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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제4회 사회공헌 파트너 매칭데이’에 참여할 사업제안팀을 모집합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제4회 사회공헌 파트너 매칭데이’에 참가할 비영리·사회적경제조직을 모집합니다. 이번 행사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공공기관·민간기업과 비영리·사회적경제조직이 상생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매칭데이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합니다.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희망하는

“재난 극복도 현지 주민 손으로”…코이카의 실험, 성공 궤도 올라

현지 주민 중심의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선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실험이 최근 성과를 내고 있다. 코이카 라오스 사무소는 지난 2018년 7월 한국 기업이 짓던 댐이 붕괴하는 사고로 피해를 입은 아타프주에서 지난해부터 ‘기후변화 대응 회복력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재건 사업’을 진행해왔다.

소비로 사회적가치 실현한다…고용노동부, 1일 ‘바이소셜 선언식’ 개최

가치 소비로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국제적 운동 ‘바이소셜 캠페인’이 국내에서도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 주간을 맞아 다음 달 1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바이소셜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소셜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오염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내년으로 연기…올해는 ‘온라인 특별전’으로 대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으로 연기됐다. 대신 올해는 온라인 특별전 형식으로 대체 행사를 연다. 30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 지원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경제 특별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더나미 책꽂이]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적가치경영의 실천 전략’ 외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레즈비언인 저자가 그의 아내와 공식적인 동반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한 ‘결혼 분투기’다. 연상의 연인과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은 그는 ‘결혼이라는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가족과 동료, 친구에게 500번에 걸친 커밍아웃부터 난관이었다. 무지함과 무례함, 따뜻함과 담담함에 걸친 다양한 반응은 그를

기아대책 “스무 살, 국내 최연소 유산 기부자 탄생”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에서 국내 최연소 유산 기부자가 나왔다. 30일 기아대책은 “올해 20세인 차은혜 후원자를 유산 기부자 모임인 ‘헤리티지클럽’의 최연소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헤리티지클럽은 사망 시 현금, 부동산, 주식, 보험, 신탁 등의 형태로 5000만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한 개인 후원자로

아이쿱 ‘사회적경제기업 생활용품 기획전’ 개최

아이쿱생협이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생활용품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한 주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소화아람일터, 제로웨이스트를 추구하는 협동조합 함께하는그날 등 사회적경제기업 8곳의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 상품은 화학물질을 최소화한 생리대, 주방 세제,

다음세대재단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다음세대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6일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음세대재단이 운영하는 비영리스타트업 전용 사무공간 ‘동락가(同樂家)’에서 열렸다. 행사장에서는 비영리스타트업 사업에 관심을 보인 SK, 현대자동차, 포스코, 우리은행 등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와 서울시NPO지원센터·아름다운재단 등 지원조직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장능인 사무총장 선임

장능인 미담장학회 대표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25일 부산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무총장 선출안을 의결했다. 장능인 사무총장은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 MBA를 마쳤다. 2009년에는 교육기부 사회적기업인 미담장학회를 설립했고,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장능인 사무총장은 “최근 정의연 사태를 겪으며 공익법인과 비영리단체

[사회혁신발언대] “새로운 상호 작용의 시작인가, 기존 추세의 강화인가”…코로나19 이후의 국제 개발협력

전 세계적 보건 비상사태인 코로나19 발생과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는 글로벌 협력 체제를 재검토하는 계기가 됐다.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 과제들이 초국가적 연대의 새로운 형태와 표현을 초래한 것이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사태는 한 국가가 단독으로 다룰 수 있는 일이 아니며

CSR포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0 CSR의 미래” 온라인 포럼 개최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모임인 CSR포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0 CSR의 미래’라는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오는 26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복지 연구기관, 대기업·다국적 기업의 현직 전문가들이 모여 코로나19 사태가 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연사로는 김시원 더나은미래 편집장,

“재해구호협회의 거짓해명, 바로잡고 싶다”…퇴사자 5人 추가 증언

2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재협’) 퇴사자 5명이 더나은미래 기자들을 찾아왔다. 이날 더나은미래는 재협 내부에서 일어난 갑질 의혹과 직원들의 줄퇴사, 기부금품 부정 사용 의혹 등을 보도했다. 퇴사자들에게 연락이 온 건 재협이 ‘기사로 나온 내용은 모두 허위’라는 취지의 설명자료를 내놓은 직후였다. 퇴사자들을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