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사회문제 해결 축제서 라이크그린 부스·체험 프로그램 운영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의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라이크그린’이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여한다. 양측은 행사 현장에서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유튜브 토크쇼 ‘대담해’를 라이브로 진행한다. 25일부터 26일까지
기획·특집
국내 최대 사회문제 해결 축제서 라이크그린 부스·체험 프로그램 운영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의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라이크그린’이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여한다. 양측은 행사 현장에서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유튜브 토크쇼 ‘대담해’를 라이브로 진행한다. 25일부터 26일까지
전시·멘토링·글로벌 활동 기회 제공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지난 19일,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ONSO ARTIST OPEN CALL 2025’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A Sustainable Future for All)’를 주제로 열린 청년작가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를 축하하고,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 소비자 참여로 위생취약 아동 지원 확대 유한킴벌리는 위생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을 올해로 3년째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는 우리 사회의 위생과 돌봄에 대한 책임을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2023년에 해피클린 캠페인을 런칭했다. 크리넥스는
UNGC 한국협회, ‘ESG 거버넌스 리더십 조찬간담회’ 개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19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ESG 거버넌스 리더십 조찬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기업이 급격한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를 이사회와 경영 전략에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국내
공적·민간 경계 넘는 커리어 패스 필요해 장기·다원적 경력 보장, 일자리 개선 핵심 과제 국제개발협력 분야 일자리가 인턴·봉사단·코디네이터·NGO 취업으로 이어지는 ‘사다리 구조’에 갇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불안정한 고용과 낮은 처우, 공공기관 중심 구조를 개혁하지 않으면 지속 가능한 커리어 생태계가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외국인 근로자·다문화 가정 밀집 지역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강화 신한은행이 1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안산외국인중심영업점’을 개점했다.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이 밀집한 지역의 금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특화 점포다. 이 영업점은 창구 업무와 화상 상담을 결합한 ‘디지털 라운지’ 형태로 운영된다.
대구 지역 아동 100여 명 참여…농촌 체험 통해 환경 인식·생활 습관 형성 iM 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대구사업본부와 함께 대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 사업 ‘같이 가요! 방학농장’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29일까지 접수, 사회연대·교육혁신·커뮤니티 리더십 3개 부문 시상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이 창설 80주년과 사무국 설립 10주년을 맞아 ‘제1회 아시아태평양 사회적경제 임팩트 리더 어워드’를 연다. 아태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한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AI와 CSR 결합해 지속가능한 사회 변화 생태계 조성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을 사회공헌(CSR) 전략 전반에 접목하며 기업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나섰다. 단순한 기부나 후원이 아니라, AI 기술을 기반으로 교육·돌봄·안전망 전반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이를 ‘인류를 위한 AI, 사람을 향한 CSR’이라는
갈라진 진영, 합의제 방식이 발목 국제사회가 추진해 온 ‘플라스틱 오염 종식 협약’이 또다시 좌초됐다. 지난 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마무리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제5차 정부간 협상위원회 속개 회의(INC-5.2)’가 결론 없이 끝난 것이다. 협상 무산으로 법적 구속력을 가진 협약 제정 논의는 2년째
후원금 최대 1000만 원…글로벌 진출·기후위기 대응 등 5개 분야 집중 지원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은 창업 및 사회혁신 분야의 활동하는 기관과 단체를 후원하는 사업인 ‘혁신생태계 파트너십’을 2025년 지원 체계로 새롭게 정비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혁신생태계 파트너십’은 창업가와 사회혁신가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역량을 강화할
누군가는 당사자를 직접 만나 도움을 주고, 누군가는 법과 제도를 바꾸며 구조적 변화를 이끈다.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가들이 임팩트를 창출하는 방식은 이처럼 다양하다. 아쇼카(Ashoka)는 이를 ‘임팩트의 4단계(4 Levels of Impact)’로 구분해 설명한다. 첫 번째 단계는 개인이나 집단의 필요를 직접 충족시키는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