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GCC “1300억 톤 CO₂e만 남아…2024년 지구 온도 1.52도까지 상승”해수면 상승, 극한 기후 가속…“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C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앞으로 배출할 수 있는 탄소의 총량이 1300억 톤 CO₂e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른바 ‘탄소예산’이라
기획·특집
IGCC “1300억 톤 CO₂e만 남아…2024년 지구 온도 1.52도까지 상승”해수면 상승, 극한 기후 가속…“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C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앞으로 배출할 수 있는 탄소의 총량이 1300억 톤 CO₂e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른바 ‘탄소예산’이라
대한적십자사 유공 표창패 수상…“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힘 보탤 것” NH투자증권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가 올해도 열렸다. 19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앞에는 헌혈 차량이 설치되고, 평소 바쁜 증권사 직원들이 하나둘 팔을 걷어붙이며 생명 나눔에
록펠러재단 회장 라지브 샤 저서 번역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한국형 빅벳 필란트로피’의 확산을 위해 록펠러재단 회장 라지브 샤(Rajiv Shah)의 저서 ‘빅벳: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한국어판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빅벳 필란트로피(Big Bet Philanthropy)’는 사회문제의 구조적 해결을 목표로 하는 과감하고 전략적인 기부
KT&G SKOPF, 김민주초원, 김찬훈, 하다원 선정 KT&G(사장 방경만)가 운영하는 사진 예술 지원 프로그램 ‘KT&G SKOPF(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가 제16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사진가로는 김민주초원, 김찬훈, 하다원 등 3인이 선정됐다. ‘SKOPF’는 2008년 시작된 이래 신진 사진가를 발굴·지원해 온 민간 예술 후원
배우 야쿠쇼 코지·전 야구선수 스즈키 이치로 등 재능기부 참여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의 신규 디자인 4종을 20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PEACE FOR ALL’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티셔츠에 담아 판매 수익 전액을
생활 데이터 기반 공익 실험…7월 3일까지 접수 가능 디지털 시민 플랫폼 빠띠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청년 공익 프로젝트 ‘일상다반사: 일상의 잃어버린 권리, 데이터로 발견하기(이하 일상다반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일상다반사’는 ▲공간 ▲관계 ▲시간 3가지 영역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데이터로 탐색하고, 시민 누구나 공감할
아름다운재단·킹메이커, 청소년부모 주거지원사업 5년 성과 발표 임팩트 분석 결과, 42억 원 사회적 가치 창출·SROI 6.4배 “임신했을 때 대출도 있었고, 명의 도용까지 겹쳐서 제 삶은 끝났다고 생각했죠.”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 ‘아름다운재단’과 청소년부모지원 ‘킹메이커’가 주최한 ‘청소년부모 주거지원사업 임팩트 연구보고-조명하다’ 행사에서
‘대담해’ 10화에 축하 댓글 남기면 추첨 통해 음료 쿠폰 증정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ESG 교육 플랫폼 ‘그린톡’이 유튜브 구독자 5000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27일까지 가능하다. 유튜브 ‘그린톡’ 채널을 구독한 뒤, 커뮤니티 게시글이나 대표 콘텐츠
IAVE 아태 15개국 논의, ‘자원봉사의 미래’ 한국서 첫 포문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앞두고…미래 어젠다 제시 “자원봉사를 더 잘 알리고, 더 잘 지원하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하며, 그 변화를 책임지고 실현해야 할 주체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숲과나눔’에서 열린
6월 17일부터 접수 개시, 참가비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오는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2025 815런’을 개최한다. 이번 ‘815런’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오프라인 4000명, 버추얼 1만5450명 등 총 1만9450명의
청년재단 고립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온앤업 3기’ 시작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온앤업(On&Up)’ 프로그램이 올해도 문을 열었다. 청년재단은 18일, 소셜섹터 9개 기업과 함께하는 ‘청년 온앤업-커리어 스텝업(3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HR
2025년 6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은 한국 기업 환경에 중대한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새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기업 지배구조 개선, 기후·환경 위기 대응, 청년세대의 가치 변화, AI 등 기술혁신을 아우르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경제성장과 민생 회복, 사회 질서 구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