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자정까지 여는 ‘전국 야간돌봄’ 본격 가동…KB금융-복지부, 1000여 개 시설 지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과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이 2026년 1월부터 전국 돌봄 시설에서 본격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KB금융과 보건복지부 간 업무협약(지난 10월 2일)에 따라 추진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전국 360개소 방과 후 돌봄시설을 포함한 1000여 개 마을돌봄시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연장돌봄을 지원한다. KB금융과 보건복지부는 기존 오후 8시까지만 운영되던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360개소를 밤 10시·12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부모의 부재 속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야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야간에 근무하는 부모가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긴급 상황 시에는 기존 이용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6세~12세 아동을 맡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국 1000여 개 마을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종사자들의 야간 등원·귀가 안전도 함께 지원한다. KB금융은 ’26년부터 ’28년까지 3년간 총 60억 원을 야간 연장 돌봄 사업에 지원한다. 지원 재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노후 시설 환경개선 등 인프라 개선 ▲등·하원 차량 운행 및 야간 안전귀가 지원 ▲이용자인 보호자 원스탑 안내체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야간 연장돌봄 본격 시행은 민관이 함께 설계한 돌봄 모델이 정책으로 구현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공공 정책과 연계한 민간의 역할을 확대해, 사회적 안전망이 작동하는 포용적 돌봄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삼성증권 연금 잔고 30조 돌파…1년 새 42% 급증

삼성증권의 연금 잔고(평가금 기준)가 지난 12일 기준으로 30.1조 원을 돌파하며 전년대비 42% 증가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연금 잔고는 2024년 말 21조2000억 원에서 2025년 12월 12일 기준 30조1000억 원을 넘어서며 42%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개인형연금(DC+IRP+연금저축) 잔고도 26조 원으로 51.9% 증가했다. 퇴직연금 중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잔고는 지난해 연말 대비 각각 51%, 43% 증가하며 퇴직연금 상승세를 이끌었다. 연금가입고객 중에서 특히 40~50대 투자자의 개인형 연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말 기준 10조9000억 원 수준이었던 이들 고객의 잔고는 2025년 11월 말 기준 16조9000억 원으로 약 55.7% 증가했다. 또한 연금의 투자자산 중 ETF(상장지수펀드)가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상품별 잔고 증가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TF 잔고는 같은 기간 93% 증가해, 6조7000억 원대에서 13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2025년 11월 말 기준, 삼성증권) 한편, 삼성증권은 고용노동부 평가 올해의 퇴직연금 우수사업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고용노동부는 퇴직연금 사업자들의 운용 성과 및 역량, 수수료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11월 30일 2025년 우수 퇴직연금 사업자를 발표했는데, 삼성증권이 전체종합평가 상위 10% 우수사업자에 선정됐다. 이러한 삼성증권 연금잔고의 고속 성장 배경으로는 가입자 중심의 연금 서비스들이 있다. 먼저, 지난 2021년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가 무료(단, 펀드 보수 등 별도 발생)인 ‘다이렉트IRP’로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의 판도를 바꿨고, 가입자의 편의를 대폭 높여 가입 서류 작성과 발송이 필요없는 ‘3분 연금’ 서비스(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등

신한장학재단, 2026학년도 신규 장학생 모집

신한장학재단(이사장 진옥동)은 2026학년도 중학교 3학년 진학 예정자 및 대학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규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장학생 선발 대상은 저소득층,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 자립준비청년,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 중 학업 의지와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학생이다. 신한장학재단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학업 지속을 위한 생활비 및 자기계발비를 연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우수 장학생에게는 연 200만 원의 추가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로·진학·직무 멘토링 ▲분야별 명사 초청 특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해외 석·박사 과정 등 장학생의 중장기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맞춤형 장학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신한장학재단 관계자는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것이 재단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학업과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장학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장학재단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취약계층 중·고·대학생 및 법학전문대학원생,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 등 약 3000명에게 총 415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iM사회공헌재단, 시니어 일자리에 6000만 원 후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소재한 ‘카페 지브라운 도화점’ 개소식에서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후원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에서 주최하고 iM사회공헌재단과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일자리 확대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공동체 사업단 공모사업을 통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대구 달서시니어클럽이 선정됐으며,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선다. 카페 지브라운 도화점은 시니어 바리스타 및 매장 운영 보조 인력을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며, HACCP 인증을 받은 수제 쿠키와 디저트, 신선한 원두를 활용한 커피를 판매한다. 이곳은 지역 내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특히 도화2·3동 주민문화센터에 카페가 입점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만남의 장소 제공 및 소통 역할을 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사회 기여와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iM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의미 있는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창출이 이뤄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 밀착 상생을 위한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리벨리온·퓨리오사AI…KB금융 ‘HUB Day’서 수상한 5곳은?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12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돕고 유망 스타트업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25 HUB Day’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5 HUB Day’는 ‘KB스타터스’ 참여 기업과의 협업·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스타트업 데모데이로, KB금융은 정부의 육성·투자 기관, 창업 지원 기관,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 이재근 글로벌사업부문장, 윤법렬 KB인베스트먼트 대표와 ‘KB스타터스’ 참여 기업을 비롯한 유관 기관의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여하여 혁신 기술 기업과의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KB금융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로의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5년 3월, 금융권 최초의 핀테크랩인 ‘KB Innovation HUB센터’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총 394개에 이르는 초기 창업 기업을 ‘KB스타터스’로 선정·육성하고 있다.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투자·글로벌 진출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한 결과, 누적 투자 3044억원, 제휴 422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그룹 차원의 일원화된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해 KB국민카드의 ‘퓨처나인’ 프로그램과 ‘KB스타터스’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KB금융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한 총 5개 스타트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을 달성한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가 ‘신규 유니콘 기업상’을 수상했고,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장학사업 공로 인정” 신한장학재단, ‘2025 국민교육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신한장학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장학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국민교육 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장학재단은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여 년간 동등한 교육 기회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금융교육, 진로·진학·직무 멘토링 및 다양한 분야의 명사 특강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장학캠프, 홈커밍데이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장학생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연 600만 원 규모의 생활비·자기계발비 지원에 더해 해외 석·박사과정 지원 등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장기 성장 프로그램을 신설해 장학생의 역량 개발을 체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장학재단 관계자는 “경제적·사회적 제약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교육격차 해소와 안정적인 학업 지속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장학재단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취약계층 중·고·대학생 및 법학전문대학원생,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 등 약 3000명에게 총 415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신한금융그룹 제공
위기가정 발굴 우수 기관은?…신한금융, 10개 기관 선정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위기가정 지원사업인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총 10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해 온 시·도·경찰청 및 사회복지기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기가정 지원사업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는 전국 사회복지사와 경찰관들이 현장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황 별 맟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재난·재해·돌봄 공백·생계곤란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 총 3098가구(9072명)를 대상으로 생계, 의료, 교육, 주거비 등 약 44억 원을 지원, 2023년부터 누적 6997가구(1만5961명)에게 약 102억 원을 투입해 위기가정의 안정적 회복을 돕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경찰 분야 5개 기관(부천오정경찰서, 천안서북경찰서, 송파경찰서, 구로경찰서, 미추홀경찰서) 사회복지사 분야 5개 기관(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대방종합사회복지관, 두송종합사회복지관, 흑석종합사회복지관,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수상 기관에는 표창 훈격에 따라 국내외 연수, 스마트 기기 등 현장 전문성 제고에 도움이 되는 부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사회복지사와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위기가정 모두가 더욱 밝은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신한금융, 스타트업 글로벌 지원 성과는?…‘퓨처스랩 데모데이’ 개최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에서는 동문기업·그룹사·파트너사가 모두 참석해 연간 협업 성과와 글로벌 진출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 그룹사와 협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동문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파트를 신설해 일본·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14개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베트남 현지 데모데이 개최, 일본 핀테크 박람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실질적 사업 기회를 만들었고, 일본에서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도 달성했다. 또한, 이번 데모데이에서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관점에서 벤처 생태계 지원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SI펀드 활성화를 추진하고 신한벤처투자 내 초기 스타트업 전담 프로세스를 신설해 투자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혁신과 변화는 언제나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시작됐다”며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기업가들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에서도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 퓨처스랩’은 15년 최초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516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470억 원의 투자를 통해 345개의 협업 사례 발굴 및 29개의 아기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다. 신한금융은 스타트업을 위한 업무공간 및 육성 프로그램 제공뿐만 아니라 그룹사의 직접 투자 및 투자자 연결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취약계층 이자 부담 완화’ 신한 상생 대환대출, 200억 원 달성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해 9월부터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위해 시작한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프로젝트의 누적 대출 실행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브링업 & 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거래 고객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고객의 신용도를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프로젝트다. 이는 신한금융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포용금융 전략의 대표 사례로, 취약계층의 실질적 이자 부담 완화를 강화하려는 최근 금융권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시행 후 9개월 만인 지난 6월 1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11월 말 기준 누적 200억 원을 넘어섰다. 총 1083명의 수혜 고객은 평균 4.8%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연간 이자 경감 규모는 약 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신한금융은 초혁신경제와 민생 회복을 이끄는 110조 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브링업 & 밸류업’을 포함한 포용금융 재원을 12~17조 원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7월부터 두 자릿수 가계대출 금리를 한 자릿수로 일괄 인하하고, 신규되는 서민 신용대출의 금리를 인하하는 ‘헬프업 & 밸류업’ 프로젝트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으로 지원 대상을 넓혀 장기연체 고객의 미수이자 감면, 성실거래 고객 대상 금리 인하 등 상생 금융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정상거래 복귀를 지원하고, 은행 거래로의 자연스러운 전환까지 이어지는 건전한 금융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iM유페이, 지역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봉사 실시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유페이(대표이사 윤재웅)는 대구 반월당에 소재한 동화복지재단 무료급식소 ‘자비의 집’을 방문해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iM유페이 윤재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을 지원했으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자비의 집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iM유페이는 무료급식 봉사를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지원, 플로깅 활동 등 ESG 활동을 연중 정례화하고 있다. iM유페이 윤재웅 대표이사는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기회가 생겨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iM뱅크, 중소기업 퇴직연금 도입 지원…보증대출 출시

iM뱅크가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신규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직연금 활성화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퇴직연금제도 정착을 통해 근로자의 노후보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올해 초부터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 퇴직연금사업자 간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금 4억 원과 보증료지원금 1억 원을 출연해 총 127억 원 규모의 보증재원을 조성한다. 이를 기반으로 퇴직연금제도를 새롭게 도입한 기업에 업체당 최대 5억원 한도로 운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도입한 퇴직연금의 사업자는 iM뱅크 고객뿐 아니라 타 은행, 증권사, 보험사를 통해 제도를 운용 중인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대출 신청 자격은 보증신청 접수일 직전년도 1월 1일 이후 확정기여형(DC) 또는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고, 도입일로부터 1개월 이상이 경과한 기업이다. 도입 후 1년 이상 지난 경우에는 최소 1회 이상의 부담금 납부 내역이 확인돼야 한다. 대출 절차는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에서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승인을 받은 뒤 iM뱅크 지정 영업점을 방문해 대출약정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출 방식은 3년간 대출금 전액을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는 ‘특별출연 협약 보증’과, 동일 기간 보증료율 0.5%포인트를 지원받는 ‘보증료 지원 협약 보증’ 중 선택할 수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의 노후 준비를 위해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도입 부담이 존재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협약과 상품을 추진하게 됐다”며 “iM뱅크의 자금지원이 기업 부담을 줄이고 퇴직연금제도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KB금융 양종희 회장 “데이터·AI가 혁신 해법”

고객 금융안전망 구축·맞춤형 카드 추천 등 실무 사례 공개 “비즈니스와 문제 해결 측면에서 데이터를 바라보고, 고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고객 중심의 데이터 활용과 AI 기반 혁신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KB금융은 이러한 메시지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25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2025년 하반기 그룹 데이터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금융 서비스 모델을 모색하고, 계열사 간 데이터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금융은 데이터를 실제 비즈니스 현장과 고객 서비스에 접목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세미나를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는 지주와 계열사 데이터·AI 담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시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 계열사 직원에게 중계됐다. 참가자들은 ▲고객 이해 기반 데이터 활용 전략 ▲임직원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 구축 ▲데이터 분석 및 사업 활용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각 계열사 실무자들은 ‘데이터 기반 고객 금융안전망 구축’, ‘소비패턴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카드 추천’ 등 현장의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실행 로드맵을 공유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데이터–마케팅 협업 사례, AI Agent 도입 성과, 향후 확산 계획 등이 소개되며 그룹 차원의 실질적 활용 체계 마련 방향도 제시됐다. 세미나에는 특별 강연도 마련됐다. KB금융은 서울대학교 음악학과 민은기 교수를 초청해 ‘난생 처음 한 번 들어보는 클래식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