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2021 ESG 평가’ 지배구조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A+등급은 2019년, 2020년에 이은 세 번째로 , 여신업계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받은 건 현대캐피탈이 처음이다. 현대캐피탈은 “이사회의 ESG 경영 정착 노력, 주주권리 보호, 전반적인 공시 관행
기획·특집
현대캐피탈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2021 ESG 평가’ 지배구조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A+등급은 2019년, 2020년에 이은 세 번째로 , 여신업계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받은 건 현대캐피탈이 처음이다. 현대캐피탈은 “이사회의 ESG 경영 정착 노력, 주주권리 보호, 전반적인 공시 관행
KB금융이 올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받았다. 통합 부문을 비롯해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모든 부문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건 금융회사 중에서는 KB금융이 유일하다. KB금융은 “지난 2018~2019년 KCGS의 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0~2021년에는 지배구조를 포함한 모든
LG유플러스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올해 ESG 종합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받았다.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등급이다. LG유플러스는 5일 “KCGS가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환경 부문 A, 사회 부문 A+, 지배구조 부문 A를 받아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CJ CGV가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위원회를 신설한다. 5일 CGV는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산하에 신설되는 ESG 위원회는 ESG 전략과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다. 위원회는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 외에 사내이사 1인, 사외이사 3인 등 5인으로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공급망 관리에 ESG 경영을 도입한다. 4일 LG에너지솔루션은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를 위해 국내 배터리 회사 중 최초로 글로벌 협의체 RBA(Reponsible Business Alliance)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RBA는 글로벌 공급망 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모인 기업 협의체다. 애플·구글·테슬라 등 세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ESG 관련 정보 공시 기준이 마련된다. 그동안 기업들이 ESG 관련 공시를 할 때, 기관마다 다르게 제시한 기준을 따라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IFRS)재단의 어키 리카넨 이사회 의장은 3일(현지 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신한금융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올해 ESG 종합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KCGS 평가에서 7년 연속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 신한금융은 최근 “KCGS가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 모두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풀무원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2021년 ESG 등급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받았다고 3일 발표했다. 이로써 풀무원은 5년 연속 해당 평가에서 통합 A+등급 기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평가 대상이었던 765개 기업 중 통합등급 A+를 획득한 기업은 14곳이다. 이중 식품 회사는 풀무원이 유일하다. 세부적으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돕기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확산하는 ESG 경영에 중소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ESG 경영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중소기업 맞춤형으로 설계된 온라인 자가진단 설문을 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을 방문한다.
CJ 그룹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향후 3년간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꼽았다. ESG에 기반한 신사업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3일 이재현 CJ 회장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개된 동영상을 통해 “모두가 잘 사는 것과 공정·갑질불가·상생은 기본이고 세계적 흐름인 ESG에 기반한 신사업으로 미래 혁신성장을 추진하겠다”고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 중인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특별정상회의에서 두 가지 합의안이 나왔다. AP 통신,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회의 참가국들은 1일(현지 시각) ‘산림·토지 이용선언’을 발표한 데 이어 2일 ‘국제 메탄서약’을 출범하기로 했다. 세계 각국이 2030년까지 산림을 보호하고, 메탄
국내 4대 제과업체의 ESG 평가에서 환경 부문 등급이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 따르면, 올해 롯데제과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통합등급 A를 받았다. 오리온도 지배구조에서 B+등급을 받았지만, 나머지 부분에서 A등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