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iM사회공헌재단, 어르신 맞춤형 ‘시니어 금융교육’ 실시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금융 생활과 디지털 금융 적응을 지원한다. iM사회공헌재단은 iM금융체험파크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기억돌봄학교협회와 함께 ‘시니어 금융교육 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시니어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와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금융역량을 높이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iM사회공헌재단은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교육지원금을 지원한다. 대구기억돌봄학교협회는 교육 대상 어르신 발굴과 교육 운영지원을 맡아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덕기억돌봄학교 어르신 15여 명이 참석해 iM금융체험파크 포용금융교육관에서 시니어 금융교육 첫 수업이 이뤄졌다. 교육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교육, 키오스크 및 ATM 활용법, 디지털 금융서비스 이용법, 게임을 활용한 ‘금융 윷놀이’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이 실제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디지털 금융 기기를 익히고 금융사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금융 윷놀이와 체험교육을 접목해 쉽고 재미있게 생활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안전 수칙과 디지털 금융 이용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하며 실효성을 높였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디지털 금융환경에 대한 적응과 금융사기 예방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제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금융 환경을 보다 자신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하나은행,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2차 모집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영업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지원을 통해 ‘포용금융’ 실천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도모 및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2차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은 오는 8월 1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 사업’과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교육 및 AI 컨설팅 지원 사업’으로 분야를 나눠 총 3,500개 사업장을 선정한다.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은 매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손님 유치를 돕는다. 총 2,000개소를 선정해 사업장별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은 노후 간판 디자인 및 설치 지원과 매장 실내 보수 시공비 및 집기 비품 구입비를 지원하며, 소상공인은 두 가지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도 ‘AI 역량 강화 교육 및 찾아가는 AI 컨설팅 지원 사업’은 경영 효율성 및 AI 활용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500개소를 선정해 판매 활성화를 위한 AI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역량 강화 교육’은 서울, 경기, 인천, 영남, 충청, 호남 등 전국 6개 지역의 소상공인 1,000개소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홍보 및 매장 관리 오프라인 실습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AI 컨설팅 지원 사업’은 전국 500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중장년 AI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평균 3회에 걸친

우리은행, 태광산업과 협력기업 상생금융 협약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상생금융’을 위해 태광산업과 손을 맞잡았다. 우리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태광산업 본사에서 ‘협력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태광산업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과 장원영 중앙기업영업본부장, 태광산업 정인철·이부의 공동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태광산업 협력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력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과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태광산업이 예치한 200억 원 규모의 상생 예금을 기반으로 협력기업에 상생 대출을 지원한다. 협력기업은 최대 3.5%포인트 수준의 금리 우대 혜택을 받아 자금조달 부담을 덜 수 있으며 투자와 사업 확대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돕는 기업승계 컨설팅과 협력기업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등 다각적인 비재무적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협력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이 협력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용필 우리은행 대기업영업전략부장은 “이번 협약은 태광산업과 협력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금융 모델”이라며 “협력기업들이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바탕으로 투자와 사업 확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상생금융을 통해 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 파트너 역할을

하나은행, 수입기업 돕는다…한국수입협회·기술보증기금과 MOU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입기업을 위해 특별출연한다. 하나은행은 한국수입협회(협회장 윤영미),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권형택)과 국내 수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금리와 고환율,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입기업의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해 수입기업들의 경영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에 7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총 500억 원 규모의 협약 보증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고 한국수입협회가 추천하는 정회원사로, 하나은행은 이들 중소‧중견 기업에 기술보증기금과의 협약 보증을 통한 유동성 지원과 함께 보증료 0.7%포인트(p) 최대 2년간 지원, 대출금리 우대, 환율‧외국환 수수료 우대 등 금융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금융지원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상무는 “해외에서 원·부재료를 들여와 국내 산업에 제공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다양성에 기여하는 수입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들을 위한 선도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든든한 금융파트너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코스피, 반도체주 약세에 거듭 후퇴…6500선 간신히 지켰다

‘1만피’를 바라봤던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6500선까지 내려앉았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4.33포인트(4.46%) 떨어진 6516.2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6500선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4월 30일(6598.87)이후 약 석 달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다 오전 11시20분쯤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는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발생한 38번째 사이드카이자 20번째 매도 사이드카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9201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235억 원, 3493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에 비해 1만1000원(4.31%) 내린 24만4000원, SK하이닉스는 7만8000원(4.23%) 하락한 176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삼성생명(-8.91%), 현대차(-6.12%), 삼성바이오로직스(-3.65%)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지난 16, 17일 연이틀 하락하고, 미국과 이란의 갈등 격화로 인한 중동 지역 긴장 고조가 국내 증시 약세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문샷AI의 AI 모델 ‘키미(Kimi) K3’가 공개되면서 빅테크 기업의 수익성 의구심을 이유로 꼽았다. 문샷AI는 최근 AI 모델 키미 K3를 오픈소스 방식으로 무료 공개했다. 코스닥 지수도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2.20포인트(5.33%) 하락한 749.64에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린 1478.4원을 기록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iM뱅크, ‘끝판대장’ 오승환과 야구 직관 이벤트 진행

iM뱅크(은행장 강정훈)가 금융과 스포츠의 만남을 통해 고객 확보에 나선다. iM뱅크는 야구선수 출신 오승환과 프로야구 경기 관람 상품 이벤트와 야구 관련 유튜브 협업 등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iM뱅크의 대표 모임 서비스 상품인 ‘iM모임통장’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승환 선수 사인회 및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스윗박스를 관람하는 ‘모임의 끝판왕, iM모임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임 관리 특화 상품 ‘iM모임통장’은 앱에서 간편 가입이 가능하며, 다수의 인원이 편리하고 투명하게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등 공동 경비 관리에 유용한 상품이다. 다인원 및 2인(커플, 부부 등) 회비 관리 기능을 비롯해 모임 공동 미션을 설정해 함께 경비 및 목표를 밀착 관리 및 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임의 끝판왕, iM모임통장’ 이벤트는 오는 8월 17일까지 신규 가입한 후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 고객은 8월 18일 추첨일 기준 iM모임통장 모임원 2명 이상을 모집해 응모 기간 내 모임통장 잔액 30만 원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이밖에도 iM뱅크는 오승환 유튜브 채널과 협업해 대구 지역 스포츠 인재 발굴에도 힘쓴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모임의 끝판왕, iM모임통장’ 이벤트는 단순한 금융상품 프로모션이 아니라 야구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모임을 만들고 함께 응원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한 경험형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미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우리금융,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고객 기반 확대·복합거래 활성화 논의

증권·보험사 편입으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미래 성장성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고객 기반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을 비롯해 은행·증권·보험 등 16개 계열사 대표와 지주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해 하반기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고객 확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주요 계열사별 고객 관리전략과 거래 복합화를 위한 시너지 전략을 세웠다. 먼저 은행이 ‘타겟고객 확대전략과 그룹 공동영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보험은 ‘그룹 시너지·비금융 연계서비스 방안’, 카드는 ‘세대별 특화 마케팅 전략’, 증권은 ‘시장 트렌드에 기반한 고객 확대 방안’ 등 종합금융그룹에 걸맞은 고객 기반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임 회장은 “고객 확보는 금융그룹의 가치이자 성장의 근간”이라면서 “신규고객 확보, 기존고객 유지, 고객 복합화를 중장기 경영계획의 핵심 어젠다로 삼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과제들은 즉시 추진해 고객 기반을 획기적으로 확대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 회장은 고객확보는 철저한 소비자보호와 빈틈없는 내부통제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도 공유하고 “소비자보호는 고객·시장과의 약속이라는 인식 아래 사전 예방 중심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 이행, 보이스피싱 등 민생 금융범죄 예방,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 방지, 보험상품 불건전 영업행위 근절 등 4대 과제를 흔들림 없이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빈틈없는 내부통제는 금융사고 예방을 넘어 금융소비자 보호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기반”이라며 “금융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인프라와 제도를 지속 보완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iM금융그룹, 전 계열사 사외이사 연수 프로그램 운영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한국금융연수원과 협업을 통해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이사회 의사결정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iM금융그룹은 한국금융연수원과 협업해 오는 11월까지 그룹 전 계열사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특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금융연수원이 국내 금융그룹의 사외이사를 위해 별도로 설계한 첫 번째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이사회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금융회사의 AI 전환전략과 전망 △스테이블코인의 구조와 금융시장 영향 △금융회사 리스크관리의 중요성 및 주요 점검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금융권의 핵심 화두인 AI 확산과 디지털자산 시장 변화, 복합 리스크 확대 등 다양한 이슈를 이사회 관점에서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디지털 금융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외이사의 인문학적 소양과 통찰력 높이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폭넓은 교양 함양은 물론 다양한 관점에서 경영 현안을 바라볼 수 있는 사고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iM금융그룹은 금융회사의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금융당국이 마련한 ‘지배구조 모범관행’ 도입 이전부터 사외이사 운영체계 선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외이사 선임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주주 추천 및 외부 서치펌 추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 후보 pool을 형성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회에서 예비후보자를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절차를 운영해 후보군의 전문성과 적합성을 검증하고 있다. 특히 사외이사 외부평가를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해 사외이사의 경영 감독

8000억 규모 청년창업재단 ‘디캠프’ 대표, 임기 남기고 사의 표명

신생기업(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의 박영훈 대표가 내부 감사를 받은 뒤 이사회 논의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10일 재단 이사회에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앞서 박 대표는 디캠프의 투자 방향 변경을 이사회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으로 내부감사를 받아왔다. 박 대표는 2024년 3월 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재단 이사회에 단독 후보로 오른 뒤 만장일치로 선출돼 3년 임기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디캠프의 누적 출연금은 84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 대표 부임 이후 디캠프의 극초기 기업에 대한 숫자는 줄었다. 이와 관련해 디캠프 측에 따르면, 박 대표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극초기 단계를 지나 성장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디캠프의 극초기 기업(100억 이하)과 성장 단계 기업(100~300억)에 대한 투자는 2023년 43개사(55억 원), 2024년 11개사(34.5억 원), 2025년 17개(98억 원)로 나타났다. 사임과 관련해 디캠프 관계자는 “박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게 맞는다”며 “20일 예정된 이사회 이후 박 대표의 사임 안건이 수리되고 이후 새 대표 후보가 추려질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디캠프는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2012년 은행연합회 소속 19개 금융기관이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지원 재단이다. 스타트업에 투자 및 지원을 통해 육성하는 일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하나은행, ‘글로벌 머니쇼’ 개최…글로벌 자산관리 해법 제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해외 투자와 외환 관리 등 글로벌 자산관리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하나은행은 15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국경을 넘는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한 ‘하나금융 글로벌 머니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글로벌 머니쇼는 지난해 1, 2회차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글로벌 재테크 세미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이중 거주자 및 해외 투자 등에 관심이 많은 손님들의 복합적인 글로벌 자산관리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전 세계 자산, 하나로 관리’라는 이번 세미나 슬로건 아래 글로벌 신탁과 외환 관리, 법률‧세무, 국제 조세, 해외 부동산 투자, 글로벌 주식 및 환율 전망 등 손님들이 가장 궁금하면서도 어렵다고 느끼는 전문적인 영역에 대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종합적인 글로벌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복잡하고 전문적인 주제를 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하나은행은 주제별 세미나 강연 이외에도 분야별 전문 인력들을 행사장에 배치해 글로벌 머니쇼를 찾은 손님 대상 1:1 맞춤형 현장 상담을 상시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손님 중심의 글로벌 자산관리 파트너 역할을 수행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에 관심 있는 손님들과 국내외를 넘나들며 자산을 관리해야 하는 이중 거주자들의 핵심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산관리 명가 하나은행만의 독보적인 자산관리 역량과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iM뱅크, 기술보증기금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위해 협약 체결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강정훈)가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권형택)과 손잡았다. iM뱅크는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미래성장산업 육성 및 지속가능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AtoF’는 정부가 첨단 산업국가 도약을 위해 선정한 산업으로 인공지능(AI), Bio(바이오), Contents&Culture(컨텐츠&문화), Defense(방위), Energy(에너지), Factory(첨단 제조)를 아우르는 6대 전략산업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iM뱅크는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에 30억 원의 특별출연금과 보증료지원금을 출연하고, 약 738억 원 규모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3년간 0.3%포인트 이하), 보증료 지원(3년간 0.7% 포인트)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해 우수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성장을 뒷받침한다. 강정훈 은행장은 “본 협약을 통해 미래 성장산업 육성 및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지원을 지속 실천할 방침”이라면서 “기보와의 협력과 같은 협업을 확대해 금융지원 강화 및 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우리은행, 국민연금 ‘외화금고’ 3년 더 지킨다…파트너십 연장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국민연금공단과 3년 더 함께하게 됐다. 우리은행은 국민연금공단과 ‘외화금고은행 업무수행 계약 및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3월 실시한 외화금고은행 선정 입찰에서 우리은행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해 성사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1년 8월 외화금고은행으로 최초 선정된 이래 이번 재선정까지 이뤄내며, 국민연금기금과의 견고한 외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우리은행은 오는 8월부터 2029년 7월까지 3년간 국민연금기금의 외화출납, 외화계좌 관리, 외환거래 지원, 자금결제, 외화자금 관리 등 핵심 외화금고은행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향후 성과 평가를 거쳐 1년 단위로 최대 2년 더 연장할 수 있다. 올해 4월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적립금은 약 1670조7000억 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55.7%가 해외에 투자되고 있다.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안정적이고 신속한 외환 자금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에 우리은행은 풍부한 외환업무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국민연금공단과 우리은행이 오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맺은 뜻깊은 결실”이라면서 “향후 국민연금의 글로벌 자산운용을 지원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국민의 소중한 노후자금을 안전하게 지키고 키우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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