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하나금융, 청년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회복 프로젝트 추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은 2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과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소상공인의 정착 지원을 통한 지역상권 활력 제고 및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는 ‘하나 On, 청년 O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개별 사업장 중심의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 소상공인이 속한 지역상권 단위의 포괄적 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뜻을 함께 했다. 양사는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4년간 전국에 분포한 60개 지역상권에서 소상공인 사업장 약 4,000여 곳을 발굴·육성하고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성과 확산형 통합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협력은 청년 소상공인 육성을 통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청년 소상공인 주도의 지속가능한 지역상권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경제를 지탱하는 기반인 소상공인의 시작과 성장, 그리고 도약을 위해 그룹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iM금융그룹, ‘제18회 전국 초중고 iM환경일기 대회’ 개최

iM금융그룹이 청소년 ESG 프로그램인 ‘iM환경일기 대회’를 개최한다.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ESG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제18회 전국 초중고 iM환경일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총상금 1,000만 원 규모로 개최되는 ‘iM환경일기 대회’는 환경일기 작성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환경보호 실천 방안을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상상하고 실천하며 기록하는 그 순간이 지구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올해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해외거주자도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1일 오후 5시까지다. 공모 참여 방법은 개인의 경우 대회 홈페이지에서 환경 일기장을 다운받아 인쇄한 후 5일 이상 환경 관련 내용의 환경일기를 손으로 직접 쓰고 꾸민 뒤 사진 촬영 또는 스캔본을 대회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일기장은 태블릿으로도 작성할 수 있으나 타자로 작성은 불가능하다. 10명 이상 작품을 접수하는 단체의 경우 대회 누리집에서 환경일기장 실물 발송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인쇄본을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후 홈페이지에 단체 참여자 명단을 제출하고, 완성된 실물 일기장을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발송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학생용 양식과 중고등학생용 양식을 별도로 제작해 참가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양식을 선택해 작성할 수 있게 했으며, 대회 홈페이지에 대회 가이드 영상을 게재해 참가자들이 좀 더 쉽게 공모전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홈페이지의 수상작 갤러리를 통해 지난 수상작을 확인할

우리카드, 법무부와 업무협약…난민신청자 생계 지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카드(사장 진성원)가 난민신청자 생계비 지원에 나선다. 우리카드는 난민신청자의 원활한 카드 발급과 투명한 생계비 지원 운영에 동참하기 위해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이사와 이진수 법무부 차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존에 현금 지급됐던 난민신청자 생계비 지원은 이날 협약으로 오는 9월부터 카드 포인트 방식으로 전환된다. 법무부가 정한 지원 대상자의 체크카드에 생계비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를 통해 난민신청자의 금융서비스 이용과 현금 사용으로 어려웠던 생계비 사용처 확인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급된 생계비는 식료품, 의류, 생필품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업종 사용, 현금 인출, 송금은 이용할 수 없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난민신청자 생계비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금융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코스피 10% 폭락해 8200선에 마감…사상 최대 낙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하락하자 코스피 지수도 10% 가까이 급락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9.99%) 떨어진 8203.84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포인트 기준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중동 리스크 충격 당시인 3월 4일 낙폭(698.37포인트)을 넘어서는 가장 큰 수치다. 코스피는 지난 18일 역대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한 뒤 3거래일 만에 8200선으로 물러났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01포인트(0.34%) 내린 9083.54로 출발한 뒤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하락 전환한 뒤 오전 11시 40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27번째다. 오후 2시 33분에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20분간 모든 종목의 매매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는 올해 들어 4번째 서킷 브레이커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4조1203억 원, 기관은 4조5477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8조5783억 원을 순매수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차익실현이 집중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됐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출시 이후 변동성이 높아진 상태에서 인공지능(AI) 산업 사이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점을 꼽았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31% 하락한 31만 원에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는 12.47% 떨어진 255만5000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이후 17년 만에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전날 보통주 기준 장중 한때 시가총액 1위를 차지했던 SK하이닉스는 이날 종가 기준 1820조9545억 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시총은 1812조3464억 원으로 나타났다. 시총 1, 2위

하나금융, 발달·청각 장애인과 경계선 지능인 고용연계 지원 사업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발달·청각 장애인과 경계선 지능인의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을 펼친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발달·청각 장애인과 경계선 지능인의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을 펼친다. 하나금융그룹은 발달ㆍ청각 장애인과 경계선 지능인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교육 및 고용연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 직무교육, 취업 준비 교육,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3단계 취업 지원을 통해 발달ㆍ청각 장애인과 경계선 지능인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연계하고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7월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희망하는 교육생을 모집하며, 직무별 심사를 거쳐 발달 장애인 60명, 청각 장애인 15명, 경계선 지능인 10명 등 총 85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경계선 지능인까지 확대하고 3가지 신규 직무교육 과정을 추가하는 등 지원 범위를 한층 넓혔다. 이를 통해 청년 장애인의 직무 선택의 폭과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맞춤형 직무교육’은 고용 계획이 있는 사업장 및 기관과 협업해 실제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현업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직무별 자격증 취득도 함께 지원한다. 직무교육 과정은 파티시에, 디지털드로잉, 휠마스터, 커피박, 스팀세차, 스마트팜, 비누 제작, 사무보조, 스토어 매니저, 바리스타, 정리수납 등 총 11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교육생들의 직무 전문성은 물론 취업 경쟁력까지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취업 준비 교육’은 이력서 작성과 모의 면접, 프로필 촬영 등 실제 취업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직장 내 예절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코스피 시총 1위…25년 만에 왕좌 교체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위 왕좌를 차지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만5000원(5.61%) 오른 291만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500원(-0.14%) 내린 3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마감 기준으로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2080조3782억 원, 삼성전자는 2066조6595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총 1, 2위가 바뀌었다. 삼성전자는 1999년 7월 29일 처음으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처음으로 시총 1위를 기록한 뒤 2000년 11월 21일 이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날 장 마감 기준으로 SK하이닉스가 시총 1위에 오르면서 순위에 변화를 일으켰다. 다만 개별 종목으로 보지 않고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180조7341억 원)을 포함한 기업 전체 시총으로 따지면 시총 순위는 여전히 삼성전자가 1위, SK하이닉스가 2위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62.13포인트(0.69%) 오른 9114.55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9100선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81포인트(0.19%) 오른 968.40으로 거래를 마쳤다.

iM금융그룹,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공식 후원

iM금융그룹이 올해 20주년을 맞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iM금융그룹은 DIMF 공식 후원사로서 뮤지컬 분야 청년 인재 양성 지원과 함께 지역 청년 사회복지사 및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iM금융그룹은 DIMF의 주요 프로그램인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회장상(최우수상·우수상·단체예술상)시상에 참여한다. 또한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이 공연 경험과 국내외 교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iM사회공헌재단은 대구·경북 지역 청년 사회복지사와 지역 어르신들을 DIMF 주요 공연에 초청하는 문화 지원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6월 19일 개막작 ‘뮤지컬 투란도트’를 시작으로 7월 6일 ‘DIMF 어워즈’까지 대구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 중 열리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는 백석예술대학교, 계명대학교, 중국 사천문화예술대학교, 중앙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등 국내외 8개 대학이 참가한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DIMF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이번 후원이 대학생 뮤지컬 전공자와 청년 사회복지사,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우리금융, ‘생산적·포용금융’ 10조 추가 투입…취약계층 지원 확대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한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에 10조 원을 증액 편성한다. 우리금융은 지난 19일 임종룡 회장 주재로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개최해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이 같은 내용의 생산적·포용금융 확대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생산적·포용금융 지원을 위한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목표에 생산적 금융 9조4000억 원, 포용금융 6000억 원 등 10조 원을 늘려 총 90조 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생산적 금융지원은 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증액분 9조4000억 원을 올해 5조7000억 원, 내년 3조7000억 원으로 나눠 2년 내 조기 공급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이를 바탕으로 실물 경제에 대한 자금공급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첨단전략산업·수출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금융은 포용금융 대상과 규모를 대폭 확대해 당초 올해 목표인 1조2000억 원에 2조3000억 원을 더해 총 3조5000억 원을 연내 지원하기로 했다. 먼저 장기연체 고객의 재기 지원을 위해 약 2800억 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적극적인 채무면제를 통해 이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 주체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조치다. 우리은행은 지난 3월 약 400억 원의 장기연체채권 추심중단과 미수이자 면제를 실시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1200억 원 규모의 장기연채채권을 추가 소각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도 약 1200억 원의 장기연체채권 소각을 추진한다. 우리금융은 추후에도 연체채권 소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채무 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최고 연 19.4% 효과’ 청년미래적금 출시…은행별 혜택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은행권에서 ‘청년미래적금’ 판매를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매월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정부기여금은 소득 수준과 근로 형태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일반형 가입자는 월 납입금의 6%를 지원받고 중소기업 재직자나 연 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 등 우대형 가입자는 12%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적용된다. 청년미래적금 가입 대상자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 중 소독 또는 매출 요건을 충족하는 이들이다. 이번 가입 기간에는 1991년 1월 1일생부터 2007년 8월 7일생까지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단, 병역 이행자는 병역 기간(최대 6년)을 연령 계산에서 제외한다. 가입 신청 기간 첫 5영업일(22∼26일)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로 운영되고 이후 5영업일(29일∼7월 3일)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전부 가입 신청할 수 있다. 상품 취급 기관의 앱을 통해 별도 서류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하다.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은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등 총 14개 기관(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iM뱅크,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카카오뱅크, 우정사업본부)을 통해 할 수 있다. 가입 신청 후 소득 및 자격 심사를 통과한 청년은 오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는 청년미래적금 가입 승인 후 청년도약계좌를 특별중도해지하는 방식으로 갈아탈 수 있다. 청년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은행권도 경쟁에 나섰다.

등락 거듭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가 경신 후 9000선 턱걸이

코스피가 급등과 급락을 거듭한 끝에 9000선을 지켜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2포인트(0.13%) 하락한 9052.4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때 9331.55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하면서 8831.72로 미끄러지다 낙폭을 줄이면서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지연으로 인한 중동 리스크 재점화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또한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 상황을 이유로 덧붙였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조5339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31억 원, 1조4449억 원 순매도 했다. 이날 ‘반도체 투톱’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280만 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다 전 거래일 2.94% 오른 276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2.07% 올라 37만 원대까지 오르다 2.34% 내린 35만4000원에 마감했다. 이밖에 삼성생명(5.97%)와 SK스퀘어(4.71%), 삼성전기(3.18%), 현대차(2.00%)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3.92%)과 HD현대중공업(-2.49%), 두산에너빌리티(-1.81%)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001.40으로 출발하며 1000선을 지키다 기관이 5840억 원 순매도하면서 전 거래일 대비 34.34포인트(3.43%) 급락한 966.59에 거래를 종료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흐름 속에 1540원에 육박하다 당국 개입 추정 물량으로 1527원으로 마감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우리금융, 국방부와 ‘우리 히어로’ 업무협약…3년간 30억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군 장병과 가족 복지를 제공한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19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부(장관 안규백)와 군 장병 및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우리 히어로’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인 ‘우리 히어로’ 프로그램을 국방부와의 공식 협약 체계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리금융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향후 3년간 총 30억 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영웅 예우와 복지 증진에 앞장선다. 기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1,500여 명을 지원해 온 데 이어, 올해부터는 혜택 대상을 연간 약 600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순직 장병의 가족과 공상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군 장병 등이다. 우리금융은 이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온전한 회복을 돕는 통합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우선 공상 장병과 그 가족에게 트라우마 치료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순직 장병 가족과 공상 및 생계 곤란 장병에게는 필수적인 생계·의료·교육비를 제공한다. 특히 세심한 교육 지원을 위해 호국장학재단과 연계해 공상 및 한부모 장병, 장애가족을 부양하는 장병의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순직 장병 자녀에게는 초등생 책가방, 중학생 스마트기기, 대학생 정장 등 성장단계별 지원 물품을 빈틈없이 챙긴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 장병분들과 가족들의 곁에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 히어로 프로그램이 장병들이 걱정 없이 임무수행에 집중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코스피 장중 9300 돌파, 또 사상 최고 찍었다…오후 들어 8800선으로 후퇴

전날 9000선을 넘어선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 다시 한번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5.05포인트(2.48%) 오른 9288.89로 상승 출발한 뒤 93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9331.55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로써 코스피는 전날 기록한 장중 최고가(9106.07)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이날 역시 코스피 지수는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2.07% 올라 37만 원대, SK하이닉스는 5.47% 급등해 280만 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SK스퀘어는 10% 넘게 오르면서 187만 원대에 거래됐고, 삼성전기(6.32%), 삼성생명(8.96%), 삼성물산(12.05%) 등도 큰 폭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코스피는 오후 들어 하락세를 보이면서 9000선 밑으로 내려 앉았다. 오후 1시50분 기준 코스피는 8926.83을 나타내고 있다. 급락 원인으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지연에 따른 영향이 꼽힌다. 미국 백악관은 이란과의 핵 협상 후속 실무 협의를 위한 J.D. 밴스 부통령의 스위스 방문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40포인트(4.94%) 하락한 951.5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1001.40으로 출발하며 1000선을 지키다 약세 전환하면서 1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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