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미래 잠재고객인 MZ세대의 관심사와 취향을 반영한 웹예능을 통해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iM금융은 공식 유튜브 채널 ‘iM타운’ 콘텐츠의 단일 영상 조회 수가 130만 회를 돌파하고, ‘소셜아이어워드’ 및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대상을 받는 등 SNS를 통한 디지털 소통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젊은 세대가 일상적으로 즐기는 예능형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친숙하게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는 iM금융그룹은 MZ세대의 관심 인물과 스토리에 그룹의 활동과 가치를 담아 금융회사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소통의 접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유튜브 대표 콘텐츠는 EXO(엑소) 찬열이 출연한 웹예능 ‘개운빨’이다. ‘일상에서 운을 좋게 한다’라고 알려진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는 시리즈로, 최고 조회 수 130만 회를 넘어섰다. 본편과 쇼츠를 포함한 시리즈 전체 조회 수도 820만 뷰를 돌파했다. ‘개운빨’은 서울 사옥 iM금융센터에서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을 만나고, 유기견 사진전을 여는 등 시청자가 이야기를 즐기면서 그룹의 여러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투비 서은광이 출연하는 ‘근본이즘’ 콘텐츠 역시 첫 회 조회 수 약 68만 회, 시리즈 합계 330만 회를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근본이즘은 ‘금융의 근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조선시대 인물이 현대에 불시착한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전통 장인의 기술과 삶을 조명하며 금융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냈다.
콘텐츠의 변화는 시청 층의 변화로 이어졌다. 유튜브 채널의 18~44세 시청 비중이 절반 이상을 넘어 20~40대를 아우르는 젊은 시청 층과의 접점이 넓어졌다. MZ세대와 친숙하게 소통하려는 콘텐츠 전략이 시청자 구성에서도 나타난 셈이다.
시청자들이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재가공하며 즐기는 모습도 눈에 띈다. 영상 속 장면과 출연자의 말투를 활용한 패러디, 감상 피드백 게시물 등 다양한 2차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있는데, 시청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면서 원본 영상의 재미와 화제가 채널 밖으로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캐릭터 작가와의 협업 콘텐츠, 짧은 금융 퀴즈 등 플랫폼 특성에 맞는 형식으로 이용자와 소통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 작가와 협업한 릴스 콘텐츠는 단일 콘텐츠 조회 수 138만 회, 시리즈 조회 수 460만 회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렇듯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적 공감 이야기와 알기 쉬운 금융 정보로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의 왕성한 소통 활동으로 수상의 성과도 거뒀다. ‘2026 소셜아이어워드’에서 iM금융지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이 각각 금융 일반분야 대상, 금융서비스 분야 혁신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최근에는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지주사 부문 대상을 받으며 우수 소셜미디어로서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iM금융그룹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평소 즐기는 콘텐츠 안에서 iM을 자연스럽게 대면하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는 게 기획의 출발점”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금융의 가치와 그룹의 다양한 활동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