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청년들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들이 금융생활에 관한 고민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오는 29일 저녁 7시부터 8시30분까지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열린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가 건강한 금융생활의 의미와 필요성, 국내외 사례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영재 청년트레이닝센터장,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본부장, 김민정 크레파스솔루션 대표는 일상에서 건강한 금융 활동을 해치는 요소를 짚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진행은 KBS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 저축의 재미를 전달하며 청년의 지지를 받아 온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멘토가 맡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토크콘서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최지은 더나은미래 기자 bloom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