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iM뱅크, 생활쿠폰·우대금리 받는 ‘착착통장’ 출시

iM뱅크(은행장 강정훈)가 생활밀착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입출금통장을 선보인다. iM뱅크는 금리혜택과 생활쿠폰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는 iM뱅크 앱 전용 입출금통장 ‘착착통장’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혜택이 눈에 띄는 ‘착착통장’은 앱 전용 상품으로 1일부터 판매한다. ‘착착통장’으로 월 100만 원 이상 급여를 받을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연 2.0%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2026년 1월 1일 이후 가입한 iM뱅크 신규고객는 ‘착착통장 ‘가입 후 매월 평균잔액 구간을 유지 시 패션(무신사), 뷰티(올리브영), 영화(CGV), 커피(이디야커피), 배달(쿠팡이츠)의 생활 영역 중 선호하는 브랜드의 2만 원 상당 쿠폰을 매 월 받을 수 있다. 평균잔액이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통장에 평균적으로 머물러 있는 잔액을 의미한다. 1일에 300만 원을 하면 말일까지 유지 시에는 평균잔액 300만 원이 되며, 월 중반에 납입한 이후 평균잔액 300만 원을 맞추려면 600만 원을 납입해야 한다. 평균잔액 구간은 300만 원, 500만 원, 1,000만 원의 세 구간으로 운영되며 각 구간별로 평균 잔액을 유지하면 매월 3천 원, 1만 원, 2만 원 제공해 오는 12월까지 최대 12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이번에 출시한 ‘착착통장’은 급여이체 고객에 대한 금리 혜택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영역에서의 고객별 맞춤 쿠폰 혜택을 제공해 일상과 금융을 연결하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위한 상품으로 많은 고객들의 성원을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코스피, 국민연금 리밸런싱 우려·외국인 줄매도에 8300선 마감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리밸런싱(자산 재배분) 가능성과 외국인 줄매도가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2% 넘게 하락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3.07포인트(2.04%) 하락한 8303.41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국내 증시는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리밸런싱 유예 조치 만료 후 첫날인 만큼 대규모 매물이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이날 2178억 원을 순매도해 ‘매물 폭탄’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이 30%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하면서도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밸런싱 속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하지만 이날 외국인이 1조7011억 원, 기관이 710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19일부터 9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1조7392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수출 호조 속에서도 나란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84% 급락한 31만45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도 3.40% 내린 256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1.52%)와 LG에너지솔루션(-3.87%), 삼성물산(-7.36%)도 내림세를 나타냈다. 다만 대형주 중에서는 SK스퀘어가 3.54%, 삼성전기가 0.96%, 삼성바이오로직스가 0.46% 상승했다. 코스피가 약세를 보인 반면 코스닥은 출범 30주년을 맞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은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장중 한때 955.45까지 오른 끝에 전 거래일 대비 13.17포인트(1.44%)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554.9원에 마감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신한금융, 서울역 쪽방촌 주민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쪽방촌 주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후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쪽방상담소(소장 유호연)에서 진옥동 회장을 포함,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쪽방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폭염에 취약한 주거 환경에 놓인 쪽방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서울역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온기창고’에 냉장고를 지원했다. 온기창고는 서울역쪽방상담소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특화형 나눔 공간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여름철 식재료를 보다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울 용산구 동자동·남영동·갈월동 일대 쪽방촌 주민 811명을 대상으로 햇반과 비타민·음료 등 식료품과 삼계탕·도가니탕 등 보양식, 기능성 반팔 티셔츠와 보냉백, 소형 서큘레이터 등 여름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금융 그룹사 CEO들은 온기창고에 후원 물품을 직접 진열하고, 쪽방 가정을 방문해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며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신한금융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께 전달돼 무더운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국세청, 농협중앙회 정조준…특별 세무조사에 조사요원 대거 투입

국세청이 농협중앙회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과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29일 서울 중구에 있는 농협중앙회 본사에 조사 요원 130여 명을 투입해 세무·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조사4국은 일반 정기 세무조사와 달리 탈세나 비자금, 배임·횡령 등 중대한 혐의가 포착됐을 때 투입되는 특별조사 전담 조직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강호동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자금 흐름과 탈세, 횡령 등 위법 여부를 확인을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합동 특별감사를 통해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회원조합 등에 대해 특별감사한 뒤, 3월 ‘농협 정부합동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공금 유용과 특혜성 대출, 분식회계 등 위법 소지가 큰 14건을 수사 의뢰했다. 특히 강 회장은 2024~2025년 농협재단 핵심간부를 통해 지출증빙서류를 허위 작성하는 방법 등으로 사업예산 4억9000만원을 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 회장은 이를 통해 중앙회장 당선에 도움을 준 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조합원 및 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거나 골프대회 협찬 비용을 댄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강 회장은 2024년 1월을 전후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NH투자증권, 전문성·책임경영 강화…신재욱·배광수 ‘투톱 체제’ 출범

NH투자증권이 신재욱, 배광수 각자대표를 공식 선임하면서 ‘투톱 체제’ 출범을 알렸다. NH투자증권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재욱, 배광수 각자대표를 공식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NH투자증권은 지난 2014년 우리투자증권과 합병한 이후 처음으로 기존 단독 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 대표를 결정하려고 했다. 그러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제외돼 인선이 지연됐고, 3월 1일 임기가 만료된 윤병운 대표의 임시대행 체제가 이어졌다. 이후 NH투자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임시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 절차를 마쳤다. NH투자증권은 이번 각자대표 선임을 두고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추진 등 새로운 성장 국면을 앞두고 사업 부문별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신재욱 대표는 기업금융(IB), 운용, 법인영업(Wholesale) 및 전사 관리부문을 총괄하고, 배광수 대표는 자산관리(WM), 디지털, 채널 및 리서치 부문 등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두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각자 대표 체제는 회사를 둘로 나누는 구조가 아니라 각자의 전문성과 책임은 명확히 하되 전사 성과는 하나로 만들어가는 운영 체제”라면서 “권한과 의사결정은 더 명확하게 하고 최종 성과와 책임은 함께 지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수익성과 지속가능한 이익 체력을 갖춘 회사로 만들겠다”며 “새로운 체제의 성공은 제도 자체가 아니라 제도를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달려 있다”며 “조직의 안정을 지키면서도 필요한 변화는 분명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5가지 핵심 경영 방향으로는 사업 간 시너지 강화, 자본 효율성 제고, 인공지능(AI) 전환, 내부통제 강화, 주주

하나금융, 농아인 한마음체육대회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청각장애 인식 개선과 나눔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7일 노량진축구장에서 열린 ‘제38회 서울특별시 농아인 한마음체육대회’에 그룹 임직원이 참여해 행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해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나눔 실천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해 온 ‘임직원 수어교육’ 1~7기 수료자 중 3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임직원 수어교육’을 통해 배운 실용 수어를 바탕으로 농아인들과 값진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자들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한 생수 증정과 농아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도시락 나눔, 체육대회의 기억을 추억으로 남기는 즉석사진 인화 서비스 지원 등 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하나금융그룹의 ‘임직원 수어교육’은 지난 5월 개강했던 7기 교육과정까지 누적 3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단순한 학습에 그치지 않고 청각장애인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다소 부족한 실력이지만 ‘임직원 수어교육’을 통해 배운 수어를 활용해 농아인들과 소통하며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이 앞장서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활동들이 사회에 포용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더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우리은행, 청년들과 플로깅…도심 환경 정화 사회공헌활동

우리은행이 청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ESG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4일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WOORI’ 7기와 함께 서울 명동 및 남산 일대에서 플로깅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세대와 함께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생활 속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건강 관리와 환경 정화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4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단체복을 착용하고 명동 일대 3개 구역과 남산 일대 통행로를 중심으로 보행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특히 명동대성당, 명동예술극장, 중국대사관 인근 등 관광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해 도심 거리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활동 후 수거한 쓰레기를 우리은행 본점으로 가져와 재활용 분리 작업까지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단순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에 직접 기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리은행은 청년들이 금융과 사회공헌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은 청년 홍보대사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iM뱅크,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찾아…‘히어로즈 감사데이’ 실시

iM뱅크가 6·25 전쟁 참전 유공자의 자택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iM뱅크(은행장 강정훈)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히어로즈 감사데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히어로즈 감사데이’는 100세 이상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의 생신 달에 직접 찾아가 장수 생신을 축하하고 ‘호국영웅’을 기억하고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진행하는 행사다. iM뱅크가 지난 3월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대구지방보훈청과 맺은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 협약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iM뱅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보훈청과 뜻을 모으고 있다. 협약에 전달된 후원금은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한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와 지역 보훈 문화 행사 지원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26일 진행된 ‘히어로즈 감사데이’는 경북에 주거하는 6·25 전쟁 참전 유공자 103세의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진행됐다. 당일 행사에는 신용필 iM뱅크 부행장,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 보훈청장 등이 직접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댁을 찾아 축하 케이크, 꽃다발 등을 증정하며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과일, 이불세트 등의 생활 지원품을 함께 전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iM뱅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보훈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대구지방보훈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 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다양한 방면으로 감사를 전할 수

우리금융,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15번 굿윌스토어 개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활발한 사회활동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6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매장인 ‘굿윌스토어 밀알신길점’을 개점했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다. 우리금융이 열다섯 번째로 선보인 이번 ‘밀알신길점’은 매장과 기증센터, 직원 휴게실 등 총 180평 규모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 서남권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울산과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에 굿윌스토어를 건립했으며, 경기 여주에는 우리은행 영업점과 결합한 사회공헌형 점포 ‘굿윌브랜치’를 선보인 바 있다. 오는 2034년까지 총 300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100개 점포를 건립하고 발달장애인 1,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달 화성 신영통점과 이번 신길점에 이어 올해 하남과 전주 등에도 신규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건우 우리금융미래재단 대리는 “신길점이 발달장애인에게는 안정적인 일터가 되고, 지역주민에게는 기부와 나눔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굿윌스토어를 확대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은행 ATM 코너에 물품 기부를 위한 ‘굿윌기부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우리WON뱅킹 앱의 ‘굿윌스토어 물품 기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대면으로도 기부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연내 물품기부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부 물품 판매 수익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활용되며, 기부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아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우리은행, 온실가스 감축 기업에 녹색금융 지원 확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과 함께 저탄소 전환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우리은행이 25일 기술보증기금(기보), NH농협은행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가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저탄소 전환을 돕기 위해 ‘녹색정책금융 이차보전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보는 탄소가치평가, 온실가스 감축 평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 및 보증심사 결과에 따라 신용보증서를 발급한다. 향후 우리은행은 협약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일정 수준 이상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K-택소노미 적합성이 확인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기업은 기업 규모와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이자 지원과 우대금리 혜택을 차등적으로 받는다. 또한 협약 보증서를 통한 보증료 지원 혜택도 제공돼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이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와 ESG 경영 확산 속에서 녹색전환을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녹색금융 활성화와 기업의 친환경 투자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하나은행, 스미싱 금융사기 잡는다…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업무협약

하나은행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손잡고 고객들의 금융범죄 피해 예방과 공동 대응에 나선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과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문자 메시지 기반 악성코드 사기(스미싱)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국민 스미싱 문자 탐지 건수는 2023년 약 50만 건에서 2025년 약 4481만 건으로 2년 만에 약 80배 폭증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하나은행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데이터 및 API를 금융권 최초로 활용하여 별도의 문자 복사나 붙여넣기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 내에서 즉각 연동되는 ‘실시간 스미싱 확인 서비스’를 개발 완료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스마트폰에 의심스러운 수신 메시지 발견 시 문자 메시지 자체의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하나원큐’ 앱을 클릭하면 즉시 구동된다. 시스템이 스미싱 위험도를 정밀 분석해 ‘정상’, ‘주의’, ‘악성’의 3단계 결과를 화면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사기 여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 보안 데이터 체계와 하나은행의 금융 플랫폼 역량이 결합돼 사용자의 금융 보안 접근성이 강화됐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스미싱 확인 프로세스를 뱅킹 앱에 이식해 검증 절차를 3단계로 단축하고 손님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은행권, 청년 위해 나선다…우리은행 ‘청년 금융 교육’·하나은행 ‘K-뉴딜 아카데미’

은행권이 청년들을 위한 금융 교육과 역량 강화를 위한 행동에 나서면서 정부의 ‘포용금융’, ‘생산적 금융’에 발맞추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청년들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 교육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대표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인‘서울 영테크’와 연계해 추진됐다.‘서울 영테크’는 재무설계, 소비 관리, 투자, 노후 준비 등 다양한 경제⸱금융 교육과 재무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과 서울시는 협약을 통해 청년 금융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청년 자산 형성 및 노후 준비를 위한 경제⸱금융 콘텐츠 공동 개발, 청년 금융 교육 정책 홍보 및 우수 사례 발굴,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금융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실무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청년 금융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K-뉴딜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7월부터 ‘하나 K-뉴딜 금융 아카데미’를 모집 및 운영한다. ‘하나 K-뉴딜 금융 아카데미’는 하나은행이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현직자와 함께 무료 실무 교육을 지원하는 금융권 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하나 K-뉴딜 금융 아카데미’는 오는 7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하나은행 대전 사옥에서 3개월 동안 진행되며,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기반 금융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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