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1000억원 조성해 공익단체 3곳에 융자 지원 에너지 나눔과 평화 고흥 발전소 운영수익 25% 송파구 에너지 빈곤층에 지원 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 조합 대출 어려운 창업자에게 담보없이 자금 지원 복지 100조 시대다. 올해 우리나라 복지분야 지출 규모는 97조4000억원. 2010년(81조2000억원)에 비해 20% 증가했다.
기획·특집
서울시, 1000억원 조성해 공익단체 3곳에 융자 지원 에너지 나눔과 평화 고흥 발전소 운영수익 25% 송파구 에너지 빈곤층에 지원 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 조합 대출 어려운 창업자에게 담보없이 자금 지원 복지 100조 시대다. 올해 우리나라 복지분야 지출 규모는 97조4000억원. 2010년(81조2000억원)에 비해 20% 증가했다.
⑫ 유한킴벌리 홍보팀 손승우 팀장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할 때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다면 사회공헌 방법 발전하는 셈” “IMF 금융위기 이후 수백만명의 실직자가 발생했었죠. 이들이 사회로 복귀하도록 돕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나온 프로그램이 환경단체, 전문가들과 함께 추진했던 숲 가꾸기 사업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올림푸스 앙상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자” 올림푸스한국이 후원하는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 의료기관 힐링 콘서트 등 재능 나눔으로 사회 환원 올해 초부턴 기획콘서트로 NGO 소개·즉석 기부하는 소통의 장 마련하기도 세계적 음악가들이 연주회를 준비했다. 입장료는 ‘음식’이다. 모인 먹거리는 지역사회의 굶주린 이들에게 돌아간다. ‘이
조 색스턴 nfp시너지 대표 작은 단체들, 기부자 모으려면 타깃·브랜드 가치 명확히 정해야 “모금시장이 포화됐다는 생각을 버려라. 기부를 끌어낼 방법은 언제나 있다.” NPO를 위한 연구컨설팅기업인 nfp시너지 조 색스턴(Joe Saxton·사진) 대표의 조언이다. 조 색스턴 대표는 영국 모금 컨설팅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임직원 자원봉사, 무엇이 성패 가르나 봉사 참여율·만족도 높이는 기업 사회공헌 트렌드 변화 직원이 봉사 계획 제출하면 예산·멘토링 제공하거나 전문적 재능 살릴 수 있는 프로보노 프로그램 인기 가족봉사도 참가 경쟁 높아 CEO가 봉사 참여하고 코디네이터 투입하면 임직원 간 소통 좋아져 전체적인
장애인식개선 설문조사 결과 3개월만에 4000명 긍정적 대답 “1학기 때 반에 장애인 친구가 한 명 있었어요. 그런데 그 친구와는 많이 말을 나누지 않았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 하트하트재단의 수업을 들으며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다름없다는
장애·비장애인 초등학생 차별없는 학습 분위기 위해 애니메이션 감상 대회 열어 1012명이 응원 글 쓰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애 “여러분,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이 라데스키 행진곡을 연주할 예정이랍니다. 큰 박수 부탁드릴게요.”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 아동사업개발부 김진아 부장의 소개가 끝나자, 일곱 명의
SK텔레콤 “할 일이 없다.” 청년실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들의 외침이다. 청년들이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3포세대’라면, 은퇴전문가들은 베이비부머를 ‘4무(無)세대’로 본다. 할 일이 없고, 갈 곳이 없고, 함께 놀 친구가 없고, 벌어놓은 돈이 없다는 것. 2010년 이후 베이비부머가 총인구의 15%에 육박하는 700만명이 넘을 것으로
테트라팩 코리아 “어머니, 혹시 그린카드 있으세요?” 장바구니를 품에 안은 주부가 발걸음을 멈추곤 주섬주섬 지갑을 뒤진다. “아, 있는데 두고 왔나보네”라고 한다. 안내원은 주부에게 ‘베지밀’ 하나를 들어 보이며 말을 잇는다. “여기 있는 마크가 ‘탄소성적표지’인데, 친환경 제품에만 붙어 있어요. 그린카드 있다고 하셨죠? 그걸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작년 한 해 1만4160명 자살 매일 38.8명 꼴… OECD 1위 청예단 ‘솔루션 지원단’ 위기 청소년 가정을 위한 상담·모니터링 활동 펼쳐 한국건강증진재단 뮤지컬 통해 생명존중 알려 웹툰 ‘썬데이 상담소’ 자살 치유과정 뜨거운 반응 “일을 마치고 돌아와서 매일 먹던 혈압약 상자를
구리모토 日생협총합연구소 이사 “한국에서 생협 운동의 대폭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구리모토 아키라 일본생협총합연구소 이사(전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조사연구위원장·사진)는 1990년부터 국내 ‘두레한살림”여성민우회생협’ 등과 교류해온 ‘지한파’이자, 동경대학생협을 시작으로 40여년을 일본 생협 운동에 앞장서온 일본 협동조합의 대가다. “일본 생협 운동의 시초는 1960년대 말부터 시작된 ’1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