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넥스트 임팩트 콘퍼런스(Next Impact Conference)’가 오늘(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넥스트 임팩트 콘퍼런스는 국내외 임팩트 생태계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을 도모하고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사회혁신 전문 매체인 스탠퍼드소셜이노베이션리뷰(SSIR)와 한양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마련된 국제 행사다. 올해는 SSIR, 한양대학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기획·특집
‘2021 넥스트 임팩트 콘퍼런스(Next Impact Conference)’가 오늘(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넥스트 임팩트 콘퍼런스는 국내외 임팩트 생태계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을 도모하고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사회혁신 전문 매체인 스탠퍼드소셜이노베이션리뷰(SSIR)와 한양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마련된 국제 행사다. 올해는 SSIR, 한양대학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국제적으로 나무, 습지 등 자연을 활용해 인프라를 구축하면 연간 약 290조원에 달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 시각) 국제 환경·개발 연구단체인 국제지속가능개발연구소(IISD)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 ‘자연 기반 인프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와 투자자들이 해안 보호, 물
미국에서 우수한 ESG 성과를 낸 기업은 임원 배상책임보험 계약 시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4일(현지 시각) “글로벌 보험중개기업 마쉬앤맥레넌컴퍼니(MMC)가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는 등 우수한 ESG 경영 성과를 보인 기업에는 보험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주주들이 ESG 실천이 미흡한 기업이나 임원을
G20(주요 20국)의 18세 미만 청소년이 성인보다 전 세계적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 시각) 유엔개발계획(UNDP)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함께 G20 국가 18세 미만 청소년 30만2000여명, 성인 38만7000여명 등 총 68만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G20 국민 기후 투표(The G20 Peoples’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CSR과 ESG의 본질은 같다. 기업이 법적, 윤리적,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기업을 둘러싼 사회 및 이해관계자와 우호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CSR이라면, 이를 측정하는 지표가 바로 ESG다. ESG가 주목받기 이전부터 CSR 가이드라인은 이미 존재했다. 2010년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 네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OECD에 따르면 2018~2019년 기준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은 16.7%였다. 조사 대상 37개국 중 코스타리카, 미국, 이스라엘에 이어 4위다. 상대적 빈곤율은 전체인구 중 기준 중위소득 50%에 미치지 못하는 인구의 비율을
세계 금융업계가 파리기후협약 이후 5년간 삼림 벌채와 관련된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21일(현지 시각) 국제환경인권단체 글로벌위트니스(Global Witness)는 전 세계 각국 은행과 자산 운용사들이 삼림 벌채와 관련된 주요 기업 20곳에 지난 5년간 총 1570억 달러(약 184조9500억원)의 자금조달을 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지난 3분기에만 지분 보유사의 이사 800명에 대한 재선임 반대표를 던졌다. 22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최근 블랙록은 ‘2021년 3분기 글로벌 스튜어드십 보고서’ 발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거버넌스와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라는 신호로 기업들의 기존 이사들이 재선하는 것에 반대하는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 가열(global heating)’이라는 단어가 새로 등재됐다. 21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OED)이 ‘지구 가열(global heating)’을 비롯해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어휘 75개를 신규 등재하거나 수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새롭게 등재된 어휘는 48건,
미국 주요 상장사의 여성 이사 비율이 30%를 넘어섰다.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등 유색인종의 비율도 높아져 이사회 구성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BC 방송은 20일(현지 시각) “기업들이 성별, 나이, 인종, 민족성 등 다양성을 전면에 내세우는 도전에 나서고 있다”며 글로벌 컨설팅펌 스펜서스튜어트
21일 기후미디어허브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을 앞두고 기후 전문가들을 초청해 웨비나를 열었다. 오는 31일부터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되는 COP26에 앞서 회의에서 논의될 주요 아젠다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전문가로는 유럽의 기후 싱크탱크인 E3G의 제니퍼 톨만 선임정책연구원, 국제 환경연구단체인 세계자원연구소의 자말 루지 연구원이 참석했다. 톨만 연구원은 COP26에서 논의될 핵심 안건으로 ▲각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개발도상국
2020년부터 2030년까지 가장 빠른 속도로 종사자가 늘어날 직업은 뭘까. 최근 미국 노동통계국(The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이 관련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1위는 풍력발전 기술자, 2위는 숙련 간호사, 3위는 태양광 설치 기술자, 4위는 통계학자, 5위는 물리치료 보조사였다. 다음 순위로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