 대해서도 여야 모두 찬성 입장을 표명했다. ESG 기본법 제정, 한국판 공급망 실사법 제정, ESG 워싱 방지 모니터링 기구 설치 등과 관련해서는 여당인 국민의힘만 반대 의사를 밝혔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총선을 앞두고 ESG 생태계 구축에 필요하다고 제기된 총 14개 정책에 대해 각 정당의 입장을 묻는 질의서를 보냈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새진보연합, 진보당이 답변을 보내왔고 개혁신당은 제출하지 않았다. 정책 질의서를 보낸 시점 이후에 분당하거나 창당한 당인 새로운미래(이낙연 대표)와 조국혁신당(조국 대표)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에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주최·주관한 제22대 총선 기획 ‘대전환의 시대 ESG 정책 토론회’에서 발표한 ESG 주요 정책에 대한 각 정당의 입장을 정리했다. 이번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의 질의에 응답한 모든 당은 ‘한국판 지속가능금융 행동 계획 및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지속가능금융 행동 계획은 유럽연합이 지난 2018년 ESG를 작동시키는 핵심이 금융이라는 점을 확고히 하고, 3대 목적(지속가능한 경제로 자본 흐름 유도, 리스크 관리에 지속가능성 주류화, 투명성과 장기주의 육성)에 10대 실행과제(지속가능한 활동 분류체계 수립, 녹색금융상품과 라벨 개발, 지속가능성 벤치마크 개발, 건전성 요구사항에 지속가능성 통합 등)를 제시한 정책이다. 기업의 재생에너지 구매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기업의 재생에너지

공익단체 지도자가 한자리에…율촌·온율 ‘2024년 공익산업 리더스 라운드테이블’ 개최

법무법인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이 1일 ‘2024년 공익산업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공익단체 리더십의 현안과 법적 함의’를 주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공익단체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익산업의 현재를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와 윤세리·이인용 사단법인 온율 공동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조대식 사무총장,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 현대차정몽구재단 정무성 이사장, 호암재단 김헌곤 사무국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 한국YWCA연합회 조은영 회장, 이랜드재단의 장광규 이사장,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 SK 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권 대표이사, 게임인재단 이나정 공동이사장,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 임팩트온 박란희 대표, 더나은미래 김윤곤 대표 등 국내 주요 공익단체 리더들이 참여했다. ESG 전문 미디어 임팩트온 박란희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 행사는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와 윤세리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윤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공익분야에서 영리·비영리 단체들이 협력하며 역할 분담이 새롭게 정립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기조 발제로는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2024 비영리·사회적경제 국내 현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 회장은 “사회복지는 사회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고통을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면서 “현장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고통에 초점을 맞출 때 이를 해결하는 방향과 접근 방법을 정확히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이 회장은 전 46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명예교수, 자광재단 이사장, 한국청소년연맹 부총재, 한국관광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어 조대식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사무총장이 ‘2024 비영리·사회적경제 국제 현안’을 주제로

브라이언임팩트, ‘카카오톡 개발 주역’ 박승기 신임 이사장 선임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설립한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1일 신임 이사장으로 박승기(51) 전 카카오브레인 CE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날부터 공식적으로 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박 이사장은 우선 5월 26일까지인 김정호 전 이사장의 잔여 임기를 승계한 뒤 향후 열릴 비정기적 이사회에서 연임 여부를 승인받을 예정이다. 브라이언임팩트의 정관에 따른 이사장 임기는 통상 2년이지만, 연임의 경우에는 1년으로 적용된다. 박 이사장은 2007년 카카오의 전신인 아이위랩에서 카카오톡을 함께 개발한 주역으로, 김범수 브라이언임팩트 창립자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전문 기업인 카카오브레인의 설립 과정에 참여했다. 2018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김범수 전 카카오브레인 대표의 뒤를 이어 카카오브레인의 대표이사를 맡아 대표직을 수행했다. 브라이언임팩트 이사회는 박 이사장에 대해 “AI와 과학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재단 방향성에 맞고, 기존에 추진 중인 소셜임팩트 사업들과 신규 추진할 사업을 모두 잘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박승기 신임 이사장은 “브라이언임팩트는 기술이 사람을 도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소셜임팩트 기업 및 조직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브라이언임팩트의 핵심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지금까지 재단에서 성실히 수행해 온 기존 사업들을 토대로 보다 AI 전문성을 갖춘 공익 사업들을 힘있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이 주의 사회공헌 브리핑] 3월 4주차

더나은미래는 비영리, 사회적 경제, 기업 CSR 등의 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이 주의 사회공헌 브리핑’에서는 한 주의 기업 사회공헌 소식 중 주목할 만한 뉴스를 골라 소개합니다. 뉴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빅카인즈’를 통해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국내 주요 매체 54곳에 보도된 기사 2863건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집단에너지 사회공헌기금 제1기 운영위원회 출범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25일 ‘집단에너지 사회공헌기금’ 제1기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운영위원장에 박기영 산업부 전 제2차관을 위촉했다. 외부위원으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승훈 교수, 한빛회계법인 박형욱 회계사, 법무법인 광장 조영재 변호사 등 4인이다. 집단에너지 업계 위원으로는 전영욱 GS파워 상무, 임형진 SK E&S 부사장, 박준범 한국지역난방공사 기획처장을 선임했다. ◇LG전자, 초록우산에 ‘틔운 미니’ 3000대 기부 LG전자는 아동복지전문NGO 초록우산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3000대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와 초록우산은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LG 틔운 미니를 증정하는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을 4월 3일부터 진행한다. LG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를 기기에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켜주기만 하면 손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생활가전이다. ◇현대차그룹, 공무 중 부상 입은 군인 재활 지원 현대차그룹은 28일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 군인 재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맥스’ 2기를 국립수도병원 재활치료실에 지원한다. 엑스블 맥스는 현대차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의료용 착용 로봇으로, 하반신 마비 환자·장애인의 보행을 돕는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별개로 한국장애인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공무 중 중증 외상을 얻은 부상 군인의 가족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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