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26 구글 애즈 임팩트 어워즈(2026 Google Ads Impact Awards)’에서 인공지능(AI) 엑설런스상(AI Excellence)과 미디어 성과상(Media Achievement)을 수상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LG전자는 구글의 광고·마케팅 시상식인 ’2026 구글 애즈 임팩트 어워즈(Google Ads Impact Awards)‘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구글 애즈 임팩트 어워즈는 구글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현하고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광고·마케팅 시상식이다.
올해 수상 기업은 글로벌 외부 기관 및 구글코리아의 광고 솔루션 전문 심사위원단이 캠페인의 성과 지표와 함께 혁신성, 창의성, 업계 선도성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됐다.
이 가운데 AI 엑설런스는 AI 기반 광고 솔루션을 혁신적으로 활용해 우수한 마케팅 성과를 거둔 캠페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LG전자는 제품군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복잡다단한 고객 구매 여정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보유한 1자(first Party) 데이터를 활용해 품목별로 정교한 실험을 설계, 구글 AI 머신러닝 고도화 및 스마트 자동 입찰을 통해 전체 실험군에서 총 광고 수익률(ROAS) 1190% 이상을 기록했다.
실험 대상은 LG 구독, 트롬 통합, 식기세척기, 정수기, 얼음정수기까지 5개 캠페인이었다. 캠페인 기간 식기세척기 매출 신장률은 82%에 달했으며, 캠페인 전환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배가량 급증했다. 정수기 역시 캠페인 기간 객단가(구매 건당 매출)가 40% 이상 늘었다.
또한 LG전자는 청소로봇 로니 캠페인으로 광고매체 운영 성과가 우수한 캠페인에 시상하는 ‘미디어 성과상’도 거머쥐었다. 로니 캠페인에서는 유튜브 영상광고 노출 후 제품의 핵심 특징인 ‘히든 스테이션’에 대한 자발적 검색량이 캠페인 직전 대비 208% 늘어난 성과를 냈다. 최종 매출 역시 기존 LG 로봇청소기 주력 모델 캠페인 시보다 470% 가량 증가했다.
오성택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LG전자의 강력한 자산인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품목별 유효 고객 신호를 치밀하게 검증한 끝에 온라인 브랜드숍 LGE닷컴의 디지털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강력한 경쟁 브랜드들이 선점 중이던 로봇청소기 광고 영역에서도 단순히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도달(Reach) 확대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 인식에 신규 브랜드를 빠르게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