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ory] 나눔을 몰랐던 배우, 비영리단체 대표가 되다
2009년 ‘라파엘의 집’ 봉사하며 나눔에 눈떠… 2년 전부터 국내 길 소개하는 ‘길이야기 캠페인’ 진행… 작가·화가·IT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재능기부 회원 100여 명연예인의 영향력으로 이웃 생각하는 문화 만들고파 “‘길스토리’를 단체로 만들겠다고 했을 때, ‘사고 안 칠 자신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기획·특집
2009년 ‘라파엘의 집’ 봉사하며 나눔에 눈떠… 2년 전부터 국내 길 소개하는 ‘길이야기 캠페인’ 진행… 작가·화가·IT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재능기부 회원 100여 명연예인의 영향력으로 이웃 생각하는 문화 만들고파 “‘길스토리’를 단체로 만들겠다고 했을 때, ‘사고 안 칠 자신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여러 글로벌NGO 중에서도 앰네스티의 모금은 조금 더 특별하다. 시민 개개인의 후원이 전체 모금액의 95%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비영리 영역이 성장하면서 펀드레이저(Fundrazer·모금활동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앰네스티의 모금활동가는 어떤 고민을 갖고 있을까. 이은영(36·사진) 앰네스티 모금회원커뮤니케이션팀장을 율곡로에 위치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에서 만났다. 앰네스티는
문체부 후원·더나은미래 주최 2016 국민행복 캠페인 문화융성·자유학기제·일&가정 양립 세 가지 테마로 국민과 소통 문화 콘텐츠 제작 지원하고 VR 활용한 교육 혁신 펼쳐 가족 시간표 만들고 사생대회 열어 “판소리 춘향전을 편곡해 ‘보이는 라디오’ 방식으로 풀어낸 ‘FM사랑이어랑’이 수상 이후 실제 작품으로 탄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