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카드, 육군 부사관학교 도서관 개관…군장병 위한 문화공간 마련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육군 장병들과 가졸들을 위한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신한카드는 육군 부사관학교에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개관식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2일 진행된 가운데 임국기 육군부사관학교장과 이정빈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나일흠 신한은행 호남서부본부장, 김효승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2019년부터 군 장병의 독서 문화 확산과 자기계발을 위해 군부대 내 아름인도서관을 조성해 육군 제1군단, 육군 수도군단, 제1보병사단, 해병대사령부 등 총 7개 부대에 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이번이 8번째이다. 이번 육군 부사관학교 도서관은 디지털 기기 등 변화하는 병영 환경에 맞춰 설계했을 뿐만 아니라 부대 구성원과 장병 자녀들을 위한 수요를 반영해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신한카드는 일회성 공간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신간 도서 제공과 장서 관리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아름인도서관이 군 장병과 가족들의 일상 속 문화 쉼터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달 하순에는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육군 제12보병사단에도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며, 하반기 타 군부대로의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4월 육군본부와 군 장병들의 금융문화 복지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에 발맞춰 군부대 아름인도서관 조성 외에도 신한금융그룹의 시너지를 활용해 군 장병들의 다양한 금융·복지혜택 및 문화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함께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에 참여해 ‘신한 나라사랑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신한은행 익산금융센터에서는 신임 부사관 대상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교육을 지원하고 교내 금융 라운지 조성까지 검토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핵심 사회공헌 사업인 아름인도서관이

신한카드, OTT·AI 디지털 구독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가 고객들의 디지털 구독 생활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디지털 구독 생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응모 후 6월 말까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쿠팡와우, 유튜브프리미엄을 구독한 고객에게는 각각 4900원, 4000원,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밖에도 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멤버십을 구독한 고객에게는 항목별 2000원씩, 도합 6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최신 인공지능(AI) 서비스 구독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신한 SOL페이에서 이벤트 응모 후 이달 말일까지 챗지피티 플러스(ChatGPT Plus) 또는 클로드(Claude) AI를 구독하고 신한 신용카드로 미화 5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4000원 캐시백해준다. 이후 7월에도 미화 5달러 이상 결제 시 4000원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해당 구독 이벤트들은 최근 6개월 내 신한카드를 통한 각 서비스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애플 앱스토어 혹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인앱 결제가 아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독한 경우에만 캐시백이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신한카드, 마이카 자동차금융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가 자동차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MyCar)’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신한 MyCar(마이카)에서 장기렌터카 및 중고차 할부금융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 MyCar금융센터를 통해 장기렌터카 상품 2천만 원 이상을 계약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4종 경품 중 1종을 제공한다. 티비유 일렉베리 전기차 충전 상품권 10만 원권, 카앤피플 출장세차 10만 원권+추가 1만 원권, 카수리 출장엔진오일/배터리 교환 이용권 10만원 권+추가 1만 원권 또는 5만 마이신한포인트 중에 선택하면 된다. 중고차 할부금융 1천만 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도 동일한 경품을 제공한다. 장기렌터카 3천만 원 이상 계약 시 티비유 일렉베리 전기차 충전 상품권 20만 원권, 카앤피플 출장세차 20만원 권+추가 2만 원권, 카수리 출장 엔진오일·배터리 교환 이용권 20만 원권+추가 2만 원권 또는 10만 마이신한포인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중고차 할부금융 3천만 원 이상 이용 시에도 동일한 경품이 제공된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신한카드, LG트윈스와 잠실야구장서 ‘신한카드 데이’ 개최

신한카드가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홈인 잠실야구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야구 팬들과 만난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이하 신한슈퍼쏠)’ 출시를 기념해 LG트윈스와 함께 5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신한카드 DAY(이하 신한카드데이)’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한카드데이에는 신한금융그룹의 핵심 디지털 서비스인 신한슈퍼쏠과 연계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옆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스트라이크 챌린지’, 신한슈퍼쏠 출시일인 6월 17일을 기념해 타이머를 6.17초에 맞추는 ‘캐치캐치 챌린지’가 진행된다. 챌린지 성공 시 LG트윈스 로고볼, LG트윈스 옐로우 무적타월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신한카드 임원진이 경기장 방문 고객에게 신한슈퍼쏠 사전예약 이벤트를 안내하는 ‘신한카드데이 특별 부채’를 직접 증정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도중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광판 이벤트도 마련했다.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 전광판 카메라가 비춘 관람객이 대상이며, 신한슈퍼쏠의 알파벳 S, O, L을 동작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관람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야구장 직관의 재미를 온라인으로 이어가는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야구장 내외에 배치된 신한슈퍼쏠 로고를 찾아 사진을 촬영한 후, 신한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스토리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 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통합 금융 플랫폼인 ‘신한슈퍼쏠’을 야구 팬들에게 알리고,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과 연계해 고객들이 즐길

“카드사 고객 유치 경쟁 불붙었다”…KB국민카드, ‘초등학생 고객’ 겨냥·신한카드는 스타벅스와 파트너십

국내 카드사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도에 나섰다.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발급 가능 연령 확대에 맞춰 미성년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한 금융 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첫 용돈 관리는 KB국민 체크로 안전하게’ 이번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체크카드 발급 가능 연령은 기존 만 12세 이상에서 만 7세 이상으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입학 시기부터 체크카드 발급과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자녀 용돈 관리와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만 7세부터 만 11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KB pay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KB국민 쏘영 체크카드’ 혹은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KB pay)’를 대리 신청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스타벅스 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 상반기 안으로 전용 제휴카드인 ‘스타벅스 신한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와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스타벅스 신한카드’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스타벅스 고객의 소비 성향에 맞춘 ‘별 혜택’ 서비스를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스타벅스의 기획상품(MD) 등을 활용한 마케팅도 예정돼 있다.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체크카드도 선보일 계획이며,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연계 서비스로 혜택 범위를 더욱 넓히는 등의 마케팅도 준비 중이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금융 범죄 막는다…SKT, AI 솔루션 ‘FAME’ 출시

통신·금융 데이터 결합해 보이스피싱 실시간 차단…“피해 사전 예방에 효과”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사이버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AI 보안 솔루션 ‘FAME(Fraud Detection AI for MNO & Enterprise)’을 출시하고, 신한카드와 첫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FAME’은 SKT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보안 플랫폼이다. 통신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사기 패턴을 실시간 탐지하고 거래를 차단한다. 금융권·공공기관·기업 고객은 기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FAME을 연동해 고객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첫 적용 대상은 신한카드다. 양사는 통신과 금융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보호 수준을 높이는 데 협력하고 있다. SKT 관계자는 “기존 악성 앱 탐지 기능에 더해, FAME을 활용하면 통화 과정에서 피해자를 조종하는 ‘가스라이팅형 피싱’까지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FAME은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통화 직후 금융거래가 발생할 경우 즉시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거나 거래를 차단한다.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기술을 시험 적용했으며, 카드 도난·분실 피해 방지 등에서 이미 효과를 입증했다. 예컨대 고객이 분실한 카드를 누군가 사용하려 할 때, 승인된 가맹점 위치와 고객 휴대전화 위치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자동 보상 여부를 판정한다. 올해 9월까지 약 2500건의 도난·분실 사례에 활용됐다. 또 동일 카드로 서울·대구·부산 등 원격지에서 단시간에 반복 결제 시도 등이 발생할 경우,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교차 검증해 이상 거래를 판별한다. SKT는 앞으로 금융권뿐 아니라 공공기관·기업에도 FAME을 공급해 AI 기반 보안 서비스를 확산할 계획이다. 박준 SKT AI인텔리전스사업본부장은 “통신과 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FAME이

신한카드 점자카드. /신한카드
모든 카드 ‘점자 발급’ 시작한다…첫 타자는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점자카드 발급 대상 카드를 모든 개인 신용·체크카드 상품으로 확대하고 점자 상품 안내장을 제공해 ESG 경영을 실천한다. 이는 지난해 9월 금융감독원이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카드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여신협회, 카드업권과 마련한 개선 방안에 따른 것이다. 이전에는 시각장애인이 원하는 카드 상품이 있어도 점자카드로 발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의 카드사가 점자카드 발급 가능 상품을 2~8개 정도로 제한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신한카드는 점자카드 개선을 위해 시각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두차례에 걸친 인터뷰를 진행한 뒤 개선에 반영했다. 신한카드는 기존 5종의 상품별로 운영하던 점자카드를 하나의 카드플레이트 디자인으로 통일하고 카드 정보를 점자로 기입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전면은 점자로, 후면은 고대비 색상의 글자를 균일하게 사용해 저시력 고객도 읽기 쉽도록 보완했다. 또, 상품 안내장 또한 시각장애인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변경했다. 일부 카드사는 점자카드를 발급하면서 부가 서비스 이용 조건이 명시된 상품 안내장을 점자로 제공하지 않아 해당 조건을 확인하기 위해 콜센터에 연락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신한카드는 상품 안내장을 대부분의 점자교재나 서적과 동일한 A4 사이즈로 제작하고, 스프링 제본으로 펼쳐 양손으로 읽기 쉽게 바꿨다. 내용을 큰 글씨로도 기재해 점자를 읽지 못하는 저시력 고객의 가독성과 접근성도 키웠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ESG 경영활동 실천과 시각장애인의 권익증진 및 카드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점자카드와 상품안내장 개선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금융소외계층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규리

사회공헌 홈페이지 ‘붐’ 이후 6년… 엇갈린 明暗

신한카드 기부 플랫폼 ‘아름인’… 고객 기부금으로 도서관 개관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유어…’ 꾸준한 참여형 이벤트로 소통포스코 포털 ‘포스코러브’… 이용 단계 줄여 고객 이탈율 낮춰 지난 2월, 서울 중랑구 파란나라지역아동센터엔 책 1000권과 함께 아늑한 도서관 하나가 만들어졌다. 일명, ‘아름인 도서관’. 개관 비용을 댄 건 신한카드 고객들이다. 2014년 4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고객 660여명이 낸 기부금 1500만원으로 지어진 것. 신한카드 고객들이 이처럼 기부할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사회공헌 포털사이트 ‘아름인(www.arumin.co.kr )’ 덕분이다. 2005년, 금융업계 최초로 시작된 신한카드 사회공헌 포털은 고객이 참여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장광태 따뜻한 금융추진팀 부부장은 “당시 포인트가 기부되는 ‘신한 아름다운 카드’가 생기면서 고객들이 다양한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포털을 개설했다”며 “10년을 넘기다 보니 충성도 높은 분이 많아져, 태안 기름 유출 사건이나 아이티 지진 같은 사회적 이슈가 있으면 고객들이 먼저 기부를 제안해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아름인에 소개된 기부처는 지난해까지 171개에 이른다. 재작년부터 신용카드, 체크카드는 물론 신한카드 앱(안드로이드용), 콜센터로도 기부가 가능하도록 해 전 연령대가 기부 참여를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장광태 부부장은 “이용이 편리해진 후 포털에서 5~6개 단체를 기부하는 분이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홈페이지 활발 2010년 전후 ‘붐’을 이뤘던 고객 참여형 기업 사회공헌 홈페이지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꾸준한 고객 관리와 기술 투자를 통해 ‘팬층’을 확보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일부 기업은 관리가 안 돼 방치되거나 고객 유입이 적어 폐쇄를

숫자로 보는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8.5% 전국 지역아동센터(4036곳) 중 ‘아름인 도서관’이 만들어진 지역 아동센터 비율. 2010년부터 시작된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의 ‘아름인 도서관’ 프로젝트는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에게 친환경 독서 공간과 도서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1년 231곳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지어진 ‘아름인 도서관’은 현재까지 총 344곳이다. 1120시간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 1기 대학생들의 독서 지도 시간. 2012년부터 20명의 대학생을 ‘북멘토’로 선발해 5개월 동안 2인1조로 일주일에 한 번씩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 멘토링을 했다. 올해 2기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은 지난해보다 확장된 규모인 30명이 선발돼 활동 중이다. 37만8400권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지역 아동센터에 보급한 도서 수. 평균 1100권의 아동·청소년 권장 도서가 센터마다 구비됐다. 도서 검색이 가능한 데이터베이스(DB) 인프라 구축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황정윤 아이들과미래 전략제휴사업부 매니저는 “1년에 1~2번 정도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도서를 지급하는 등의 사후 관리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2012년엔 새 책 5000여권, 올해는 1500여권이 지역 아동센터에 전해졌다. 44억4102만5497원 신한카드의 기부 전용 포털 ‘아름인 사이트(arumin.shinhancard.com)’를 통해 기부처 200여곳에 전달된 후원금. 신한카드 고객 및 임직원이 고객포인트와 신용카드를 통해 기부한 금액이다. 지난 10월 말에는 신한카드의 임직원 2100여명의 자발적 기부금으로 만든 ‘아름인 도서관’이 마로니에 지역 아동센터에 둥지를 틀었다.

허름했던 독서실에 책 1000권이 빼곡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에서 만난 혜리(가명·10)양은 얼굴에 연신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중·고등학교 언니들만의 전유물이었던 2층 독서실이 1000여권의 책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도서관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와~. 오늘부턴 책을 마음껏 볼 수 있겠네요.” 혜리양은 20권 세트로 진열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가리켰다. 혜리양의 친오빠 진우(가명·12)군도 다가와서 “예전엔 여기서 바퀴벌레가 한번씩 나와 놀란 적도 많았다”면서 “이젠 자주 오고 싶을 정도로 깨끗해졌다”고 했다. 344번째 ‘아름인(人) 도서관’ 개관식 현장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아름인 도서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도서 환경과 학습 공간을 개선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참좋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지난 2011년까지 전국 16개 시·도 지역아동센터 231곳에 ‘아름인 도서관’을 만들었다. 지난해엔 강화도 월곶, 경남 남해군 등 도서산간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6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도서관을 마련했고, 올해엔 도심 내 소외된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 병원으로 대상을 넓혔다. 지금까지 조성된 아름인 도서관만 344개,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약 10%에 가까운 수치다. 특히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의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 2100여명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을 통해 조성된 첫 번째 도서관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한카드 위성호 대표이사는 “책을 읽으면서 꿈도 키우고, 훌륭한 사람으로 사회에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은정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장은 “읽고 싶은 공간에 다양한 분야의 책이 갖춰져 아이들이 독서 편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어 동화 구연 강사의 맛깔나는 구연동화가 시작되자 아이들은 몸을 앞으로 숙이며 자연스레 책

고객과 함께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기부해요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캠페인’ 2010년 10월 시작한 도서 환경 개선 사업 3년간 331곳 만들어 독서 코칭 교육받은 고객 지역아동센터 15곳에서동화 구연 행사도 열기로 “여러분 입속에는 다양한 소리가 살고 있어요. 큰 소리, 작은 소리, 예쁜 소리, 미운 소리…. 여러분의 목소리가 밖으로 나가게 입을 크게 벌려주세요.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오버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신수경 성남도서관 동화구연강사의 신호와 함께 사람들이 아기 목소리를 흉내 냈다. “엄마, 배고파요. 밥 주세요!” 앙증맞은 목소리들이 교육장에 가득 울려 퍼진다. 귀여운 목소리를 내는 것이 부끄러웠는지, 대학생부터 여든의 할아버지까지 15명이 일순간 멋쩍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들은 지난 7일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에서 주최한 ‘아름인 북리더 1기 발대식’에 참가한 신한카드 고객 봉사자들이다. ‘아름인(人) 도서관’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아이들과미래가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 병원의 도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1년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공공 도서관은 총 786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2년 공공 도서관당 인구 및 1인당 장서 수’에 따르면 한국은 공공 도서관 1곳당 6만4547명을 수용한다. 독일의 1만60명에 비해 6배나 많은 수치다. 지방에 살거나 도서 구입비가 부족한 저소득 아동은 책을 읽을 기회가 더욱 제한된다. 신한카드와 아이들과미래는 2010년 10월 서울 관악구의 참좋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2013년 8월까지 전국에 아름인 도서관 총 331개를 만들었다. 사업을 시작한 지 어느덧 3년, 지역아동센터의 풍경이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 “요즘은 매일 도서관에 가요. 친구들과 함께 모여 책도 읽고 공부도 해요. 더 이상 센터가 심심하지 않아요.” 예슬(가명·11)양이

책 쌓일수록 꿈도 쌓인다… 300번째 도서관 문 열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캠페인 “책이 막 눕혀져 있었고요. 부러진 컴퓨터 책상도 옆에 있고…. 지금은 완전 깨끗해졌어요. 책도 더 많이 읽을 거예요.” 윤지(가명·10)양이 발그레한 볼을 씰룩거리며 말했다. 신난 표정이었다. 지난 2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지구촌 지역아동센터에서 300번째 ‘아름인(人) 도서관’ 개관식 행사가 열렸다. 커튼을 열자, 아이 8명이 도서관으로 조르르 뛰어들어갔다. “우와~.” 벽을 둘러싼 하얀 책장을 보며 아이들 눈이 반짝였다. 일주일 전만 해도 책장은 무너져 있고, 곰팡이만 잔뜩 있었던 5평 남짓한 도서실이었다. 아이들은 책을 한 권씩 들고 중간에 놓인 테이블로 옹기종기 모였다. ‘아름인 도서관’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도서환경과 학습공간을 개선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0년 12월, 서울시 관악구의 참좋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지난 2011년까지 전국 16개 시도 지역아동센터 231곳에 ‘아름인 도서관’을 만들었다. 지난해엔 강화도 월곶, 경남 남해군 등 도서산간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6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마련했다. 센터 한 곳당 보급하는 책은 어린이·청소년 권장도서 1000여권 정도다. 300번째 개관의 주인공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최초로 만들어진 지구촌 지역아동센터. 이날 행사에는 신한카드 이재우 대표이사,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재우 대표이사는 “책이 한 권, 한 권 다 다른데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도 배우고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손하영 지구촌 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기대감에 잠을 못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만 지원하는 게 아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체계적으로 도서를 관리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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