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큰 발렌타인과 합동 공연 기회…5월 2일까지 지원 접수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기반 신예 뮤지션을 발굴·지원하는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 참가자를 오는 5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2021년부터 부산음악창작소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신진 뮤지션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활동비와
기획·이슈
브로큰 발렌타인과 합동 공연 기회…5월 2일까지 지원 접수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기반 신예 뮤지션을 발굴·지원하는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 참가자를 오는 5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2021년부터 부산음악창작소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신진 뮤지션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활동비와
기업과 사회의 공존법<8> 우아한형제들 [인터뷰] 김정은 우아한형제들 그린경영팀 팀장 “수저랑 포크 필요 없는데 꼭 받아야 하나요?” 배달의민족 앱에 고객들의 이런 피드백이 쌓이기 시작한 건 2019년 무렵이었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배달 주문엔 일회용 수저와 포크가 자동으로 따라붙었다. 소수의 불편함으로 치부될 수도
창업 7년 이내 성동구 관내 기업, 5월 2일까지 신청 한국사회혁신금융 주식회사(대표 이상진)는 성동구청과 협력해 유망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소셜벤처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본 사업은 성동구에 소재한 창업 7년 이내의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 중 투자유치를
민간 싱크탱크 3곳, 차기 정부에 ‘30대 기후정책’ 제안 “삶의 전환과 산업 재구조화 동시에 가야” 조기 대선을 앞두고, 민간 기후 싱크탱크 3곳이 다음 정부를 향한 기후정책 로드맵을 내놨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녹색전환연구소, 플랜 1.5는 10일 공동으로 ‘2025 다음 정부에 제안하는 시민의 삶을 지킬
에너지전환포럼, 2030 재생에너지 30% 확대 등 담은 정책 제안 에너지전환포럼이 산업의 구조적 위기를 ‘에너지 전환’으로 돌파하자며 8대 핵심 과제를 담은 ‘2030 에너지대전환 정책제안’을 10일 발표했다. 이 제안서는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논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주요 정당에 전달됐다. 이번
제주·서울서 음주 운전자 추격·화재 초기 진압 CJ대한통운 “지역사회 지킨 의인들에 포상”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 두 명이 음주운전 차량 검거와 화재 현장 초기 대응에 나서며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CJ대한통운은 제주 노형동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각각 음주운전과 화재를 사전에 방지한 소속 택배기사
[이슈&해법] 美 다자주의 이탈과 ODA 축소 한국, 다자주의 복원 위한 ‘연결국가 전략’ 고려해야 “미국이 빠진 자리를 누가 채울 것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적개발원조(ODA)를 대폭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세계 개발협력 질서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미국국제개발처(USAID)의 예산 83%에 달하는 사업이 중단됐고, 1만
지구의 날 맞아 기부 연계 캠페인도 진행 “캔은 밟고, 영상은 올리고.”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알루미늄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알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시작했다. 오비맥주는 10일, 알루미늄 캔을 압축해 배출하는 습관을 장려하는 ‘캔크러시(Can Crush)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장 준비 미흡 지적 속, 협동조합 기반 대안 모델 주목 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 세미나서 통합돌봄 과제 점검 정부가 제정한 ‘돌봄통합지원법’이 오는 2026년 시행을 앞둔 가운데,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준비와 논의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간과 지역사회 주도형 통합돌봄 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는
2025년 정기총회서 ‘넷제로 전환 가속’ 프로그램 공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지난 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와 함께 ‘기후 앰비션 엑셀러레이터(Climate Ambition Accelerator·CAA)’ 런칭 세리머니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사업 결산과 감사, 올해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보고와 의결을 위해
[특집] 제 21대 대선, 기후정책 전환점 될까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6월 3일 치러진다. 2024년은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고, 홍수와 산불 등 기후 재난이 이어지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거세지고 있다. 특히 한국은 올해
올해 탄소 8만4000톤 감축 기대 LG전자의 올레드 TV가 글로벌 환경 인증기관들로부터 잇따라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의 탄소 저감 효과와 자원 효율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LG전자는 9일 “2025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이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5년 연속 ‘탄소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